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성장 로코’인 ‘안녕? 나야!’가 최강희를 주축으로 김영광, 이레, 음문석 주연 4인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문화저널코리아]3040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감성 연기’의 달인 최강희가 보여줄 캐릭터와, 남다른 피지컬로 모두를 심쿵에 빠트릴 ‘파랑새 연하남’ 김영광의 활약이 기대된다.여기에 최강희 앞에 나타나는 ‘20년 전’의 나로 이레가 캐스팅돼 판타지를 책임지고, 삼각관계의 정점을 찍게 할 미친 캐릭터 소화력의 음문석까지 주인공으로 가세하며 기대감을 제대로 키우고 있다.‘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7일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등 '안녕? 나야!'를 이끌어갈 남녀 주인공들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각자 캐릭터에 빠져 촬영에 여념이 없는 이들 주인공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우선
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 분)의 ‘고백남 찾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로,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 고백을 달달하고 발칙하게 담아낼 예정이다.[문화저널코리아]보통의 웹드라마들이 고등학생을 주인공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해 ‘노빠꾸 로맨스’는 제목처럼 과감하다. 열여섯, 무려 중학교 3학년이 주인공이다. 이다연이 맡은 한소담은 ‘열여섯 모쏠’이지만 나른한 오후 잠든 사이 받은 생애 첫 고백에 두근거리는 ‘고백남 찾기’에 나선다. 또한 한소담의 ‘고백남 후보’인 박지후(핫샷 윤산 분)은 유도부 에이스로 유도를 할 땐 상남자 포스를 풍기지만 집에서는 귀여운 곰처럼 어리숙하고,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부끄러운 멍뭉미를 지닌 반전남이다.또 다른 고백남 후보인 정한결(동키즈 재찬 분)은 스윗한 오빠미를 장착한 모범생. 홀로 아들을 키운 엄마를 위해 한번도 어긋난 적 없는 그가 처음으로 사랑을 시작하고 엄마에게는 착실한 아들에서 듬직한 버팀목이 되기로
네이버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 드라마화가 확정됐다. 이와 함께 장기용, 이혜리가 주연으로 캐스팅 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문화저널코리아]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 특히, ‘간 떨어지는 동거’는 2017년 연재를 시작한 평점 9.97점의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드라마화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이 가운데, 대세 배우인 장기용과 이혜리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한다. 먼저 장기용은 인간이 되기 직전의 범접불가 천하일색 999살 구미호 '신우여' 역을 맡았다. 신우여는 인간이 되고자 999년 동안 구슬에 인간의 정기를 모아온 인물로, 수려한 외모와 900년에 걸친 엄청난 지적 능력을 지닌 엄근진(엄격-근엄-진지의 줄임말)한 매력의 구미호다.장기용은 수려한 외모, 탄탄한 피지컬의 비주얼과 예의 바르고 스윗한 매력의 구미호 '신우여' 캐릭터에 찰떡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바. 전작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2020년 tvN의 마지막 로맨틱 코미디 ‘여신강림’이 올 겨울,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무한 증식 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여신강림’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문가영은 민낯을 죽어도 들키고 싶지 않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으로,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이수호’으로,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으로 분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다는 흥미롭고 유니크한 소재로 관심을
‘국보급 탁구 레전드’ 유승민이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문화저널코리아]전 탁구 코치 겸 대한탁구협회 회장 유승민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어쩌다 FC 멤버들과 탁구 대결에 나섰다.이날 유승민은 강력한 스매시를 선보이며 승부욕을 불태웠으며, 물컵 안에 탁구공 넣기 등 놀라운 기술을 선보며 ‘탁구 황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는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39세의 나이에 대한탁구협회 회장으로 연임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유승민에게 “출세했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유승민’의 이름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최근 KBS 2TV ‘축구말구야구’에 출연해 박찬호, 이영표, 오마이걸 승희 등과 탁구 훈련에 돌입해 화제를 모았던 유승민은 ‘뭉쳐야 찬다’를 통해서도 존재감과 영향력을 드러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신예 이다연이 깜찍함과 순수함 설렘을 두루 갖춘 외모와 나이 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新 웹드요정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측이 여주인공 이다연(한소담 분)의 팔색 매력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 분)의 ‘고백남 찾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로,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 고백을 달달하고 발칙하게 담아낼 예정이다.이다연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임수정 아역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는데, 특히 ‘노빠꾸 로맨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수많은 네티즌들의 댓글이 줄을 이으며 이다연의 다양한 매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 2021년을 여는 새로운 웹드 요정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 이다연은 깜찍함과 순수함, 설렘이 모두 담긴 팔색조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긴 머리에 화이트 원피스 모습에서는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은 여중생의 셀렘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낮에는 방송부 막내 상큼이로 밤에는 핏기없는 얼굴이 서늘하다 못해 안타까움을 유발하는 소녀가 등장했다. [문화저널코리아]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드라마 '라이브온'과 '복수해라'에서 극과 극 온도차의 얼굴을 보여준 신예 양정연이 그 주인공이다. 학원물과 미스터리 복수극에서 다양한 얼굴을 꺼내며 무한 잠재력을 뽐낸 양정연의 갭 차이 비하인드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양정연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오늘(24일) JTBC ‘라이브온’ 희원의 미워할 수 없는 상큼 발랄 방송부 막내의 모습과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힘겹게 하는TV CHOSUN ‘복수해라’ 해라의 극명한 온도 차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JTBC ‘라이브온’에서 양정연은 선배에게 야단맞으며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도 하지만, 선배의 든든한 모습에 금세 반한 눈빛을 빛내는 방송부 막내 희원을 연기해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반면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복수해라’에서는 여자 주인공 해라(김사랑 분)의 유년 시절, 어린 해라로 어른의 추악한 얼굴에 눈빛이 변하는 연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차가운 현실을 살아가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이 열정 가득한 촬영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11월 2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측이 21일 ‘강렬한 악귀 사냥꾼’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의 팀워크와 피 땀 눈물 웃음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으로 악귀 사냥에 나선다는 슈퍼히어로 판타지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카운터로 불리는 악귀 사낭꾼은 융인(사후세계에 사는 존재)의 힘을 받아 지구로 넘어온 악을 융으로 되돌려 보내고 악에게 잡힌 선량한 영혼도 같이 되돌려 보내는 캐릭터인 만큼 이들의 피 땀 눈물 그리고 웃음이 예상되는 것은 당연지사.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은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진짜 칼을 들었다. [문화저널코리아]공개된 예고 영상 속 조여정은 날이 선 칼로 거침없이 닭을 내려치는 아내 ‘강여주’의 모습으로 등장해 짜릿하고 섬뜩한 범죄 소설가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혼보다 과부를 택하겠다’는 그녀가 든 칼이 향할 다음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또한 고준, 김영대, 연우, 홍수현까지 공포와 위태로움 사이를 줄타기하듯 아슬아슬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예고돼 ‘바람피면 죽는다’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18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성우(고준 분) 부부와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들의 향연,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상케 하는 본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6760002)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범죄 소설가 아내 여주와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우성 부부의 두 얼굴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신체 포기 각서를 내밀며 청혼하는 우성에게 “네 목숨 진짜 내 거야?”라며 확인 사살하는 여주. 이어 거침없이 칼로 닭을 내려치는 여주와 겁에 질린 채 초조하게
SBS ‘불새 2020’의 10년 후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박영린이 이재우의 약혼녀로 새롭게 등장해 극의 판도를 뒤흔들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문화저널코리아]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지난 방송에서 지은(홍수아 분)은 가슴 아픈 유산을 겪게 된 이후 세훈(이재우 분)에게 마음을 닫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자신의 집안이 세훈에게 누명을 씌우고 압박한 것은 물론 혼인 무효를 종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지은은 다시 한 번 세훈을 붙잡기 위해 그를 찾아갔고, 지은의 아버지 이회장(최령 분)은 지은을 뒤쫓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그런 가운데 ‘불새 2020’이 20일 방송부터 본격적인 현재 시점이 시작돼 이와 관련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정민 역), 박영린(미란 역)의 달라진 애정관계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10년 전 천진난만한 재벌 딸로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홍수아는 180도 달라진 비주얼로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 황인엽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12월 9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차은우는 극 중 자체발광 비주얼부터 학업 성적, 농구실력까지 모두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냉미남 ‘이수호’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특히 차은우는 ‘여신강림’의 드라마 화가 결정되기 전부터 이수호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가상 캐스팅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들이 저와 닮은 웹툰 캐릭터가 있다고 얘기해 준 적이 있다. 그때 처음 수호를 알게 됐다”면서 “작품을 접한 뒤 감독님, 작가님과 거듭 미팅을 하고 리딩을 하다 보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윤산-이다연-재찬-강태우-나나 등 발칙한 열여섯의 달달 케미를 발산하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그린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의 ‘고백남 찾기’를 선보일 예정. 이에 포스터 속 세 명의 남자 중 누가 소담에게 인생 첫 고백을 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며, ‘고백남 찾기’를 향한 흥미가 한껏 고조된다.공개된 포스터는 핫샷 윤산(박지후 역), 이다연(한소담 역), 동키즈 재찬(정한결 역), 더맨블랙 강태우(주인혁 역), 우아! 나나(채보나 역) 등 주인공 5인방들의 유쾌함과 달달함을 가득 담은 포스터로, ‘빠꾸없는 열여섯’의 심쿵 고백과 이들의 아찔한 비밀이야기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먼저 유쾌한 5인방의 모습을 담은 첫 번째 포스터에는 마치 순정만화에서 빠져 나온 듯, 윤산-이다연-재찬-강태우-나나가 어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살벌하고 잔혹한 소설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문화저널코리아] 조여정은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살인 범죄 소설가 ‘강여주’의 소설 ‘조립된 남자’ 속 ‘남편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아내’로 등장해 응징의 칼날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소설 속 다른 여자와 진한 스킨십을 하는 남편으로 등장한 고준이 조여정의 응징 앞에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고 처절하게 절규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과 통쾌함을 안겨준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16일 범죄 소설가 강여주(조여정 분)의 ‘아내의 잔혹한 응징’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6725989)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 희미한 노트북 불빛에 의지해 글을 쓰고 있는 여주의 모습과 “그녀는 남편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아채고는 이혼을 하느니 차라리 과부가 되기로 결심했다”라는 건조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그로테스크한 여주의 눈빛과 표정, 목소리가 음산한 배경음악과 어우러지며 한 편의 공포영화를 연상케 한다. 노트북 화면엔 여주의 소설 '조립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의 강렬한 존재감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6종이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 오는 11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번에 캐릭터 포스터는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낮 버전에서 남궁민은 비밀을 간직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계 어린 남궁민의 날선 표정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그의 사연과 그로 인해 흔들리는 복잡한 감정이 담겨 그가 보여줄 열연에 기대를 높인다. 반면 이어진 밤 버전 속 남궁민은 싸늘하게 눈빛이 돌변, 가려져 있던 그의 양면성이 드러나 소름을 유발한다. 특히 남궁민은 ‘난 더 이상 신을 믿지 않기로 했다’고 전하고 있어, 특수팀 형사인 그가 신에게 등을 돌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감춰진 그의 이면에 궁금증을 상승시킨다.그런가 하면 김설현은 낮 버전에서 허공을 향해 슬픔이 드리운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김설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배우 고현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문화저널코리아]2021년 선보일 JTBC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로인해 벌어지는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은 드라마이다.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주인공 ‘희주’ 역은 배우 고현정이 맡는다. 가난하고 치열했던 젊은 시절을 보낸 희주는 현재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이다. 병원 재단의 후계자와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무의미하게 흘러간 시간을 아쉬워했던 인물. 그러다 가난마저도 빛나는 장식품으로 보이게 만드는 한 ‘여자’를 만나며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고현정은 약 2년 만에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안방에 복귀한다. 주인공 ‘희주’의 묘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고현정 만의 내공으로 표현해내며 무게감 있게 극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 작품마다 대체불가 한 캐릭터를 탄생시킨 장본인인 만큼 ‘너를 닮은 사람’에서 보여줄 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