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대성이 팬들이 기다려온 일본 신곡으로 돌아왔다. 27일 0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대성의 일본 신곡 ‘Umbrella(엄브렐라) (Japanese ver.)’가 정식 발매됐다. ‘Umbrella’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최된 대성의 ‘D’s IS ME - Encore(디스 이즈 미 - 앙코르)’ 콘서트 무대에서 선공개됐던 곡으로, 앞서 발매된 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디스 웨이브)’에 보너스 트랙으로 실려 호평 받은 바 있다.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대성은 ‘Umbrella’에 대해 “‘I promise you, I’ll be your umbrella(아이 프로미스 유, 아이 윌 비 유어 엄브렐라)’라는 가사처럼, 이 노래가 팬분들의 우산이 되어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성은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대성은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해왔고, 오는 30일 요코하마와 9월 20일 가오슝에서 공연을 연다. 또한 대성은 최근 데뷔 19주년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최초 여성 중심 국악 공연인 ‘삼(三)여류명창공연음악회(삼여류명창전)’를 오마주하는 2인극 중심의 극 공연이 개최된다. 경서도소리포럼(대표 한윤정)은 오는 9월 20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한국 문화의집 코우스(KOUS)에서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5년 예술 창작활동 지원 선정 프로젝트 작품으로 ‘그해 경성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1931년 경성공회당에서 시작해 3년간 전국 순회를 했던 삼여류명창공연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박월정 명창과 김초향 명창의 삶과 우정을 재조명한 공연으로,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2인극 페스티벌 위원장이자 연극계의 중견 연출가인 김진만 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김칠이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공연은 크게 박금홍과 김초향이 1913년 장안사에서 처음 만나 힘을 겨루던 시절, 박금홍이 예명을 버리고 본명으로 창작 활동에 주력하던 연극좌 시절, 마지막으로 1931년 경성공회당에서 삼여류명창전을 통해 여성 중심 공연을 개최하던 시절로 구성된다. 1910년대 서양의 신연극이 본격적으로 판을 키우던 시기에 전통 국극 배우들의 고민과 번뇌가 잘 담겨 있으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인조 걸밴드 엔젤노이즈(Angel Noise, 케피·해나)가 강한 중독성을 예고한 8비트 감성 펑크록 ‘람팡팡’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베이비레몬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엔젤노이즈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람팡팡 (Ram Pang Pang)’의 단체 및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케피와 해나는 극과 극의 스타일링 속 날 선 악동의 매력을 드러냈다. 핏빛 상처가 가득한 얼굴과 야구방망이를 활용한 파격적인 연출은 몰입감을 주며, 기존 이미지를 뛰어넘는 강렬한 비주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신곡 ‘람팡팡’은 키치하면서도 펑키한 록 사운드에 8비트 게임 효과음을 더해, ‘무대 위 악동’ 엔젤노이즈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곡이다. 반복되는 훅(hook) ‘람팡팡’은 강렬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빠른 템포 위로 반짝이는 전자 사운드와 직선적인 보컬이 거침없이 리듬을 밀어붙인다. 엔젤노이즈는 보컬 해나와 키보디스트 겸 프로듀서 케피로 구성된 2인조 걸밴드다. ‘천사(Angel)’와 ‘잡음(Noise)’이라는 상반된 단어의 결합에서 탄생한 그룹명처럼, 이들은 기존의 틀에 얽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가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Layered>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겹(Layer)’이 겹쳐지면서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도를 담은 실험적인 전시로 젊은 작가들의 창의적인 시도와 차별화된 미학적 가치를 담아낸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김다일, 김희진, 오승주, 이소정, 이혜인, 정보라, 한나래, 한아름, 허희영, 홍승희이다. 유리·도자·목재 조형과 평면회화 분야에서 각자 고유의 예술세계를 지닌 10인의 청년작가가 참여하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과 사유의 경험을 제안한다. 관람객이‘겹(Layer)’이라는 개념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하며 열린 감상을 할 수 있는 자리로 다채로운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며 예술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강현아 관장은 “단순한 신인 작가 발굴을 넘어 청년 예술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원으로 청년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Layered> 기획전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4층 7관, 5층(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5)가 25일 개막하면서 31일까지 다양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EBS 1TV를 통해 상영한다. 이번 EIDF2025가 첫 문을 여는 개막작을 중국 출신인 왕후이(WANG Hui)의 ‘정원사와 독재자(The Gardener and the Dictator)’를 선택했다. ‘정원사와 독재자’라는 제목에서 독재자라는 단어 때문에 많은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왕 감독의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다. 또 여기서 독재자가 할아버지인가 하는 문제다. 중국은 아직 가부장적 사상이 남아있는 나라다 보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정반대 이야기다. 왕 감독은 할아버지의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이야기 하는 듯 카메라 앵글은 돋보이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았다. 할아버지는 학교에서 정원을 담당하는일 했다. 그래서 손녀는 할아버지를 정원사로 표현했다. 할아버지는 정원 꾸미는 일을 즐거워하셨고 그 일에 열심히셨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중국 격동의 근현대사 100년을 이야기하는 듯했다. 개인들이 겪어온 중국의 이야기들이 잘 표현되고 있다. 그런 삶을 같이 살아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양미숙 마임 컬렉션]이 2025년 9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수원 소극장 가회당에서 공연된다. 양미숙은 1996년부터 마임을 시작하여 29년 동안 공연한 중견 마임이스트로, 여성 특유의 섬세한 몸짓과 세심한 감성으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본래 무용을 전공했던 그녀는 자유로운 움직임 속에서 구체적인 상황을 그려내는 마임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고, 그 후 자신의 마음과 삶을 마임을 통해 고스란히 표현하며 수많은 무대와 강의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작품 중 다양성을 살려 엄선된 작품으로 카멜레온같이 변화무쌍한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양미숙의 대표작 <카미유클로델>, <어떤 꿈>, <어머니>, <도시>를 엮은 옴니버스 극인 [양미숙 마임 컬렉션]은 ‘양미숙 만의 마임’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공연자 스스로 ‘신체로 쓴 시’라고 이야기할 만큼 몸으로만 표현하고 만날 수 있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달한다. 물질의 풍요가 주는 행복과 공허한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보여주는 <어떤 꿈>, 언제 어디서나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어머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소셜 플랫폼 캠톡(Camtalk)을 운영하는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오는 10월 ‘캠톡플레이(CAMTALKPLAY)’를 창간한다. 이번 매거진은 전통적인 인쇄 매체의 감성과 디지털 연결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쇼퍼블 매거진’을 표방한다. 캠톡플레이는 단순히 기사와 화보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본문 속 QR코드·증강현실(AR) 태그·앱 연계 링크를 활용해 독자가 지면을 읽다가 곧바로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독자는 인터뷰 기사에 삽입된 QR을 스캔해 캠톡커(Camtalker)의 비하인드 영상이나 영상통화 예약 페이지로 이동하거나, 화보 컷을 찍으면 곧장 굿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 메이트네트웍스는 이를 “읽는 잡지이자 참여형 경험 허브”라고 정의했다. 창간호에는 한류 문화와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해외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며, 인기 캠톡커 심층 인터뷰와 뷰티, 헬스,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가 전자도서(E-Book) 형태로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뷰챗(Viewchat)과 연계해 제작된 굿즈는아마존(Amazon) 등 해외 전자상거래 채널로 동시에 선보이며, 팬덤은 지면·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8월 27일, 돈화문국악당에서는 전통춤의 깊은 정신성과 헌신을 담은 무대 윤영옥의 전통춤《심향(心香)》공연의 막이 오른다. 이번 공연은, 스승 고(故)이애주 선생을 기리는 헌무(獻舞)의 장으로 마련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심향(心香)》은 '마음으로 피운 향'이라는 뜻처럼, 스승에 대한 깊은 존경과 그리움을 담은 무언(無言)의 언어인 춤으로 그 정서를 표현한다. 공연을 기획,연출한 임정희(세종대학교 무용과 교수)연출가는 “이번 공연은 전통무용가 윤영옥(이애주한국전통춤회 회장)선생님이 스승이신 고(故)이애주선생님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며 그 의미를 밝혔다. 전통춤 중에서도 가장 수행적이고 상징적인 춤인 승무는 인간을 깨달음에 이르게하는 수행의 춤이다. 우리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불교문화의 영향을 받아 고도로 정제되고 품격있는 승무는 삶의 몸짓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한성준 - 한영숙 - 이애주 선생으로 이어진 승무는 단아하고 기품있는 정중동 미학을 바탕으로 역동적 신명을 드러내는 전통춤의 핵심이다.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인 윤영옥(이애주한국전통춤회 회장)선생은 “승무는 제게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제작사 잡.담 (대표 서은지)이 연극 ‘마트로시카’(연출 최해주)의 시즌2 캐스팅 라인업을 알렸다. 연극 ‘마트로시카’는 올해 3월19일부터 30일까지 선돌극장에서 연일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에 참여 했던 윤제문과 유용과 더불어 명품 아버지 연기로 사랑받는 정석용이 남동진 역으로 합류 하며 3인 체재로 10월2일부터 스튜디오블루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다. 기존에 참여 했던 서은지, 김소율, 허동수, 편준의, 송민주, 여신영, 이진홍, 윤감송, 김진석, 김낙연, 윤예솔, 김나무 외 이혼을 위해 남동진을 지속해서 쫓아다니는 한서희 역에는 연극 ‘뿌쉬킨의 벨킨이야기’, ‘체홉을 뒤집다’ 의 김혜진이 서은지와 김소율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공연을 앞두고 상한 도시락을 먹을 수밖에 없는 ‘궉용준' 역에는 기존의 허동수와 편준의, 송민주, 김진석이 캐스팅되었다. 현실의 문 앞에서 고민하는 '전사라'역에는 여신영 과 윤감송, 배우 연극 ’짬뽕‘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의 채승혜가 합류했다. 낙하산 배우 ’나화영‘에는 기존의 이진홍 외에 연극 ’대한맨숀‘ , ’서울맨숀‘ , ’한여름 밤의 꿈‘의 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통 공예 기반 브랜드 채율(대표 이정은)이 오는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안국과 가로수길에서 팝업 전시 행사 “숨 고르다 : 전통, 오늘을 위로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의 ‘2025 공예 유통 프로모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옻칠, 금속, 도자, 유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가 15인이 참여하여 전통 기법을 현대적 미감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15인은 김경민, 김수영, 김정은, 물터, 박성열, 박송희, 박주영, 서성욱, 양희정, 이수지, 이예원, 이화진, 전보경, 정광복, 현광훈으로 중견과 신진을 아우르는 실력파 작가들로 구성되었다. 채율과 15인의 작가의 exclusive 단독 개발 디자인은 9월 전시에서 최초 공개된다. 작품은 9월 12일부터 온라인과 (채율 홈페이지) 오프라인 (카페 이오이)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서울 안국동의 복합문화공간 ‘이오이’와 신사동 가로수길의 ‘채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나뉘어 진행되며, 공간과 경험, 작가와 관람객을 잇는 입체적인 구조로 기획되었다. 주요 전시 공간인 북촌 ‘이오이’는 한옥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깊이 있는 해석과 폭넓은 다이내믹, 감각적인 선율로 주목받는 색소포니스트 양영욱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로 유학, Charenton/St-Maurice 시립 Olivier Messiaen 음악원에서 Fin de Cycle 3 디플롬을 취득하고 최고연주자과정(Cycle Concertiste, Niveau Professionnel)을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한국음악협회콩물 1위에 입상하며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은 그는 서울대학교 Symphonic Band, Universal Saxophone Ensemble, Amabile Flute Ensemble, 제주대학교 Wind Symphony,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 관악단 등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그는 북경 중앙음악원 콘서트홀, 창원KBS 송년음악회에 초청되었으며, 4&4 Saxophone Quartet의 멤버로 미국 Miami University, University of Cincinnati,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등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민』은 ‘2025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 일반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9월 3일(수)부터 9월 4일(목)까지 인천 학산소극장에서 연극 <세 사람> 공연을 올린다. 연극 <세 사람>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려낼 연극이다. 연극은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게, 또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약속의 가치와 인연의 묵직함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강화도의 명물로 통하는 떠돌이 사진사 낙만이 돼지국밥집 춘자에게 청혼하던 날, 집을 떠나 소식한 장 없었던 조강지처 우분이 치매를 달고서 5년 만에 돌아온다. 낙만은 정이라고는 한 톨도 남아 있지 않은 우분을 요양원에 보내고 춘자와 여생을 함께하리라 결심하지만, 간암 말기를 선고받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연극 <세 사람>은 재미와 감동은 물론, 짙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의 문화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다. 정감 넘치지만, 사실적으로 꾸며질 무대. 친숙한 일상이 담담하지만, 특유의 위트를 잃지 않도록 전개될 것이며, 관람 후에는 <세 사람>을 관람했다는 사실만으로 관객들은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LIPSTICKERZ)가 센세이션한 등장을 알린다. 립스티커즈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VESSEL(베슬)’을 발매하고 가요계 전격 데뷔한다. 립스티커즈는 가면을 착용하고 활동하는 미스터리 밴드다. 립스티커즈에게 가면은 실체를 가리는 측면보다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매개체로 사용되는 장치로, 전무후무한 색다른 콘셉트로 밴드계에 합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립스티커즈의 정규 1집에는 타이틀 ‘Back To You(백 투 유)’를 비롯해 ‘MOTIVATION(모티베이션)’, ‘Tattoo(타투)’, ‘Fake it(페이크 잇)’, ‘Starlight(스타라이트)’, ‘nanana(나나나)’와 ‘Back To You’ 인스트루멘탈, ‘Back To You (Space ver.)’, ‘Back To You (Space ver.)’의 인스트루멘탈, 그리고 ‘MOTIVATION’ 인스트루멘탈까지 총 10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담겼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공개된 립스티커즈의 콘셉트 포토가 데뷔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극대화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보컬 멤버 L.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서울 서초동에 새로운 예술의 장이 열린다. 오는 2025년 9월 7일(일) 오후 5시, 뤄니갤러리(대표 박선아) 서초점이 공식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뤄니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사람들과 깊은 소통을 나누고,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가치를 전하는 공간”을 모토로, 이미 서울 중구에 위치한 강북점에서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 서초점 개관은 강남 지역 문화예술계와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플랫폼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이번 오프닝은 초대장을 받은 내·외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수 정예 인원(동반 3인까지 가능)이 참여해 아늑하고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뤄니갤러리 박선아 대표는 “강북점에 이어 강남 서초점에서도 예술을 통해 사람들과 진정성 있는 교류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과 예술적 가치와 기쁨을 나누고, 치유와 영감을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뤄니갤러리 서초점은 앞으로 기획 전시, 아티스트와의 대화,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 애호가와 대중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열린 예술 플랫폼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갤러리단정(대표 이영란)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1일까지, 손은영 작가의 개인전 '인연과 기억'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진회화전’이라는 부제를 달고, 일상적 장면과 기억 속 공간을 사진과 회화의 경계에서 탐구하며, 인간과 시간, 그리고 추억의 관계를 재해석한다. 손은영 작가는 다양한 사진적 기록을 기반으로 회화적 감각을 덧입혀, 우리가 익숙하게 지나쳤던 건물, 계단, 담벼락 등의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환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빛과 그림자의 대비, 색채와 질감의 중첩을 통해 ‘기억이 공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관람객은 작품 속에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장면을 마주하며, 개인적 경험과 사회적 기억을 동시에 환기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북촌의 정취와 어우러진 전시 공간을 통해 사진과 회화의 경계가 허물어진 예술적 실험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손은영은 사진과 회화를 매개로 현실과 기억, 과거와 현재를 교차시키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일상의 장면 속에서 예술적 순간을 발견하고 이를 회화적 언어로 전환하며, ‘사진적 사실성’과 ‘회화적 해석’이 만나는 지점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