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7월~8월) 히사이시 조, 엔니오 모리꼬네, 존 윌리엄스 등 영화음악의 거장들의 음악을 큐레이션한 영화음악 콘서트가 개최된다.[문화저널코리아]‘미션’, ‘시네마 천국‘, ‘피아니스트의 전설’ 등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음악과 함께하는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지브리 애니메이션 삽입곡을 만날 수 있는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스타워즈’나 ‘해리 포터’ 시리즈를 만날 수 있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가 지난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예정이다.‘시네마 천국’ 삽입곡과 ‘넬라 판타지아’로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큐레이션한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는 지난 해 타계한 그를 추모하는 콘서트로 뮤지컬 배우 박강현과 베이스 구본수의 보컬과 함께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배성우, 피아니스트 김종윤의 연주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은 명곡 ‘넬라 판타지아’를 베이스 구본수가 선보이며 현재 뮤지컬계 가장 핫스타 배우 박강현의 인생 영화 ‘시네마 천국’ 삽입곡을 그의
'The Preview 한남 with ShinhanCard'오는 6월 10일과 17일부터 1부와 2부와 각각 4일간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홀'에서 'The Preview 한남 with ShinhanCard' 전시가 개최된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전시는 작가와 갤러리가 메인 전시를 앞두고 미술 애호가들에게 미리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 무대이자, 미술 시장 진입을 선언한 신한카드의 데뷔 무대임을 알리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신진 작가와 갤러리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됨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과도 일치한다.3층 'booth-A' 전시를 기획한 레지나갤러리(대표 홍정연)는 플라워베르타(대표 장세인)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과 플랜트에 서로 감성을 담아 재해석한 전시공간을 보여줄 예정이다.레지나 갤러리 참여 작가는 이은정, 정인혜, 유리 등 3명이며, 이 중 정인혜 작가는 MTA 작가로 선정되어 13일에 단독으로 작품을 전시한다.
아니마 체임버 창단 10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가 오는 4월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진다.[문화저널코리아]2010년 12월에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2020년이 아니마 체임버가 창단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였으나, 뜻하지 않은 COVID-19라는 복병을 만나 부득이 한 해 연기하여 2021년에 기념음악회를 열게 되었다.'아니마 체임버'는 2010년 조영미 교수의 연세대학교 재직 10주년을 기념하여 조영미 교수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창단하였다. 아니마 체임버는 지난 10년간 “아니마”(스페인어, 이태리어로 영혼, 정신, 생명)가 담긴 다양하고 학구적인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꾸준히 다가가고자 노력해왔다.그동안 아니마 체임버 구성원들의 한결 같은 열정과 성의로 9번의 정기 연주회와 20번 이상의 실내악 음악회를 하면서 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내실을 다져 이제는 명실 공히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러움 없는 실력을 가졌다고 자부할 수 있게 되었고, 처음에는 주로 연세대학교 제자 바이올리니스트 중심으로 시작하였지만, 곡에 따라 비올라, 첼로 전공자 등 현악기가 합류하고, 때로는 관악기도 합류하면서 명실상부한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게 되
"Petite Concert 작은 음악회"(재)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공연이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는 해설과 함께 보다 친숙한 레퍼토리의 곡들로 구성하여 관객과 특색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는 이 시대에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0년에 진행한 는 서초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 1월말, 서초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서초교향악단 챔버 앙상블의 “Begin Again” 클래식 콘서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 청년예술가들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공모를 통해 재즈, 국악 장르의 공연팀을 선정하여 퓨전음악으로 무대를 마련한다.3월 24일(수) 재즈밴드 판도라와 함께 떠나는 “Cinema Concert”는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시네마 천국, 라라랜드, 써니 등 영화 OST 명곡에 재즈 감성을 불어넣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즈밴드 판도라는 10년 동안 이어져 온 탄탄한 호
오는 5월 7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피아니스 임현정 콘서트’ 티켓 오픈이 내일 3월 25일(목) 오후 2시 인터파크, 롯데콘서트홀에서 티켓 오픈 된다. [문화저널코리아]‘피아니스트 임현정 콘서트’는 역사상 최연소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을 발매해 한국인 최초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에 올랐던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리스트 초절기교 에튀드 전곡을 선사할 예정이다.피아니스트 임현정은 3세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12세에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콩피에뉴 콘서바토리 최연소 수석 조기 졸업, 루앙 국립 콘서바토리 최연소 수석 조기 졸업, 세계에서가장 역사가 깊은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 최연소 입학 및 최연소 수석 졸업하였다.이어 역사상 최초,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를 하면서 클래식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로얄 알버트홀에서 데뷔, 로얄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교향악단, 발렌시
'미스트롯2' 초등부 맏언니 이소원이 생애 첫 싱글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문화저널코리아]오늘(22일) 오전 소속사 린브랜딩은 공식 SNS를 통해 이소원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엄마'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원 발매를 공식화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이소원은 교복을 입고 청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한층 더 맑고 깨끗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해 12월 '미스트롯2' 초등부로 참가하며 대중들 앞에 선 이소원이 생애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로, 싱어송라이터 라디(Ra.D)의 명곡 '엄마'를 리메이크한 곡이다.특히 이소원은 '미스트롯2' 마스터 오디션 당시 윤복희의 '여러분'에 담긴 밀도 높은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마스터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 바 있어 이번에 발매될 리메이크 곡 라디의 '엄마'는 어떤 감성으로 재해석 했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에 출연해 변함없는 맏언니의 모습을 보여준 이소원은 라디의 ‘엄마’ 리메이크 곡을 통해 이 시대 모든 엄마들의 마음에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이소원의 첫
2021 '교향악축제'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한화와 함께하는 2021 교향악축제(이하 교향악축제)에 큰 관심이 모이며 많은 회차의 음악회가 매진에 가까운 판매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이에 따라 예술의전당은 관객 수요에 호응하고자 일부 공연의 합창석을 3월29일부터 추가로 판매 개시한다. 이번에 추가로 입장권 판매가 개시되는 공연은 부천필하모닉(4.3(토)), 춘천시향(4.4(일)), 서울시향(4.10(토)), 코리안심포니(4.11(일)), KBS교향악단(4.22(목)) 등 5개의 공연이다. 이들 대부분이 지난 3일 판매 개시와 함께 2주 만에 입장권이 동난 공연들이다. 이번 추가 판매로 클래식 음악회에 대한 애호가들의 갈증을 일부나마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의 확인과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세계 최대 음악산업 축제 'SXSW' 참여국악 기반의 포스트 록밴드 '잠비나이'와 대금 연주자 백다솜이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축제인 미국의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SXSW)에 참여한다.[문화저널코리아]24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에 따르면, 이 재단의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 지원을 받은 잠비나이와 백다솜의 영상이 SXSW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4년부터 해외에 진출하는 전통예술 민간단체에게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비용 등을 지원해왔다. 작년에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사업을 변경해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된 12개 단체에 홍보 영상 제작 전략 등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제작비를 지원했고 그 결과물로 잠비나이와 백다솜이 SXSW에 진출하게 됐다. SXSW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매년 3월 열리는 음악 마켓이다. 1987년 소규모 축제로 시작해 현재는 IT·영화·음악·게임 등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창조산업 축제로 성장했다. 각국의
201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창제작 아시아스토리 콘텐츠로 선정되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초연에 이어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창작그룹 동화’의 어린이 음악극 '나무의 아이'의 OST가 지난 2월 10일에 발매됐다.[문화저널코리아]음악극 '나무의 아이'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목소리로 이루어진 OST는 국내 뮤직 플랫폼 멜론, 카카오뮤직,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FLO, VIBE에서 서비스된다. 그뿐 아니라 '나무의 아이' OST는 국내 외의 해외 플랫폼(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구글뮤직, 아마존뮤직 등)에도 등록되어 각국의 다양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국악기 액터뮤지션 음악극이란 특색 있는 컬러를 가진 이 OST의 프로듀싱은 이 작품의 작곡가이자 뮤지컬 '빨래', '잃어버린 얼굴 1895', '랭보', 영화 '슬로우 비디오',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 등으로 유명한 민찬홍 작곡가가 직접 총괄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악기와 기타, 퍼커션 연주는 창작그룹 ‘동화’의 간판 뮤지션들이 맡았으며, 스트링 연주는 뮤지컬 '빨래', 음악극 '세자전', 국립발레단 '해적' 등 현재 공연계에서 가
‘삼삼오樂(락) 2’ 온라인 공연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온라인 공연 ‘삼삼오樂(락) 2’ 시리즈를 국립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문화저널코리아]온라인 공연으로 기획된 ‘삼삼오락’은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과 다양한 예술가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악을 연주한다.”라는 의미로,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멈춘 상황에서도 소규모 편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단원들의 의지를 담았다.2020년 6월부터 7월까지 공개했던 ‘삼삼오락’ 시즌 1은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음악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해 호평을 받았다.올해 새롭게 준비한 시즌 2는 극장(무대)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을 벗어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 장충동 소재 태극당 등 각 음악의 세계관을 시각화 할 수 있는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매주 한 편씩 공개되며, 2월 17일 ‘Breath’를 시작으로, 2월 24일 ‘나룻배와 행인’, 3월 3일 ‘아리랑 Five’, 3월 10일 ‘A wish from the ea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올해 첫 기획공연 '운당여관 음악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이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운당여관 음악회'는 1950~1980년대 가야금병창 박귀희(1921~1993) 명창이 돈화문 앞 골목 한편에서 운영하던 '운당여관'이 지닌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그 당시 '운당여관'은 종로 일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쳤던 국악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곳이다. 또 국수전, 국기전 등 주요 바둑대회도 열렸던 의미 있는 장소다.이번 공연은 관록의 명인·명창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운당여관'이 운영되던 당시를 기억하고 있는 국악계 역사의 산증인들이 자리해 '운당여관' 일대에서 활약하던 젊은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12일 설날 당일 경기소리를 대표하는 명창 이춘희가 자리해 신축년 새해의 즐거움을 더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아리랑을 비롯해 제자인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함께하는 무대까지 맑고 경쾌한 경기민요의 멋을 전할 예정이다. 19일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의 민속악 풍류로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대금뿐만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2021 ‘오케스트라 이음’의 청년단원을 모집한다.[문화저널코리아] ‘오케스트라 이음’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4월 처음 선보이는 2021 ‘이음 음악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2021 ‘이음 음악제’는 과거와 미래, 그리고 지금이라는 시간과 시간이 만나 역사를 잇고 장르와 장르가 만나 새로움을 창조하며 예술가와 예술가 그리고 관객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가진 창작음악축제다. 축제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추구하는 한국 창작음악의 새 지평을 선보이는 개막공연 ‘관현악시리즈Ⅳ(롯데콘서트홀)’, ▲오케스트라 편성과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실내악 공연(국립극장 달오름)’, ▲청년 연주자들이 국립국악관현악단만의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이음(국립극장 하늘)’, ▲2020년도 국립극장 창작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진 작곡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함께 가는 길(국립극장 하늘)’까지 총 4개 공연으로 구성된다.‘오케스트라 이음’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고유 레퍼토리를 청년 연주자들이 직접 연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체의 레퍼토리 공유 및 확산과 연주자의 기량향상 도모 등
KBS2 초대형 언택트 글로벌 프로젝트 ‘조선팝어게인’에 전 세계 10개국 ‘조선팝’ 팬들이 방청을 예약했다. 코로나19로 힘쓰는 의료 간호사에서 콩고 트로트팬까지 방청 스케일도 남다르다.[문화저널코리아]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된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로 주목받고 있다. 전현무, 김종민이 MC를 맡았으며 이날치, 악단광칠, 김영임, 송가인, 포레스텔라, 송소희, TOMORROW X TOGETH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 조유아, 서진실, 한해, BAE173, 줄광대 남창동 등의 초특급 라인업으로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을 아우르며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초대형 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런 가운데 K팝의 세계적인 위상을 입증하듯 전 세계에서 ‘조선팝어게인’ 온라인 방청 신청이 쇄도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지난 24일(일) KBS 홈페이지를 통해 마감된 온라인 방청
새판소리 '마당을 나온 암탉국내 창작동화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프랑스, 그리스, 중국, 일본 등 세계 29개국에 번역·출판된 황선미 원작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지기학(소리꾼, 연출가, 前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 창본·작창·연출의 ‘새판소리’로 재탄생되어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문화저널코리아]본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2020년 ‘올해의 신작’ 전통예술 부문 선정작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2000년 첫 출간된 창작동화로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꿈을 찾아 떠난 암탉 ‘잎싹’의 용기있는 도전과 종이 다른 새끼 초록이를 향한 잎싹의 모성애 등 인간의 삶을 투영해 보여주는 진정한 자유와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은 지난 20여년간 전 세대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애니메이션, 연극, 국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재창작 되었으며, 2008년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초연된 창극 '마당을 나온 암탉'에 본 작품의 창작자 지기학이 각색과 연출로 참여한 바 있다. 역사와 무용, 연극을 공부한 창극 연출가이자 소리꾼 지기학은 꾸준히 창극과 판소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외국인 대상 전통공연예술 온라인 강의 영상 ‘레츠 국악(Let’s Gugak)’을 2021년 1월 21일부터 국립극장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문화저널코리아]국립극장 ‘외국인 국악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영상에 담은 콘텐츠로, 한국 전통공연예술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다. 국립극장 ‘외국인 국악아카데미’는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이 전통공연예술을 직접 익히면서 그 속에 담긴 정서를 느끼고 한국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 신설 이후, 매년 100여 명의 외국인 수강생이 참여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기존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면 강의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레츠 국악(Let’s Gugak)’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레츠 국악(Let’s Gugak)’은 사물장구‧판소리‧한국무용 총 3개 분야의 교육 영상을 매주 1편씩 공개한다. 첫 번째 주제는 ‘사물장구’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연제호가 1월 21일부터 사물놀이의 개념, 장구채 잡는 법, 간단한 장단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