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2, 2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글로벌 팬미팅 ‘BTS 5TH 머스터-매직숍’을 펼친다. 양일간 2만5000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방탄소년단은 행사를 열 때마다 바뀌고 있다. 명실상부 글로벌 그룹으로 거듭난만큼 시스템에서 선진적 변화를 일으키는 중이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리셀러와 불법 양도를 막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최근 티켓 리셀을 전문적으로 하는 ‘플미충’(프리미엄+충)이 기승을 부리는데,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방탄소년단 팬미팅과 콘서트에서는 유독 더하다. 악의적인 예매자가 불법 수익을 얻는 경우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빅히트의 최근 조치는 의미가 있다고 업계는 입을 모으고 있다. 우선, 추첨제를 도입했다. 일본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방식이다. ‘피케팅’(피 튀기는 티케팅)을 피하면서 공정성도 꾀할 수 있다. 또 빅히트는 이번 팬미팅 티켓 예매와 입장에서 강력한 확인 조치로 호응을 받았다. 15,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연 ‘BTS 5TH 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공연 선물이 연이어 찾아온다.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7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SAC CUBE 2019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7년부터 시작한 이 페스티벌은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전문 공연 단체의 대표작을 엄선해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올해는 캐나다, 일본, 한국에서 4개의 우수 공연단체가 참여해 음악극, 무용극, 그림자 등 3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특히 이번에 참여하는 모든 공연은 관람 가능 연령을 36개월 이상으로 낮추어 보다 많은 어린이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페스티벌의 첫 작품은 '아빠닭'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빠닭의 일상을 콘트라베이스의 익살스러운 연주와 함께 엮어낸 음악극이다. 캐나다 극단 부슈 데쿠주가 선사할 아빠닭의 하루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예술의전당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서울발레시어터 가족발레극 '댄싱뮤지엄'은 유명 회화 작품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살아나 춤추며 벌어지는 소동
OCN '미스터 기간제'[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메인 포스터와 6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돼 섬뜩함을 자아낸다. 의문의 여고생 살인사건이 벌어진 상위 0.1% 명문고를 배경으로 윤균상-금새록-이준영-최규진-한소은-김명지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담긴 것. 특히 교실 한가운데서 살기와 광기가 어린 눈빛을 번뜩이는 4명의 학생과 아직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한 듯 학생들과 대비되는 미소를 짓고 있는 교사 윤균상-금새록의 모습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한다.오는 7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윤균상이 기간제 교사로 잠입하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기강제) 역을 맡았고, 라이징 스타 금새록이 학생을 전적으로 믿고 사랑하는 열혈 교사 하소현 역을 맡았다. 또한 태어날 때부터 황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본투비 톱클라스’ 천명고 4인방으로 이준영(유범진 역), 최규진(이기훈 역), 한소은(한태라 역), 김명지(나예리 역)가 발탁돼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것을 예고
뉴욕필하모닉 부악장 '미셸 킴' 하우스 콘서트[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주최하는 뉴욕필하모닉 부악장 '미셸 킴' 하우스 콘서트가 다음 달 11일 오후7시 고려사이버대학교 계동 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미셸 킴은 2001년부터 뉴욕필하모닉 부악장(The William Petschek Family Chair)으로 활동 중이며 메네스 음대(Mannes College of Music)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2010년 자선단체인 더블스톱 재단(Doublestop Foundation)을 설립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주자들에게 현악기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공연기획자이자 연출가인 허영훈 고려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의 사회와 토크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미셸 킴은 크라이슬러, 파가니니, 슈만, 피아졸라 등 클래식 음악 역사를 이끈 작곡가들의 다양한 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별한 게스트도 무대에 오른다. 팝페라 그룹 최초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챔
MBC 새 월화드라마, 공감 200%! 핵사이다 꿀잼 예고">[문화저널코리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사회의 악덕 갑질과의 통쾌하고 화끈한 한판 승부를 예고하는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오는 4월 8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선수 출신의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 생계의 최전선에 내몰린 억울하게 당한 을들을 위해 사회의 악덕 갑질 응징에 나선 대한민국 공무원, 근로감독관의 짜릿하고 통쾌한 활약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가운데 범상치 않은 포스로 시선을 압도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공식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이는 대한민국을 강타한 현재 진행형의 뜨거운 감자인 ‘갑질’ 문제를 소재로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게 만들 핵사이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특별근로감독관
'썬앤문' [문화저널코리아] 종합 콘텐츠 기업 키위미디어그룹(대표 정철웅)이 제작, 주관한 박칼린 연출의 국악쇼 썬앤문 공연이 다가오는 7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할인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학, 휴가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관람객들을 위해 7월 한 달 동안 여름방학을 문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을 부탁해’ 7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썬앤문 공연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며 썬앤문의 '여름 방학을 부탁해' 프로모션은 부모님 티켓을 구매하면 초등학생 자녀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프로모션이다. 성인 1인 구매 시 초등학생 1인, 성인 2인 구매 시 초등학생 2인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7월 프로모션 할인 권종을 구매 후 공연관람 당일 티켓 수령 시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자료로 확인 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이벤트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이 제작, 주관하고 박칼린 감독이 연출한 썬앤문은 국악가락에 파워풀한 퍼포먼스, 홀로그램 영상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지며, 록,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접목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 영화 '봉오동 전투'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원신연 감독. (제작: ㈜빅스톤픽쳐스 / ㈜ 더블유픽처스)[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해 유인책을 펼치기로 한다.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1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일본군의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맹렬히 돌진한다.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
[문화저널코리아] 그룹 '다이아' 출신 조승희(28)가 tvN 금요극 '쌉니다 천리마 마트'에 합류한다. '쌉니다 천리마 마트'는 직원이 왕인 마트,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 먹으려는 불도저 사장의 코믹 대결극이다. 탤런트 이순재(85)를 비롯해 김병철(45), 이동휘(34), 정혜성(28)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조승희는 히든 캐릭터로 활약한다. 가수 경험을 필요로 하는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강한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조승희는2012년 제82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춘향 진으로 입상했다. 2015년 '다이아'로 데뷔했으며, 연기자 전향 후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2016), '해피투게더'(감독 김정환·2018) 드라마 '별난가족'(2016), '수요일 오후3시30분'(2017), '브라보 마이 라이프'(2017~2018) 등에서 활약했다.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MC로 활약 중이다. '쌉니다 천리마 마트'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백승룡 PD가 연출한다. 9월 첫 방송.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밴드 '뜨거운 감자'가 7년 만인 17일 오후 6시 정규 6집 '리커 스토리지(Liquor Storage)'를 발표한다. 기존의 음악과 180도 달라진 사운드로 채웠다. '테이스트 오브 애시드', '어 데이', '소 헤비' 등 그간 지속해온 록밴드의 화법에서 벗어났다. 일렉트로닉, 신스팝 등 따뜻하고 경쾌한 질감의 노래 5곡이 실렸다. 앨범 수록곡은 모두 기타와 베이스 없이 작업했다. 드럼 머신 TR-808, TR-909 등과 무그, 주노, 프로핏 등 아날로그 신시사이저를 사용했다. 샘플보다 오리지널 악기 사용에 집중, 소리의 질감을 살리고자 했다.음반제작사 모레코즈는 "뜨거운 감자의 이번 음반은 소속 회사의 투자나 지원 없이 제작됐다"면서 "뜨거운 감자의 고범준은 이를 통해 독립적인 제작 방식과 작업 방식으로 음반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 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앨범 아트워크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참새와 협업했다. 용이, 이준엽, 허재영, 홍장현, 네 명의 작가가 뮤직비디오를 담당했다. 뜨거운 감자는 1997년 김C(48)와 고범준(45)이 결성했다. 2000년 첫 앨범 '나비'
이승환,·"최장 콘서트 신기록"[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가수 이승환(54)이 국내 단독 콘서트 최장 시간 기록을 썼다. 소속사 드림팩토리에 따르면 이승환은 15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9시간30분30초 동안 '라스트 빠데이-괴물'을 펼쳤다. 이날 오후 4시에 시작된 공연은 이튿날인 16일 오전 4시10분 종료됐다. 공연 중간 관객들의 식사를 위한 두 번의 인터미션을 제외하고 순수 공연시간만 9시간30분30초로 집계됐다. 드림팩토리는 "2016년 지신의 '빠데이7' 공연에서 세운 8시간27분 기록을 경신해낸 것"이라고 자랑했다.이승환은 이날 93곡에 달하는 라이브 무대를 한 명의 게스트도 없이 소화했다. 1부는 발라드로 이뤄진 '온리 발라드', 2부는 신나는 곡으로 채운 '최고의 하루', 3부는 로킹한 '무적 밴드'로 구성했다. 10시간 가까운 장시간 공연임에도 관객들을 집중시켰다. 이승환의 팬 서비스도 대단했다. 두 번의 식사 외에도 전 객석에 방석과 간식, 타투 스티커, 음료수 등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를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한국 문화와 한류 콘텐츠 등을 해외에 알리고,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9인조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18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스트레이 키즈’는 한 해 동안 해문홍이 진행하는 주요 행사에 참여해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2018년 3월에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신인상 10관왕을 차지하며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떠올랐고, 올해 발표한 ‘클레 원: 미로’의 타이틀곡 ‘미로(MIROH)’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15개 지역의 아이튠즈앨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등 해외에서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는 등 ‘한류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새 앨범 ‘클레 투: 옐로 우드(Yellow Wood)’로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 쇼케이스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해문홍은 케이팝 그룹을 활용한 홍보 활동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져 올해부터는 기관 차원의 홍보대사
[문화저널코리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를 석권했다.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시작된 1차 티켓 오픈 직후 뮤지컬, 콘서트 등을 포함한 전체 공연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거머쥔데 이어, 멜론 티켓에서는 85.1%라는 경이적인 티켓 판매 점유율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뮤지컬을 비롯해 콘서트, 무용 등 공연 장르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티켓 예매처로 꼽히는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에 올라 5년 만에 귀환하는 대작 ‘마리 앙투아네트’의 흥행을 예고했다.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뤘다.2014년 초연 당시 무대, 의상, 안무를 비롯해 대본과 음악까지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가장 성공적인 로컬라이
'제15회 예그린살롱음악회' [문화저널코리아] (재)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은 오는 6월 28일 오전 11시에 충무아트센터 복합문화공간인 예그린스페이스에서 무료 음악회인 '예그린살롱음악회'를 개최한다.지역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는 '예그린살롱음악회'는 저녁시간 공연장을 찾기 힘든 주부층과 실버세대 관객들을 위해 오전 11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다.15회를 맞은 '예그린살롱음악회'는 그동안 가야금, 피리, 해금 등으로 구성된 국악연주팀 아라연, 바리톤 우주호의 토이토이클래식앙상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콰르텟엑스 등 국악, 성악, 현악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왔다.올해 4회 진행되는 '예그린살롱음악회'는 지난 5월 첫 번째 무대였던 금관5중주 앙상블 ‘브라스 마켓’이 금관악기의 매력과 관객과의 탁월한 교감능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브라스 마켓’의 뒤를 이어 현악4중주단 ‘벨루스 콰르텟’이 '제15회 예그린살롱음악회'무대에 오른다. 결성 10년차를 맞이한 현악4중주단 ‘벨루스 콰르텟’은 고진영(바이올린
[문화저널코리아] 지난9일 최초 내한공연을 갖은브로드웨이 뮤지컬 '썸씽로튼'에 대한 기대감이 입소문으로 번지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썸씽로튼'은 9일 첫 공연후 티켓판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14일에는 내한 뮤지컬 공연 판매 점유율 1위에 이어 15일에는 2위를 차지 했으며 6월 2주와 3주인 오늘까지 국내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전체 중 탑 10(TOP.10)에 이름을 올렸다.개막전 가수 정동하, 작곡가 김형석, 가수 박시환, 뮤지컬 배우 허규 등의 셀럽들이 기대하는 뮤지컬로 관심을 모았던 '썸씽로튼'은개막이후 여러 매체는 물론 공연을 본 관객들의 리뷰와 입소문으로 컨텐츠 자체가 가진 힘이 발휘된 결과라 하겠다. 국내 뮤지컬계의 상황에서는 출연 배우의 티켓 파워가 성패를 좌우하기도 하기에 '썸씽로튼'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팀의 선전은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한편 뮤지컬 '썸씽로튼’은 영국 코미디 작가 존 오 페럴과 캐리 커크패트릭·웨인 커크패트릭 형제의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인류 최초의 뮤지컬이 탄생하는 순간’ ‘셰익스피어 시절 런던이 뮤지컬의 황금기인 브로드웨이의
'플라멩고 아트랩' [문화저널코리아] '플라멩고 아트랩' 2019.6.21 FRI,Flamenco Art Lab 은 무용수들과 뮤지션들이 모여 플라멩코의 기타,노래,무용 등 종합 예술로서의 정통 플라멩코를 라이브로 선보임과 동시에 타 장르의 융합,실험을 통해 플라멩코의 새로운 컨텐츠를 창작하고 있다.6/21 더노라 공연은 정통 플라멩코 외에 보컬 김지선(Esmeralda)이 부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이루어진다.Guitar_황이현,박주환 / Dance_마르티나Vocal_김지선 / Percussion 황성용일시 : 6월21일(금) PM 7:30장소 :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19 1층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