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현존하는 독일 최고의 거장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최신작 '어파이어'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GV 행사가 9월 1일 개최될 예정이다. 9월 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판매 개시 1분 안에 티켓이 매진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주었다. 이번 행사는 '피닉스', '트랜짓', '운디네' 등으로 현존하는 독일 최고 거장이라 불리는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참석하는 행사인 동시에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페촐트 감독의 최신작 '어파이어'의 국내 첫 프리미어 상영회이다. 게다가 국내 가장 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이동진 평론가가 진행을 맡기로 되어 있어 영화 팬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행사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페촐트 감독의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호평하며 여러 매체에서 적극 영화를 소개해 생소했던 크리스티안 페촐트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일조해왔다. 그는 ‘Btv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페촐트 감독의 영화를 “사랑 영화로 봐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역사적 문제 의식으로 봐도 굉장히 흥미로운 영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동물에 의한, 동물을 위한 전세계 영화들이 한국의 관객과 만난다.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는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Seoul Animal Film Festival·SAFF)를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장단편 영화 50여 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 메가박스 홍대와 온라인상영관 ‘퍼플레이’ 동시 개최로, 관객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영화제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올해 서울동물영화제는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다. 서울동물영화제는 매년 전세계 동물권 이슈와 맞물린 새로운 슬로건을 통해 사유할 지점을 제공해왔다. 카라 측은 “현대 사회의 동물들은 인간이 만든 동물원과 번식장을 탈출하거나, 낯선 도시에 적응해가며 스스로 ‘집’을 찾는 여행을 감행한다”며 “집을 잃고 떠돌며 ‘난민’이 된 동물들의 이야기에 주목하여, ‘동물이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고 슬로건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같은 질문은 포스터 디자인 속에도 녹아 있다. 카라가 공개한 영화제 포스터에는 외뿔고래·북극곰·바다코끼리·순록·펭귄 등 빙하를 터전 삼아 살아가는 여러
문화저널코리아 김성훈 기자 |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끌고 있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이 9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와 한국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뉴욕 하수구에 숨어 살며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길 꿈꾸는 돌연변이 거북이 ‘닌자터틀’ 형제들이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 ‘슈퍼플라이’에 맞서 틴에이저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트릿 액션 어드벤처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이 9월 14일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날아오른 미켈란젤로와 라파엘, 레오나르도, 킥보드를 탄 도나텔로의 모습을 독특한 색감과 유니크한 그림체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기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닌자터틀’의 모습은 하수구에 숨어 사는 생활에서 벗어나 평범한 10대로 살고 싶은 꿈을 가진 형제들이 뉴욕의 길거리를 누비며 어떤 사건과 모험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한국 스페셜 예고편은 한국을 위해 특별 제작된 예고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따뜻한 마음씨의 미켈란젤로부터 지혜를 가진 도나텔로, 정직한 레오나르도, 용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거침없는 유머와 배우들의 호연이 빛나는 여름맞춤 코미디 '조이 라이드'가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겨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통해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얻을 배우 애슐리 박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스테파니 수가 출연하는 '조이 라이드'는 K-마미를 찾기 전까진 귀국 불가! 크레이지한 절친들과 지구 반 바퀴를 돌아버린 월드투어 코미디.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조이 라이드'에서 예측불가 짠내투어를 떠나게 된 주인공 4인방과 조연들의 완벽한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초고속 승진을 위해 생모를 찾아야 하는 변호사 ‘오드리’역을 맡은 배우 애슐리 박, 그의 절친이자 마라맛 음란마귀 아티스트 ‘롤로’로 분한 코미디언 겸 배우 셰리 콜라, 흑역사를 감춘 톱배우로 변신한 배우 스테파니 수, 엉뚱한 케이팝 광인 ‘데드아이’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사브리나 우는 이번 영화를 통해 실제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할 만큼 깊은 우정을 나눴다고 전한다. 애슐리 박은 “'조이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지난 16일 열린 ‘2023 뉴미디어 콘텐츠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뉴미디어 콘텐츠상’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에서 서비스된 우수 영상콘텐츠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미디어 사업자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국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환경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시상내용은 작품상과 특별상으로 나뉘며, 작품상은 대상 1편과 우수상 총 3편, 특별상은 미디어사업자 2개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몸값'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각본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으로, 이번 심사 과정에서 작품성과 흥행성,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실제 '몸값'은 올 상반기 칸 시리즈 ‘각본상’에 이어 독일 시리엔캠프 ‘비평가상’을 수상해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 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에도 공식 초청받으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칸 시리즈 경쟁부문 초청 당시 인터뷰에 참여한 주요 외신들은 △악인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과 배우들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동문학의 거장 발데마르 본젤스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단언컨대 올여름 가장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가 8월 2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CGV 유료 시사회 확정 소식과 코스튬 이벤트를 공개했다.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는 모험심 ‘벌’크업 돼서 돌아온 세젤귀 꿀벌 ‘마야’가 위기에 처한 숲속 왕국을 구할 수 있는 비밀의 황금알을 지키기 위해 곤충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린 영화. 디즈니 출신 애니메이터 노엘 킬리어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풍부한 디테일과 버라이어티한 비주얼로 온 가족 취향을 저격해 흥행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난 '마야'시리즈가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이번 작품은 모험심 업그레이드된 ‘마야’와 ‘윌리’의 스펙터클한 여정을 함께 즐기는 듯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19(토), 8/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CGV 유료 시사회는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야’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지비츠 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자유분방 뉴웨이브 키치 무비 '아만다'가 8월18일 윤단비 감독과 임수연 기자가 참석하는 스페셜 GV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아만다'는 ‘제멋대로, 제 맘대로’가 삶의 모토인 무대뽀 스물다섯 ‘아만다’가 은둔형 외톨이 ‘레베카’와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자유분방 뉴웨이브 키치 무비로 세상을 향해 자신만의 개성과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 캐릭터들, 감각적인 영상미에 MZ세대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 먼저 게스트로는 '남매의 여름밤'으로 한국영화계의 샛별로 등극한 윤단비 영화감독이 임한다.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을 비롯한 각종 국내외 영화제를 순방하며 연이은 수상 행진을 이어나갔던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이 본 영화 '아만다'는 과연 어떤 작품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남매의 여름밤'으로 일상 속의 보편적인 ‘공감’을 전한 바 있는 윤단비 감독과 '아만다'를 통해 일상 속에서의 ‘공감’과 ‘충격’을 주고 싶었다는 캐롤라이나 카발리 감독의 상통하는 시각과 함께 같은 또래,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한 데뷔작 등 두 사람의 재밌는 평행이론이 화제가 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장해랑, 이하 ‘DMZ Docs’)가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분단국가에 위치한 전 세계 유일한 공간인 DMZ(비무장지대)와 다큐멘터리의 만남을 표현해 DMZ Docs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평화·생명·소통의 의미를 시각적 언어로 확장한다는 의도다. 포스터에는 휴전선으로부터 남북으로 각각 2km 펼쳐진 비무장지대인 DMZ가 갖는 ‘경계와 평화’의 의미와, 다큐멘터리가 갖는 ‘기록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상단에는 DM(Demilitarized)과 Z(Zone)를 서로 분리해 분단선에 있는 DMZ의 공간적 특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회차를 알리는 숫자 ‘15’를 가운데 위치해 관객들에게 회차 정보를 쉽게 전달한다. 또한 영화 필름의 프레임을 나타내는 좌우 끝의 작은 점들을 통해 영화제라는 행사의 성격을 드러냈다. 포스터 하단에는 DMZ Docs의 심벌에서 차용한 사각형과 원형을 다양한 형태로 재현해 낸 그래픽 이미지들을 배치했다. DMZ 공간의 장소성을 보여주는 자연·동물·사물 등의 생태계, 기록을 의미하는 영화제작 장비를 모티프로 그래픽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 현실의 기록을 넘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3의 전성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엄정화가 화사한 꾼 ‘지혜’로 돌아오는 '화사한 그녀'가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 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코미디, 멜로, 스릴러, 액션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인생 연기까지 갱신하는 멀티 엔터테이너 배우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 이후 3년 만에 다시 극장으로 화사하게 컴백한다. 엄정화는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화사한 그녀'로 스크린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사한 그녀'에서 엄정화는 늘 허탕만 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작전꾼 ‘지혜’로 분해 그녀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오케이 마담'만이 아니라 '댄싱퀸', '미쓰 와이프' 등 주연으로 나선 코미디 영화마다 큰 사랑을 받은 엄정화가 '화사한 그녀'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일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스파이'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영화 '비공식작전'이 전 세계 103개국 판매 및 주요 국가에서의 개봉을 확정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올여름 유일한 버디 액션 영화로 주목 받으며 흥행에 본격 시동을 건 '비공식작전'이 해외 103개국에 판매돼 전 세계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홍콩, 마카오,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에는 물론이고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인도, 중동,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 판매돼 영화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8월 4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9일 필리핀, 10일 호주, 뉴질랜드, 18일 영국에서 개봉하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외 베트남에서는 8월 중,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서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공식작전'의 북미 배급사 웰고 USA(Well Go USA)는 “'비공식작전'이 보여줄 아슬아슬한 액션에 매료되는 것은 물론,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코믹한 요소들을 즐기게 될 것이다”라며 각 국의 관객들을 만날 '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영화를 관람한 셀럽들의 극찬 세례가 담긴 추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와인드업필름, 와이낫필름 | 감독: 김성훈 | 출연: 하정우, 주지훈]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이 개봉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작가, 셀러브리티들이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먼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를 김성훈 감독, 주지훈과 함께 작업했던 김은희 작가는 “차 추격신은 꼭 극장에 와서 보시길 강추 드린다. 김성훈 감독님이 차로 좀비 신을 찍으셨더라”고 놀라움을 전했으며, 김은숙 작가는 “두 남자의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시작하자마자 사건이 터져서 끝까지 때려 부수고, 신나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헌티드 맨션'이 ‘상상초월 999명의 유령 라인업’ 예고편 속 기상천외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눈길을 끈다. “전설에 따르면 그 집엔 999명의 유령이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목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채로운 유령 캐릭터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유령 전문가들에게 “우리도 데려가” 라며 손짓하는 히치하이킹 유령들, 움직이는 촛불, 으스스한 분위기의 목소리를 가진 모자 상자 유령, 걸음마다 물 자국을 남기는 선장 유령, 그리고 서늘한 눈빛을 가진 유령 신부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 보는 이에게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오싹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중세 왕과 여왕 유령, 미이라 등 오직 '헌티드 맨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유령들의 라인업은 디즈니의 무한 상상력을 통해 구현된 풍성한 볼거리와 예측할 수 없는 서프라이즈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디즈니 테마 파크 어트랙션 ‘헌티드 맨션’에서 영감 받은 이야기로, 999명의 유령들이 살고 있는 저택을 찾은 유령 전문가들의 예측불가 사투를 그린 영화 '헌티드 맨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올여름 극장에서 만나는 시원한 쾌감의 영화 '밀수'가 개봉 첫 주 토요일이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밀수'가 7워 29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주말을 열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는 폭발적인 입소문 기세를 몰아 주말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밀수'를 관람한 이들 대부분은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와 스트레스 풀리는 강렬한 액션 시퀀스, 류승완 감독의 손 닿지 않은 곳 없는 쫀쫀한 연출”에 대해 크게 호평 중이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시원한 영화 봤다”, “배우들의 존재감 미쳤고, 스토리 미쳤고”, “모든 조합이 감동인 영화. 연기와 연출, 음악이 퍼즐처럼 잘 맞는 영화”, “극장에서 두시간 시원하게 즐기다 왔다. 더웠는데 간만에 시원하다” 등 리얼한 평을 남기는 중이다. 현재 '밀수'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주말 극장가에서 더욱 시원한 입소문이 퍼질 것으로 기대 된다. 관객들은 '모가디슈', '베테랑' 등 매 장르마다 완성도 높은 타율을 자랑한 류승완 감독에 대한 신뢰감과 함께 신선하면서도 호감도 높은 캐스팅, 애니메이션보다 더 짜릿한 활극 액션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 포도뮤지엄(총괄디렉터 김희영)이 문화예술 축제 '살롱드포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살롱드포도'는 문화예술로 공감 문화를 확산하는 포도뮤지엄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포도뮤지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오프라인에서 총 32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 주제를 다시 한 번 되짚는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는 우리 사회의 비주류가 직면하는 어려움을 드러내고 공존과 포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시다. 이달 초 종료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9월 3일까지 무료로 특별 개방하고 있다. 포도뮤지엄은 '살롱드포도' 행사를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진행한다. 행사는 '시네마클래스', '사운드퍼포먼스', '낭독퍼포먼스'로 구성한다. 첫 순서는 오는 7월 30일에 진행되는 '시네마클래스'다. 참여 관람객들은 국내에 9월 중순 개봉 예정인 '프리 철수 리' 영화를 미리 감상할 수 있다. 영화를 본 후에는 신혜린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와 함께 영화 내용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 영화는 197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벌어진 중국 갱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누도 잇신 감독이 '이름 없는 춤' 개봉을 맞아 내한을 확정했다. 이누도 잇신 감독은 오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우선 7월 27일 오후 4시에는 헤이리 시네마에서 상영 후 장현상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장현상 감독은 '좀비 크러쉬: 헤이리', '사돈의 팔촌',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등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주목받은 감독이다. 이누도 잇신 감독과 함께 '이름 없는 춤'의 연출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7월 28일 오후 12시에는 에무시네마에서 상영 후 양인모 프로그래머가 감독과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예술영화에 조예가 깊은 양인모 프로그래머의 시선에서 본 '이름 없는 춤'과 이에 대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이야기로 한 차원 수준 높은 GV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누도 잇신 감독이 참석하는 양일 GV에는 관객 전원에게 A3 메인 포스터가 증정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