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리홀딩스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면모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경연 플랫폼인 쇼플러스(http://showplus.club, 약칭 쇼플)를 예정대로 7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쇼플: 세계 유일의 동영상 경연 플랫폼 쇼플은 커버곡, 커버댄스, 코미디, 상황극, 애완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을 24시간 365일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경연 서비스로 이미 재능 있는 창작자들에게는 입소문을 통해 열렬히 환영받는 서비스이다. 창작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창작품에 붙는 광고비나 기업의 협찬비는 그대로 본인이 가져가면서 추가로 우승상금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유투브나 틱톡과 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와는 격차가 큰 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우승에 따른 평판도 얻을 수 있고 전문적인 제작자로서 영상 제작업무도 수주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승상금 배분 방식 : 쇼플의 고유한 특징 다른 한편, 쇼플의 고유한 기능 중 하나인 우승상금을 나눠 받는다는 점이 창작자 뿐 아니라 이용자들에게도 열광적으로 환영 받고 있는 특징점이다. 이용자는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창작품에 후원할 수 있는데, 만약 자신이 후원한 창작품이 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청와대K관광협의회(회장 김창걸)와 한국최초의 항일 여성단체인 사)한국근우회(회장 이희자)는 지난 6월 14일 마포구 합정동의 한국근우회에서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청와대 개방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하고 청와대가 한국 관광의 랜드마크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민간부문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오픈액세스 출판 모델을 지향하는 학술저널 플랫폼 서비스 '큐졸(QJOL)'이 정식 출범했다. 큐졸은 순수 민간 저널 플랫폼으로서는 국내 첫 사례며, 최신 온라인 저널 출판 시스템 등 글로벌 학술출판 스탠다드 서비스를 갖췄다.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할 글로벌 학술저널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큐졸 플랫폼 서비스는 오픈액세스와 글로벌, 온라인 등 3대 특징을 내세우고 있다. 먼저 큐졸은 오픈액세스 정책을 지향하고 있다. 국내외 학술계의 최신 트랜드인 오픈액세스 출판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큐졸 플랫폼으로 출판된 학술논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대폭 강화해 갈 계획이다. 또한 큐졸은 플랫폼 내 저널출판 시스템을 글로벌 기준에 맞춰 구축했다. 특히 플랫폼에 참여하는 저널들이 글로벌 학술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영어를 기본언어로 설정했으며, SCI(E)와 SCOPUS 등 상위 저널 진출을 위한 인덱싱(indexing) 컨설팅 서비스도 도입했다. 큐졸은 또 전체 산업계에 불고 있는 디지털전환 트랜드에 부응해 플랫폼 내 저널출판 서비스를 디지털과 온라인으로 일원화해 구축했다. 이를 위해 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9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에 참가할 시민과 생활예술 동호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5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전문예술인이 아닌 취미로 예술을 즐기는 시민과 아마추어 동호회가 참여하는 생활예술 종합축제다. 특히 올해는 서울생활예술주간(9월23일~10월22일) 선포식을 더해 시민 문화예술 활동 회복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일상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개인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로 축제 개막 무대에 오르고, 선발된 동호회는 잠실실내체육관에 모인 3000여명의 관중 앞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기회를 갖는다. 서울시민합창단은 25개 자치구에서 고루 선발해 서울의 희망과 미래, 화합을 노래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참가자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선발인원을 총 150명으로 대폭 늘렸으며,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이 주생활권인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은 7월부터 민인기(현 강릉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윤의중(현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윤혜경(지휘자), 고정호(성악가)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본스타컴퍼니'가 외국인모델 전문 에이전시 이지스와 지난 12일, K-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스타컴퍼니(이하 본스타)' 와 이지스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K-콘텐츠의 전파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 다각화에 앞장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지스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활동을 희망하는 외국인 엔터테이너들을 발굴, 양성해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에이전시로, 다양한 해외 에이전시와의 협약을 통해 인력 및 인프라를 구축하며 K-컬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엔터테이너 활동에 필요한 교육과 관리 등 실질적 지원 등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스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엔터테이너들의 한국 활동에 필요한 보컬, 연기, 댄스등 맞춤형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교육 등을 지원해 K-콘텐츠 활성화에 필요한 인재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엔터테인먼트 교육과 캐스팅 사업 협력과 글로벌 오디션 및 한류 콘서트, 팬미팅 등 기타 추진 사업에 대한 협력을 하고, K-콘텐츠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 나가겠다는 목표로 추진 됐다. 홍기성 '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이 지난 3일 런던 포라 스페이스에서 'K-팝 아카데미 2023' 졸업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팝 아카데미는 주영국한국문화원을 대표하는 한국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700명에 가까운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6주간 한복, K-팝 댄스, 태권도, 서예, 한국무용, 한국 역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졸업식에선 우수 수강생들에 대한 시상식을 비롯해 장기자랑, 한국전통놀이체험 등을 진행했다. 졸업생들과 수강생들은 한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강생인 힐러리씨는 "2년 전 '오징어게임'을 보고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K-팝 아카데미는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영국 전역의 한류 애호가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카데미 졸업생이자 현재 K-팝 아카데미 코디네이터인 닐자 아니발씨도 "많은 K-팝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영국 현지 또는 한국에서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저도 취미로 관심을 갖기 시작한 한류가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이 서울 코엑스에서 오늘 개막한다. 1954년 1회 도서전을 시작으로 65번째를 맞은 이번 도서전은 36개국 530개 출판사(국내 360개사, 해외 170개사)가 참여한다. 올해는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 NONHUMAN'가 주제다. 행사기간 부커상 수상 작가 얀 마텔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비엣 타인 응우옌 등 유명 해외 작가들을 비롯해 국내 190여명, 해외 25여명의 작가와 연사가 현장을 찾는다. 전시, 부대행사, 강연 및 세미나, 현장 이벤트 등 프로그램은 170여 개에 달한다. 책과 저자뿐만 아니라 풍성한 문화프로그램까지 만나볼 수 있는 국제관도 전년 대비 규모를 키웠다. 올해 주빈국인 샤르자는 아랍의 현대문학, 아랍 작가들의 동인 문화, 아랍 출판시장의 현황, 샤르자의 저널리즘 등 다양한 강연을 준비한다. 주빈국관에서는 인쇄와 디지털 아트 워크숍, 전통 밴드 공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은 캐나다가 올해 도서전의 스포트라이트 컨트리로 참여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트북과 독립출판물을 제작하는 출판사와 서점을 별도로 만나 볼 수 있는 ‘책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우리의 얼은 굿이다’ ‘나는 굿쟁이다’ 이는 세계적인 비디오아트의 창안자, 작곡가, 아방가르드 행위예술가 백남준(1932~2006)의 말이다.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故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샤머니즘과 접목한 기획전이다. 굿을 모든 예술의 원초적 뿌리로 여겼던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제주에서 굿과 접목하여 재조명한 것으로 제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백남준 기획전인 셈이다. 전시 제목은 <通:백남준과 제주, 굿판에서 만나다>이다. 신기 넘치던‘전자무당’백남준. 그는“신화를 파는 것이 나의 예술”이라고 말할 정도로 신화와 샤머니즘을 뿌리에 두고 첨단 과학기술을 결합한 자칭‘굿쟁이’예술가였다. 이런 그를 두고 굿의 현대화, 예술화를 선두적으로 실험한 예술가로 평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백남준 기획전은 전시가 개최되는 제주돌문화공원의 공간적 상징성도 크다. 백남준의 예술세계가 1만 8천 신들의 섬이라고 알려진 제주에서, 그것도 신화와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으로 알려진 제주돌문화공원에서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를 주최, 주관하는 제주돌문화공원 측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웹툰협회(회장 전세훈)와 본스타컴퍼니(대표 홍기성)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여, 웹툰 작가들의 2차 저작권 지적재산권 사용, 글로벌 공략 드라마, 영화, KPOP 작품 기획, 제작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사)웹툰협회는 웹툰작가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작가들의 권익 보호와 작품 홍보, 발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웹툰작가들의 권리와 이익을 적극적으로 수호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여 보급하고,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여 웹툰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본스타컴퍼니가 운영하는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전문 기관으로, 예비 연예인들이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을 받아 역량있는 K-pop 스타로 데뷔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pop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문화 산업 중 하나로, 이에 따라 K-pop 스타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K-팝시장의 성장과 함께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 또한 성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청와대 K관광협의회 김창걸회장과 유순덕수석부회장 등 회원20여 명이 참석해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김창걸회장은 다시 찾고 싶은 청와대 만들기에 앞장서서 연간 1,0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전국적인 캠페인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의회가 구성하고 있는 '청와대 관광' 국민서포터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와대K관광협의회는 지난 5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김창걸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하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파리, 밀라노, 서울에 세계본부를 두고 전 세계 120여 국에 프랜차이즈 지사망으로 슈퍼모델 컴피티션, 패션위크, 브랜드 라이센싱, 블록체인, NFT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가 전 세계 패션 수도 파리를 허브로 COVID-19로 무너져 가는 세계 모델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신진 모델들을 통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육성하는 <파리패션위크 SS24 참가모델 및 아티스트 선발대회>를 서울, 부산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만 7세이상의 여자모델이면 키즈, 틴, 미스, 미시즈, 시니어를 불문하고 참가 지원이 가능하며, 댄스, 보컬, 뮤지션 등 아티스트는 남녀 모두지원이 가능하다. 서울, 부산 참가모집은 오는 6월말까지이며, 서울 예선은 비대면 1:1오디션, 선착순 마감으로 본선진출자는 사전 교육을 거쳐, 7월14일 강남 엘레나호텔에서 개최한다. 아시아모델협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부산은 부산패션비즈센터 6층에서 7월1일 오후2시에 최종 오디션 후 사전 교육을 걸처 결선대회7월15일 부산패션비즈센터 패션쇼 전용관에서 개최된다 최종 입상자 각 10명은 9월27일 (수) 파리 7대 패션쇼룸 SALLE WA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화이트 큐브는 올 가을, 아시아의 두 번째 전시 공간으로 대한민국 서울에 ‘화이트 큐브 서울’을 론칭 한다고 밝혔다. 강남 도산대로 호림아트센터 1층에 위치하게 될 화이트 큐브 서울은 300m²(약 91평) 이상의 면적으로 전시 공간, 프라이빗 뷰잉룸, 오피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화이트 큐브 서울은 2018년 화이트 큐브에 합류한 양진희 디렉터가 이끌 예정이며 개관전으로는 세계적인 명성의 작가를 비롯하여 신진 작가 등 갤러리의 소속작가 외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컨템포러리 갤러리 중 하나인 화이트 큐브는 런던, 홍콩, 파리, 뉴욕 및 웨스트 팜 비치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60여명 이상의 세계적인 예술가, 예술가 에스테이트를 대표하여 유럽, 아시아 및 미국을 아우르며 온. 오프 라인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큐브 서울 개관과 동시에 뉴욕에도 첫 번째 공공 갤러리가 오픈 될 예정이다. 이 갤러리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 매디슨 에비뉴 1002에 위치할 예정이다. ■ 화이트 큐브의 CEO 제이 조플링 (Jay Jopling) “1993년, 처음으로 화이트 큐브 갤러리를 런던 중심부에 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은 9일 부천시,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시약사회와 마약류에 대한 위험과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류 이용 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유희정 부천원미경찰서 서장, 임희원 부천시약사회 회장, 김경호 BIAF 집행위원장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는 BIAF,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시약사회와 함께 마약류에 대한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류 이용 범죄 근절 및 2차 범죄에 대한 예방을 위하여 마약류 이용 범죄 근절 애니메이션공모전 “NO! DRUGS ANYMORE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입상작은 주최기관에서 마약류 이용 범죄 예방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8일부터 10일까지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과 아우터넷 런던에서 여름 휴가철 관광수요를 겨냥해 'K-관광 로드쇼'를 연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날 오후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에서 현지 여행사, 언론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설명회를 열고 K-컬처 특화 우수 방한 관광 상품 10선을 소개한다. 문체부는 지난달 'K-컬처 특화 관광 상품 공모전'을 통해 우수상품 10선을 선정한 바 있다. 문체부는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 ▲강원도 K-할머니와 함께하는 맛있는 DMZ 투어 등 기존 인기 상품 7종과 ▲야경과 함께하는 한강 둔치 치맥 피크닉 ▲강남에서 즐기는 K-팝스타 메이크업 투어 등 새롭게 발굴한 관광 상품 3종을 집중 마케팅할 계획이다. 10일 오전 아우터넷에서는 영국 시민들이 참여하는 'K-관광로드쇼'를 시작한다. 런던 중심부에 있는 아우터넷은 연간 400만 명이 방문하는 런던의 관광명소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고해상도 LED 스크린 공간에서 한국의 청년 예술가들이 만든 K-관광 주제 미디어아트와 2030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 이하 제주예총)는 지난 달 18일부터 20일까지 거창문화원 등에서 열린 '제23회 거창예총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거창지회(회장 이건형)가 주최하는 제23회 거창예총제는 ▲예총인의 밤 ▲거창예술포럼 ▲MOU의 날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등으로 꾸며졌으며, 제주예총은 거창예술포럼과 MOU의 날에 참여했다. 지난 달 19일 열린 제3회 거창예술포럼은 '창조적인 예술행정과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했으며, 권진상 거창예총 R&D 위원장이 발제를 맡았다. 김선영 회장은 이날 토론 패널자로 참여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예술에 대한 행정적지원 방향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김선영 회장 외에도 ▲이건형 거창예총 회장 ▲최해구 안동예총 회장▲ 김두영 공주예총 회장도 패널로 함께 참여했다. 거창예술포럼이 끝나고, 'MOU의 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회장 현영순)는 '제주숨비소리'를 주제로 공연했다.거친 바다에서 생계를 이어온 제주해녀들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공연을 비롯해, 제주여인의 희로애락을 표현했다. 제주예총과 거창예총,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