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와 재단법인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임영담)은 10월 5일부터 「제3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림일기대회는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겪은 일화나 느낌을 그림일기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키우고, 한국어를 사용하는 (조)부모세대와의 교감·소통을 확대하고자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 그림일기대회는 7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전 세계 43개국 재외동포 어린이 446명이 참가하였고, 이 중에서 14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오윤우 어린이는 마음처럼 또박또박 써지지 않는 글자를 “공책의 네모 칸 안에 얌전히 들어가 있지 않고 자꾸 탈출을 시도하는 동물(지렁이, 달팽이)”에 비유하는 등 한글을 쓰면서 겪은 어려움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이 외에도 한글을 잘 기억하기 위해 물건 또는 동물로 한글을 만들어 공부했던 경험, 외국 친구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면서 자신이 세종대왕이 된 듯한 뿌듯함을 느꼈다는 사연 등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은 일화를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교육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종로구는 10월 1일(금)부터 한 달여간 지역주민과 손잡고 2021 창신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주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무대로 각종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옛 추억과 함께 일명 ‘레트로 감성’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종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창신마을축제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이웃 간 서로를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 챌린지’ ▲소중한 이에게 영상으로 전하는 ‘마음잇기 편지’ ▲어린이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마스크 고리 만들기 ‘환경사랑 ZOOM 체험’ ▲미니다큐와 마을 구석구석의 소식을 담아낸 ‘축제 이모저모 영상’ ▲감춰두었던 끼를 마음껏 뽐내는 ‘우리마을 자랑대회 결선’ 등이 있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창신동 곳곳에서 10월 23일(토) 하루 열린다. 먼저 창신소통공작소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미술학부 동아리와 함께하는 미술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마루놀이터와 창삼쉼터에서는 놀이 프로그램을, 창신쌈지마당에서는 딱지치기와 옛날 과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에움길’은 에워서 둘러가는 길의 순 우리말이다. 가장 가까운 방향으로 질러가는 ‘지름길’과는 반대의 의미이다. ‘별곡’은 원곡과 다르게 변주되어 만들어진 곡을 말한다. 지금껏 수련하듯 걸어 온 여정을 바탕으로, 원작들과는 다른 이정은 작가의 이야기가 담긴 전시를 2021년 9월 15일~9월 2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작품설명 : 2020년 한국전쟁70주년기념전에 출품하기 위해 제작 된 작품으로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을 오마주하였다. 피카소가 ‘한국에서의 학살’을 통해 전쟁의 참혹성을 극대화 시켰다면, 이 작품은 동족상잔의 비극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십장생도는 불로장생과 더불어 조화로운 이상향의 세계를 상징한다. 역설적이게도 그 평화로운 산천 앞에서 서로와 똑 닮은 군인들이 총을 겨두고 있다..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지만 결국 그 총구가 향하는 곳은 우리 자신이다! 냉전구도의 패권전쟁 속에서 같은 민족에게 총을 쏘아야 했던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다. 또한 현 시대의 우리는 나와 다르다는 여러 이유로 새로운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인종혐오, 정치적 혐오, 여성혐오, 노인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종로구는 오가는 누구나 친숙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신진 작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민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로 도시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시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흥인지문 전시관’과 ‘익선공감 전시관’에서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에 지난달부터 이달 30일까지 관내 도시갤러리 두 곳에서 가을을 맞아 인간과 자연의 상생을 다룬 작품, 전통문화를 재조명한 작품을 각각 선보인다. 먼저 흥인지문 전시관(종로6가 70 흥인지문공원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찬란한 비상’은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열창한 ‘소우주’ 무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경복궁 경회루를 배경으로 7개의 크고 작은 열기구가 떠 있는 모습을 한 표현하였으며,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고 꿈과 희망을 가득 안은 채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운동 일환으로 친환경 섬유인증을 받은 천연 펄프원단을 사용해 열기구와 다이아몬드 오브제를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접착제 없이 조립·제작함으로써 지속가능의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서양화가 김정숙이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서울 도봉구 방학천 변에서 열리는 제28회 도봉미술협회 정기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김정숙 작가를 비롯해 도봉미술협회 회원 31명이 참여하는 전시로 도봉미술협회가 도봉문화재단이 후원하며 도봉구청의 지원을 받아 열린다. 김정숙 작가는 "유휴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전시 공간이 생겨 실내가 아닌 야외에도 전시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또 "예술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운영을 통해 지역이 명소화가 돼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도 전했다. 정주화 도봉미술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가 협회의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전시"라면서 "코로나19로 건강과 안위가 염려되는 즈음에 전시에 참여하는 훌륭한 작품으로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고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 회장은 "지역 내 유휴 공간 및 버려진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그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그중 방학천 변 유휴공간(가칭: 방학 로드 갤러리)을 전시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예술가,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서양화가 임창순이 1일 서울 도봉구민회관 1층 도봉갤러리에서 개막한 단체전 '때늦은 나들이'展에 참여한다. 임창순 작가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 도봉미술협회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며 참여 작가는 김정숙, 배매순, 서선자, 송춘희, 오인섭 작가 등이다. 임 작가는 2014년 3월과 2018년 4월 'Mock to Bach'와 2011년 11월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3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제4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특선, 대한미협 특별상 2회, 한겨례미술협회 특선 다수 등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도봉문화원 한경자 지도강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예상외로 길어지면서 힘든 시간을 집에서 캔버스와 씨름해 온 작가들의 어려움이 상상이 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요즘,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화와 행복을 소망하며 열정적인 창조활동으로 결과물을 선보이는 '때늦은 나들이'展이 작가들뿐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힐링이 되고 희망을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열정을 다해 예술적 감각의 다양한 작품을 준비한 작가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가 ‘슬기로운 컬렉터 생활 - 판화로 시작하기 II’展을 통해 8월 선보였던 첫 번째 전시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를 9월 1일(수) ~ 6일(월)까지 선보인다. 첫 번째 전시는 8월 11일(수)~17(화)까지 진행되어 많은 컬렉터들과 평소 ‘아트테크’에 관심이 많던 MZ(밀레니얼+Z) 세대 컬렉터들에게 성공적인 데뷔를 치뤘다. 전시에는, 서민화가 박수근부터,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빛의 화가로 불리는 재불 화가 방혜자, 숯의 화가 이배, 꽃과 여인에 생명을 선물하는 김형근,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미술시장에서 컬렉터로써 첫 발을 떼기에 적합한 판화 작품을 통해 평소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던,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수억원을 호가하는 유명 화가의 그림을 일상 속에서 조금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판화’를 통해 작품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미술시장의 흐름을 읽어보며 슬기로운 컬렉터 생활의 첫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미술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미술시장 성장으로 ‘예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종로구는 고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도시 종로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자 '2021 종로 한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18년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으며, 저마다의 소중한 사연을 간직한 한복사진과 사연을 9월 24일까지 인스타그램으로 응모하면 된다. 사진 주제는 △우리 엄마아빠 결혼할 적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한복시간 △한복입고 어디까지 가봤니? △방구석 한복 패션쇼 등 다양하다. 한복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방법은 인스타그램 ‘종로한복알리미’ 계정을 팔로우한 뒤 지정 해시태그(#2021종로한복사진공모전 #사진으로소풍가자)와 함께 사진, 내용, 촬영 장소 등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게시물은 전체 공개로 검색이 가능해야 하고, 추후 해시태그 삭제 등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심사에서 제외한다. 수상자는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2명, 100만원) ▲우수상(3명, 50만원) ▲장려상(6명, 10만원) ▲입선작(30명, 문화상품권 3만원권) 등을 각각 선정해 10월 초 발표한다. 아울러 같은 달 ‘가을 한복문화주간(문화체육관광부 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표갤러리는 2021년 8월 18일 ~ 9월 17일 (1개월) 김정선의 《열린 풍경》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리즈 작을 선보이며 넓은 스펙트럼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김정선 작가의 최신작들로 구성된다.김정선 작가는 사실주의적인 구상 회화 속에 특유의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녹여내, 인간 내면의 욕망을 날카롭게 묘사하고 현실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그림자 시리즈 명〮품 시리즈 등의 작품을 그려왔다. 그러나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들은 이전보다 작가 본인의 내면 세계에 집중하며 작가의 기억과 꿈을 꺼내 보이고 있다.“나는 자유롭고 싶다. 좀 더 자유로운, 열린 세계로 가기를 갈망한다. 이미 상정되어 있는 실재가 부재한다고 해서 불안에 떨거나 혼란을 느낀다면 그것은 이미 자유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 자유로운 영혼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며 열린 공간으로 향하고 있다.” 작가에게 열린 공간/풍경이란 가상의 공간이면서, 작가가 꿈 속에서 하늘을 날며 보았던 풍경과 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 뛰놀며 보았던 풍경에서 파생된 데자뷰의 공간이다. “Magic Garden”이라 이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종로구는 2021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없는 내일을 그리다' 창작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코로나가 없는 내일’을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이 끝난 후 어린이들이 가고 싶은 곳이나 하고 싶은 것 등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종로구에 거주하는 6세부터 13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방법은 8월 31일까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 원본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때 작품 전체가 보이는 사진을 찍어 반드시 함께 첨부해야 한다. 구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심사과정을 거쳐 9월 6일 총 12개의 선정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인 12명 어린이에게는 자신의 그림으로 꾸며진 달력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선정 작품은 10월 중 관내 도서관 및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기획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류영도 개인전을 21년 8월 18일(수) ~ 8월 31일(화)까지 약 2주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에는 구상으로 표현된 여성의 신체와 강렬한 추상적 이미지를 대비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류영도 작가는 단순히 대상을 닮게 그리고 인체의 아름다움만을 표현해내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이 가지고 있는 움직임과 추상적인 표현을 통해 내면의 몸짓을 감정으로 표현해낸다. 류영도 작가는 “인간은 자의적으로 움직이는 동시에 의식과 감정을 지닌 존재로서 그 동작 및 표정이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인간의 몸짓의 언어를 조형적 재구성을 통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여체의 아름다운 곡선과 배경에 나타난 비조형적인 추상 형태를 접목시킴으로써 구상과 비구상의 만남을 추구하며 여백의 미를 강조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류영도 작가 개인 전시의 더욱 많은 작품과 이야기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인사동의 중심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8월 31일(화)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작품 소장의 대중화’로 20-30세대들의 아트 컬렉터에 대한 관심과 예술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현재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부터,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근대 서양화의 거목 이중섭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동 화적 환상을 표현하는 이수동 작가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가 ‘슬기로운 컬렉터 생활 -판화로 시작하기’展 으로 첫 아트 컬렉터가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판화展을 기획했다. 전시에는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부터,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 근대 서양화의 거목 이중섭, 한과 여인의 채색화가 천경자,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동화적 환상을 표현하는 이수동 작가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미술시장에서 컬렉터로써 첫 발을 떼기에 적합한 판화 작품을 통해 평소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던,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우환 화백의 판화 작품은 최근까지도 석판화, 동판화, 목판화 등 상당 기간 판화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종로구는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집안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운문학도서관에서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비대면으로 '청운 랜선 북캉스'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온라인 저자 강연회에 참여해 책 읽는 재미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총 3회 차로 ▲8월 14일 최은옥 작가와 함께하는 소통에 관한 이야기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8월 21일 미우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공포의 새우눈 ▲8월 28일(토) 이진하 작가와 함께하는 숙제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여름방학 숙제 조작단‘ 순으로 이어진다. 대상은 초등학생 1~6학년이며 비용은 무료이다. 회차별 중복 참여가 가능하고,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청운문학도서관을 통해 직접 하면 된다. 온라인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강연 방식으로 진행하며, 신청자에 한해 접속할 수 있는 주소를 별도 안내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 일환으로 8월 13일 '펭귄의 집이 반으로 줄었어요' 저자 채인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합정동에 있는 YG 신사옥 앞 '더세임' 카페 건물에서 팝업 전시를 연다. 그간 블랙핑크가 발매한 곡 콘셉트를 반영해 공간을 구성한다. 팬들을 위한 체험형 공간과 포토존 등도 마련한다. YG는 "온라인으로도 팝업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가 마련됐다"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팬들까지 만족할 만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팝업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안내는 10일 공지한다. 한편 K팝 간판 걸그룹으로 떠오른 블랙핑크는 8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제작된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전날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개봉했다. 현재 5주년을 기념해 '4+1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종로구는 오는 9월 17일까지 '내가 바라는 스마트도시 종로'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 도시에 대한 주민관심을 높여 향후 주민참여형 스마트도시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사회를 이끌 어린이의 시각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 누구나 ‘내가 바라는 스마트 도시 종로’라는 주제로 도화지 위에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방법은 9월 17일까지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응모작과 함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원본 후면에는 소속, 성명, 연락처, 작품 제목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구는 1차 내부 심사 후 스마트도시협의회 위원과 미술 분야 외부 자문위원을 포함한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스마트한 대상’과 ‘기발한 최우수상’, ‘실현가능 우수상’, ‘무한상상 장려상’ 등 총 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결과는 10월 5일(화) 발표한다. 공모전 수상자 8명의 작품은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수상자가 직접 도슨트가 돼 본인의 목소리로 작품을 해설하는 영상이 종로TV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