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단짝을 꿈꾸던 ‘도그’와 단짝이 되어 준 ‘로봇’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로봇 드림'이 웹툰 작가 ‘야옹이’ 추천 영상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뮤지션 옥상달빛과 함께하는 GV를 전석 매진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작이자, 제76회 칸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 공식 초청, 제4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콩트르상 부문 대상 수상에 빛나는 '로봇 드림'이 웹툰 작가 ‘야옹이’ 추천 영상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뮤지션 옥상달빛과 함께하는 GV 전석 매진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로봇 드림'은 뉴욕 맨해튼에 혼자 사는 ‘도그’에게 어느 날 단짝 반려 로봇이 생기며 벌어지는 꿈같은 일상을 그린 리드미컬 무비이다. 3월16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오후 1시 상영 후에 진행되는 뮤지션 옥상달빛과 김세윤 작가가 함께하는 단짝 GV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모두가 기다려 온 화제작의 저력을 과시했다. 무려 14년 동안 함께 활동하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온 옥상달빛이 풀어낼 단짝 ‘도그’와 ‘로봇’의 운명 같은 만남과 우정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MZ 무당' 역의 김고은을 비롯한 배우들이 호연이 돋보이는 영화 '파묘'의 흥행 굿판이 커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극장에 걸린 '파묘'는 개봉 18일 만인 이날 오후 6시27분 기준 누적관객수 800만997명을 기록했다. 이는 누적관객수 1269만명을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2'(2022)와 유사한 속도다. 뿐만 아니라 '파묘'는 2016년 개봉한 '검사외전' 이후 극장가 비수기로 통하는 2월 개봉작 중에서 처음으로 800만 관객을 넘겼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 '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 신작이다.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해 화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이 이 작업을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하고, 네 사람이 이 묘를 파헤친 뒤 기이한 일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민식이 상덕을 연기했다. 김고은이 화림, 이도현이 봉길, 유해진이 영근을 맡았다. '파묘'는 이미 '곡성'(687만명)을 넘어 국내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풍수와 무속신앙을 균형감 있게 버무리고 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회귀물 인기 돌풍을 스크린으로 이어갈 영화 ‘어게인 1997’이 4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스토리를 소개함과 동시에 영화의 유쾌함을 소개하는 ‘유 헤드 뱅뱅’ 예고편을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공개된 ‘유 헤드 뱅뱅’ 예고편은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과거로 간답니다”, “인생을 바꿔주는 부적입니다”라는 대사를 통해 영화의 주 테마인 N차 회귀 판타지라는 설정과 5번의 죽음과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여기에 “네가 미래에서 왔다고? 너 ‘빽 투 더 퓨처’도 많이 봤냐?”라는 대사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로’라는 카피와 함께 학원물의 강점인 친구들간의 천연덕스러운 코미디와 그 속에 숨겨진 반전과 액션, 스릴러, 멜로가 뒤섞인 복합 장르의 재미를 엿볼 수 있다. 드라마 ‘SKY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영화 ‘걸캅스’ 등의 작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4년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파묘'가 개봉 11일차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600만 돌파를 기념하여 '파묘' 팀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3월 3일(일) 누적 관객수 6,033,190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파묘'는 삼일절 연휴에 2024년 첫 400만, 500만, 600만 관객을 연일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개봉 2주차 주말에 2,335,931명을 동원, 1주차 주말 스코어 1,965,321명을 훌쩍 넘어서며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의 기록은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으로, 천만 흥행작들의 스코어 추이를 점점 더 앞서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가 미디어 활동가와 함께 직접 만든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바람의 세월'이 다가오는 4월 극장가에 다시 한번 노란 물결을 일으킨다는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바람의 세월'은 세월호 참사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이 비극적인 참사를 알리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동분서주해 온 10년의 세월을 담은 아카이브 다큐멘터리이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9시경,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를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여 304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다. 그중 대부분은 수학여행을 위해 배에 탑승했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알려져 시민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졌다. 세월호 침몰 이후 알려진 사실들은 시민들의 안타까움을 분노로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다. 사고 예방 조치가 없었던 점, 제대로 된 구조 행위가 없었던 점,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낸 언론, 망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없던 절차들, 국가의 책임 회피 등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들이 세월호 참사를 말미암아 표면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묘'가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851,597명을 동원하며 자체 최고 일일 관객수를 경신, 3월 2일 누적 관객수 5,002,998명을 기록하는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다. 또한,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에 이어 10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으로 범상치 않은 흥행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파묘'의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와 유사한 속도이자 14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로 눈길을 끈다. 2024년 개봉작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파묘'는 극장가에 한국 영화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파묘'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팬아트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최민식),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2·12 군사반란을 막았다면 없었을 분노 '1980'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전격 출연하며 본격적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12·12 군사반란 5개월 후의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1980'의 강승용 감독과 강신일, 김규리가 3월1일 밤 10시에 공개될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전격 출연한다. 이들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와 배우들의 출연 이유,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와 제작 비하인드 등을 풀어낼 예정이어서 궁금하게 한다. 진심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들이 이어질 예정으로 특히 이날은 텀블벅 펀딩을 (www.tumblbug.com/movie1980) 시작해서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굿즈의 실물도 등장해 더욱 관심을 끌 예정이다. '1980' 텀블벅 펀딩에는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전국 시사와 배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 작품의 한정판 스틸 액자와 오리지널 각본집을 비롯해 영화에 이름 올리기, 한정판 DVD 등이 후원 선물로 준비될 예정이다. '1980'은 1980년 5월 17일 전남 도청 뒷골목에서 개업한 중국 음식점의 철수네 대가족 이야기로 12·12 군사반란의 여파가 한 가족에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331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파묘'가 ‘겁나 험한’ 흥행 기념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2월 29일 오전 12시 기준 일일 관객수 383,983명, 누적 관객수 3,312,355명을 동원했다.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파묘'는 '웡카'를 제치고 2024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에 이어 '듄: 파트2' 등 강력한 경쟁작의 공세에도 불구,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또한, '파묘'의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사전에 알려진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으로 장기 흥행에도 탄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흥행을 기념하여, '파묘'는 카메라 밖에서도 계속되는 배우들의 호흡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와 전문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을 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월 28일 개봉을 앞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이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30주년을 맞이해 극장 개봉하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은 거장 왕가위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매력적인 스타일로 꾸준히 큰 사랑받고 있는 만인의 인생작이다. 불안정하고 매혹적인 90년대 홍콩의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 왕가위 감독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준 작품으로, 당대 최고의 아시아 스타였던 임청하, 양조위, 왕페이, 금성무의 4인 4색 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왕가위 감독 걸작선을 통해 영화를 먼저 감상한 관객들은 “이 영화의 유통기한은 없다”, “언제 봐도 스타일리쉬한 영화”, “모든 순간과 분위기를 간직하고 싶은 영화”와 같은 찬사를 아낌없이 전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명작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이번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30주년 기념 극장 개봉 소식에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또한,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은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8일(수)부터 메가박스에서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을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뱃지 또는 30주년 기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뱃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 조동혁 주연의 영화 '은하수'가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https://youtu.be/ni8UJR5lKQ4?si=FM19N1XTYZ4li3lz '은하수'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 예고편은 오디션에 참가해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밴드 은하수가 조금은 앞서간(?) 음악 때문에 심사위원에게 타박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여기에 심드렁한 표정에 ‘동은’이 반격하는 모습에서 꿈을 향한 밴드 은하수의 웃픈 시련을 예고한다. 이어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고 통장 잔고는 0원이 되는 어려움을 겪는 멤버들. ‘은수’는 ‘동은’의 심장과도 같은 기타를 중고 장터에 팔게 되고 분노한 ‘동은’과 멤버들이 기타를 되찾기 위해 겪는 우여곡절에서 무공해한 웃음을 유발한다. 영화 '은하수'는 반가운 전설의 뮤지션들이 깜짝 등장 소식에 큰 화제를 모았다. [로보트 태권 브이] 주제곡, ‘세월이 가면’으로 널리 알려진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댓글부대'가 안국진 감독이 탄생시킨 가장 현실적인 범죄 드라마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 '댓글부대'가 기존 범죄물과는 완벽히 다른 새로움과 신선함으로 차별화된 범죄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댓글부대'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한국 사회를 적나라하면서도 유쾌하게 풍자하며 충무로 차세대 감독으로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안국진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 작품은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현실과 맞닿은 소재로 눈길을 끈다. 주변에서 쉽게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이야기가 아닌 온라인 여론 조작, 인터넷 댓글 등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로 현실성을 높인다. 이에 안국진 감독은 “우리 생활에 가까운 음모론이 가득한 영화”라고 '댓글부대'를 설명해 단순한 범죄물이 아닌, 보다 피부에 닿는 음모론의 이야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작품임을 밝혔다. '댓글부대'가 더욱 특별한 것은 현실적인 소재를 새롭고 신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개봉 후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월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파묘>가 개봉 3일째인 2월 24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공/배급: ㈜쇼박스│제작: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공동제작: ㈜엠씨엠씨│감독: 장재현│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https://www.youtube.com/watch?v=fRkOWmfZjkY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월 24일(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8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파묘>는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베테랑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호연으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이레'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정식 초청을 받은 김혜영 감독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는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심사위원단은 24일(현지시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수정곰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용감한 주인공을 통해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인 롤러코스터를 태워줬다.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서로를 발견하는 과정과 완벽주의가 삶을 결정해선 안 된다는 점을 배웠다”며 “낯선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선사한 댄스 장면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평가했다. 이레는 고된 세상 속에서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소녀의 세밀한 감정을 극도로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무는 단단한 연기 기량을 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4년 개봉 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파묘'가 오는 24일(토) ‘팝묘’ 이벤트와 25일(일) 김고은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기 베테랑들의 케미스트리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파묘'가 관객 및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4일(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오직 '파묘' 관객만을 위한 ‘팝묘’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화 ‘팝묘’ 이벤트는 '파묘' 티켓을 제시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영화 속 묘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팝콘 더미에서 삽으로 팝콘을 퍼갈 수 있도록 만든 이벤트다. 먹는 재미와 팝콘을 간접적으로 파묘하는 이색적인 체험을 함께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25일(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AK 플라자 홍대 인근에서는 김고은의 커피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파묘'의 주역 김고은이 참여해 '파묘' 굿즈를 나눠주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는 브랜드 앰버서더 김고은을 응원하고자 이번 커피차 이벤트를 함께하게 됐으며,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3월 개봉하는 영화 ‘어게인 1997’은 누구나 꿈꿔본 다시 한번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고 싶은 N차 인생 회귀 판타지로 로또 당첨만큼 관객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스스로의 의지로는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인생 개조 프로젝트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다시 한번 과거로 돌아가, 인생의 후회되는 순간을 뒤바꿀 수 있다는 상상이 실제로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인생 개조 프로젝트는 우선 과거를 기억하고 있는 설정 덕분에 히트곡 ‘저작권 100억원’, ‘비트코인’ 같이 돈벼락을 맞을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코믹한 설정부터 시작된다. 인생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1997년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의 찐친 케미와 더불어 레트로적인 감성의 전하는 향수, 자신과 결혼해 고생만 하게 될 미래의 아내를 의도적으로 피하면서 생기는 오해 속 멜로, 여기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