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스, 여름에 어울리는 보사노바 풍의 신곡 ‘단짠단짠’ 발매 임박감미로운 보이스와 로맨틱한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훈훈한 청춘 듀오 훈스(이상훈, 이종훈)가 신곡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 소속사 프론트데스크는 3일 오전, 훈스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일 오후 6시, 훈스가 신곡 ‘단짠단짠’을 발매한다고 전하며,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훈스의 멤버 이상훈, 이종훈의 사진이 각각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알록달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셔츠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각 티저 이미지 상단에는 ‘180810=HOONS’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오는 10일 공개될 훈스의 신곡 ‘단짠단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신곡 ‘단짠단짠’은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과의 찰떡 궁합을 단짠 음식의 궁합에 비유해 표현한 노래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보사노바 풍의 멜로디에 키치한 가사가 더해져 산뜻함이 가득한 곡이 될 예정이다.앞서 지난 2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페퍼로니 피자 및 마카롱 이미지와 함께 ‘coming soon’이라고 공
대중음악 신인 작곡가 찾습니다.. 전폭 지원에 나선다. 1일 '오펜 뮤직'을 출범하고 작곡가 공모전을 통해 최대 20팀을 선발한다. 창작 지원금, 전문 스튜디오 시설을 갖춘 창작 공간 '뮤지스땅스'를 비롯 작곡가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창작곡 출품 기회를 제공한다. 멘토링 등을 통해 음원 제작을 지원한다. CJ ENM의 레이블, 드라마 OST 등에 출품할 기회도 준다.뮤지스땅스 부소장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노영심, RBW 대표 겸 작곡가 김도훈, 그룹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작곡가 서용배, 그룹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작곡가 박우상, 싱어송라이터 하림 등이 멘토 또는 강사로 이들을 돕는다. 남궁종 CJ ENM CSV경영팀장은 "창작물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CJ가 아닌 창작자에게 귀속되며, 활동에 따르는 제약은 없다"고 전했다. 공모는 이달 말까지다. 합격자는 9월에 발표한다.
JTBC, 10주년 맞이하는 서울국제음악제 후원한다 JTBC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국제음악제의 후원 매체로 나섰다. 배우 안성기도 홍보대사로 참여해 힘을 싣는다.서울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한 화합’을 목표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이 되는 클래식 음악제다. 이번에는 ‘제9회 홍진기 창조인상’을 수상한 류재준 작곡가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JTBC가 후원 매체로 참여한다.현재 주최 측이 11월 1일부터 열리는 본 행사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 지난 20일 오전에는 임성준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서울국제음악제 조직위원들과 류재준 예술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배우 안성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 채비를 시작했다.안성기는 이날 위촉식에서 “서울국제음악제가 1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은 그만큼 관객으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라며 “앞으로 더 폭넓은 층에 사랑 받고 인정받는 20년차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홍보대사 안성기는 향후 ‘좋은 클래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국제음악제의 대중홍보 첨병으로 활동하게
가수 황인선이 생애 첫 단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며 숨겨뒀던 매력을 대방출한다. 소속사 하이엔터테인먼트와 인재발굴 프로젝트 인사이트랩에 따르면, 황인선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임혁필 소극장에서 ‘황인선의 고민 처방 콘서트'솔로 아닌 싱글,SOL-A-SING'’을 개최한다.인사이트랩의 청년 콘텐츠 기획단 I.D.C 팀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황인선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토크 콘서트인 만큼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황인선은 인사이트랩 프로젝트 앨범 신곡 첫 공개와 함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다양한 고민이 담긴 사연을 듣고 해결하는 이벤트를 진행,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일상에 지친 싱글들에게 솔루션을 제시할 약사로 변신, 당당한 미소가 돋보이는 황인선의 모습과 함께 '솔로 아닌 싱글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황인선은 꾸준한 앨범 발매뿐 아니라 뮤지컬 ‘CASH’ 출연, 그룹 파라다이스 진수와의 커버 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실
한국 싱어송라이터 릴레이 페스티발 명품 콘서트 <명가의 품격> 일곱 번째 공연은 로멘틱 아티스트 ‘밤에 떠난 여인’의 하남석의 무대가 펼쳐진다. 1974년 <바람에 실려>, <밤에 떠난 여인>과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창작곡인 <잊지 않으리>가 실린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낙엽의 속삭임>, <밤차로 떠난 여인>, <우는 아인 바보야>, <꽃>, <여인이여>, <비 오는 날의 여행>, <가시나무 새>, <스스로 위로하는 하루>, <우울한 여인에게>, <철새>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0년 <애련> 그리고 최근 2013년 14집 <몽상가>까지 포크 1세대의 여느 가수들과는 확연히 다른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부드러운 미성의 포크 가수에서 완숙한 보컬로 바뀐 게 전부일 뿐 여전한 것은 로멘틱 아티스트 하남석이다. 이번 ‘명가의 품격’ 공연은 정말 오랜만인 단
조용필 50주년 전국투어‘땡스 투 유’,수원 공연(9월1일) 및 대전 공연(9월8일)개최확정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가왕’ 조용필이 하반기에도 50주년 기념 투어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다.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조용필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Thanks To You)’가 오는 9월, 수원 및 대전 공연 개최를 확정 지으며 하반기 투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땡스 투 유’의 수원 공연은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어서 대전 공연은 9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되며, 수원 공연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대전 공연 티켓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또한, ‘땡스 투 유’는 수원과 대전 공연에 이어서 다른 지역에서도 하반기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투어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용필의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땡스 투 유’는 지난 50년간 조용필의 음악을 사랑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 신지, 빽가가 완전체 케미를 자랑했다. 8일 가수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다들 수고했어~♥ 솔직히 첫방이라 긴장 많이 했는데 덕분에 실수없이 한것 같아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착한여자 #비몽 #순정 #열린음악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는 같은 그룹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블랙 앤 화이트로 의상을 맞춰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 세 사람은 국내 유일의 20년차 혼성그룹인만큼 남매같은 우정으로 훈훈함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신지는 인후염 악화로 솔로 컴백을 앞두고 활동중단 소식을 전했던터라 밝게 웃고 있는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세 사람의 멋진 무대는 오는 15일 오후 6시 kbs1TV '열린 음악회'에서 방송된다.
신승훈, 과거 조용필을 라이벌로 삼게 된 일화 大공개!신승훈, “조용필은 내가 가수가 되는 것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분이자, 가수가 된 후에도 계속 존경할 수 있는 대상”가수 신승훈이 ‘가왕’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하며, 과거 신승훈이 조용필을 라이벌로 삼게 되었던 일화를 공개했다.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4일 오전, 조용필 50주년 기념 축하 영상 ‘50& 50인-신승훈 편’을 조용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했다.신승훈은 자신의 신인 시절 조용필이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승훈을 눈여겨보는 가수로 꼽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신승훈은 “당시 조용필 형님을 한번도 뵌 적 없었는데,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들으시고 저의 28년을 예견하셨다”며 조용필과의 첫 인연을 떠올렸다.특히, 신승훈은 과거에 조용필을 라이벌로 삼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라이벌이 누구냐는 조용필에 질문에 신승훈은 ‘사람들이 심신, 윤상, 신승훈이 트로이카라고 얘기한다’라고 답했고, 조용필이 ‘나는 너의 라이벌이 안 되는 거야? 실망이다’라고 말해 그 때부터 조용필이 라이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국을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플래시핑거(Flash finger)가 유럽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 ‘울트라 유럽 2018’(Ultra Europe 2018) 무대에 오른다.플래시핑거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 위치한 폴류드 스타디움(Stadion Poljud)에서 열리는 ‘울트라 유럽 2018’에서 첫날인 6일, 울트라 유럽 스테이지(Ultra Europe Stage)에 공연을 펼친다.‘울트라 유럽 2018’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유럽 공연이다. 국내에서도 ‘울트라 코리아’가 매해 여름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돼 국내 일렉트로닉 팬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가까운 이웃 나라에서 까지 관객들이 모일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울트라 유럽’은 유럽 전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매해 약 15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모일만큼 손꼽히는 대형 EDM 축제다.올해 ‘울트라 유럽’에는 채인 스포커(Chainsmokers),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아프로잭(Afrojack), 알레소(Aless
가수 윤종신(49)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6월호 '마이 퀸'이 8일 정오 공개된다.출근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경쾌한 '출근송'을 표방한다.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과 송성경이 공동 작곡했다.윤종신은 "어느 날 아침 출근길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어둡고 지친 사람들의 모습을 마주하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목과 가사에 '퀸'이라는 말이 들어가긴 하지만, 여성만을 한정한다기보다는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퀸'이라는 '소리'가 주는 상쾌함과 청량감이 이 곡과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부연했다. '마이 퀸'은 세련되고 청량한 느낌의 '시티팝(City Pop)' 장르다. 윤종신은 지난해 '월간 윤종신' 7월호 '웰컴 서머'를 시작으로 9월호 '아마추어', 올해 5월호 '프레임' 등 시티팝 곡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윤종신은 "시티팝은 70, 80년대 일본에서 유행했던 장르인데 학창시절 음악을 좀 듣는다는 친구들이, 음악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선망하고 동경했던 음악이었다"며 "음악을 시작하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