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해외 배급사인 (주)화인컷에 따르면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서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의 김민희 배우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홍상수 감독 신작 32번째 작품 <수유천>: (BY THE STREAM) ㅣ 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 ㅣ 제작실장: 김민희 ㅣ 동시녹음: 서지훈 ㅣ 제작부: 김혜정ㅣ출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ㅣ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 ㅣ 국내배급: (주)영화제작전원사, (주)콘텐츠판다 ㅣ 해외배급: (주)화인컷 <수유천>은 <우리 선희>(2013, 감독상 수상),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황금표범상 대상, 최우수 연기상(정재영 배우)), <강변호텔>(2018, 최우수 연기상(기주봉 배우))에 이어 4번째로 로카르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다. 김민희 배우는 홍상수 감독의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데 이어 해외 주요 영화제에서 다시 한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 <수유천>에는 김민희 배우 외에 홍상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9월 25일 개봉하는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 '해야 할 일'이 주요 독립영화제 6개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을 공개하며 2024년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해야 할 일'은 구조조정으로 동료들을 잘라내야 하는 준희와 인사팀의 리얼 현실 드라마로 해고 당하는 입장이 아니라, 해고를 통지하는 직장인의 시선에서 전개되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장성범, 김도영, 김영웅 배우 등 독립영화계의 중견배우들이 메소드 연기를 펼쳤고, 실제 회사의 인사팀을 찍어놓은 듯한 리얼리티를 보여준다. 개봉 전부터 극찬이 끊이지 않는 영화 '해야 할 일'은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 최우수작품상,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장성범 배우), 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연기상(김도영 배우),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김도영 배우)을 수상하며 그야말로 최고의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박홍준 감독은 '해야 할 일'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자신이 조선소 인사팀에서 4년간 근무했을 때의 경험과 극적인 서사를 녹여내 호평을 이끌어 장편 데뷔작으로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 영화 '해야 할 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킨 진정한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가 오는 9월 5일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반 고흐의 숨결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반 고흐의 예술에 열정과 고뇌, 그리고 그의 뜨거웠던 삶을 담은 '러빙 빈센트'가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기대감 속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는 9월 5일 개봉하는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107명의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재현한 아트버스터.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여정을 조명한 '러빙 빈센트'는 무엇보다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고흐만의 독특하고 강렬한 화풍을 스크린으로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월 5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반 고흐의 대표 풍경화와 초상화가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것은 물론 반 고흐의 죽음을 추적해 나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씨 뿌리는 사람’, ‘밀밭’을 배경으로 ‘아르망’이 빈센트의 동생인 ‘테오’에게 편지를 전달하러 가는 이야기로 시작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1999년, 자유롭고 열정 넘쳤던 세기말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아이템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빅토리' 속에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90년대 소품들이 등장해 당시를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반가움을, 당시를 기억하지 못하는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90년대 당대 인기 가수들의 노래가 담긴 카세트테이프, 핸드폰 카메라를 대신한 캠코더, 90년대에 사용되었던 두꺼운 PC 모니터, 플립형 핸드폰, 가상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기 다마고치와 각자의 개성으로 꾸미던 다이어리까지. 시대를 반영한 다채로운 소품들은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뉴진스의 ‘Ditto’ 이후, Y2K 열풍 속에서 90년대 소품들이 다시 회자되며 Y2K는 트렌디와 유니크함의 상징이 되었다. '빅토리'를 연출한 박범수 감독은 영화의 배경이 된 1999년도에 대해 “다양한 통신 수단과 매체들이 공존했고, 음악과 문화가 꽃피웠던 시기” 라며 그 당시의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박훈정 유니버스’ 최강자들의 재회를 예고한다. 매 작품 독보적인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강도 높은 액션으로 장르 매니아들의 지지를 받아온 박훈정 감독의 첫 시리즈 '폭군'에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등 전작에서 함께 했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2021년 영화 '낙원의 밤'에서 주인공을 쫓는 반대편 조직의 핵심 인물 ‘마이사’로 출연해 미세한 표정 변화만으로 단번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 차승원. 수많은 성대모사와 패러디를 양산한 레전드 캐릭터 ‘마이사’로 강력한 존재감을 선사한 그가 '폭군'에 합류, '폭군 프로그램’의 걸림돌을 모조리 제거하는 전직 요원 '임상' 역을 맡았다. ‘임상’은 단정한 차림과 공손한 말투와 대비되는 무자비한 면모를 지닌 인물로 “‘임상’의 극단적인 양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한 차승원은 입체적인 캐릭터 표현으로 야누스적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광복절 제79주년을 기념하여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은 서울시 중구민과 관내 보훈단체를 위해 8월 14일 오후 6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이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자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는 2007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던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다. 위안부 피해자가 직접 증언대에 올라 일본 정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역사적 책임을 수용할 것을 촉구한 이 결의안은 전 세계가 위안부 문제를 공식적인 역사로 인식하게 되는 첫 계기가 됐다. 특히, 휴먼 코미디 장르로 위안부 역사 문제를 따뜻한 시각에서 다룬 점과 나문희, 이제훈 배우의 세대를 뛰어넘는 호흡은 328만 명의 관객을 동원,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광복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와 그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의 상큼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는 치얼 업 포스터와 스탠드 업 포스터가 공개됐다. 먼저, 치얼 업 포스터는 잔디밭 위에서 유니폼을 맞춰 입고 하늘을 향해 치어 솔을 치켜든 밀레니엄 걸즈의 청량미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유니폼이지만, 각자만의 개성을 담은 밀레니엄 걸즈의 모습은 9인 9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여기에 “나는 나를 응원한다! 그리고 우리를”이라는 카피는 모두를 향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올여름 더위에 지치고, 일상에 지친 관객들을 ‘치얼 업’ 시킬 영화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탠드 업 포스터는 맑은 하늘과 드넓은 축구장을 배경으로 각자의 유니폼을 입은 채 나란히 서 있는 필선(이혜리), 미나(박세완), 치형(이정하), 세현(조아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정면을 응시하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띠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만나 펼쳐질 '빅토리'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나는 나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이혜리와 박세완의 그루브 넘치는 힙합 스틸을 공개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이혜리와 박세완의 댄싱 그루브를 엿볼 수 있는 힙합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춤생춤사 필선(이혜리)과 폼생폼사 미나(박세완)의 필 충만, 그루브 가득한 모먼트들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필선과 미나는 치어리딩 동아리 부원을 모집하고, 춤추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숨겨진 댄스 본능을 끌어내기 위해 학생들 앞에서 자신들의 장기인 힙합 댄스를 선보인다. 디바의 ‘왜 불러’,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 당시 인기 가요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필선과 미나의 모습에서 힘찬 에너지와 함께 넘치는 힙합 무드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치어리딩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세현(조아람) 앞에서 데칼코마니 같은 춤 실력을 보이는 필선과 미나의 모습은 마치 한 몸처럼 완벽한 합을 뽐내며 소울메이트다운 찰떡 호흡을 예고한다. 여기에 필선과 미나의 춤선에 통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황정민과 염정아가 주연한 영화 '크로스'가 다음 달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8월9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이 강무를, 염정아가 미선을 연기했다. 연출은 신예 이명훈 감독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0.26과 12.12 사이,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을 그린 영화 '행복의 나라'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5일 오픈한 '행복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 접속 시 포스터와 예고편 등 영화에 대한 정보는 물론, 살리기 위해 재판에 뛰어든 자 ‘정인후’(조정석), 명령에 의해 사건에 연루된 자 ‘박태주’(이선균), 권력을 위해 재판을 움직인 자 ‘전상두’(유재명)까지 영화의 주요 캐릭터를 미리 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더해 밀실 권력자가 재판을 실시간으로 도청하며 재판관들에게 결과에 대한 의견을 쪽지로 전달한 ‘쪽지 재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쪽지 재판 체험 이벤트에 접속해 재판장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아낸 후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 인증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행복의나라 #쪽지재판체험인증)와 함께 본인의 SNS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글로벌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다.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빅토리'가 뉴욕 현지 시각 7월 12일(금) 뉴욕 링컨 센터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됐다. 이날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이혜리, 박세완 배우와 박범수 감독은 드레스업한 모습으로 각국 취재진의 플래시에 미소로 화답하며 입장했고, 영화를 기대하는 뉴욕 관객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아시아 영화계 신흥 인재로 인정받는 상인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이하 라이징 스타상)’ 수상이 이어졌다. 이혜리는 자신의 이름이 수상자로 호명되자 박세완 배우, 박범수 감독과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며 힘찬 박수와 함께 수상 무대에 올랐다. 이혜리는 “감격스럽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의 하정우, 성동일, 김동욱이 영화 '국가대표'에 이어 오랜만에 재회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감동 드라마로 수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물들였던 영화 '국가대표'에서 스키점프 선수와 코치로 만나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하정우, 성동일, 김동욱. 그들이 14년만에 영화 '하이재킹'으로 만나 다시 한번 하늘에서 호흡을 맞춘다. 하정우는 공군 출신 여객기 부기장 태인 역을, 성동일은 베테랑 여객기 기장 규식 역을 맡아 공중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끝까지 함께 싸우며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완성했다. 여기에 김동욱은 태인의 공군 후배 동철 역으로 특별출연해, 하정우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능수능란한 전투기 조종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정우는 시나리오를 보고 동철 역에 단번에 김동욱을 떠올렸고, 김동욱은 하정우가 직접 출연을 부탁하자 흔쾌히 수락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해 특별함을 더했다. '국가대표'에서 스키점프를 통해 하늘을 날았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7월 17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앞둔 화제의 감동 드라마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굿즈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국내 정식 개봉을 알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개봉에 앞서 영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롯데시네마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 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굿즈인 ‘스페셜 아트카드’의 새로운 작품으로 선정되며 영화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비주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아트카드의 앞면은 특별한 가족을 가진 ‘유코’를 향한 두 명의 엄마, 그리고 세 명의 아빠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다채로운 오브제가 눈길을 끈다. 바통, 초코 케이크, 피아노, 캐릭터 도시락, 회전목마 등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하면 떠오르는 인상적인 부분을 하나하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이혜리, 박세완, 박범수 감독이 뉴욕 아시안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오는 7월 12일(현지시각) 뉴욕 링컨 센터에서 개최하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로, '빅토리'가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춤생춤사 댄서 지망생 필선 역을 맡은 이혜리와 폼생폼사 미나반점 K-장녀 미나 역을 맡은 박세완이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참석,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이혜리는 이번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이하 라이징 스타상)’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라이징 스타상’은 아시아 영화계의 신흥 인재를 인정하는 상으로, '빅토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이혜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개봉 전부터 뜨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바리데기>는 아내와 딸을 잃은 무당이 25년에 걸친 피의 복수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 <바리데기>가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서 선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된 가운데, 9월 국내 개봉까지 확정했다. 영화 <바리데기>가 동남아시아 11개 나라(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필리핀) 전역에서 선판매되며 아시아가 주목하는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올해 초 개봉한 <파묘>가 베트남에서 역대 최고로 흥행한 한국영화에 등극하는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K-오컬트의 힘이 거세게 불고 있는 바. 샤머니즘을 소재로 하는 본격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 <바리데기>가 ‘제2의 <파묘>’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동남아 전역 선판매라는 쾌거를 전한 <바리데기>는 오는 9월 극장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9월 극장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한 장의 스틸은 영화의 주인공 ‘원고명’(공정환)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어둑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