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 가 박경혜부터 우현, 임원희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신스틸러를 공개한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 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주인공인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신스틸러 3인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뒤 영화 '모가디슈', '밀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박경혜는 귀신들린 드림하우스의 과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순옥’으로 등장한다. 순진무구한 ‘순옥’이 숨겨온 정체를 드러내는 순간 오싹한 동시에 코믹한 매력을 제대로 발휘해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위기의 순간에도 상대를 조롱하는 ‘순옥’의 반전 매력은 박경혜의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만나 강력한 폭소를 유발한다. 다음 신스틸러는 영화 '1987', ' 타짜: 원 아이드 잭',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온 우현이다. 우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MZ세대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 청춘 영화 <정직한 사람들>이 비플릭스, 웨이브 등 OTT, IPTV에서 8일로 개봉일이 확정됐다. 영화 <정직한 사람들>은 자소서 대필 등 대한민국 취준생의 현실과 청춘들의 삶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내며 한 사건을 중심으로 각 인물들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감독: 김문경ㅣ출연: 최보윤, 류이재, 안도연, 기세민, 성민근ㅣ제작: ㈜제이플러스비, 스포트라이트ㅣ배급: 와이드 릴리즈㈜] 영화 <정직한 사람들>은 합격률 99% 인기 자소서 대필가 보윤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되며 벌어지는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겪어보지 못한 위기를 마주하게 된 보윤이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보윤 외에 등장인물도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충과 서사로 인해 과연 어떤 방법으로 역경을 극복할지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가 예상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첫 장편 영화를 연출한 김문경 감독은 “거짓말은 <정직한 사람들>의 주제를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인데, 주제를 강조하고 아이러니함을 살리고 싶어서 ‘거짓말'과 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CJ ENM은 3일 이렇게 밝히며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2015년에 1340만명을 불러 모은 '베테랑' 후속작이다. 서도철 형사가 이끄는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가 합류하고, 이들이 연쇄살인범을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배우 황정민이 서도철을 맡았고, 정해인이 박선우로 새롭게 합류했다. 1편에 나온 오대환·장윤주·진경 등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 지난 5월에 열린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던 '베테랑2'는 류승완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하이재킹'이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하이재킹'은 개봉 후 9일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굳건한 존재감을 지켰다. 이는 한국 영화 경쟁작들은 물론, 대형 외화들이 포진된 시장에서 관람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 얻어낸 결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지난 21일 개봉한 '하이재킹'은 1971년 1월에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비행기가 공중에서 납치되고, 승무원과 승객이 나서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하정우는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 기장 '태인'을, 여진구는 비행기 납치범 '용대'를 맡았다. 이외에 배우 성동일, 채수빈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신예 김성한 감독이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하이재킹'이 주연부터 승객 단역까지, 모두가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든 이야기로 또 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위기의 순간 여객기에 있던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이야기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 유례없는 기적이라고 불리는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된 '하이재킹'은 극한의 상황 속,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들의 치열한 모습을 가장 영화적으로 보여준다. 기장과 부기장은 물론, 승무원, 항공보안관, 그리고 승객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목숨을 걸고 절체절명의 순간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는 영화관을 나선 후에도 묵직한 여운을 선사한다. 긴박한 순간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배우들의 연기 또한 일품이다. 특히, 김성한 감독은 여객기에 탑승하는 승객 전원을 배우로 캐스팅하여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연극, 공연, 독립 영화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60여 명의 배우들이 리허설부터 촬영까지 자신의 역할을 빈틈없이 채워 나가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8월 14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영화 '행복의 나라'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 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행복의 나라'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강렬한 총소리와 함께 “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이라는 카피로 시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곧이어 대한민국 전체를 들썩인 10.26과 12.12를 관통하는 격변의 시대에 서 있는 세 인물을 보여준다. 상관의 지시로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는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이선균), 정당한 재판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의 변호사 ‘정인후’(조정석), 밀실에서 재판을 도청하며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거대 권력의 중심인 합수부장 ‘전상두’(유재명)의 모습이 차례로 그려져 이 사건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행복의 나라'는 1,232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의 신작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아시아 지역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 가 아시아 지역 완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알렸다. 영화는 북미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대만,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일본, 홍콩, 마카오, 인도, 몽골,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에서 선판매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뤄 전 세계에서 '핸섬가이즈'가 보여줄 K-코미디에 주목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제57회 시체스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이라는 쾌거에 이은 판매 기록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핸섬가이즈'를 자국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한 각국의 반응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인도네시아(CGV Indonesia)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영화가 더 많은 인지도를 얻고 더 많은 관객을 확보했습니다. 재미있는 캐릭터와 초자연적인 반전이 있는 독특한 코미디 영화로 인도네시아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사드 불법 배치 그 이면과 소성리 사람들의 삶을 다른 다큐멘터리 영화 '양지뜸'이 오는 8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 지난 6월24일 텀블벅 펀딩(https://tumblbug.com/oursunnyparadise)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은 평창 올림픽 소식과 북미회담 등으로 곧 통일이라도 될 듯한 분위기지만 소성리는 예외다. 수천 명의 경찰이 진을 치고 미군의 헬기가 마을 상공을 지나가자 봉정댁 금연과 봉정할배, 순분, 상돌, 경임, 길남의 일상은 무너지고 공동체도 불안하다. 2016년 가을 성주군 소성리가 사드 포대 후보지로 결정되고, 2017년 소성리에 배치가 강행된다. '미디어로 행동하라 in 김천/성주'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사드 배치를 막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싸움을 기록한 김상패 감독은 이후 소성리로 귀촌을 결행하고, 그렇게 소성리 주민이 된 그는 직접 마늘과 콩농사를 짓는 한편, 불과 80명 남짓한 노인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일상과 대소사를 카메라에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양지뜸'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지난 6월24일 텀블벅 펀딩을 시작했다. 영화는 2017년 경북 성주군에 설치된 주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두 가족의 코믹한 에피소드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고장난 가족'이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트콤의 대부 송창의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정환석 감독의 유쾌한 만남으로 탄생된 영화 '고장난 가족'이 다채로운 일상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고장난 가족'은 평생 공주처럼 살아온 전직 영화배우 ‘종례’와 완고한 군인 출신 남편과 살아온 ‘성애’의 서로 다른 두 가정의 엉뚱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은 가족 코미디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국민 시어머니’ 원종례와 ‘막돼먹은 영애씨’의 단골 배역 전성애가 50년 지기 절친으로 분해 가족 코미디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여자는 가꿔야 대우받아"라는 카피는 전직 영화배우로 공주처럼 살아온 종례의 캐릭터를, "뒤치다꺼리가 내 직업이냐?!"라는 카피는 가족들의 다양한 갈등과 고군분투를 유쾌하게 표현해 영화의 코믹함이 담겨있다. "고쳐 쓰는 가족 코미디"라는 태그는 두 가족 사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두 가정의 상반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치명적인 검술을 지닌 맹인 현상금 사냥꾼의 무협액션 활극 '목중무인 : 안하무인'이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무협 영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 중, 일 맹인 대표 고수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뜨거워지고 있다. '목중무인 : 안하무인'이 오는 6월 2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작품에서 주인공인 “성을”이 일반적인 검객이 아닌 맹인 검객이라는 것이 흥미를 끌며 기존 대표적인 맹인 검객의 영화들이 덩달아 비교가 되면서 무협 영화 팬들에게 관심을 이끌고 있다. 영화 '목중무인 : 안하무인'은 맹인 현상금 사냥꾼이 작은 호의를 받았던 한 여인의 복수를 위해 거대 세력과 맞서 검을 뽑게 되는 영화다. '목중무인 : 안하무인'의 “성을”은 시력을 잃었지만, 매우 뛰어난 검술을 발휘하는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영화에서 비춰진다. 검객으로써 치명적인 앞을 볼 수 없는 단점을 가졌음에도 소리와 바람으로 상대방의 위치와 동선 등을 파악하여 머릿속에서 모든 과정을 상상하며 적을 베어버린다. 무엇보다 그의 검술은 빠르고 치명적이며 특히 ‘화약’을 이용한 그의 화검은 그가 펼치는 검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앞을 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재꽃', '스틸 플라워'를 연출한 독립영화 씬의 독보적인 씨네아스트 박석영 감독의 신작 '샤인'이 7월 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들꽃', '스틸 플라워', '재꽃', '바람의 언덕' 등을 연출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려온 씨네아스트 박석영 감독의 신작이자 다섯 번째 장편 '샤인'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1차 보도스틸 4종을 공개했다. '샤인'은 할머니를 떠나보내고 혼자가 된 열여섯 살 ‘예선’(배우 장해금) 앞에, 엄마에게 버려진 여섯 살 ‘새별’(배우 송지온)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작년 제6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개막작 선정 및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초이스 장편 부문에 초청되며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삶 속에 교차하는 빛과 어둠, 차가움과 따뜻함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감싸 안는 시선이 미덥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외로움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덤덤히 풀어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샤인'의 1차 보도스틸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스탠드업 스틸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보기만해도 흥겨워지는 스탠드업 스틸을 공개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스탠드업 시킬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공개된 스탠드업 스틸은 1999년 거제도,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춤추는 게 전부인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이혜리)과 그의 폼생폼사 소울메이트 미나(박세완)는 교내에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앞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결성하게 된다. FM 리더 세현을 필두로 치어리딩을 배워가는 이들의 열정 넘치고 상큼 발랄한 에너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한층 ‘업’ 되게 만든다. 여기에 ‘밀레니엄 걸즈’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거제상고 축구부 골키퍼 치형(이정하)은 골대도 지키고 필선의 마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스탠드업 스틸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보기만해도 흥겨워지는 스탠드업 스틸을 공개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스탠드업 시킬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공개된 스탠드업 스틸은 1999년 거제도,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춤추는 게 전부인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이혜리)과 그의 폼생폼사 소울메이트 미나(박세완)는 교내에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앞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결성하게 된다. FM 리더 세현을 필두로 치어리딩을 배워가는 이들의 열정 넘치고 상큼 발랄한 에너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한층 ‘업’ 되게 만든다. 여기에 ‘밀레니엄 걸즈’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거제상고 축구부 골키퍼 치형(이정하)은 골대도 지키고 필선의 마음까지 지켜야만 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6월 26일 개봉하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개봉 1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영화의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을 환호시킬 희소식을 전했다. 바로 개봉주 주말인 6월 29일(토), 6월 30일(일) 이틀 동안 서울 지역 극장가의 무대인사를 확정해 예매를 더욱 서두르게 만든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의 주역인 이성민, 이희준을 비롯해 공승연과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그리고 연출을 맡은 남동협 감독까지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영화 속 배우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물론 흥미로운 이벤트까지 예정되어 있어 무더위에 지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남다른 활력을 전할 예정이다. '핸섬가이즈'의 6월 29일(토) 무대인사는 이성민, 공승연,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며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즐거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해 극장에서 만나는 가장 로맨틱한 만찬을 담은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프렌치 수프'가 개봉일인 6월 19일, 영화 상영이 끝날 때까지 뛰쳐나오지 않고 용감하게 관람을 완수한 관객들에게 수프를 증정하는 ‘공복 챌린지 상영회’를 진행한다. “공복으로 보면 큰일납니다”, “꼬르륵 소리 책임 못져요”, “관크 수준으로 배에서 소리가 납니다” 등 시사회와 프리미어 상영으로 먼저 '프렌치 수프'를 본 관객들의 리얼 후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를 공복으로 관람할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공복 챌린지 상영회’는 개봉일인 6월 19일 오후 7시, CGV압구정에서 진행되며 저녁 식사를 대신하여 공복 상태로 극장을 찾을 관객들에게 수프 전문 브랜드 SOUPER(수퍼)의 토마토 바질 크림 수프를 증정한다. 아름답고 섬세한 미장센으로 담아낸 프렌치 퀴진의 향연으로 마치 4D처럼 맛과 향이 느껴지는 생생함을 선사할 '프렌치 수프'의 이번 ‘공복 챌린지 상영회’는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프렌치 수프'는 칸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유려한 미장센과 오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