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8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예매율 1위에 오른 후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에 보답하고자 개봉일부터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나침반과 계나 포스터 등 다양한 특전을 증정한다.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 신작 극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개봉일부터 극장에서 '한국이 싫어서'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특전이 화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멀티 극장 관객들에게 '한국이 싫어서' 로고가 각인된 검은색 카라비너 나침반을 증정한다. 이 나침반은 영화에서 주인공 계나의 대학 동기 경윤이 행복 멘토의 강의를 듣고 구매한 것으로 "여기 봐봐. 바늘 끝이 아주 미세하게 떨리고 있잖아. 우리 삶도 정확한 방향을 찾기 위해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거지"라는 대사와 함께 현재의 행복을 강조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계나가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선 것처럼 관객들에게 인생의 행복과 방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에서 오는 8월 30일(금)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와 함께 엠마 스톤, 제시 플레먼스, 윌렘 대포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킬링 디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가여운 것들' 등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비범한 연출력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가 오는 8월 30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는 제77회 칸 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돼 “세계적 거장 감독의 명성을 굳건히 하는 작품”(EMPIRE), “뜨겁고 독창적인 영화! 매혹적이다”(VARIETY),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천재적인 재능이 빛을 발한다”(BBC), “엠마 스톤과 제시 플레먼스가 이끄는 앙상블은 감독 특유의 연출력과 만나 재미 선사한다”(IGN) 등 해외 유수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주연을 맡은 제시 플레먼스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작품에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8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의 개봉 첫 주 토요일(31일)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예매를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감독과 배우들이 극장을 찾아, 영화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개봉이 다가올수록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이 싫어서'를 통해 청춘들의 다양한 색깔을 그려나갈 고아성과 주종혁, 김우겸 3인이 함께한 ‘청춘들’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개봉 첫 주 주말인 8월 31일(토) 열리는 '한국이 싫어서' 개봉 기념 무대인사에는 장건재 감독과 고아성, 주종혁 배우와 함께 이번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 뮤지션 김뜻돌 배우가 참석한다. 첫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작하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까지 이어져 무더위에 지친 주말, '한국이 싫어서'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이 싫어서' 개봉 기념 무대인사의 예매는 23일(금)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되어 많은 성원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이 싫어서'는 앞서 도서패키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문경’이 개봉 전주 특별 GV를 시작으로, 개봉일인 28일에는 배우 차태현이 함께하는 메가토크까지 개최한다. 영화 ‘문경’은 쉼 없이 달려오다 번아웃된 직장인 문경이 충동적으로 떠난 경북 문경에서 만행 중인 비구니 스님 가은과 떠돌이 강아지 길순을 만나 2박 3일 동안 특별한 동행을 이어가는 이야기다. 신동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아벨 배우와 조재경, 최수민 배우가 다양한 세대 간의 연대를 통해 관객의 공감을 이끈다. 영화 ‘문경’ 메가토크가 28일(수)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날 신동일 감독, 류아벨, 조재경, 최수민 배우가 참석하는 가운데, 차태현 배우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차태현 배우의 참석은 어머니 최수민의 배우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문경’에서 유랑할매 역을 맡은 최수민 배우는 1969년 TBC 공채로 데뷔한 50년 경력의 베테랑 성우로, 추억의 만화 ‘영심이’의 영심이, ‘달려라 하니’의 나애리, ‘요리왕 비룡’의 비룡, ‘떠돌이 까치’의 엄지 등 수많은 인물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문경’에서는 생소한 사투리를 배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서울동물영화제(주최 동물권행동 카라)가 10월 개막하는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의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을 23일 공개했다. 스튜디오 에프앤티(studio fnt)에서 아트디렉션을 맡고 윤예지 작가가 그린 올해 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는 차가운 물 속으로 뛰어든 물총새와 물총새의 부리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물살이의 모습을 담아냈다. 포스터는 살아있는 모든 존재의 구체적인 삶과 주체성을 마주하고 인식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동물영화제는 올해의 슬로건은 “있는 힘껏 살다(Life of Every Wholehearted Beat)” 라고 공개했다. 서울동물영화제 황미요조 프로그래머는 “우리는 동물을 사랑한다면서 한편으로는 종간, 개체간 위계를 나누는데 거리낌 없고, 개별 동물의 가치나 권리를 인간의 안전과 이익에 따라 재단하는 것에 익숙하다”며 “우리가 동물을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사랑'에는 동물의 주체적인 일상을 그려내는 시도까지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동물에게는 인간의 시선 너머 매 순간 힘껏 살아 온 삶(生)과 활(活)이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서울동물영화제는 전 세계 동물권 이슈와 비인간 존재를 새로운 시각으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경북 구미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4일 '2024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회는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지난 4월 폐막된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주요 수상작 4편을 선보인다. 상영작 4편은 국제경쟁부문 '엔리코의 생일(감독 프란체스코 소싸이, 최우수작품상', 아케론강(감독 마누엘 무뇨스 리바스, 우수작품상)', 한국경쟁부문 '내 어미니 이야기(감독 김소영·장민희, 최우수작품상)', 여름방학(감독 김민성, 우수작품상)' 등이다.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은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사장 차민철)가 주관해 매년 우수 단편영화를 소개하고자 그해 수상작을 전국에 순회 상영하고 있다.올해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시작으로 11개 도시에서 총 13차례 상영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이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현실적인 대사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이 오는 9월 5일(목)부터 9월 15일(일)까지 개최되는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의 공식 참석을 확정했다. 현지 시각 기준 9월 13일(금) 첫 공식 행사에서 '대도시의 사랑법'의 주역인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은 월드 프리미어 공개에 앞서 레드카펫에 올라 글로벌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로얄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에서 첫 공식 상영이 진행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열띤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여기에 상영 후 관객 대상 Q&A가 예정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김민희 배우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이 오는 9월 18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목: 수유천 (BY THE STREAM)│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제작부: 김혜정ㅣ동시녹음: 서지훈ㅣ출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 │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국내배급: (주)영화제작 전원사, (주)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 “...그러나 <수유천>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알아챌 수 있는 드라마틱한 만남들의 단순한 존재함이 아니라, 이 소재들을 조리있게 조직적으로 패턴화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점에 있다. 영화의 섬뜩하고 특이한 흐름의 특징은 결말에 있어서는 요약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전임은 한강에서 영감을 받아 일련의 작품을 작업하는 직물 예술가이다. 그녀는 “뒤로 돌아가고 있다”라고 말한다. 즉, 흐름에 반하여 상류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흐르는 서사에 대한 우리의 감각이 불안정하고 항상 잠재적으로 재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그러한 재설명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9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그녀에게’가 누적 후원금 9천 2백만원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텀블벅 펀딩을 종료했다. 개봉을 응원하는 관객들의 성원과 함께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영화 ‘그녀에게’는 프로페셔널한 삶을 지향하던 신문사 정치부 기자 상연이 계획에 없던 장애아 엄마가 되면서 겪게 되는 10년 동안의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다. 류승연 작가의 에세이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를 원작으로 한다. 실제 국회 출입 정치부 기자였고, 한국에서 16년째 발달장애 아이 엄마로 살고 있는 류승연 작가는 영화의 각색 작업에도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영화 ‘그녀에게’는 지난 7월 29일부터 텀블벅 펀딩을 진행해 목표금의 462%, 약 9천 2백만 원의 소중한 후원금이 모였다. ‘그녀에게’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전국 특별 시사회, 류승연 작가의 원작과 출간 예정인 신작 도서 증정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화 ‘그녀에게’의 스틸에는 무서울 것 없던 정치부 기자 시절의 상연의 모습부터, 아이가 태어나고 발달장애 판정을 받은 후 가족들의 모습과 쌍둥이 자녀들의 친구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개봉 후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기기묘묘'가 2024년 더 오싹하게 돌아온다. 영화 '기기묘묘2'는 집, 직장, 택시, 요양원에서 일어나는 현실 밀착 공포 괴담 5편을 묶은 옴니버스다. 오는 9월 4일 개봉하는 '기기묘묘2'는 어두운 밤 수상한 택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정경렬 감독의 '블랙박스', 요양원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남순아 감독의 '탄생', 이상하고 오싹한 영어 과외 이야기 구자호 감독의 '과외 선생님', 물류창고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을 다룬 송원찬 감독의 '이방인',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집 안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담은 정재희 감독의 '기억의 집' 5편의 한국형 괴담을 엮은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다. 5편의 작품 모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되며 작품성과 장르성을 인정받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는 5편의 에피소드 주인공과 일부 장면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포스터는 주인공들 얼굴 위로 피를 연상케하는 붉은 이미지들이 더해지며 섬뜩하고 오싹한 영화의 내용을 예고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9월 25일 개봉하는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 '해야 할 일'이 주요 독립영화제 6개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을 공개하며 2024년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해야 할 일'은 구조조정으로 동료들을 잘라내야 하는 준희와 인사팀의 리얼 현실 드라마로 해고 당하는 입장이 아니라, 해고를 통지하는 직장인의 시선에서 전개되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장성범, 김도영, 김영웅 배우 등 독립영화계의 중견배우들이 메소드 연기를 펼쳤고, 실제 회사의 인사팀을 찍어놓은 듯한 리얼리티를 보여준다. 개봉 전부터 극찬이 끊이지 않는 영화 '해야 할 일'은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 최우수작품상,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장성범 배우), 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연기상(김도영 배우),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김도영 배우)을 수상하며 그야말로 최고의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박홍준 감독은 '해야 할 일'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자신이 조선소 인사팀에서 4년간 근무했을 때의 경험과 극적인 서사를 녹여내 호평을 이끌어 장편 데뷔작으로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 영화 '해야 할 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킨 진정한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가 오는 9월 5일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반 고흐의 숨결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반 고흐의 예술에 열정과 고뇌, 그리고 그의 뜨거웠던 삶을 담은 '러빙 빈센트'가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기대감 속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는 9월 5일 개봉하는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107명의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재현한 아트버스터.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여정을 조명한 '러빙 빈센트'는 무엇보다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고흐만의 독특하고 강렬한 화풍을 스크린으로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월 5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반 고흐의 대표 풍경화와 초상화가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것은 물론 반 고흐의 죽음을 추적해 나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씨 뿌리는 사람’, ‘밀밭’을 배경으로 ‘아르망’이 빈센트의 동생인 ‘테오’에게 편지를 전달하러 가는 이야기로 시작되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올해 영화제를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비아띠’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운영지원, 기획홍보, 전시, BAM/학술포럼, 프로그램, 기술팀으로 총 6개 팀 15개 분야 60여명의 자원활동가를 선발한다. 애니메이션 및 영화제에 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단, 청소년의 경우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 모집 기간은 8월 12일(월)부터 9월 19일(목)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BIAF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이후, 서류 합격자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10월 4일(금) BIAF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10월 18일(금) 전체 교육 및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활동가 ‘비아띠’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BIAF굿즈 등을 제공하며, 영화제 종료 후에는 활동증명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BIAF홈페이지(www.biaf.o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교통공사지하철영화제(이하 지하철영화제)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는 공동 주관 프로젝트 ‘E-CUT : 한선화’와 ‘E-CUT : 채정안’의 제작지원작으로 <한혜인>감독의 <개를 위한 러브레터>와 <김태우>감독의 <새끼손가락>을 선정했다고 8월 2일 밝혔다. ‘E-CUT’은 신예 영화감독을 발굴해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초단편영화제와 지하철영화제가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선정작에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영화 ‘파일럿’ 주연 한선화와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채정안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출연하며, 신한카드의 후원으로 각 작품에 제작비 5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작 <개를 위한 러브레터>의 연출을 맡은 ‘한혜인’감독은 "여자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서스펜스를 만들어 낸 심리 스릴러. 속도와 전개가 매우 빠른 단편 영화입니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고, 또 다른 선정작 <새끼손가락>의 연출을 맡은 ‘김태우’감독은 “이 작품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에 대한 의미 있는 반추의 기회를 제공하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13회 스웨덴영화제’(The 13th Swedish Film Festival)가 오는 9월 10일부터 29일까지 가을 한 달 동안의 개최 일정을 발표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북유럽의 영화 강국으로 매해 스웨덴의 새로운 영화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소개하는 스웨덴영화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다. 공동체, 성장, 음악, 사랑 등 다채로운 주제를 통해 스웨덴 사회의 현재를 조망할 뿐만 아니라 영화를 경유해 세계인이 직면한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9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아직 한국에 공개되지 않은 신작 5편을 포함해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열렸던 스웨덴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호평 받았지만 관객과의 만남이 제한됐던 4편의 작품들도 다시 상영한다. 제13회 스웨덴영화제의 포스터는 올해의 개막작인 ‘아브델’(원제 Bullets)의 상징적인 장면을 활용해 올해 스웨덴영화제의 상영작들을 관통하는 주제를 드러냈다. ‘아브델’은 스웨덴 이민 가족의 어두운 현실을 12세 소년 아브델이 겪는 혼란과 무방비로 노출된 폭력적 상황을 통해 보여주며 사회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올해는 개막작 ‘아브델’의 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