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신예 싱어송라이터 임지우가 오는 4월 12일 토요일 낮 12시, 새 싱글 ‘Dear Complex,’를 발매한다. 지난 2월 발표한 싱글 ‘달맞이꽃’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은, 임지우가 직접 겪어온 혼란스럽고 복잡했던 시기들, 그리고 그 속에서 콤플렉스를 껴안으며 성장해온 시간을 음악으로 풀어낸 자전적인 곡이다. 이번 싱글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위에 덧입혀진 임지우의 보컬이 연약하면서도 강렬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한 곡 안에서도 다채로운 감정선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특히 사운드와 비주얼, 감정 서사가 맞물리는 전체적인 톤은 마치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라는 수식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감각적이고 과감한 시도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의 뮤직비디오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현실에서는 구현이 어려운 초현실적 연출과 비주얼을 통해 곡의 서사를 극대화했다. CG와 비교해 제작비와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창작자가 이런 한계를 넘어 상상력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임지우처럼 자생적인 작업을 이어가는 신인 아티스트에게 의미가 있는 과감한 행보이자 실험적 시도로서 주목받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홍대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30주년 기념하여 첫 대형 페스티벌 ‘2025 사운드플래.. 닛 페스티벌(2025 SOUND PLANET FESTIVAL)’을 9월 13일~1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다. ‘2025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3일~14일 양일간 동북아 최초의 아트테인먼트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개최하며 ‘Feel the Waves, Touch the Stars’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현실을 벗어나 꿈 속 세계를 여행하듯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과 차별화된 연출로 대중들에게 기존의 음악 페스티벌과는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은 홍대 음악신, 밴드신에서 30년간 자리를 지켜온 롤링홀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음악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롤링홀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라인업을 페스티벌에 담아내며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상징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연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30년간 롤링홀을 운영해오
문화저널코리아 최찬욱 기자 | ‘아이리쉬 휘슬’이란 악기는 잘 몰라도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인 'My heart will go on'의 전주에 흐르는 낭낭하면서도 아련한 피리 소리는 기억할 것이다. ‘권병호’라는 연주자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SG워너비의 노래 ‘라라라’의 전주를 들으며 이렇게 화려하고 경쾌한 하모니카 소리가 있을까 하며 열광했을 것이다. 모두 대한민국의 위대한 연주자 권병호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타이타닉’의 바로 그 악기 아이리쉬 휘슬을 가장 잘 부는 연주자, 백만 불짜리 전주로 꼽히는 ‘라라라’의 하모니카 연주와 나얼의 ‘바람 기억’, 그리고 이문세의 ‘광화문연가’ 등등 수많은 대중가요에 다양한 악기 연주를 불어넣어 이른바 ‘명곡’의 반열에 올려준 최고의 연주자가 권병호다. ‘대체불가’란 말로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그는 하모니카, 아코디언, 플루트, 피리, 아일리쉬 휘슬 등 무려 2~30여 가지의 악기를 소화해내는 한국 대중음악계의 보석 같은 존재이자 노이만, 호너, 보스, 롤랜드, 슈어 등 세계 명품 악기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월드 아티스트다. 지금까지
문화저널코리아 주성민 기자 | 자메이카 음악인 레게(Reggae)와 덥(Dub)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밴드 콤아겐즈(Kom Agens)가 신보 싱글 ‘Tonight’을 발표했다. 해외 음원 사이트에는 지난 3월 28일, 국내에는 4월 3일에 발매 되었다. ‘레게는 마냥 신나고 들썩거리는 음악’이라는 틀을 깨고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리듬과 멜로디에 바이올린을 더하여 콤아겐즈만의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본 신보 발매를 기념해 지난 3월 29일에 클럽 스틸페이스(Club Steelface)에서 쇼케이스를 가졌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댄서 김수정과의 협엽으로 탄생한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보컬이자 콤아겐즈의 주축 멤버인 슈가석율은 일생 처음의 챌린지에 직접 참여해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콤아겐즈는 기존 슈가콤아겐(Sugar Come Again)의 두 주축 멤버였던 바이올린의 김바이올린과 보컬 슈가석율이 슈가콤아겐의 해체 후, 2017년 결성해 현재까지 활동중인 밴드로 Come Again이라는 단어를 개성을 살려 소리나는 대로 읽어 만든 이름이며, 단어 끝에 S를 붙여 어떤 일이든지 ‘한번 더 호흡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로 사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오는 5월 29일부터 대학로 TOM 1관에서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리는 창작 뮤지컬 <차미>(제작: PAGE1)가 기대를 모으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차미>는 SNS 속 ‘이상적인 나’가 현실에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사건을 통해 현대인이 마주한 자아 정체성과 내면의 불안을 재치 있고 감각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016년 우란문화재단의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래,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 트라이아웃 공연을 거쳐 약 4년간 체계적인 개발 과정을 거쳐 2020년 초연되었고,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진짜 얼굴을 담아낸 작품”이라는 호평 속에 2022년 재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쾌한 대사와 리듬감 넘치는 음악,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설정 속에서 팝·발라드·댄스 넘버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자기애와 진정한 행복에 대한 질문을 유쾌하게 던지는 <차미>는, 탄탄한 서사와 독창적인 콘셉트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웃음과 공감,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는 매력적인 무대로 자리 잡았다. 초연과 재연에서 뜨거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지난 40여 년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 참석을 확정 지으며 그간의 영화 행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고품격 GV를 예고한다.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 DC관에서 ATMOS 상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리아' 메가토크는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MBC ‘FM 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를 진행 중인 김세윤 작가가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성경”이라 불리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자랑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리아' 메가토크에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극찬을 받았던 소프라노 조수미가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프라노 조수미는 그간 각종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마리아 칼라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전하며 어머니가 조수미를 임신하셨을 당시 24시간 마리아 칼라스 노래를 들으며 태교를 했다는 특별한 사연을 들려준 바 있다.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충격적인 실제 아동학대 사건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현실을 고발하고 가슴 아픈 반전으로 먹먹한 여운을 남기는 화제의 영화 '울지 않는 아이'가 4월9일 개봉했다. 2022년 6살 아이가 집에 홀로 방치된 채 굶주림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친모가 지적 장애까지 가진 아이를 두고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니는 등 3주나 집을 비운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공분했고, 방임이나 학대가 일어나도 쉽게 개입하기 어려운 친부모 아동학대의 사각지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 '울지 않는 아이'는 바로 이 사건을 다룬 영화로, 실제 사건의 상당 부분을 그대로 가져왔다. 여기에, 현실에는 없었지만 아이를 위해 꼭 있었어야 할, 아이의 구조에 인생 전부를 거는 두 어른 캐릭터를 더했다. 먼저,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인 최대철 배우가, 자신의 삶도 힘겹지만 우연히 알게 된 아이의 존재를 외면하지 않고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는 옆집 남자 정민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TV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잔뼈가 굵은 이칸희
문화저널코리아 조영일 기자 | 보이그룹 트렌드지(TRENDZ, 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가 오는 5월 초 컴백을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트렌드지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컴백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트렌드지만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는 리온이 타이틀곡 안무를 단독으로 제작하고, 라엘은 자작곡을 수록할 예정이다. 여기에 팬들을 위한 팬송도 더해져, 트렌드지만의 개성과 진정성을 가득 담은 신보가 탄생할 전망이다. 트렌드지는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부터 감각적인 이지 리스닝 트랙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해왔다.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브레이크 비트를 활용한 팝 장르 기반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트렌드지는 이번 컴백과 함께 5월 두 번째 유럽 투어 ‘TRENDZ [GLOW] TOUR in Europe’에 돌입한다.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시작으로 조지아 트빌리시, 그리스 아테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불가리아 소피아,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피스트 심소정이 오는 5월 2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단독 리사이틀 《The Golden Gif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브랜드 공연 시리즈인 ‘심소정의 하프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특별히 아티스트 본인의 생일에 맞춰 기획된 의미 있는 무대다.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음악을 통해 ‘선물을 건넨다’는 테마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 하프의 우아한 선율 위에 감성적인 메시지를 더해 관객들에게 황금빛 순간을 전하고자 한다. 공연은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하프, 피아노, 바이올린의 앙상블이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무대와 함께, 아티스트가 직접 기획한 감성적인 앵콜 무대까지 더해져 한 편의 서사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기존 하프 독주회에서는 보기 드물게, 몰입감 있는 흐름과 섬세한 감정의 곡선으로 ‘하프’라는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미국 이스트만 음대를 졸업한 심소정은, 국내 최초의 하피스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그리고 아티스트 브랜딩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하프 기반의 크로스오버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주식회사 올리브컴퍼니(대표 박상호)와 지와이서울 주식회사(대표 심태웅)가 국내외 상품 유통 및 마케팅 업무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지난 2025년 3월 1일부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지와이서울은 스킨천사, AOU, 오우즈너리 등 일본 현지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브랜드 유통은 물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브랜드 시딩과 공동구매를 위한 마케팅 역량을 갖추고 있는 회사이다. 또한 올해 초, 도쿄 시부야에서 20여개 브랜드와 협력사가 참여하고 일 방문객 1,500명 이상이 방문한 “서울라이프” 팝업스토어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유통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인디 브랜드와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풀을 확보하고 있는 올리브컴퍼니는 지와이서울의 일본향 브랜드 유통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인디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K-뷰티 상품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양사가 보유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980년 창단되어 꾸준한 창작 작업을 통해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무대를 선보여온 한국 현대무용의 자존심 「가림다댄스컴퍼니」가 창단 45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24-25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5년 정기공연을 펼친다. 「가림다댄스컴퍼니」가 추구하는 ‘앞선 정신-Leading Spirit’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가림다댄스컴퍼니의 젊은 리더 최재혁 대표와 함께 「가림다댄스컴퍼니」의 기대주 권재헌, 차주연 안무의 신작을 발표한다. 현대무용계의 새로운 신인의 탄생을 이뤄내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시행된 「가림다댄스컴퍼니」의 정기공연은 매년 창작물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예술미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여성안무가전>, <남성안무가전> 등을 다양한 기획으로 가림다만의 컬러를 분명히 하며 동시대 한국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표 안무가들을 배출하였다. 올해는 2024년 취임하여 가림다댄스컴퍼니만의 고유성을 바탕으로 매번 새로움에 도전하는 최재혁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페스티벌과 무용제전 등에서의 안무작 발표는 물론, 다양한 작품의 주역무용수로 활동한 경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에서 '2025 신산업 관광 육성 포럼'을 개최한다. 산업 관광은 특수 목적 관광의 대표적인 분야다.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시장 조사 기관 '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올해 산업 관광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30% 증가해 33억8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9년까지 연평균 33.1%의 고속 성장이 전망되면서 외래 관광객 대상 산업 관광 상품 발굴이 새로운 관광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계적인 'K-컬처' 확산과 '세계 10대 수출국'으로서의 'K-산업' 강점을 바탕으로 외래객을 유치하고, 한국 상품의 세계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형 신(新)산업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학계, 업계,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산업 관광의 최신 사례와 업계 흐름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주제 발표는 ▲산업 관광 발전 방안(영산대) ▲글로벌 산업 관광 트렌드와 K-신산업 관광(크리에이트
문화저널코리아 조헤진 기자 | 국내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25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패션주얼리 브랜드 부문 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니골드는 이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미니골드 고객 감사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고객 감사 대축제는 미니골드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1인당 최대 47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쿠폰이 제공된다. 미니골드 관계자는 “22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라는 영광을 안겨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객 감사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니골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니골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매거진, 로이킴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 공식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멜론은 봄을 맞아 발라드 장르 플레이리스트 ‘The Ballad(더 발라드)’의 대표 아티스트로, ‘봄봄봄’의 주인공이자 지난 2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을 선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다양한 주제의 대표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The Ballad'는 최근 인기곡부터 지금 떠오르는 곡, 발견하고 싶은 곡까지 매주 업데이트 하며 최대 30만 이상의 스트리밍이 발생하는 인기 플레이리스트로 자리잡고 있다. ‘봄봄봄’,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 계절을 대표하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이킴은 최근 감미로운 멜로디와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새 디지털 싱글 ‘있는 모습 그대로’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2023년 단독 콘서트 ‘Roy Note’에서 미발매곡으로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밴드 편곡을 거쳐 정식 발매됐다. 이에 ‘The Ballad’ 플레이리스트는 로이킴을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신곡 ‘있는 모습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선빈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감자연구소’의 OST를 직접 불렀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진은 OST Part 7 이선빈의 ‘Hailey’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Hailey’는 미디엄 템포의 올드팝 장르로, 부드러운 사운드로 연주된 트럼펫과 기타, 그리고 메인 보컬과 콜 앤 리스폰스 형식으로 주고받는 코러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듯한 퍼커션 루프 리듬 위에, ‘헤일리’라는 시골 마을에 사는 한 소녀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더해져 곡의 달콤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드라마 1화부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이 곡은, 극 중 미경 역을 맡은 이선빈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수준 높은 보컬 실력을 뽐냈으며, 극의 몰입도와 감정선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회오리 감자 같은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무공해 로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