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연극 '빈센트 리버'는 동성애 혐오와 혐오에 기인한 폭행 살인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아들 빈센트를 잃은 ‘아니타’와 그런 ‘아니타’의 주변을 맴도는 미스터리한 인물 ‘데이비’의 대화로 이루어진 2인 극이다. ‘아니타’는 빈센트의 죽음과 함께 그가 숨기고자 했던 성 정체성에 대한 사실을 마주하게 되고 이와 동시에 지역 사회로부터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비난을 받아 도피하듯 살던 곳을 떠난다.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데이비’는 자신이 빈센트의 시신을 가장 먼저 발견한 목격자라 밝힌다. 연극 '빈센트 리버'는 동성애 혐오와 혐오로 인한 범죄에 대한 고찰에 이르기까지 과감하게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작가 ‘필립 리들리’는 그가 태어나고 자란 영국 동부의 배경을 지형과 장소, 그리고 분위기까지 자세하게 그려냈다. 비행을 일삼는 거친 청소년들의 범죄, 그리고 대중의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 그로 인해 범죄의 피해자임에도 숨어들어야만 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나타냈다. 아들 빈센트를 잃은 슬픔과 빈센트의 비밀을 알아버린 ‘아니타’는 절망과 동시에 자신의 세계가 흔들리는 혼란을 느끼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런 그녀의 주변
EMK뮤지컬컴퍼니 '엑스칼리버' '마리 앙투아네트''레베카' 화려한 2019년 라인업 대공개!▲ EMK 2019 라인업 EM K-제공. (문화저널코리아)뮤지컬 ‘마타하리’와 뮤지컬 ‘웃는 남자’로 창작뮤지컬 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뮤지컬 ‘엘리자벳’과 ‘팬텀’으로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2019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창작뮤지컬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쌓아 올린 EMK가 2019년 6월 세 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다시 한번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한국 프로덕션이 재창작한 가장 완성도 높은 ‘마리 앙투아네트’와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가 다시 돌아와 2019년 하반기를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마타하리’, ‘웃는 남자’ 이은 EMK의 세 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뮤지컬 ‘마타하리’로 국내 창작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뮤지컬 ‘웃는 남자’로 창작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쓰며 EMK 창작뮤지컬만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높여온 EMK의 세 번째 창작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오는 2019
어린이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 어린이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 광화문아트홀 (문화저널코리아)극단<서울>이 선보이는 어린이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이 오는 1월10일~13일 광화문아트홀 에서 공연된다. <서울>은 1995년 창단된 극단으로 국내에서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특별공연을 진행해왔다. 올 해 선보이게 될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구려의 평강공주와 바보온 달 이야기이다. 어릴 적 너무 자주 울어 아버지인 평원왕으로부터 크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 보낸 다는 말을 듣고 자란 평강공주는 성인이 되어 정략결혼을 거절하고 바보 온달을 찾아 결혼하게 된다. 부귀와 영화를 버리고 가난하고 바보라 불리는 온달에게 시집 간 평강공주는 그를 열심히 공부시키고 무예를 수련시켜 온달을 고구려의 장군으로 만든다. 평강의 강한 의지와 현명함은 많 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며 지금까지도 구전, 책 그리고 영화로도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이다. 극단<서울>의 영어뮤지컬 <평강온달>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올에이지 히트팝 뮤지컬 <오!캐롤>(프로듀서: 박영석)이 오는 12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다시 한 번 흥행몰이에 나선다.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올에이지 히트팝 뮤지컬 <오!캐롤>’이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감동으로 호평을 받으며, 오는 12월 22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으로 새롭게 옮겨 앙코르 공연된다. 성공적인 재연의 주역인 박해미, 이혜경, 서범석, 최우리, 스테파니 등 비롯해 박진우, 박상우, 오진영, 이철, 조은숙 등 뉴 캐스트가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016년 11월 한국 초연된 이듬해 2월 앙코르 공연에 이어 지난 7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의 재연까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뮤지컬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팝을 배경으로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오 캐롤(Oh Carol)’, ‘유 민 에브리씽 투 미(You Mean Everything to Me)’, ‘원 웨이 티켓(One Way Ticket)’, ‘스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8>은 11월 13일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인터파크티켓과 멜론티켓을 통해 9월 28일 오후 2시 프리뷰 티켓을 오픈하였다. (제작:대명문화공장 더웨이브 | 홍보마케팅:더웨이브 | 작품개발:우란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드디어 본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지난 초연과 마찬가지로 이번 재연의 프리뷰 공연 역시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회 매진되며 여전히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뮤지컬어워즈 6관왕, 예그린어워드 4관왕에 빛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8>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에 드디어 본공연 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어 프리뷰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티켓 오픈 시 <어쩌면 해피엔딩> 초연 및 앵콜, 음악회 유료티켓 소지자는 재관람할인 25%를 받을 수 있으며, 재관람 횟수에 따른 다양한 관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4년 가을부터 우란문화재단의 인력육성 프로그램을
‘2018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지난 19일, 37팀 포함된 최종라인업 확정2006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락 페스티벌로서 자존심을 지켜온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펜타포트파크)에서 개최된다.인천시를 상징하는 인천공항, 인천항 등 다섯개의 항구라는 의미에서 따온 ‘펜타포트’라는 그 이름처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시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그간 약 1,200여팀의 국·내외 뮤지션이 출연하고 누적 관객수 80만명이 다녀간 명실상부한 국내 락 페스티벌의 대표주자이다.특히나 올해는 다른 지역 락 페스티벌들의 개최가 무산되며, 올 여름 국내 유일한 락 페스티벌로서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주관사인 ㈜예스컴은 지난 5,6월 세 차례에 걸쳐 자우림, 데이브레이크, 나인 인치 네일스, ‘린킨파크’의 멤버인 마이크 시노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후바스탱크, 더 칵스, 크래쉬, 글렌체크, 혁오, 워크 더 문, 글렌체크, 새소년, 선우정아, 크로스페이스, 스타세일러, 더 블러디 비트루트 등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구성된 New Musical <그리스>로 흥행신화 이어간다!!뮤지컬의 베스트셀러 ‘그리스’가 2019년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70년대 청춘 스타 존 트라볼타와 올리바아 뉴튼 존 주연의 영화 `그리스'로 더욱 유명해진 작품인 뮤지컬 ’그리스’는 1950~60년대 방황하는 미국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1972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40년간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공연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으며 2003년 국내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이상을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보증 뮤지컬로 떠올랐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안무와 환상적인 무대로 뮤지컬 계의 베스트셀러로 불리 울 만큼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우성과 고소영이 출연했던 CF에 사용된 ‘Summer Night’과 대중에게 친숙한 ‘You are the one that I want’등의 로큰롤 넘버들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 또 다른 매력으로 꼽힌다. 4년만에 돌아오는 ALL NEW MUSICAL ‘그리스’는 기존과는 또 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