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노블아트오페라단(단장 신선섭)과 서울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강동문화재단 주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3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0월 21일(토)까지 9일간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서울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본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자 종합예술의 대표 장르인 오페라를 일반대중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23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푸치니 최고의 스릴러 <토스카>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희극 오페라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두 편의 전막 오페라를 비롯하여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의 무대인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어린이 오페라 <빨간모자와 늑대>, 영상 가곡 콘서트 <위대한 청춘 70년>, <영화 속의 오페라> 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오페라 전문가와 작곡가의 친절한 오페라 해설 프로그램인 <오페라 100% 즐기기>를 통해 오페라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루 사이에 펼쳐진 치정과 격정의 드라마, 푸치니 최고의 스릴러 오페라 &l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은 오페라 배비장전 공연을 오는 10월 11일(수) 오후 7시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오페라단은 올해 경북예술행사인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기획 코믹 오페라 ‘배비장전’이 최정상의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구미오페라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오페라는 11일 저녁 7시 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스칼라오페라오케스트라, 구미오페라합창단&대구코랄, 장유경무용단 등 총 120여 명이 출연해 대규모 오페라의 진수를 펼친다. 한국적 오페라의 매력을 전할 이번 오페라 ‘배비장전’은 박영국 구미오페라단장이 예술총감독으로 진두지휘하는 것을 비롯, 작곡 박창민, 대본 강문숙, 음악감독 전효숙, 지휘 임병욱, 연출 정철원 등이 열정을 쏟은 무대를 선사한다. 또 주요 출연진으로는 배비장역에 바리톤 노운병, 애랑역에 소프라노 배혜리, 방자역에 테너 김은국, 정비장 역에 테너 손정희, 사또 역에 바리톤 김만수, 향단 역에 소프라노 소은경 등이 열연을 펼친다. 이번 오페라 원작 배비장전은 조선 후기 제주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작자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3 종로고음악제가 오는 14일 오후 5시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고음악전문연주단체인 바흐솔리스텐서울과 오디오가이Audioguy가 기획/주관하여 지난 2020년 시작된 종로고음악제는 서울의 가장 오래된 지역인 종로에서 국악과 서양음악의 접점을 찾으며 다양한 고음악의 장르를 무대에 올리는 수준높은 축제다. 이번 종로 고음악축제 둘째날에는 학구적이며 뛰어난 연주력으로 바로크 건반악기를 소개하며 연주자로 맹활약중인 쳄발리스트 송은주의 렉처 콘서트로 특별 초대한다. 한편 쳄발리스트 송은주는 본지와 전화인터뷰에서 '바로크시대에는 하프시코드와 더불어 클라비코드라는 악기가 공존했다. 크지 않지만 섬세한 표현이 가능했던 이 악기를 작곡가들은 사랑했다'면서 이번 하프시코디스트이자 클라비코디스트인 송은주의 해설과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렉처콘서트에서는 종로고음악제 예술감독인 테너 박승희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오디오가이의 따뜻한 공간에서 다른 세상에 있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10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법인 ‘사)K관광협의회’는 콘텐츠 제작사인 ‘주)KK미디어’와 청와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 관광, 콘텐츠 제작 등의 교류 사업을 공동으로 제휴 하면서 국내외에 청와대를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KK미디어’는 첫번째 프로모션으로 “청와대 어린이 홍보 기자단”을 시작으로 청와대를 알리는 활동을 할 것이며 어린이 프로그램 “Let’s 팡팡, 팡팡랜드(가제)”를 자체제작 하여 프로그램 코너에 직접 출연하는 등 청와대를 알리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 하면서 ‘사)K관광협의회’ 이상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청와대를 알고 또래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성인 뿐 아닌 아이들도 청와대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주)KK미디어’ 김문희 이사는 “사)K관광협의회와 청와대의 품격을 생각하여 ‘청와대 어린이 홍보기자단”을 모집만 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과 청와대를 알리는데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레베카'의 주역 옥주현과 이지혜가 오는 9일 KBS Cool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격한다.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의 옥주현과 ‘나’ 역의 이지혜가 오는 9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KBS Cool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선후배, 사제지간, 절친 등 남다른 케미로 무장한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는 동시에, ‘레베카’의 대표곡 ‘레베카 ACT 2’를 가창할 예정으로 알려져 황금연휴의 마지막을 완벽하게 장식한다는 각오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일 ‘레베카 ACT 2’는 작품의 2막 초반에 등장하는 명실상부 대표 넘버로, 극 중 대척점에 놓이는 댄버스 부인과 나(I)가 서로 다른 신념과 사랑을 부르짖는 곡이다. 맨덜리 저택의 안주인 레베카가 죽었음에도 여전히 그녀만을 기다리며 나(I)를 쫓아내려는 댄버스 부인의 위압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가운데 댄버스 부인 역 옥주현과 ‘나’ 역 이지혜의 소름 돋는 가창력이 폭발하는 넘버이다. 옥주현과 이지혜가 출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문화마당 시리즈의 제23권인 '서울의 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역사편찬원은 2011년부터 서울 문화와 서울 사람들의 삶을 읽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서울문화마당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서울의 시'는 오랫동안 현대시와 문학을 연구한 허병식 동국대 교수가 쓰고, 고봉준 경희대 교수가 감수했다.책은 '시대별'과 '공간별'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시대별’에서는 개항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울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했다. '공간별'에서는 서울역과 주변 동네, 동대문에서 청량리까지의 지역, 정동에서 홍대에 이르는 공간, 남산 주변의 마을들과 사당동에서 여의도 등 서울의 사건과 특징들을 묘사했다. '서울의 연결망, 지하철의 풍경'에서는 '서울의 핏줄'로 지하철을 설명했다. 책은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의 시'를 비롯한 서울역사편찬원 발간 도서들은 서울 소재 공공도서관과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history.seoul.go.kr)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으로도 열람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과거 진조크루 소속 A씨의 범죄 피해 주장을 빌미로 팀을 와해시키려는 팀 내, 외부 세력이 조직적이고 계획된 조작(템퍼링)을 준비해왔다는 정황을 인지하였고, 템퍼링을 시도한 팀 내 멤버들 일부가 SNS에 사과문을 공개하였습니다. ❍ 이에 진조크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은 해당 사실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등을 유포하는 관련인들에 대하여 형사 고소 등 엄중 대응하고 있습니다. □ 이하 법무법인 린 입장문 전문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홍원, 정철우 변호사입니다. - 저희 법무법인은 진조크루에 대한 계획적인 명예훼손과 팀 와해를 시도한 관련인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진조크루는 2023. 9. 7.경 A씨가 팀 소속으로 활동 당시 범죄 피해 주장을 빌미로 일부 소속 아티스들이 포함되어 있는 단체 대화방을 통해 팀을 와해시키려는 계획을 세운 정황을 포착하였고, 저희 법무법인은 소속 아티스트들 동의 하에 문제의 단체 대화방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 이후 저희 법무법인은 일부 소속 아티스트들로부터 단체방 내용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A씨 외에도 오프라인에서 B군이 그리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이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 2기에 참여할 안무가를 모집한다.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는 안무뿐 아니라 기획·무대 구성 등 창·제작에 수반되는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실습하도록 설계된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다. 2022년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은 약 7개월간 국립극장의 전문적인 창·제작 시스템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통합 멘토링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창·제작 과정에서 마주치는 실무적 이슈를 해결하는 방법 등을 체득해 나가게 된다. 또한 국립무용단 무용수들과 다양한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전 과정을 거쳐 완성된 약 30분 분량의 안무작은 2024년 하반기 달오름극장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한국무용 전공자로, 지원신청서 및 작품제안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작품제안서는 한국 춤에 기반한 자유주제로 대외적으로 공개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지원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친한파'로 잘 알려진 톱 클래스 일본 여배우 오구라 유나(小倉由菜)가 지난달 26일(화) 자신의 팬트리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 오구라 유나는 자연스러운 한국어와 뛰어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이미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한국 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약 5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던 유튜버였지만, 기존 채널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올해 6월 말 본인의 단독 채널 '오구오구'를 개설해 다수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트리는 오구라 유나가 지금까지 시도해 본 적 없는, 팬과 직접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는 채널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오구라 유나는 '팬트리 채널에서는 한국어를 메인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 팬들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오구라 유나는 본격적인 한국 활동의 시작이 될 이번 팬트리 채널 오픈을 위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채널 신규 구독자 대상 다양한 선물 이벤트 및 팬들이 작성하는 댓글에서 베스트 댓글을 매주 직접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적극적인 팬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오구라 유나는 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펫로스는 가족을 잃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사별로 발생하는 문제는 적절한 애도 없이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외면해온 죄책감이나 슬픔은 수면 아래에 머물러 있을 뿐, 언제든 다시 나타나 반려인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 책 '어서 오세요, 펫로스 상담실입니다'(라곰)는 심리치료사 조지훈이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힘든 이들에게 하는 특별한 조언이다. 저자는 국내 최초로 펫로스 전문 심리 상담 센터를 열어 반려동물과의 사별로 심리적 고통을 겪는 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저자 역시 반려견 다롱이를 떠나보내고 반려묘 아론이를 받아들이기까지 삶과 죽음을 함께 겪어낸 당사자다. 상실은 마음의 문제인 만큼 부드러운 공감과 위로를 필요로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음 챙김, 우울감 척도검사, 펫로스 글쓰기 등 반려인 스스로가 자기 마음을 살피고 회복할 수 있을 만한 다양한 실천법을 제안한다. 반려동물과의 사별을 경험한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법, 반려동물과 같이 생활했던 온 가족이 애도하는 방법 등은 슬픔에 빠질 수 있는 모든 반려인을 보듬어준다. 이 책에는 마음 챙김 비법을 비롯해 이완 훈련, 루틴 일지 작성 등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시아 최대 국제 공연예술 플랫폼 서울아트마켓과 한국 전통음악 해외진출 플랫폼 저니투코리안뮤직이 동시에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의 후원으로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가 주관하는 제19회 서울아트마켓과 제16회 저니투코리안뮤직이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국립중앙극장, 서울남산국악당, JCC아트센터에서 4일간 열린다. 이번 서울아트마켓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유통(Circulation)’, ‘협력(Cooperation, Re-connected)’을 키워드로, 국제 마켓 본연의 역할에 집중한다. 한국공연예술 단체의 해외진출 등용문으로 통하는 ‘서울아트마켓(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과 ‘저니투코리안뮤직(Journey to Korean Music)’은 전 세계 공연예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국 우수공연예술 작품을 소개하고, 국내외 공연 예술 동향 및 정보 제공, 1:1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공연예술 작품의 해외진출과 유통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중에서도 ‘저니투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이케이아트컴퍼니(대표 정동자)가 문화체육관광부•(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3 예술 IP 디지털 부가사업 사업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예술 IP를 활용해 온라인•디지털 공간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제작된 저작물 또는 서비스 등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것으로, 예술의 부가가치 창출 및 문화예술 인접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창의적인 콘텐츠는 문화예술의 힘’이라는 모토로 2015년 설립된 공연예술 전문 기업이다. 2018년부터는 음악, 미술, 미디어기술, 인문학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공연에 투자해, 현재 총 13개의 미디어아트 IP를 보유하고 있다. 공연은 전국에서 100회 이상 진행된 바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명화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융복합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를 새롭게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본래 미디어아트 공연예술이 주 분야이지만, 미디어아트 전시 영상 콘텐츠 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 부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점차 미디어 전시가 가능한 시설에서 전시 구매 의사를 밝히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이 확장될 전망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직후 놀라운 기록들을 세우며 케이팝레이더의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팝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케이팝레이더(K-POP RADAR)’는 라이즈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무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라이즈의 ‘겟 어 기타(Get A Guitar)’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공개 3일만에 1천만 뷰, 7일차에 2천만 뷰를 돌파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또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데뷔 후 1주일 만에 43,000명 증가했다.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 상승 추이가 약 2,500명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기록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의 경우 데뷔 후 1주일 만에 약 86,000명이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케이팝 평균 수치의 10배를 뛰어 넘는 성적이다. 트위터 역시 데뷔 후 1주일 만에 31,000명의 팔로워가 증가하였으며, 케이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1주일 동안 가장 많은 팔로워 증가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이 진행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광화문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야기 '미술관 옆 공연장'을 오는 26일 오후 3시와 7시에 세종체임버홀에서 선보인다. '미술관 옆 공연장'은 그림을 주제로 도슨트와 함께 음악과 향기를 통해 감각적인 영감을 선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그림에 음악과 향기를 더하다'를 부제로 열린다. 오후 3시 프로그램에선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를 다루고, 오후 7시엔 오귀스트 르누아르 작품의 해설을 향기와 음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 말년의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르누아르는 인상주의 대표 화가로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포착해 화폭에 옮기는 작품이 주를 이룬다. 그의 명작 중 몽마르트 무도회장에서 파리 시민들이 주말 오후를 즐기는 풍경을 담아낸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시골의 정겨운 활기가 넘실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024년 예술지원 통합공모 1차에 참여할 예술가를 10월 4일(수)부터 27(금)까지 모집하고, 관련 사업설명회를 10월 12일(목) 오후 4시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통합공모에는 △예술창작활동지원(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청년예술지원 △원로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창작공간 입주공모(5개 공간) 등이 포함된다. 예술기반지원, 문화예술교육지원, 특성화지원 등이 포함된 2차 공모는 2024년 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문화재단은 청년과 원로지원을 신설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공모 시기를 앞당겨 연초에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예술가가 안정적으로 연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 하반기에 집중되던 예술 활동을 365일 가능하게 했다. 또 개별적으로 공지했던 서울문화재단 내 다양한 예술지원 사업들을 시기별로 묶어 두 번의 통합공모로 운영함으로써 재단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우수 작품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후속지원의 첫 시작인 '서울예술상'도 신설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