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미국 그래미가 선정한 '2023 주목할 K-POP 신인 걸그룹'에 선정됐다. 그래미는 최근 '2023년 주목할 10팀의 K팝 신인 걸그룹'(10 K-Pop Rookie Girl Groups To Watch In 2023)을 발표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불과 2개월 만에 뉴진스, 르세라핌, 케플러, 엔믹스 등과 함께 그래미가 선정한 신인 10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미는 피프티 피프티를 선정한 것과 관련해 "4인조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4곡의 눈부신 곡들을 통해 다양한 색깔과 보기 드물면서도 꼭 필요한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보컬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인디 영화 OST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을 '텔 미'(Tell Me)를 시작으로, 선 공개된 신스팝 계열의 '러빈 미'(Lovin' Me)와 타이틀곡 '하이어'(Higher)로 수월하게 흘러간다"면서 "마지막에 '로그 인'(Log in)으로 엣지 있게 마무리할 때쯤 우리는 이미 피프티 피프티의 마법적인 매력에 반해 있다"고 호평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18일 더 높이 날아갈 것만 같은 황홀함과 꿈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을 진행하는 골든디스크는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그룹 스트레이키즈·세븐틴·엔하이픈·트레저·르세라핌·뉴진스·빅나티 등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를 준비했다. 박재범·(여자)아이들 소연·빅나티는 오직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 만을 위해 만든 신곡 '레전드(L3GEND)' 무대를 펼친다. 고향 태국을 찾은 (여자)아이들 민니의 스페셜한 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싸이·윤하·(여자)아이들·비오·아이브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스케줄상 태국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임영웅·김민석·문별은 사전에 준비한 특별한 무대로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풍성하게 채운다. 배우 송중기와 이준호도 자리한다. 두 사람은 각각 음반과 디지털 음원 대상 시상자로 나서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진행을 맡은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JTBC2·JTBC4에서 생중계 된다. 틱톡에서도 디지털 생중계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미술시장이 코로나19와 세계 경제 위축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초로 미술품 유통액 1조 377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일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2022년 미술시장 규모 추산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미술시장은 2021년 7563억 원 대비 37.2% 성장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아트페어 매출액이 59.8% 성장했고 화랑의 판매액도 59.8% 증가한 반면, 경매를 통한 판매액은 30.9% 감소했다.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아트페어로 매출액은 2021년 1889억 원에서 지난해 3020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아트페어 방문객 수가 2021년 77만 4000명에서 지난해 87만 5000명으로 13.1% 증가한 연유로 풀이된다. 이 결과는 지난 9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키아프)와 공동으로 개최한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의 매출액 중 '프리즈'의 매출액은 판매액이 공개되지 않아 포함되지 않았다. 화랑을 통한 판매액 역시 2021년 3142억 원에서 지난해 5022억 원으로 188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지난해 경매를 통한 전체 판매액은 2021년 338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파파금파가 ‘내가 왜 이러는 걸까’ 발매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음원 발표 당시 기념 챌린지 인기에 이어진 안무챌린지 2탄이 2023 새해에 접어들면서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국 라디오 방송과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시작하면서 안무를 제작, 총상금 2천만원의 상금을 걸고 챌린지 빅 이벤트를 하게 되었으며 개그맨, 가수,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면서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성탄절 이브에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소개한 개그맨 오정태를 필두로 개그맨 송영길, 가수 서인아, 인플루언서 김지나. 걸그룹 위나 등이 재미있게 본인들에 안무를 어필하고 있으며 다양한 층에서 참여 중이기도 하다. 이번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무 챌린지와 함께 파파금파 ‘내가 왜 이러는 걸까’는 방송 모니터 전문 업체 챠트코리아 기준 성인가요 방송 차트 3위로 현재 주목받고 있으며 노래교실 프로그램 참여 요청도 받고 있는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극단 비밀기지(연출 신진호)의 2023년 신작 '라이더-On the Radar'(이하 라이더)가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 '라이더'(연출 신진호,작가 고정민)는 레이더 어딘가에 걸쳐져 있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회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극이다. 어른들의 역할을 대신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두 명의 청소년 호영과 밀리, 그리고 그 주위에 존재하는 어른들을 통해 현실 사회를 비밀기지만의 스타일로 표현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신진호 극단 비밀기지 대표는 '작품이 바라보고 있는 세계는 마냥 아름다운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미등록 이주 아동과 어른들의 제도적인 설계는 연극의 전체 과정을 보며 놓인 사회 시스템이 어떻게 비인간화됐는지를 보고자 한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참여 배우인 강세웅과 김준광, 이은정, 이재혁, 조혜안, 최태용, 최호영, 하지은 등 8인은 연극,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예술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다. 하지은 배우는 2022년도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극단 비밀기지는 2023년에도 꾸준히
문화저널코리아 = 김혜림 기자 | 국립국악원은 2022 교육과정 개정에 대비한 국악교육안내서 4집 ‘국립국악원 교과서 표준악보집’을 발간했다. ‘국립국악원 교과서 표준악보집’에는 초・중・고 교과서에 활용될 총 200여 곡의 악보를 수록했는데 이 자료는 그동안 국립국악원에서 발간한 국악교육안내서에 실린 총 993곡 중 전래동요 45곡, 향토민요 50곡, 통속민요 41곡과 기악곡 42곡과 감상곡 31곡을 선별해 수록했다. 또한 악보집의 15% 정도는 2022 교육과정에 맞추어 새로 선곡한 곡을 추가해 수록했다. 국립국악원은 교과서에 수록된 민요나 전래동요의 악보가 출판사마다 달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교육계의 요구에 부응하고, 2022년 개정 교육과정 고시에 맞추어 단계별 교과서 표준악보를 제시하고자 이번 악보집을 발간했다. 이를 위해 2021년 하반기 교육대학교 교수진과 교육 현장의 교사 12명으로 이뤄진 교과서 표준악보집 TF 팀을 구성했으며, 2022년 5월 27일 국악정책세미나 ‘국악교육 활성화 방안’을 개최하고 다수의 자문회의를 거쳐 2022년 12월 ‘개정 교과서 표준악보집’을 발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악보집은 그동안 국립국악원에서 발간한 국악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정소민'이 팬들을 위한 역조공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평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쏨데이’를 통해 다양한 일상 Vlog를 공개, 꾸밈없는 본인만의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구독자 60만 명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실감케 하는 가운데, '정소민'이 이를 기념하고 보답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바로 카페를 대관해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고 미니 사진전을 개최한 것. 이어 직접 현장에 깜짝 방문해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고, 단체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꿀 떨어지는 팬사랑 면모를 선보였다. 이렇듯 남다른 팬사랑의 소유자의 면모를 보여준 '정소민'은 유튜브를 통한 소통 외에도 배우로서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월 개막을 앞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비올라’ 역으로 캐스팅, 첫 연극 도전 소식을 알려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그런가 하면 정소민은 지난 11월 크랭크인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30일’(가제)에서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의 ‘홍나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21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 '2022 글로벌 한류 트렌드'에 따르면, 남아공은 과거 한류 인기가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국가 중 하나였으나 최근 한류 콘텐츠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류현황지수가 전년 대비 두 자릿수(10.2%)의 지수 상승률을 보였다. 한류지수는 한국 대중문화가 해외 현지 소비자에게 수용된 정도와 그것의 성장 또는 쇠퇴 경향을 반영하는 지표인데 한류의 현재 인기와 대중화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 '한류현황지수'다. 사실 남아공에선 2000년대 중후반부터 '올인' '가을동화' '슬픈연가' '내이름은 김삼순' '대장금' 등 한국 드라마가 연속방영되면서 한류의 불씨를 지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싸이, 방탄소년단(BTS)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2018년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타이틀곡 '아이돌(IDOL)'은 아프리칸 리듬에 한국의 전통적인 가락들을 엮어낸 노래다. 남아프리카에서 유행한 하우스 뮤직 장르인 Gqom 장르의 곡으로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진흥원이 이달 초에 문화체육관광부, 주남아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4FIRE(사파이어)의 신곡을 미리 들은 연예계 동료들이 호평 세례를 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오는 16일 신곡 ‘우리의 계절’을 공개한다.컴백을 앞둔 4FIRE 측은 지난 14일 아메바컬쳐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우리의 계절’ 비대면 청음회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우리의 계절’ 비대면 청음회 영상에는 4FIRE의 신곡 ‘우리의 계절’을 감상한 동료 연예인들의 솔직한 감상평이 담겼다. ‘놀면 뭐하니?’ 방송 당시 4FIRE를 이끈 콴무진 팀의 대표 하하를 비롯해 쏠(SOLE)의 소속사 대표인 다이나믹 듀오, 엄지윤이 속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 팀의 김원훈, 조진세가 등장해 신곡을 미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4FIRE의 WSG워너비 프로젝트 활동을 함께 했던 하하는 “2초 들었는데 끝났다. 너무 좋다”라며 도입부를 듣자마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 분이 모여서 하모니를 이루니까 어벤져스같이 지구에 평화가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나비, 쏠, 엄지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극찬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No.1 뮤직플랫폼의 영향력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인디부터 주류 아티스트까지 음악산업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연말을 맞아 K-POP 활성화 및 국내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한 ‘트랙제로’, ‘멜론 스포트라이트’, ‘세상의 모든 TOP100’, ‘핫플리’, ‘데이터랩’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5대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했다. #1 인디음악 활성화 ‘트랙제로’ 우선, 멜론은 올해 4월부터 ‘트랙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인디음악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전문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멜론 앱 메인화면에 공개하고,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 ‘트랙제로’에는 플레이리스트에 노출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7월부터는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Alive’를 통해 홍대에서 공연까지 개최하며 인디 아티스트들의 종합적인 브랜딩을 지원 중이다. 현재까지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에 소개된 인디 아티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공연예술 유통 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민간 또는 국공립 공연단체와 기획제작사, 공연장, 축제 등 협업을 통해 제작되는 공연의 제작·유통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민간 공연단체와 기획제작사, 공연장이다. 신청대상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국내에서 1회 이상 전막 발표된 기 창제작 작품이다. 민간·국공립 공연단체 및 공연장과의 공동제작 또는 유통 협력을 바탕으로, 연내 최소 2개 이상 지역에서 총 6회 이상 유료 공연을 개최할 수 있어야 한다. 장르는 ▲연극 ▲뮤지컬 ▲음악 ▲무용 ▲전통 ▲복합장르(다원 등) 공연 6개 분야다. 유통계획에 따라 지원기간을 ▲1개년(2023년1~12월) ▲2개년(2023년 1월~2024년 12월)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규모별로 최소 1억원에서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안정적으로 공연 제작·유통을 기획할 수 있도록 시기를 예년보다 3개월가량 앞당겼다. 오는 29일 낮 12시까지 이나라도움(www.gosim.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신화의 유닛 '신화 WDJ'(이민우·김동완·전진)가 스포티파이(Spotify)의 선택을 받았다. 7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화 WDJ는 전날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류 보이밴드 플레이리스트의 메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는 내로라하는 K팝 그룹 중 스포티파이가 신화 WDJ를 주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에서는 실시간 음반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이날 낮 12시에는 신화 WDJ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의 타이틀곡 '플래시(Flash)'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이 곡의 안무를 만든 원밀리언 소속 최영준 안무가가 직접 촬영해 재미를 더했다. 신곡 '플래시'는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다. 멤버 이민우와 함께 다수의 신화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브라이언 김(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신화 WDJ는 오는 30~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5일(월)부터 22일(목)까지 만 60세 이상 원로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예술창작 환경 조성을 위한 '2023 원로예술지원' 공모를 실시한다. '약자와의 동행' 시정 기조에 맞춰 서울문화재단은 원로예술인 대상 약 4억원 규모의 지원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이는 기존 예술창작활동지원에서 포괄하지 못한 지원 사각지대를 좁히려는 노력이며, 10월에 실시된 1차 통합공모 '그물망 예술지원체계'의 일환이다. 이번 지원에서 대상으로 하는 원로예술인의 조건은 △만 60세 이상 △25년 경력 내외 △2023년 서울에서 예술활동 예정 등 세 가지다. 특히 2023년 서울에서 계획하고 있는 예술활동의 경우 장르와 무관하게 준비 단계부터 작품 발표까지 포괄하며 원로예술인들의 자유로운 활동 범위를 보장한다. 또한 단체 지원은 불가하며 개인 선정자들은 1인당 시상금 형태로 30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12월 22일(목)까지이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 기준 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라면 공모 신청할 수 있으며, 경력사항은 지원신청서 내 기재해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와 쿠팡플레이 ‘SNL 시즌3’에서 ‘주기자가 간다’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징스타 배우 주현영이 데이즈드코리아(DAZED KOREA)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촬영한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화보를 촬영했다는 주현영은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넘어 MZ세대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새로운 패셔니스타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번 화보에서 주현영은 행텐의 덕다운 점퍼와 체크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거기에 베레모를 더해 요즘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윈터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데 이어 페이크퍼 넥 패딩점퍼에 워싱된 기모 데님팬츠와 패딩부츠를 매치하여 새로운 MZ세대의 윈터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촬영에서 다양한 윈터룩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한 것은 물론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연출과 무드를 제안하면서 화보장인으로서의 면모도 아낌없이 보여준 주현영은 올 겨울 최애 아이템으로 오버핏 와펜 페이크퍼 자켓을 제안하기도 했다. ‘SNL KOREA’의 주기자,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투 빌리언 비츠>는 점점 더 다원화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인종, 사상, 종교, 세대 갈등을 경험하며 성장통을 겪는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아샤와 베티나는 인도계 영국인 3세대로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자매다. 언니 아샤는 고3 졸업반으로 학교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우등생이고 동생 베티나는 고1로 아직은 순수한 철부지이다. 아샤는 대학 입시 준비로 매주 새로운 에세이를 적어서 내느라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고베티나는 펫숍에 진열된 햄스터를 사기 위해서 꼬박꼬박 용돈을 모아왔는데 최근 같은 학교 일진들에게 버스에서 통행료를 빌미로 매번 삥을 뜯기게 되면서 참다못해 언니 아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아샤는 최근에 엄마와 에세이 문제로 다퉜고 새로운 에세이를 준비해야 한다는 이유로 직접 나서서 해결사 역할을 하는 대신 베티나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나름의 방법을 제시한다.베티나는 아샤가 조언해준 대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이 방법이 생각한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청소년 주인공들의 시각으로 서로 다른 우리가 어떻게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지 질문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