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서울의 봄'이 1270만명 관객을 돌파하며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2시5분 누적관객 1270만120명을 기록했다. 영화 '범죄도시2'(2022·누적 1269만3415명)을 뛰어 넘으면서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유일한 단일 작품이라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2'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누적 1232만4062명)를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개봉작 흥행 톱 9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비트'(1997) '태양은 없다'(1999) '아수라'(2016)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 신작이다.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한 뒤 같은 해 12월12일 하나회가 중심이 된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반란을 일으킨 실제 사건을 영화화 했다. 하나회는 전두환이 주축인 군대 내 사조직이었다. 황정민은 전두환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전두광'을, 정우성은 장태완 장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물인 '이태신'을 연기했다. 박해준이 전두광과 군사 쿠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크레센도'가 누적 관객수 5만 관객을 돌파했다.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월드 클래스 클래식 무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레센도'는 1월 9일 기준 누적 관객수 5만 82명을 동원했다. 지난 12월 20일(수) 개봉 이후 21일이 지났음에도 불구,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호평과 N차 관람이 이뤄낸 쾌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윤찬의 연주가 선사하는 남다른 감동과 전율은 극장가에서 완벽하게 통하며, ‘임윤찬’의 힘을 입증했다. 한편, 오는 1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 취임연주회에 임윤찬이 협연할 예정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예매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빠른 매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임윤찬’ 신드롬의 시작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다시금 '크레센도'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16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갑진년 첫 주 주말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하며 진정한 저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새해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월 6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당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하며 최종 1위에 올랐다. '노량: 죽음의 바다'의 이러한 흥행 저력은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지난 10년간의 이순신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 층이 20대~30대를 넘어 가족 관객부터 학생 단체 관람 등 다양한 관객층들의 선택을 받으며 블록버스터로서의 장점과 역사 소재 영화로서의 장점을 고루 호평 받는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꾸준한 관객 입소문을 바탕으로 1월 한달 동안 더욱 뜨거운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를 관람한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자부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봐야 하는 이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김금순)과 한국영화감독 조합상(메가박스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영화 '울산의 별'에 남편의 사고사 이후 조선소에서 일하며 집안을 꾸려가는 소모되는 50대 노동자이자 가장인 ‘윤화’ 역을 배우 ‘김금순’이 연기하며 그녀의 탄탄한 필모와 함께 오는 24일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김금순은 중학생 때 참여한 연극 ‘작은 아씨들’을 계기로 수많은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올리며 영화 '달이 지는 밤', '정순', '브로커', '잠', 드라마 [안나], [강계장], [카지노], [진검승부] 등 안방과 극장을 넘나드는 작품들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진검승부]에서 배우 도경수 엄마로 등장해 찐 모자 케미를 리얼하게 그려내 대중들을 폭소케 했다. 이와 달리 드라마 [카지노]에서는 다단계 펀드 회사 대표이자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손은정’ 역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연극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녀는 스크린으로 무대를 넓히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갔다. 영화 '태어나길 잘했어'에서 ‘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현대판 ‘별주부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간신의 피'가 1월 3일 전국 스크린을 통해 개봉한다. 강렬한 액션과 현대판 ‘별주부전’이라는 독창적인 소재로 주목받고 있던 영화 '간신의 피'가 1월 3일 전국 스크린에 개봉하면서 시네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네 양아치에 불과했던 ‘자라(송길호)’가 출세를 위해 은인이자 친구인 ‘토끼(김다솔)’를 희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일어나는 갈등과 선택을 그린 영화 '간신의 피'가 드디어 내일(3일) 개봉한다. '간신의 피'에는 다양한 연극과 영화에서 씬스틸러로 눈길을 끈 베테랑 배우들과 영화 '강변호텔'로 르카르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한국의 대표적인 원로배우 기주봉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다.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액션신과 100% 핸드헬드로 구현한 촬영기법은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액션과 독특한 소재로 2024년의 포문을 열 영화 '간신의 피'는 1월 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노량: 죽음의 바다'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월 3일(수), 1월 4일(목)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식지 않는 N차 관람 열기로 '노량: 죽음의 바다'를 향한 대한민국 관객들의 화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릴레이 GV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1월 3일(수) 진행되는 메가토크에는 황현필 선생님과 김한민 감독이 함께 한다. 역사 전문가인 두 사람이 함께 이순신 장군과 노량해전, 그리고 7년간 이어진 임진왜란에 대해 깊이 있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어 1월 4일(목) 진행되는 GV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 하에 배우 차승원과 김한민 감독이 함께 할 예정이다. 김한민 감독과 각별한 사이인 차승원은 이번 GV를 통해 '노량: 죽음의 바다'에 관한 진심 어린 후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승원 역시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에 대한 시선을 전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노량단’의 뜨거운 반응을 예감케 하는 GV를 확정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열띤 입소문을 타고 극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윤여정과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도그데이즈'가 다음 달 공개된다. CJ ENM은 '도그데이즈'를 2월7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도그데이즈'는 반려견과 함께 사는 까칠한 성격의 새계적인 건축가 '민서'와 개를 싫어하는 건물주 '민상', 민상의 건물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진영' 등이 얽히고 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여정이 민서를, 유해진이 민상을, 김서형이 진영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김윤진·정성화·다니엘 헤이·이현우·탕준상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이 영화가 데뷔작인 김덕민 감독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을 2024년 1월 1일(월) 오전 00:00부터 공모한다. 출품 마감은 단편영화는 4월 15일(월) 24:00, 장편영화는 4월 30일(화) 24:00이다. 출품작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제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러닝타임이 단편은 60분 미만, 장편은 60분 이상이다. 국내 미상영작이어야 한다. 모든 호러·스릴러·판타지·SF·누아르·코미디·(페이크)다큐멘터리·멜로·성장영화·가족영화 그 외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혼종과 실험영화 등 모든 작품에 열려 있다. 도발적인 주제와 새로운 스타일의 독창적인 작품을 기대한다. 출품 응모 서류는 BIFAN 온라인 출품 사이트(https://vp.eventival.com/bifan/2024)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는 프로그램팀 전화(032-327-6313/내선 105번, 132번) 혹은 이메일(koreanfilms@bifan.kr)로 하면 된다. 단편 선정작은 5월 중 BIFAN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장편 선정작은 5월 중 개별 연락한다. 선정한 작품은 ▲부천 초이스 ▲코리안 판타스틱 ▲매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가족, 모성애 뿐만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까지 사려 깊게 담아내어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가 12월 28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로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난다.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일본어 편지에서 50년간 가슴속에만 묻어왔던 엄마의 소중한 비밀을 알게 된 부산의 세 자매 이야기를 담은 애틋한 가족 드라마 <교토에서 온 편지>가 12월 28일(목)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여 스크린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에까지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와 홈초이스, U+모바일 tv, 스카이라이프,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 온, 구글 플레이, 왓챠 개봉관(개별 구매), 쿠팡플레이(개별 구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할 훈훈한 가족 케미스트리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닝 타임 내내 가족을 떠올리게 만드는 힘이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가족 드라마 <교토에서 온 편지>는 프랑스 브줄 영화제 2관왕에 이어 스페인 이매진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창작지원 프로그램 ‘괴담 캠퍼스’의 공모를 연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12월 26일,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는 2024년 1월 22일부터 시작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괴담을 개발 중인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랩이다. 미완의 스토리를 1:1 멘토링과 괴담비급 클래스(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집중 개발한다. 응모작 중 선정작은 2024년 영화제 개최기간(7월 4~14일)에 피칭을 갖고 영화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이어 피칭 시상식을 열어 우수 작품들에는 상금 지급 및 제작·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제작지원금과 후반작업 멘토링을 지원한다. ‘괴담’을 주제로 한 60분 미만의 단편 시나리오를 선정해 총 1000만원 이하의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완성작은 2025년 제29회 BIFAN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2024년 2월 15일까지,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3월 14일까지 BIFAN 홈페이지(http://www.bifan.kr) 출품/지원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마감 시간은 각각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기록적인 동장군도 뚫어버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3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수) 개봉해 3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및 기록적인 예매량을 달성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만족감으로 보답 중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연말, 연시 볼 만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진격의 예매량을 기록 중이며 개봉과 동시에 기록적인 추위 소식으로 잠깐 얼어붙을 수 있었던 극장가를 ‘이순신’ 이름 석자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무대인사 출정길에 오른 배우들의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까지 조선, 왜, 명나라 군대의 장수들이 흥행 소식 앞에서는 하나 된 모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 스케일 영화 답게 무대인사 역시 최다 인원 참석으로 눈길을 모으는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 극장가 이순신 장군 코스튬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2월 23일(토)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이순신 장군 코스튬 플레이어가 참석해 극장을 찾은 전 세대 관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어, 12월 24일(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출정해 '노량: 죽음의 바다'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10년 여정의 마무리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된 팬이벤트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후 데이트 영화부터 가족 영화 등 관람 목적 불문 스펙트럼 넓은 사랑을 받으며 극장 존재의 이유를 증명하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수군이 되어 함께 참여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해전 연출부터 감동으로 젖게 만드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까지 겨울 극장가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어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극장에서 볼 첫 번째 영화로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경성크리처-파트1’이 경남 합천과 밀양 일대에서 촬영한 영화 22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시대극과 크리처물이 결합된 장르의 작품으로 인기배우 박서준, 한소희가 주연을 맡았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2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지원을 받았고,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 경성시대 거리와 건물을 활용하고, 밀양시 옛 밀양대학교 야외부지에 신규 세트를 건립해 촬영했다. 총 제작비 400억 원 ‘경성크리처-파트1’은 1945년 봄 각자의 사연을 가진 채 조선에서 살아가던 두 청춘이 일본의 탐욕으로 생겨난 괴물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이 시리즈를 연출했으며, ‘낭만닥터 김사부’, ‘제빵왕 김탁구’ 강은경 작가가 각본을 썼다. 출연 배우로는 박서준과 한소희를 비롯해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박지환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참여하여 작품에 기대를 더했다. ‘경성크리처–파트1’ 공개에 이어 오는 2024년 1월 5일에는 ‘파트2’를 공개한다. 작품은 넷플릭스 가입 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4년을 여는 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가 캐릭터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 7종을 전격 공개했다.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씨제스스튜디오, 페이지원필름㈜ | 출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 감독: 박영주]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영화 <시민덕희>가 핫한 배우들의 힙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한다. 먼저 영상은 보이스피싱으로 전 재산을 잃었음을 알게 되는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덕희’는 돈을 되찾기 위해 경찰을 찾아가지만 큰 도움을 받지 못하고, 곧 자신에게 사기 쳤던 조직원 ‘재민’(공명)으로부터 예상 못한 구조 요청을 받는다. 이어 영상에서는 ‘재민’도 구하고 잃어버린 돈도 찾겠다는 일념으로 칭다오를 누비는 ‘덕희’, ‘봉림’(염혜란), ‘숙자’(장윤주), ‘애림’(안은진), 일명 ‘덕벤져스’의 활약이 예고된다. 여기에 ‘덕희’의 제보를 받았던 ‘박형사’(박병은), 마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 정준호)가 2024년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체 일정을 함께하며 행사 운영을 지원하는 '시니어 지프지기'를 모집한다.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모집하는 ‘시니어 지프지기’의 모집 분야는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씨네투어팀 ▲홍보미디어팀 ▲전주프로젝트팀 ▲기획팀 ▲운영팀 등 10개 파트이며, 분야별로 담당할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니어 지프지기’는 만 4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거나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재외 동포 포함)이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시니어 지프지기’는 전주 지역을 기반으로 오래 활동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거나 지속적인 활동을 희망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시니어 지프지기 모집을 통해 “중ㆍ장년층 자원 활동 희망자 참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시니어 지프지기’들의 뜨거운 열정이 전주국제영화제에 다채로운 모습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시니어 지프지기’에 참여한 자원활동가에게는 식비와 교통비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