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베카'의 주역 에녹과 테이가 오늘(18일)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격한다.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하는 에녹과 테이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10주년을 맞이해 돌아오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영국 최상류층 신사이자 부인 레베카의 의문스러운 죽음 이후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 역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풍부한 가창력과 완벽한 연기 내공으로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에녹과 테이는 이번 '불타는 장미단'을 통해 '이 밤을 다시 한번'을 함께 열창하며 완벽한 팀워크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뮤지컬 '레베카'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들은 로맨틱한 분위기와 비주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찐친 케미’를 선보이는 이들 사이의 특별한 인연 스토리를 방출한다고 예고됐다. 에녹과 테이가 이름을 올린 뮤지컬 '레베카'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킴즈'가 오는 9월 초연한다. 제작사 주다컬쳐에 따르면 '킴즈'는 9월9일부터 10월29일까지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한다. 극에는 심리학자이자 가정적인 아빠 게이브와 잘나가는 영화감독 엄마 에이미, 유튜버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대학생 딸 메리와 천재 게임 개발자 아들 에릭이 등장하며 이상적이고 화목한 가족을 보여준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가족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폭로되고 서로 물고 헐뜯으며 파멸을 향해 치닫는다. 항상 가족만을 생각하며 여유와 자상함이 넘치는 가장 '게이브' 역에는 강성진과 김재만이 출연한다. 자신감 넘치는 영화감독이자 가족을 사랑하는 엄마 '에이미' 역에는 구옥분과 김사라가 나선다.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딸 '메리' 역은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표혜미와 신예 정아인이 연기한다. 천재 게임 개발자이자 메리의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 '에릭' 역은 '틴탑' 출신 니엘과 처음 뮤지컬에 도전하는 '골든차일드' 김지범이 맡는다. 올해 제6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 선정된 작품이다. 이규린 프로듀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불길 속 위험의 최전선에 서야만 하는 소방관들의 삶을 담은 창작뮤지컬 '사칠'이 8월 초연한다. 14일 공연 제작사 네오와 극단 좋은사람에 따르면 '사칠'은 오는 8월29일부터 11월5일까지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한다. 극단 좋은사람과 안녕팩토리를 통해 개발된 뮤지컬 '아이즈-너를 보는 나'를 재창작한 작품이다. 네오와 극단 좋은사람은 '아이즈-너를 보는 나'의 창작진과 약 6개월간 각색 작업을 진행했다. 원작의 유쾌한 감동을 바탕으로 소방관들의 사명과 고통을 더 부각했다는 설명이다. 연극 '주상복합건물'·'안녕, 파이어맨'의 작가 박민재가 극본을 맡았다. 박 작가는 의무소방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본인이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공기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구조됐던 경험을 비롯해 실제 소방관들과 생활하며 겪었던 이야기를 극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여기에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디어 마이 라이카'의 작곡가 김치영, 배우는 물론 뮤지컬 '쿵짝'·'월명' 등 연출가로도 활동 중인 우상욱이 연출을 맡는다. 의무소방원 시절부터 특급 소방으로 불리며 임용 후에도 불을 가장 잘 끈다는 평가를 받는 소방관이었으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 D.FESTA 소극장축제 (이사장 임정혁)가 올해는 대전에서 열리며, 7월14일부터 7월30일까지 대전의 11개 소극장에서 서울, 대전, 부산, 경남 등 총 4개 지역에서 참여한 극단의 공식초청작,제작참가작,공식참가작,자유참가작 총 18개 작품이 연극 무대로 올려진다. 특별히 올해는 배우 박해미가 홍보대사로써 활동하며 대한민국 연극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대학로소극장축제는 연극 제작 환경의 변화 속에서 소극장의 제 역할과 기능을 회복하여 건강한 공연환경을 제공하고자,지난 2007년부터 대학로를 중심으로 15년간 개최되어온 대학로의 대표적인 페스티벌이다. 공연 활성화 및 국내 교류의 장을 확장시키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소극장 공연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한다. 서울과 전국에 있는 300석 미만의 소극장에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자, 동시대의 공연예술이 가져야 할 비전과 방향을 탐색하고 공유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어울러 소극장 운영 환경 개선 및 관객들에게 소극장 연극 특유의 질감을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축제, 무릎과 무릎을 맞댄 관객과 창작자들이 직접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소극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저고리 시스터'부터 '희자매'까지 80여년간 한국 가요사를 이끌어 온 시스터즈의 이야기가 무대에서 펼쳐진다. 쇼뮤지컬 '시스터즈(SheStars!)'는 오는 9월3일부터 11월12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온 K팝, 그 중심엔 걸그룹이 함께 있다. 연출을 맡은 박칼린은 한국 걸그룹 파워의 시작점에 주목했고, 그 선조인 시스터즈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풀어낸다. 조선악극단 여성 단원으로 구성된 '저고리 시스터'를 시작으로 60년대 슈퍼 걸그룹 '이 시스터즈', 대중음악의 전설 '윤복희와 코리아 키튼즈' 그리고 20세기 후반 한국 대중음악계를 휩쓴 '바니걸즈'와 인순이를 배출한 '희자매' 등이 있었다. 일제 강점, 전쟁, 가난, 연예인에 대한 폄하, 여자 가수에 대한 멸시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아 이름을 떨쳤던 그녀들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 부활한다. 박칼린은 "우리 음악 역사에 운명을 개척했던 대단한 여성들이 있었다. 역사물인데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구성이며 그 무대를 채우는 배우들이 시대의 히로인을 표현하기에 손색없다. 100분의 시간이 쏜살같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 해운홀에서 7월 15일(토) 미스터리 매직 공연 '스냅(SNAP)'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해운대문화회관, 그루잠프로덕션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미스터리와 매직의 만남인 '스냅' 공연은 마술 기반 극 공연 제작 단체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대표작으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2016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아시안 아츠 어워드 대상을 시작으로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미국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뉴빅토리 극장, 홍콩국제예술제, 러시아 체호프 국제연극제,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 센터 등 국내외 정상급 축제 및 극장에서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과 러브콜을 받아 왔다. 스냅은 마술의 주문을 걸 때 손가락을 '딱' 튕기는 소리, 혹은 영어로 '깜짝 놀라다'라는 의미로, 세계의 신화 및 설화에 등장하는 여행자들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의도치 않게 시공간을 넘어 여행을 떠나는 트릭스터(요정)들이 오드볼, 플로리스트, 마구스 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마술, 신체극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예술단이 대표 레퍼토리 '신과 함께_저승편'과 '나빌레라' 공연 실황 영상상영회를 대만에서 개최한다. 서울예술단은 지난 2020년 대만 가오슝 국립극장 개관 프로그램으로 '신과 함께_저승편'과 '신과 함께_이승편'을 연달아 초청받았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전면 취소된 바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만의 문화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udnFunLife 주관으로 공연 실황 영상상영회를 추진하게 됐다. 오는 18일 타이페이 신광극장에서 열리는 '신과 함께_저승편' 시사회를 시작으로 8월엔 타이페이·타오위안·타이중·타이난 등 4개 지역 극장에서 '신과 함께_저승편' 7회, '나빌레라' 5회에 걸쳐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타이페이 공연예술센터(TPAC)에서 쇼케이스 행사와 마스터클래스도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대만 뮤지컬을 육성하고자 설립된 Glory Foundation을 주축으로 마련됐다. 18일엔 대만 뮤지컬 음악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과 함께_저승편' 신은경 음악감독 특강, 19일엔 대만 주요 공연관계자를 대상으로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 겸 예술감독의 '창작뮤지컬의 제작 과정과 한국 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벤허'가 전체 출연진을 공개했다.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주역으로 활약할 박은태, 신성록, 규현, 이지훈, 박민성, 서경수와 함께 윤공주, 이정화, 최지혜, 이정열, 홍경수 등이 호흡을 맞춘다. 시모니테스의 딸이자 벤허의 복수심을 염려하며 항상 그의 곁을 지키는 '에스더' 역에는 윤공주, 이정화, 최지혜가 출연한다. 벤허가 추후 양아버지로 섬기게 되는 함선의 사령관 '퀸터스' 역은 이정열과 홍경수가 연기한다. 벤허의 어머니 '미리암' 역에는 한지연과 류수화가 나선다. 또 벤허의 여동생 '티르자' 역에는 장혜린과 문은수, '시모니테스' 역에는 이희정과 문성혁, '빌라도' 역에는 김대종, '티토' 역에는 공동환과 조용휘가 무대에 오른다. 앞서 주인공 '벤허' 역에는 박은태, 신성록, 규현, '메셀라' 역에는 이지훈, 박민성, 서경수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벤허는 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아들이자 메셀라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되며, 메셀라는 벤허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신임 총독의 사령관이다. 미국 작가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한 소설이 원작이다. '유대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박보검'이 데뷔 12년 만에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다. 10일 공연 제작사 프로스랩에 따르면 '박보검'은 오는 9월 공연하는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출연한다. 작품은 갑자기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미래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다. 1969년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남원은 꿈을 이룰 기회가 담긴 편지를 받고 사랑하는 정분이와 함께 서울에 갈 약속을 한다. 내일을 기약하며 헤어지는 순간 점점 커지는 달을 마지막으로 남원은 쓰러지고, 눈을 떠보니 2020년 70살 할아버지가 되어있다. 과거로 돌아가려 고군분투하는 철없는 남원과 그를 도와주는 선희 할머니, 남원의 단 하나의 사랑 정분이까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소동극이 벌어진다. '박보검'은 극 중 '청년 남원' 역할을 연기한다.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 MC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아온 그의 뮤지컬 첫 무대다. 제작사 측은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한 단계 더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극장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파워풀한 보이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영숙의 ‘뮤지컬형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가 2023년 8월 18일(금)에서 19일(토),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최한다. 배우 신영숙은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하였고, 폭넓은 음역대와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오랜 시간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베테랑이자 뮤지컬계의 톱 배우이다. 실력과 더불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영숙은 ’받은 만큼 드릴게요’라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친절한 영숙씨'를 통해서 팬들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배우의 다양하고 특별한 모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뮤지컬형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는 “평행 우주에서의 신영숙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컨셉으로 신영숙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공간의 무대에서, 하나의 뮤지컬처럼 구성한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연출가로 손꼽히는 유희성 연출과 최고의 뮤지컬 음악 감독인 장소영 음악감독, 그리고 든든한 파트너 샘컴퍼니가 힘을 합쳐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신영숙만이 선보일 수 있는 대체 불가 콘서트 공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년만에 재공연을 확정한 뮤지컬 '벤허'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7일 '벤허'역에 박은태·신성록·규현, '메셀라' 역에 박민성·이지훈·서경수로 주연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초연과 재연에 참여한 박은태·박민성과 새로 이름을 올린 신성록·규현·이지훈·서경수 등 배우들은 뮤지컬 '벤허'를 더욱 완성도 높고 탄탄한 작품성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대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벤허'는 촘촘한 서사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 드라마틱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2019년 이후 약 3년만의 재공연이다. 새로 프로덕션을 맡은 EMK는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국내 뮤지컬 시장을 선도해 온 만큼 '벤허'에 뮤지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아들이자 메셀라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된 '벤허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제4회 KT&G 상상마당 공간지원사업 '퍼포먼스 챌린지' 선정작 뮤지컬 '이프 아이 월 유(IF I WERE YOU)'의 리딩 쇼케이스가 지난 1일 대치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뮤지컬 '이프 아이 월 유'는 192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슬럼프에 빠진 인기 소설가 이수현이 자신의 소설에 남다른 해석을 펼치는 작가 지망생 강인호를 문하생으로 들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리딩 쇼케이스에서는 배우 박정원, 조성태가 각각 이수현과 강인호 캐릭터에 분했으며, 원활한 극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배우 김민강이 지문 리딩으로 참여했다. 리딩 쇼케이스는 2회에 걸쳐 약 90분간 인터미션 없이 박정원, 조성태, 김민강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 높은 관객 집중도를 보이며 공연되었다. 매회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 앞에서 박정원은 오로지 소설을 쓰는 일에만 비틀린 열정을 쏟는 오만하고 냉정한 작가 이수현을 표현했고, 조성태는 동생의 살인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 문하생으로 가장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 인물을 그려냈다. 또한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 기타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의 연주가 두 배우의 목소리를 뒷받침해, 이수현과 강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모차르트!’가 마지막 티켓 오픈 후 압도적 예매율로 1위를 석권했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마지막 티켓 오픈은 4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해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됐으며, 티켓 오픈 직후 공연 전체 카테고리 내 경이적인 예매율을 기록, ‘모차르트!’ 신드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 작곡가의 작품으로, 199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초연 이후, 해를 거듭하며 독일, 스웨덴, 중국, 일본, 헝가리, 벨기에 등 10개국에서 각기 다른 8개의 언어로 2,400회 이상 공연되어 250만명이상 관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지난 2010년 국내 초연된 작품은 뮤지컬 어워즈 11개 부문 석권 및 세종문화회관에서 최장 기간, 최다 회차 공연(라이선스 공연 기준)을 기록했으며 2020년 10주년 공연에서는 전 예매처 월간 예매율 1위를 독점, 최대 흥행작의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뮤지컬 ‘모차르트!’는 이번 시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아티스트 이해준, 수호(EXO)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임소윤'이 뮤지컬 ‘신의 손가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임소윤'은 지난달 29일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신의 손가락’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녀 역으로 무대에 오른 임소윤의 열연에 관객들은 기립 박수와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창작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는 작품. 그의 신인시절부터 동화작가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임소윤'은 극중 한스의 동화이자 내면을 상징하는 ‘소녀’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연기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은 임소윤은 흡입력 있는 연기력, 깔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소녀’를 완성하며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앞서 뮤지컬 ‘인터뷰’, ‘앤ANNE’, ‘청춘소음’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았던 임소윤. ‘신의 손가락’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준 임소윤은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첫 공연을 마친 임소윤은 “‘신의 손가락’ 첫 공연을 마쳤다. 연습 기간부터 모든 팀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가장 완벽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이 1차 티켓 오픈 후 압도적 예매율로 1위를 석권하며 다시 한번 ‘레베카 신드롬’의 귀환을 알렸다. 뮤지컬 ‘레베카’의 1차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됐으며, 뮤지컬 뿐만 아닌 공연 전체 카테고리 내 놀라운 예매율을 기록하며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일곱 번째 시즌을 향한 예비 관객과 팬들의 ‘레베카’를 향한 환호를 입증했다. 작품은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여섯 번째 시즌까지 누적 관람객 95만 명, 매 티켓 오픈마다 압도적 수치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티켓 오픈 전부터 온라인 예매처에 “레베카 10주년 축하합니다. 이번 무대도 너무 기대돼요.”, “명불허전 최고의 공연!”, “벌써부터 벅차오른다.”, “처음 관람했을 때의 전율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10주년인 만큼 더욱 환상적인 무대일 것이라 기대된다.” 등의 10주년 축하 메시지와 기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