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벌거벗은 세계사’, 뉴욕을 미치게 만든 화가 프리다 칼로 편에 출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소향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화가로 예술계 거장들의 찬사와 함께 영원한 예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프리다 칼로 파란만장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김소향은 뮤지컬 ‘프리다’에서 ‘프리다 칼로’ 역을 맡았던 만큼, 여성이 겪은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그녀의 삶에 대해 많은 부분 알고 있었고 방송에서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의 넘버 중 그녀의 심정이 담긴 노래 한 소절을 들려주며 더욱 프리다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현재 미국 진출을 앞두고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프리다’ 는 ‘터질 듯 강렬한 뮤지컬,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한 생명력 넘치는 공연”, “한 폭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한 것 같다” 등 공연 당시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으며 ‘프리다 칼로’역을 연기한 김소향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매회 기립박수를 받았던 작품이다. 뮤지컬 배우 김소향은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색채화가'로 명성을 쌓은 김민경 작가가 세계적인 예술 거장 쿠사마 야요이 작가와 콜라보 작품 전시를 통해 '천상의 빛으로 색을 입히다'라는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모니카 아트 청담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김민경 작가가 대한민국 최초의 컬러리스트이자 색채화가로서의 깊이와 풍부함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김작가는 빛과 색채를 유니크하게 조합하여 캔버스와 페이퍼 위에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마치 천상의 빛으로 물든 듯한 그의 작품들은 평면적 표현을 넘어 입체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빛의 반사에 따라 변화하는 색채가 마치 착시 효과를 연출하듯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상'이라는 작품은 마티스가 1947년 이후 컷 아웃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오마주하여 명도와 채도를 동일 레벨로 유지하며 강렬한 색감을 표현한다. 김민경 작가는 마티스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변형하여 이를 독창적인 아트워크로 재탄생 시켰고, 이를 인정받아 마티스의 70주년 추모 전시 에 참여했다. '우주' 작품은 수학적 규칙에 기반한 컬러 배색으로 시각적 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김석진)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진은 오는 2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막하는 이번 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 중 한 명으로 참가한다. 성화 봉송에는 유명인 등을 포함 1만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4월16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성화가 채화됐다. 프랑스 땅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는 수영 선수 플로랑 마노두였다. 축구 전설 디디에 드로그바 등 스포츠스타는 물론 미화원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한다. 진은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춘 그룹의 멤버로, 팀이 사랑·평화를 강조해온 만큼 성화 봉송 주자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그가 성화 봉송하는 날짜와 장소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전역한 진은 팀의 데뷔 11주년인 13일 당일 팬미팅을 여는 걸 시작으로 활동에 바로 돌입했다. 신곡을 준비 중이다.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에 게스트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진은 지난달 30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이 글로벌 흥행 영화 '존 웍(A John Wick)' 스핀오프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두홍은 최근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발레리나(Ballerina)'를 촬영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시리즈는 1~4편의 흥행수익이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를 넘기는 등 이미 브랜드가 됐다. 이 작품에서 킬러 역을 맡읕 리브스는 명실상부 액션스타로 통한다. 쿠바 출신 여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연을 맡은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의 사이가 배경이다. '언더 월드' 시리즈의 렌 와이즈먼 감독이 연출한다. 내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정두홍 외에 키아누 리브스, 노먼 리더스 등이 출연한다. 정두홍은 태권도 4단, 합기도 5단 등 격투기에 능하다. 1989년 스턴트맨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장군의 아들' '아라한 장풍대작전' '바람의 파이터' '짝패' 등에 출연하며 액션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에서 주연을 맡은 이병헌의 추천으로 이 작품의 스턴트와 무술 지도를 담당했다. 배두나 주연 넷플릭스 '센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KBS ‘TOP 밴드' 시즌 1의 우승팀인 밴드 톡식(TOXIC)이 지난 6월 27일 단 78분 동안만 진행되는 독특한 공연인 ’78LIVE‘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78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 그동안 못다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톡식은 10년이란 공백이 무색하게, 더욱 성숙한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년 전, 밴드는 4인조라는 편견을 뒤집고 기타와 드럼으로만 이루어진 특색있는 2인조 밴드로서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톡식. 당시 심사위원으로부터 천재라는 평까지 들었던 그들은 2011년 우승 이후 각종 방송과 예능, 그리고 락 페스티벌 무대까지 장악하며 2014년 까지 '카운트 다운(Count Down)', '타임(Time) 등의 앨범을 발매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짧은 활동을 끝으로 군입대 시기 등이 맞물려 개인 활동을 하게 되면서 멤버 김정우는 각종 앨범에 작곡가로서, 멤버 김슬옹은 2021년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드러냈다. 길어진 공백 시기를 마무리 짓고 다시 뭉친 그들은 당시의 열정 가득했던 소년들의 시선으로 돌아가 그 열정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복모델 출신 이설아 이진이 "내 여름을 줄게" 출연하면서 상큼 발랄한 컨셉으로 배우로써의 시작을 알리며, 이설아 예전부터 배우를 준비하여 앞으로가 기대된다. 이진이 "내 여름을 줄게" 뮤직비디오 = https://youtu.be/V9rwKrzweGo?si=gTl5ZueqVarZ6dBb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대세 유닛 요아소비(YOASOBI)가 올해 첫 싱글로 돌아왔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UNDEAD(언데드)’를 공개했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몬스터 시즌’의 OST이기도 한 ‘UNDEAD’는 빠른 곡 전개 위 이쿠라(ikura)의 자유자재로 변하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요아소비다운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OST로 음악 면에서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인 만큼, 요아소비가 ‘UNDEAD’로 더할 시너지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요아소비 멤버 아야세(Ayase)는 리벳을 통해 “전부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모노가타리 시리즈’라고 답할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며 “그 작품의 최신작 곡을 담당하기로 결정됐을 때 정말 너무 기뻤다. 작품 속 각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열심히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쿠라 역시 “많은 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에 음악으로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이달의 K-팝 루키'가 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28일(현지 시각) 홈페이지 기사 왜 '마그네틱' 그룹 아일릿이 필보드의 첫 번째 이달의 K팝 루키가 됐나(Why 'Magnetic' Group ILLIT Is Billboard’s First-Ever K-Pop Rookie of the Month'를 통해 2024년 6월 '이달의 K-팝 루키'로 아일릿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이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핫100'에 진입(91위/4월 20일 자)하고, 그 영향을 받아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도 '빌보드 200'에 입성(93위/5월 11일 자)한 점을 되짚었다. 빌보드는 '마그네틱'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 두 최신 차트(6월 29일 자)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음을 상기하며 "아일릿의 국제적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빌보드는 "아일릿이 데뷔와 동시에 매우 중요한 그룹으로 떠올랐다. K-팝 데뷔곡으로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이들은 중독성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한류스타 박용하(1977~2010)가 세상을 떠난지 14년이 됐다. 연기, 노래 모두 진중하게 대했던 스타다. 박용하는 2010년 6월30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용하는 1994년 '테마극장'으로 데뷔했다. '겨울연가'(2002)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2003년 1집 '기별'을 통해 가수 활동도 병행했다. 일본에서 여러 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2004년 11월 내놓은 싱글 '가지마세요'는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2005년부터 5년 연속 일본 골든디스크 상을 받았다. 이 밖에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1999) '러빙유'(2002) '온에어'(2008) 영화 '작전'(2009)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올인'(2003) OST '처음 그 날처럼'도 불렀다. 유작은 드라마 '남자 이야기'(2009)다. 한국과 일본 양국 팬들은 기일마다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올해도 고인을 그리워하는 중이다. 특히 한류스타 김재중 등 그와 절친했던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도 여전히 기억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유준상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유준상은 30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하는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극장을 꽉 채우는 존재감만큼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유준상은 2015년 재연 이후 오랜만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으로 돌아온 만큼, 그가 전할 작품 관련 다채로운 토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준상이 출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들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탄탄한 서사와 풍성한 음악은 물론 중 주요 인물 모두가 1인 2역을 맡아 레전드 배우들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준상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대형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하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입성했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공연했다. 우지의 키보드 연주로 시작된 공연은 '마에스트로(MAESTRO)',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SOS', '박수', '음악의 신', '헤드라이너(Headliner)' 등으로 이어지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열세 곡을 라이브로 부르면서도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고 플레디스는 전했다. 플레디스는 "'록 위드 유' '핫(HOT)' 등의 무대에서는 '떼창'이 터져나왔다. 관객들의 호응에 화답하듯, 멤버들은 무대 곳곳을 오가며 에너지를 폭발시키고 팬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갔다"고 전했다.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 유닛 무대도 꾸려졌다. 힙합팀은 '라라리(LALALI)', 퍼포먼스팀과 보컬팀은 각각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 벗 아이 러브 유(I Don't Understand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카펜터의 신곡 '플리스 플리스 플리스(Please Please Please)'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6월28일~7월4일)에서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이전에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찍었고 지난 주 2위를 차지한 그녀의 또 다른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도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영화감독 JJ 에이브럼스의 딸인 미국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새 앨범 '더 시크릿 오브 어스(THE SECRET OF US)'가 이번 주 오피셜 앨범 톱100 1위에 올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는 28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뉴진스가 ‘Supernatural(슈퍼내추럴)’로 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의 ‘슈퍼내추럴’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6월 4주차 집계 기간 (2024년 6월 20일 ~ 2024년 6월 26일) 동안 689만뷰를 기록하였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2천명을 훌쩍 뛰어넘는 7만 4천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일주일 동안 뉴진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7만 6천명, 트위터 팔로워는 1만 3천명가량 증가하며 압도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3천 7백명, 트위터 팔로워는 평균 333명 증가한 수준으로 뉴진스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일본 데뷔곡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이브(HYBE)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의 게펜 레코드가 합작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글로벌 데뷔를 했다. 캣츠아이는 28일 오후 1시 첫 번째 싱글 '데뷔(Debut)'를 발표했다.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최종 선발된 다니엘라(미국)∙라라(미국)∙마농(스위스)·메간(미국)·소피아(필리핀)·윤채(한국) 6인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 각지에서 12만 명이 지원한 이 오디션에서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하게 됐다. 앞으로 미국 현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활동을 펼치게 된다. '데뷔'는 경쾌한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서머송이다. 'Love me once I know you'll love me twice', 'I don't need nobody tryna tell me how to run it' 등의 노랫말은 대담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여기에 여섯 멤버의 매력적인 보컬과 개성이 더해졌다. 이 곡에는 비욘세(Beyonce), 마룬파이브(Maroon 5), 아델(Adele) 등 톱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춰온 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드림캐쳐, 긱시크+올블랙으로 스포한 미니 10집 콘셉트 ‘분위기 압도’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180도 달라진 비주얼 변신에 나선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26일과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버추어스)’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흰 셔츠와 넥타이, 안경 등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비주얼을 완성하는가 하면, 멤버들을 둘러싼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궁금증을 더하며 미니 10집의 콘셉트를 엿보게끔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드림캐쳐는 어스름한 들판 위 올블랙 착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무표정한 얼굴이 무거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신보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까지 고조시켰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평행세계 2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전작 ‘VillainS(빌런스)’로 왕관을 향한 비틀린 소유욕을 드러낸 악인으로 변신,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넨 이들이 이번 앨범으로 전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통해 이전 콘셉트를 완벽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