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방송인 박은지가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선배 엄마’인 사유리를 만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지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사유리, 젠 모자와 함께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유리와 오랜 절친인 박은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다양한 조언을 얻기 위해 사유리와 젠을 만났다. 예비맘 박은지는 사유리와 태교, 출산, 육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더욱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갔다. 특히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은지는 외로울 때마다 자신에게 자주 연락을 취하며 꼼꼼하게 챙겨준 사유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감동케 했다. 또한 이날 박은지는 만삭인 상태인 상태에서도 넘치는 에너지와 밝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센스있는 임부복 패션과 변치 않는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이고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으며 소속사 린브랜딩과 손잡고 영향력있고 신뢰도 높은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극 무패 여신’의 출사표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호(이산 역)와 이세영(성덕임 역)이 조선 왕조를 통틀어 세기의 연인으로 꼽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 역을 맡아 올 하반기 사극 열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사극 무패 여신’으로 꼽히는 이세영이 선보이는 정통 사극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세영은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고 와 닿았다. 출연 결정 이후 원작도 읽어봤는데 원작 역시 감동적이고 매우 인상깊었다”고 밝히며 작품의 재미를 보증했다. 또한 이세영표 사극 연기에 대한 대중의 호평과 기대에 대해서는 “’사극 무패’라는 타이틀에 큰 부담감은 없다. 저의 사극이어서 통했다기보다 제가 운 좋게 좋은 작품에 참여한 것 같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시아랩 글로벌 워크숍의 장편 영화 '아시아'가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영화 '아시아'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첫 테스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시아랩은 국내 캐릭터 이미지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각양각색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아시아'의 주역 배우들과 이정섭 감독의 고민이 담긴 치열한 현장이 담겨있다. '아시아'는 인종 혐오 범죄로 아시아 사람들이 위태롭게 다치고 죽어가고 이로 인해 촉발된 사건들이 전 세계를 인종 혐오의 전쟁터로 만든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전 세계 영화제 초청을 통해 공개될 이 작품은 한국의 '바벨', '매그놀리아', '천주정' 같은 굵직한 작품으로 그려질 예정이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 가장 뜨거운 이슈인 인종 혐오 이슈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편영화 제작 프로젝트로 시작해 장편영화를 워크숍으로 제작하여 세계적인 성과를 거둔 아시아랩은 그해 세계 1위 영화 워크숍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 초청과 수상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2020년에는 세계적인 움직임 연기 감독 프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산림청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디투(D2)홀)에서 ‘2021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목조건축, 목재가구, 목재이용·문화 등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까지 목재 산업 전반을 한 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이용,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구호로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이용을 촉진하고, 목재산업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11회를 맞는 올해 목재산업박람회는 국내 목재 산업과 관련된 50여 개의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여 162개의 관을 전시․설치 운영한다. 한편, 이와 함께 ▲부대행사(선착순 관람 기획행사, 사진촬영 기획행사) ▲체험행사(나무펜 만들기) ▲연계행사(목재문화페스티벌, 목조건축대전 시상식) ▲전시행사(목조건축대전 수상작)가 세부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목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임영웅이 멜론 성인가요 차트 순위를 싹쓸이했다. 임영웅은 17일 기준 멜론 성인가요 차트에서 일간, 주간, 월간 톱10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이제 나만 믿어요'를 비롯해 '다시 사랑한다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히어로', '잊었니', 끝사랑',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미워요' 등 2~10위 모두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톱100,지니, 벅스, 바이브 ,카카오 등 다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역시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상상 그 이상의 재미를 안겨줄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 온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갓스타’)는 스타들이 가상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얼굴의 가상 인물이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갓스타’ 6명의 스타들은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이용해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가상의 인물로 새롭게 변신해 메타버스 세계에서 추리 서바이벌을 펼친다. 6명의 스타들은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매력을 어필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정체를 추리, 자신의 정체는 끝까지 숨겨 살아남아야 한다. 메타버스와 추리 서바이벌이 만나 신박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정체를 숨기고 ‘부캐’로 완벽하게 변신한 6명의 스타들의 비주얼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힙합이 아니면 음악이 아니라는 힙합 프로듀서 엠쌉(M-SAB)은 허공을 바라보며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한다. 왕년에 잘나갔던 49살 배우 차훈의 부드러운 미소, 신인 아이돌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의 사랑스러운 표정, 록밴드 딥레드리카 멤버 데블카우의 카리스마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K4리그의 승격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 시즌 K4리그는 단 3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 K4리그 상위 두 팀은 내년 K3리그로 승격된다. K4리그 3, 4위 팀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은 K3리그 14위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현재는 포천시민축구단(승점 60점)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시흥시민축구단(승점 55점), 3위 당진시민축구단(승점 53점), 4위 충주시민축구단(승점 52점), 5위 진주시민축구단(승점 50점)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포천을 제외하고 유리한 고지를 점한 팀은 시흥이다. 시흥은 다른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흥은 17일 평창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과의 27라운드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상대 선수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시흥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 당진과 진주가 16일 열린 경기에서 1-1로 비긴 것은 충주에 기회로 작용했다. 충주는 17일 양평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이동희의 후반 36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프로・아마추어 통합 클린베이스볼 가이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발간한 클린베이스볼 가이드북은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해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야구환경 조성과 클린베이스볼 실천을 생활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발간되었으며, 총 8,500부가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은 부정행위 및 품위손상행위 예방교육뿐만 아니라 특히 선수들이 가져야 할 인성과 기본자세 및 사회가 요구하는 공정과 청렴성 등 스포츠윤리 교육을 강화하였고,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과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 및 신인 드래프트 참가 제도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관련 정보와 사례를 함께 수록하였다. 그리고 유해행위 근절을 위한 유형별 사례와 예방 및 대처 등 관련 규정을 카툰 및 삽화 등을 통해 선수들의 이해를 돕게 하였으며 클린베이스볼 관련 각종 신고 센터의 연락처 등을 함께 싣어 선수들이 평소 예방 및 신고에 대해 인지하고,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KBO는 클린베이스볼 가이드북을 무료로 KBO 리그 10개 구단 및 상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철원군이 저물어가는 고석정 꽃밭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10월 23일부터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21~22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태봉대교에서 출발해 순담에 도착하는 코스로 물윗길(2.4km)과 강변길(5.6km)로 조성될 예정이며, 10월 23일 송대소에서 은하수교 구간(450m) 개방을 시작으로 11월중 태봉대교에서 고석정 구간(6.2km), 12월초 태봉대교에서 순담(8km)까지의 전체코스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10월 23일부터 개방하는 송대소~은하수교 구간은 무료 입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태봉대교부터 개방할 경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철원군민 무료) 이번에 개방되는 송대소 구간에서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한탄강의 주상절리 비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물윗길과 함께 전년에 준공된 은하수교에서 아찔한 한탄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 감여예방을 위해 콜 체크인, 발열체크 등의 시설을 운영할 계획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울진군이 죽변면 봉평 진입로 연도 변에 조성한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가 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죽변면 초입인 봉평 해안가 진입로는 그동안 공터로 비워져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이 많았으나, 500여 미터의 코스모스길이 조성됨에 따라 새로운 볼거리가 마련되며 죽변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주말을 이용하여 2,000여명이 찾고 있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들이 코스모스길을 포토존으로 찾고 있다. 죽변을 찾은 한 관광객은“코스모스가 하얀파도와 잘 어우러져 길을 걷다 보면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며 “죽변에 들어서자마자 아름다운 경치를 만나게 되니 인상에 깊이 남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조태석 죽변면장은“2022년 ~ 2023년 울진방문의 해와 2023년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 개최에 대비하여 다양한 꽃들을 식재할 예정”이라며 “꽃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죽변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안성시는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과 도시미관을 향상하기 위해 ‘시가지 도로변(중앙로, 남파로)의 녹지화단 재정비사업’을 오는 10월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구간은 중앙로(봉산로터리~내혜홀광장)와 남파로(시청후문~안청중초입~농심사거리)를 대상으로, 10년 이상 경과된 녹지화단의 생육이 미흡한 띠녹지 개선 및 디자인 펜스 훼손구간을 올해 연말까지 정비하게 된다. 이번 시가지 도로변 녹지화단 재정비 사업에 식재되는 관목은 주로 잎색이 아름다운 수종을 선택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도심지 녹지환경 개선과 보행자 안전 및 가로경관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가지 녹지화단 재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도시 분위기를 연출하고 쾌적한 가로녹지 환경을 조성하여 걷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하남시 감일동 신우초등학교에 하남시 제1호 학교돌봄터가 개소했다. 하남시는 지난 15일 감일동 신우초등학교에서 하남시의 첫 학교돌봄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 최주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학교돌봄터는 방과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정부사업이다. 기존 초등돌봄교실과 달리 학교는 돌봄 공간만을 제공하고, 운영과 관리는 지방정부가 맡는 방식으로 지역사회-학교 간 돌봄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우초등학교 학교돌봄터는 초등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된 보건복지부-교육부-지자체 협력 사업인데 전국 19개, 도내 7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시에서는 신도시 감일지역의 초등 돌봄 해소를 위해 본 시범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정됐다. 이번에 개소한 신우초등학교 학교돌봄터는 전용 면적 189㎡, 3개 교실 규모로 57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학기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6일 안성천변 및 내혜홀광장 일대에서 감사법무담당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야간경관조명’설치장소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개조로 나눠 안성천 및 내혜홀 광장 주변에서 담배꽁초, 일회용제품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 직원 A주무관은 “‘야간경관조명’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조성된 만큼 좀 더 쾌적하게 시민들이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오늘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되는 ‘야간경관조명’은 안성천변과 내혜홀광장, 공도 승두천, 안성맞춤랜드에서 즐길 수 있으며, 각양각색의 빛의 산책로 및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11월 1일부터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4일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원인과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교육은 하남소방서 문용남 팀장을 초청해 주요 화재발생 원인과 피해예방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해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하남시는 주택유형 가운데 80% 정도가 아파트이고 고층이어서 승강기로 연기가 순식간에 퍼지는 등 대피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이날 강사로 나온 문용남 팀장은 “고층 아파트는 가구가 밀집해 화재 발생 시 다세대주택이나 연립주택에 비해 피난이 쉽지 않다”며 “공동주택 옥상 출입구로 안내하는 비상 출입구 표지판을 설치해 신속하게 피난을 유도하는 것도 인명 피해를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와 하남소방서가 최신 기술을 활용해 화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공동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남소방서와 협력해 옥상 출입구 표지판 등의 안전장치 설치 여부를 파악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안성시는 2021년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안성시 일죽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1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 악화 속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거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나눔 공간이었던 장터 고유의 커뮤니티(Community)기능을 강화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선정된 일죽시장에는 공유마켓 매니저 1명이 지원되며 주민·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여 공유마켓을 운영하고, 상생 요리경연대회와 각종 이벤트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일죽시장의 이번 선정은 삼수의 노력 끝에 얻어진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는 평가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죽시장의 경기공유마켓 사업 공모 선정을 축하드리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일죽시장이 활성화되어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