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을 맞은 독보적 ‘솔로 아이콘’ 아이유의 10주년 투어 콘서트가 국내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이유는 지난 17~18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8 데뷔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을 열고, 전국투어 중 마지막인 서울지역 공연을 ‘퍼펙트 성료’했다. 성공적인 전국공연에 힘입어 아이유의 이번 공연은 12월 아시아 4개 도시로 이어진다. 부산을 시작으로 한 아이유의 이번 투어 콘서트는 광주, 서울에 이르기까지 전국 주요 3개도시, 4회에 걸쳐 전석이 ‘완전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타이틀처럼 10년의 시간을 거쳐 최고의 ‘지금’을 증명한 ‘공연 퀸’ 아이유의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졌다. 아이유의 이번 콘서트는 '영화'라는 메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의 스펙트럼 넓은 활동과 성장을 한 편의 영화처럼 밀도감 있게 구성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흑백영화', '로맨틱 코미디' 등 각각의 장르로 특별 제작된 VCR은 영화 '잉투기', ‘가려진 시간’ 등으로 알려진 실력파 영화감독 엄태화가 연출을 맡아 진한 감성과 생명력을 불어넣었다.&n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가 27일 정규 5집 '05'를 발매한다. 정규 앨범으로는 4년 만이다.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등 감성적인 곡들을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2014년 정규 앨범 '04'를 발표했다. 이후 4년간 2장의 EP와 3개의 싱글을 공개했다. '겟(Get)'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등도 인기를 누렸다.정규 앨범이라는 무게감에 맞춰 이번 음반은 더블 타이틀로 활동한다. 어반자카파는 12월 1, 2일 부산에서 어반자카파 전국 투어 '겨울' 포문을 연다. 같은 달 8~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겨울' 공연을 이어간다.
'영화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영화 '과속스캔들'(824만 명)과 '써니'(736만 명)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 연출력과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가 도경수의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담은 얼루어 12월호 표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번에 공개된 얼루어 표지는 '스윙키즈'에서 우연히 본 탭댄스에 푹 빠진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아 한껏 물오른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도경수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도경수는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깊은 눈빛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시크함을 더욱 살리고, 흑백으로 촬영된 화보 컷은 단정한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특히 보는 순간 빠져드는 감정과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도경수의 화보는 더욱 성숙
2018년을 마무리하는 '2018 한국대중음악시상식’ 한국 음악 산업을 이끄는6개 단체가 참여해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인‘2018한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후원olleh tv)가 오는12월20일 오후7시 일산 킨텍스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2018 KPMA는 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한국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가수∙제작자∙실연자∙저작자 등 사실상 한국 대중음악산업의 모든 구성원이 뜻을 함께하여 만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상식으로 권위와 상징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 KPMA조직위원회는“한국 가요계를 이끌어오고,또 이끌어갈 신-구세대를 비롯해 한류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K-팝 스타들이 한
십센치(10cm)와 프로듀서 험버트의‘언제나 겨울’이 2일공개됬다. 2일 오후6시 공개되는‘언제나 겨울’은 봄여름가을겨울 데뷔30주년 트리뷰트 프로젝트<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Vol.2의 수록곡이다.십센치의‘언제나 겨울’은 현재 대중음악 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프로듀서 험버트가 편곡에 참여해 봄여름가을겨울의 원곡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했다.세련된 힙합 비트와 어반 알앤비 사운드,십센치 권정열의 개성강한 보이스는 원곡에 애절함을 감성을 더했다.십센치와 험버트는 봄여름가을겨울 특유의 쓸쓸한 겨울 감성을 완벽히 새롭게 재해석했을 뿐 아니라 곡의 후반부에 감각적인 보코더 연주를 배치해 봄여름가을겨울이 우리 대중음악계에서 꾸준히 시도해온 인스트루멘탈 음악을 오마주 하기도 했다.‘언제나 겨울’은 봄여름가을겨울이1997년 발표한<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에 수록했던 노래다. <베스트 오
뮤지션 박기영이 단독공연 ‘리:플레이’(Re:Play)에서 20년 동안 펼쳐온 음악적 스펙트럼을 20년을 함께 해온 팬들에게 선사했다.10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박기영 20주년 공연 ‘리:플레이’는 박기영이 8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8집 수록곡들과 데뷔 후 20년간 큰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대표곡 및 히트곡들이 총망라된 공연이었다. 양일간 총 1000여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박기영과 함께 했다.2시간 30분 동안 총 3부로 구성된 무대에서 박기영은 20년 동안 자신이 차곡히 쌓아온 음악적 빛깔을 총 21곡의 노래로 추려 하나씩 펼쳐 들려줬다. 1부에서 ‘시작’ ‘마지막 사랑’과 ‘나비’ 등 히트곡과 ‘산책’ ‘빛’ 등 대표곡을 통해 밝고 화사한 음색을 들려줬다. 최근 발표한 정규 8집 <리:플레이>의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꾸며진 2부에서는 ‘레인 레인 레인’(Rain Rain Rain), ‘하이 히츠’(High Hits)와 8집 타이틀곡 ‘아이 개이브 유’(I gave you) 등을 통해 실험적
김완선,첫 전국 투어 콘서트 가수 김완선(49)이 데뷔 32년 만에 첫 전국 투어를 펼친다. 17일 서울 KBS 아레나홀을 시작으로 12월 7, 8일 부산 KBS홀 무대에 오른다. 이후 추가로 다른 지역 공연 일정을 공개한다.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는 "첫 전국 투어인 만큼 김완선과 회사 내부에서 공연 준비가 남다르다"면서 "함께 즐기고 또 추억할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오늘밤'으로 데뷔했다. '리듬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히트곡을 내며 '원조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SBS TV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12일 신곡 '심장이 기억해'를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도 여전하다.
디셀로그룹(정연지 회장)은 고기능성화장품 전문회사인 ㈜리온 메디코스, 질소봉합, 유골성형 등 장례전문업체인 ㈜디셀로컴퍼니, 건설, 부동산 개발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올리츠그룹(방순업 대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후 오는 11월부터 올디셀로체인 플랫폼을 개발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리온 메디코스는 천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고기능성화장품 회사로 유명세를 타면서 특히 충성도가 높은 오프라인 고객이 많다는 것이 회사의 장점으로 부각 되면서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 매장을 여는 등 전 세계 진출을 시작하였다.특히 디셀로 화장품의 울트라소닉 공법은 초음파를 이용한 배열기술로 피부흡수 활성화에 획기적인 공법 이다. 나노(NANO, 10억분의 1) 입자의 1,000배, 작은 입자로 분해되어 피부 흡수력이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피부가 부드럽고, 매끄러운 탄력을 유지하면서 피부의 재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획기적인 제품 이다.또한 디셀로 화장품은 모든 제품이 미백기능성화장품 인증 및 특허, 주름기능성인증 및 특허, 아미노산 복합물 특허를 받은 제품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리온 메디코스 화장품의 핵심은 한국식약청기능인증, 무자극성천연
KBS1TV'노래가좋아'10월27일토요일오전10시30분방송에는미남가수홍원빈이신곡'배웅'을부를예정이다.지난7월발표된신곡'배웅'의지상파신고식프로그램'노래가좋아'녹화에서홍원빈은과거인우기획에서한솥밥을먹으며지낸장윤정과친분을과시하며녹화시간내내화기애애한모습을보여준다.녹화내내만삭인장윤정에게도경완아나운서는"셋째도가져야하지않느냐?"하며웃음꽃을피웠으며이에홍원빈은"건강한데자녀가다섯은되어야하지않느냐."며거들기도했다.홍원빈&nbs
임희숙,데뷔 기념 콘서트 '진정 난 몰랐네'의 가수 임희숙(68)이 데뷔 50주년을 앞두고 11월 1~3일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기념 콘서트를 연다. '솔의 대모'로 통하는 임희숙은 7080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다. 1969년 데뷔곡 '그 사람 떠나고' 이후 '진정 난 몰랐네'를 비롯해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사랑의 굴레' '생각나면 오겠지'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솔과 재즈를 넘나들며 '한국의 티나 터너'로 불리기도 했다.이번 콘서트에는 밴드 '사랑과 평화'의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 플라멩코 무용가 이혜정 등도 함께 한다.
장기하와 얼굴들,10년 밴드 활동 마무리 10년 동안 국내 밴드씬을 대표했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활동 마무리 소식에 대중들의 아쉬움 섞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장기하와 얼굴들은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장기하와 얼굴들이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끝으로 밴드 활동을 종료한다고 전했다.이 같은 소식에 대중들은 ‘10년 동안 함께한 친구가 떠나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보내야겠지’, ‘더 이상 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볼 수 없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꿈이라고 믿고 싶어 몇 번이나 글을 다시 봤다’, ‘아직 작별인사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등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활동 소식을 받아들이기 아쉽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더불어, ‘각자 멋지게 살다가 가끔 뭉쳐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음 좋겠다’, ‘그 동안 좋은 노래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했다’, ‘언제나 그랬듯 응원하고,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다’, ‘정말 아쉽지만 이 모습마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장기하의 새로운 앞날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또한, 선후배 뮤지션인 YB의 윤도현 역시 ‘나도 팬의 한 사람으로서 놀랐지만
한국과 태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한류 공연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고 공연기획사 에이엔엘 월드(A&L World)가 밝혔다. 2014년부터 해외 각국에 한류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진행되어온 "HEC Korea" 콘서트는 사람(Human), 균형(Equilibrium), 문화(Culture)를 의미하며, ‘한류문화를 통해 사람들의 균형과 화합을 만든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 슬로건으로 잠시 스쳐가는 유행이 아닌 하나의 장르로서 자리 잡아가는 K-POP을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향후 양국 수교에 균형과 화합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축하의 마음으로 선정되었다.이번 공연이 개최되는 타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은 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을 위하여 건립된 수용인원 45,000명의 대형경기장으로 방콕 아시안 게임이후 태국 최고의 대학 중에 하나인 타마삿 대학교로 편입되어 운영되어왔다. 타마삿 대학교측은 한태 수교 6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공연의 취지 때문에 84년 만에 처음으로 공연장으로 대관을 승인했다는 것이 주최사의 설명이다.제작사에 따르면 “의미 있는 시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헌정 앨범 발표 트리뷰트 앨범을 위해 후배들이 뭉친다. 봄여름가을겨울의 30주년 트리뷰트 앨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에는 오혁, 어반자카파, 윤도현, 데이식스(DAY6), 십센치(10cm), 대니정, 이루마, 장기하, 윤종신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봄여름가을겨울의 1집부터 8집까지 정규 앨범에 수록된 명곡들을 리메이크 한다. 특별히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황정민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봄여름가을겨울 측은 “30주년을 맞아 평소 봄여름가을겨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후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앨범이 준비됐다”며 “개성과 실력을 가진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음악적인 색깔을 고스란히 녹여 재해석한 봄여름가을겨울의 명곡 9곡과 봄여름가을겨울의 특별한 신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헌정 앨범을 위해 사진작가 김중만이 참여했다. 김중만은 1992년 발표된 봄여름가을겨울의 정규 3집 앨범 ‘농담, 거짓말 그리고 진실’의 재킷을 촬영한 바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전태관은 1986년 고(故)
박기영의 신곡 ‘하이히츠’(High hits)의 뮤직비디오가 강렬한 비주얼의 뮤직비디오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하이히츠’는 박기영이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EDM 장르의 곡인이며,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탐욕과 교만에 가득찬 사람들의 파국을 경고하는 메시지의 노래다. 독특한 사운등와 강렬한 메지시를 가진 곡인 만큼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도 남다르다. 미국 그래픽노블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된 ‘하이히츠’는 곡의 분위기에 맞게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하이히츠’ 뮤직비디오의 작화는 디자이너 이기호(BluceTripleSix)가 맡았으며 이기호의 작화를 비주얼 디렉터 장하나(하나비)가 영상으로 완성했다. 이기호는 국내 최장수 메탈코어 밴드 중 하나인 바세린의 멤버로도 유명한 디자이너다. 이기호는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전문 디자이너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옐로우 몬스터즈, 이용원 등의 동료 뮤지션들의 앨범 재킷을 디자인한 바 있다. 이번 ‘하이히츠’ 뮤직비디오 뿐 아니라 싱글 재킷 아트워크도 이기호의 작품이다. 영상화를 맡은 비주얼 디렉터 장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이 11월19일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타이틀 곡은 이미 선정한 상태다. 11월19일 또는 20일 중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는 "앨범 형태에 관해 현재 막바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워너원'은 12월31일 활동을 종료한다. 사실상 이번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는 향후 활동 연장 가능성에 관해 "각 멤버 소속사와 논의 중이지만, 결정되진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워너원은 지난해 6월16일 종방한 엠넷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같은 해 8월7일 미니 앨범 '1X1=1 (TO BE ONE)'을 들고 공식 데뷔했다. 같은 해 11월13일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냈다. 올들어 3월19일 미니 앨범 '0+1=1 (I PROMISE YOU)'을, 6월4일 스페셜 앨범 '1÷χ=1 (UNDIVIDED)'을 각각 발매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