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가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차지하고 포스트 프로덕션 강자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지난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더 문' VFX를 총괄한 진종현 수퍼바이저가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덱스터스튜디오가 VFX, VP, DI&DIT, SOUND까지 올라운드 협업을 선보인 영화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달에 홀로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배우 도경수)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배우 설경구)과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배우 김희애)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장르 특성상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정보의 오류를 줄이고 상상력을 가미한 독창적 비주얼로 디자인 됐다. 덱스터스튜디오 VFX 수퍼바이저 진종현 이사는 “관객들이 현실적으로 체험하기 어려운 우주 공간과 사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작업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며 “과학적 공간 탐구와 시각적 디자인으로 K-SF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덱스터스튜디오와 자회사 라이브톤이 적극적으로 협업해 시각효과, 버추얼프로덕션, 디지털색보정, 음향 등 포스트 프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디지털 노벰버 2023: Digital Sense, Human Mind’가 지난 24일 개막 행사를 갖고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디지털 노벰버’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이 2020년부터 시작해 매년 11월 함께하는 XR 및 뉴디미어 전시이다. 24일 개막식에는 BIFAN 신철 집행위원장, 주한프랑스대사관 루도빅 기요 문화참사관, 벡트 유창수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주한프랑스대사관 루도빅 기요 문화 참사관과 신철 집행위원장의 환영사로 포문을 열었다. 벡트 유창수 회장의 축사와 김종민 BIFAN XR 큐레이터의 전시 작품 소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개막식을 마친 뒤 전시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 노벰버 2023: Digital Sense, Human Mind’가 지난 24일 개막 행사를 갖고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디지털 노벰버’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이 2020년부터 시작해 매년 11월 함께하는 XR 및 뉴디미어 전시이다. 24일 개막식에는 BIFAN 신철 집행위원장, 주한프랑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딜라이브의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딜라이브TV가 쌀을 통해 지역의 특별함을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미米’s 코리아(이하 미스코리아)‘를 선보인다. 딜라이브TV와 OBS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미스코리아는 ‘로컬’이 주목받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역의 이색 상품, 맛집, 문화 등 지역의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우리 ‘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쌀 가공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쌀 특산품을 소개하고 즐기는 요소를 더했다. 아울러 각 회마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꾼’들을 초대해 예술, 음식, 역사, 자연환경, 사람들의 이야기 등 지역과 이웃들의 삶과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방송인 사유리와 럭키가 MC를 맡은 미스코리아는 첫 번째 지역으로 경기도 양평군을 방문해 용문사, 산채비빔밥, 막걸리, 국화축제 등 양평의 계절과 맛, 스토리, 그리고 숨어 있는 특별한 ‘미’를 찾아 전달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 ‘1회 경기도 양평군편’은 오는 12월 3일 저녁 8시 45분 딜라이브 채널1번에서 첫 방송된다.이밖에도 딜라이브TV는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도시의 선물, 도서관’도 온에어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뮤지컬 '컴프롬어웨이'가 오는 28일 한국 초연을 앞두고 뜨거운 열기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컴프롬어웨이'는 9.11 테러 당시 미국으로 향하던 38대의 비행기가 테러를 피해 불시착했던 캐나다 갠더에서 일어난 실화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영문도 모른 채 목적지가 아닌 낯선 곳에 발을 딛게 된 승객들과 불안에 떨고 있는 승객들을 맞아야 하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5일 공개된 연습실 사진에는 완벽하게 배역에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컴프롬어웨이'에서는 주연과 조연, 앙상블 구분 없이 모든 배우가 1인2역 이상을 소화한다. 마을 주민과 방문자 역할을 겸하며, 단역과 음향 효과 역할까지 쉴 새 없이 무대를 오간다. 워커홀릭으로 살았지만 갠더에 불시착 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며 삶에 변화를 겪는 '닉' 역은 남경주와 이정열이 연기한다. 두 배우는 항공관제사이자 보니의 남편인 '더그' 역도 맡는다. 자신의 일과 마을 사람들을 사랑하는 갠더의 시장 '클로드' 역에는 서현철과 고창석이 나선다. 이들은 방문자들을 돕는 애플턴의 시장 '덤' 역 등도 겸한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아들에 대한 걱정을 하는 '다이앤' 역은 최정원과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배우 이순재를 비롯한 장광, 양동근, 조재룡, 원현준, 조미녀, 송지우 배우가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지난 8월 31일 충무아트센터 6층 컨퍼런스룸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제의 연혁 소개와 함께 조직위원들의 인사말이 전해졌으며, 홍보대사들도 자신의 참여 소감을 나누었다. 이어서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의 성공을 다 함께 다짐하며 위촉식이 마무리되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들 중 이순재, 장광, 원현준, 조미녀, 송지우 배우가 위촉식에 참석하였으며, 김길성(중구청장) 명예조직위원장이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순재 홍보대사는 이날 소감을 통해 "우리나라 영상문화가 세계적으로 도약해서 인정받는 수준까지 올라갔는데, 그 역정의 과정에는 고난의 서울이 있었다. 많은 동료, 선배들이 피눈물 나는 환경에서 예술성을 가지고 살려낸 영화를 바탕으로 오늘날까지 왔다. 60년대 우리 거장들의 작품들을 과감하게 해외 경쟁에 내보냈다면 인정받았을 텐데, 그 시절에는 자체적으로 위축되어 도전하지 못했었다. 그러한 예술성이 지금에서야 빛을 발하고 있다. 젊은 시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에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세다프로의 재회(Re-engaing through SeDaFF)”라는 올해의 슬로건을 모티브로 삼아, 바다 속 깊은 물결의 흐름이 하나로 모여 움직이는 모습을 시각화했다. 다채로운 색상의 물결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하나의 커다란 물결이 되어 움직이는 것처럼, 올해 서울무용영화제에서 다양한 영화 장르와 분야가 융합되어 새로운 하나의 움직임을 만들어낼 것을 표현 했다. 또한, 포스터 속 각양각색의 물결과 그 흐름은 영화제에서 선보일 무용영화들을 떠올리게 한다. 각자의 서사로 흘러가는 무용영화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물결을 이루는 댄스필름 축제, 서울무용영화제를 상징한다. 서울무용영화제 측은 올해는 무엇보다 대중에게 무용영화를 알리고 영화인에게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주는 댄스필름 플랫폼의 역할에 집중하여, 향후 영화제의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로 내실을 다질 계획임을 밝혔다.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는 2023년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4일 동안 아트나인 (메가박스, 이수역)에서 열린다. 서울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BIAF)’는 9월 22일까지 배지 온라인 등록을 시작한다. 배지 가격은 3만 원이다. 참가 등록은 영화 및 문화 관련 산업, 영화제 종사자뿐만 아니라 대학생, 일반인 전부 신청이 가능하다. 배지 소지자는 영화제 기간 동안 1일 최대 4편까지 상영작 티켓 발권이 가능하며, 게스트 패키지 제공 및 게스트라운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배지 신청은 BIAF 홈페이지, 행사가이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 기간에 배지 카테고리 메뉴의 안내에 따라 개인정보 수집 동의, 배지 정보 등록을 거쳐야 한다. 배지 신청이 완료되면, 영화제 기간에 지정 배지 데스크(CGV부천 6층)에 방문하여 본인 확인 절차 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iaf.or.kr) 행사가이드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지 신청 관련 문의는 담당자 전화(☎032-325-2061/내선 204번) 혹은 이메일(acc@biaf.or.kr)로 하면 된다. 아시아 NO.1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를 통해 국민 댄서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키가 생애 최초로 팬 미팅을 갖는다. 아이키는 오는 2월 15일 저녁 8시를 시작으로, 3월 15일, 4월 15일 총 3차례 각각 다른 주제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월 15일에는 ‘아이키 TMI’라는 주제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즐겁게 대화하는 시간을, 3월 15일에는 아이키와 팬들이 함께 춤을 배우며 익히는 시간을, 이어서 4월 8일에는 ‘아이키의 고민 상담소’를 열어 팬들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키의 색다르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팬들과 실시간으로 활발히 소통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팬미팅 티켓 구매자들에게는 아이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 준비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아이키는 “처음으로 라이브 팬미팅을 열어 기쁘고, 팬들과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크게 기대 중”이라며, “댄서 아이키, 인간 강혜인의 솔직한 면모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아이키의 팬 미팅을 주최하는 빅크는 “당당한 에너지로 꿈 꾸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이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감독이 장르인 영화제,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이 분리된 국내 유일의 2 in 1 영화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기술팀, 상영관팀, 운영팀, 홍보팀 총 4팀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활동가에게는 유니폼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전 기간 활동 완료 시 자원활동가 참여증서가 발급된다. 또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원활동가 지원은 8월 10일부터 9월 3일까지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공식 홈페이지(www.thecm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 전형 결과는 9월 10일, 최종 합격자는 9월 17일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자원활동가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남궁선 감독의 '십개월'이 공식 초청되었다. 경쟁 부문에서는 유일한 한국 영화로,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1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게임 개발자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십개월'이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를 갖는다. 8월 6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부터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매년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뉴욕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영화제다. 올해는 개막작에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가, 폐막작에 재난 블록버스터 '싱크홀'이 선정되었고 '자산어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최선의 삶' 등 화제의 한국영화들이 대거 초청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십개월'은 뉴욕아시안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Uncaged 섹션에 초청되었다. 여러 단편으로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던 남궁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드라마 [괴물]에 출연했던 신예 최성은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뉴욕아시안영화제 총괄 프로그래머인 사무엘 하미에르는 “'십개월'을 북미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것에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8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싱크홀'은 사상초유의 재난 속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팀워크가 선사할 확실한 대중성으로 여름 극장가 최고의 오락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피아짜 그란데 섹션에 초청된 '싱크홀'은 이번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해외 영화제의 잇단 호평과 러브콜을 받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부터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매년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뉴욕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영화제다. 8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는 폐막작인 '싱크홀'과 함께 '모가디슈', '미드나이트', '자산어보', '세자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최선의 삶' 등 약 6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뉴욕아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영화와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월 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이번 티켓 예매는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50% 이상 감축된 좌석 수에 한해 온라인과 모바일로만 진행된다. 메가박스 제천에서 관람할 수 있는 국제경쟁과 한국경쟁 등 일반 상영작은 7천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된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다루는 강의 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는 1만 5천원에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짐프셀렉션’은 영화 속 아티스트 '아치의 노래, 정태춘'의 정태춘과 박은옥, '상자루의 길'의 상자루와 '팔도보부상'의 보부상즈가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2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와 그녀의 대표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와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청춘쌍곡선'을 재해석해 현대복합공연을 선보이는 ‘시네마 콘서트’는 각각 2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모든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올해로 47회를 맞는 독립영화 결산 축제, 서울독립영화제2021이 작품 공모 일정을 발표했다. 접수 기간은 단편의 경우 2021년 7월 26일부터 8월 16일 오후 7시까지, 장편의 경우 7월 26부터 8월 30일 오후 7시까지이다. 접수작품은 예심을 거쳐 11월 25일 개막하는 서울독립영화제2021 본선경쟁부문에 상영된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매년 연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경쟁 독립영화제이다. 작년 작품공모에는 역대 최다 공모 편수인 1,433편이 출품되면서 매해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해 늘어나는 작품접수 진행의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작년부터 단편과 장편의 공모일정을 분리하여 진행하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2021 작품 공모는 2020년 8월 이후 완성된 작품에 한하며 주제와 장르에 구분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www.siff.kr)에서 온라인 출품신청서 작성 후 심사용 영상파일을 이메일(prog@siff.kr)로 제출하면 된다. 단편, 장편 모두 각각 마감일 오후 7시까지 출품신청서와 심사용 영상이 모두 접수되어야 출품이 완료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은 역량 있는 제천의 영화인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 및 소개함으로써 지역영화를 활성화하고 제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영화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때 신설되었다. 이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런 취지와 역할을 확대하고자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을 지역영화 공모로 전환하여 진행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2편 다채로운 지역영화가 출품되어 치열한 내부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제천 및 충북 영화인들의 단편 4편 '구관이 명관'(지어티 마르타 이레네 감독), '비창'(이나라 감독), '우리, 두리'(이아현 감독), '정릉의 새벽'(이승현 감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프로그램 ‘메이드 인 제천’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지역영화만의 특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정작 '구관이 명관'은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찾는 밴드 멤버들의 이야기를, '비창'은 무대 발표에서 과 수석 ‘예빈’과 같은 곡을 연주해야 하는 ‘유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 두리'는 친한 친구라는 문제에 대해 기피 고민하는 초등학교 3학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나홍진 프로듀서와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강렬한 시너지, 생생하고 리얼한 연출, 전에 없던 스릴과 재미로 극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랑종'이 사전 예매량 11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가운데, 관객들의 리얼한 반응을 담은 극강 추천 영상 2탄을 공개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랑종'이 사전 예매량 11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7월 14일 오전 7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랑종'은 사전 예매량 113,527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량 77,100장을 기록한 데에 이어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달성한 수치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폭발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랑종'의 압도적인 기세를 실감케 한다. 개봉주 부동의 예매율 1위를 굳게 수성하며 '블랙 위도우'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이어 올해 사전 예매량 3위에 등극한 '랑종'은 폭발적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