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은 정부과천청사 2동에 위치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11월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 등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확진자와 동일한 층(4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40여 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예방과 증진을 위해 민락양지마을8단지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은 한국형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감지하는‘보기’단계, 실제 자살의도를 파악하고 삶과 죽음의 이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듣기’단계, 자살 시도 여부나 정신과 질환 유무 등 자살 관련 안전점검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말하기’단계로 진행된다. 교육 후엔 자가우울검진을 통해 우울증 및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며 우울고위험군 발굴하였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으로 연계하여 지속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증 및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노인 우울 조기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육 관계자는“노년층 비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통해 우울증 및 자살에 대해 다소 무겁게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과 의정부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 집단프로그램 및 자살예방 생명지킴이(이어줌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어르신 정신건강 프로그램(‘청춘은 바로 지금부터2’)은 어르신들의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만족감을 향상 시키기 위한 통합예술 프로그램으로 10월 14일부터 4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11월 4일에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인 ‘이어줌인’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자살 위험성을 알고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생명지키미로서의 역할을 부여하며 프로그램을 마쳤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힘들었던 삶을 위로하고 지지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힘을 내어 다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한 어르신들이 많이 밝아지고 즐거워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정부시민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울, 불안 등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하남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지난 3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천병원은 음압병실과 24시간 응급실 및 재택치료 전담 의료팀이 구성돼 있으며, 11월 8일부터 재택치료 업무를 개시한다. 이에 따라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은 ▲1인 책임제 ▲대상자 초기 문진 ▲하루 2회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와 처방전 발급 ▲24시간 응급비상체계 유지 ▲위급한 대상자 입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로 본인이 동의하고, 앱 활용 및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또 독립된 생활환경 거주 및 기저질환 여부 등을 다양하게 파악해 재택치료 대상자로 선별 후 진행한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및 응급상황 대비 시설을 갖춘 병원과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재택치료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21년 실내공기질 및 악취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분석능력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숙련도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를 국가기관에서 인정하는 정도관리제도의 핵심 분야다.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공식적 시험·분석 결과를 생산할 수 없어 기관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이번 시험은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법정기관은 물론 환경 분야 측정대행업체와 오염도검사기관 등 1천500여 시험실을 대상으로 대기 분야, 수질 분야, 환경유해인자를 비롯한 8개 분야 72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실내공기질 분야 폼알데하이드와 악취 분야 복합악취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박종수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숙련도 평가를 통해 분석능력을 공인받았다”며 “환경보전업무를 적극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복합악취 등 8개 분야 숙련도평가를 통해 기관의 분석능력을 확인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감염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필수 보건 의료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 대책(‘18.10)」발표에 의거 전국을 권역/지역으로 구분하고 권역/지역별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육성하여 필수 보건 의료 제공·연계 강화 및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전문 인력 양성, 거버넌스 구축 등을 목적으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대구의료원은 지난 2월 17일, 보건복지부 「2021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대구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재 겸임 인력으로 의사 2명, 전담인력으로 간호사 3명, 사회복지사 1명, 연구원 1명으로 사업 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필수 보건 의료 협력 사업으로 급성뇌졸중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 사업으로 3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 사업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장흥군은 주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정신건강무인검진기를 도입했다. 정신건강무인검진기는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정신건강 진단 검사, 중독 진단 검사가 가능하며,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고 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출력해서 받아 볼 수 있다. 아동, 청소년, 성인, 임산부, 노인 등 대상자에 따라 맞춤형으로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불면증, 주의력 결핍장애, 품행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인지 장애 등 여러 질환에 대한 검사가 가능하며 3~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검사 결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확인될 경우 개인정보 동의 하에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정신과 전문의 상담, 치료 연계, 치료비 지원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신건강무인검진기는 장흥군보건소와 장흥통합의료병원에 설치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군민들이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장흥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치매 어르신의 기억력 회복을 돕는 ‘기억친구 지원단’ 봉사활동에 참여할 50+세대를 5일부터 모집한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치매상병자는 78만 여명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열에 한 명은 치매 환자일 수 있다는 통계다. 50+세대에게는 치매가 부모세대 혹은 나와 내 이웃의 문제일 수도 있어 특별히 관심이 높은 영역이다. ‘기억친구 지원단’ 활동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어르신들의 기억력 회복을 위한 회상카드 및 손 운동 도구를 제작·포장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50+세대의 특성에 맞춘 세대별 돌봄 영역의 자원봉사활동 모델 개발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은 ‘기억친구 지원단’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50+세대를 150명 선착순 모집하고, 회상카드 및 손 운동 도구 제작키트를 집으로 전달한 뒤 비대면으로 제작해 취합한다. ‘기억친구 지원단’ 활동에 참여한 50+세대는 과거 사진 자료를 활용해 구성한 회상카드 키트를 제공 받아, 50여 장의 카드 상에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질문을 직접 적는 활동을 한다. 질문 내용이 담긴 카드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오세훈 시장의 공약인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가 '온서울 건강온' 시범사업 1차 모집에서 1만 명이 조기 마감되며 높은 참여도를 보인 가운데, 서울시는 5일 '온서울 건강온' 포럼을 열어 본격적인 사업 출범을 알리고, 참여 시민, 헬스케어 매니저, 전문가들과 함께 비전을 논의한다. '온서울 건강온' 포럼은 5일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개최된다. 시범사업 참여 시민과 헬스케어 매니저 등 약 100여명이 함께 한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비전 2030」에서 안전하고 회복력 강한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시민 누구나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온서울 건강온'의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9일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사업의 시작을 알리며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의 비전과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온서울 건강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부 '온서울 건강온' 출범 퍼포먼스 △2부 전문가 포럼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백세치아 실버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세치아 실버 구강건강교실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의치관리 등 맞춤형 구강진료와 세정제를 활용한 올바른 틀니 관리법, 칫솔질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한다. 또한,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의 구강건강을 위한 틀니 살균세척서비스를 제공하며, 틀니 사용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자가 소독이 쉽지 않고 단순한 자가 세척만으로는 충분한 살균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평균수명이 늘어난 만큼 노년기에 치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빠른 노화 진행은 물론 치매 위험도 증가한다”며 “틀니 살균세척 서비스와 올바른 구강관리법 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주질환은 입속을 깨끗하게 유지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이며, 입속 세균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음식물 찌꺼기가 주범으로 칫솔질을 정확하게 하지 못해 생기는 병이다. 이밖에 유전적인 요인이나 호르몬, 약물복용, 임신, 맞지 않은 보철물, 흡연 등도 유발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식육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장의 위생관리 수준 파악을 위해 식육 중 미생물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권장 기준 이내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전국에서 가장 성공한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장흥 토요시장의 21개 식육판매업소의 한우고기를 포함해 돼지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등 60건이다. 일반세균수, 대장균수 등 위생지표균을 검사했다. 미생물 검사용 시료 채취는 공정성과 정확성을 위해 시험소 담당 공무원이 판매장을 직접 방문, 식육포장처리장의 제품보관실, 식육판매장의 식육보관실 및 진열대 등 다양한 장소에서 무작위로 선정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학교급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돈가스, 햄버거패티 등 쇠고기․돼지고기를 주원료로 갈아서 만든 식육 분쇄가공육제품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황색포도상구균, 장출혈성대장균 등 위해미생물의 오염 여부도 지속해서 검사하고 있다. 앞서 8월에는 식용란 미생물의 오염 방지 및 저감을 위해 도내 105개 산란계 농장이 생산한 계란에 대해서도 살모넬라균 검사를 했으며, 모든 농가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용보 전남도동물위생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달 14일부터 시행한 2021-2022절기 65세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80%를 넘겼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이달 5일 기준 65세 이상 대상자 13,500명중 11,077명이 접종을 완료해 84.6%의 접종률을 보였다. 코로나19와 동시 감염을 막고, 인플루엔자 유행이 12월에 시작돼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해 주민홍보 강화와 체계적인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코로나19의 여전한 유행과 고령의 주민들이 많은 지역특성을 감안할 때, 지역사회가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인플루엔자는 감염시 만성 기저질환의 악화, 폐렴,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해 입원·사망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전신 질환으로, 예방접종으로 면역 획득시 입원·사망을 약 43~56% 예방할 수 있다.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영동병원 등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 26곳과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실시되고 있다.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오준용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합병증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건강진단결과서(舊 보건증) 발급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수수료를 올해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는 신종 코로나19 방역에 전념하고 민원인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보건소 내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를 중단해왔다. 건강진단결과서가 필요한 주민들은 민간 의료기관에서 발급을 받고 있지만 보건소에 비해 발급 수수료가 최대 6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어 더욱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관내 의료기관 5곳과 협약을 맺고 오는 12월 31일까지 기존 보건소 발급 수수료인 3,000원을 제외한 차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 제40조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 등 식품취급 관련 일에 직접 종사하는 영업주와 근로자다. 검진일 기준으로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관내 사업장에서 일해야 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거주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초본 등의 서류를 협약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인이 되면, 발급 수수료 중 본인 부담금인 3,000원만 내면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도”로 선정됐다. 이번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는 전국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대학 등에서 전문가 7명 이상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지난 1년간 방역 우수사례와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방역시책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이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도는 양돈농가 강판형 울타리 설치사업 완료, 오리 종란차량 사전신고제, 축산차량 통행 다빈도 구간 분석을 통한 소독효율성 제고, 축산형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등 독창적인 우수사례를 발굴·추진해 평가단으로부터 ‘창의성’ 부분과 ‘방역 효과’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북도 이강명 농정국장은 “도에서 추진하는 가축방역대책을 중앙부처와 외부기관 모두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북도만의 우수한 방역대책을 시군과 협업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 4일 오후 3시 20분 『제1차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정책포럼』을 용인세브란스병원(경기도 용인시 소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림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 증진 및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을 발표(2021.2.24) 한 바 있다. 이번 제1차 포럼은 「보건의료 마이데이터가 가져오는 혁신적 의료서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도입이 가져올 의료서비스 혁신의 가능성과 구체적 모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부 주제 강연에서는 ‘의료마이데이터 정책소개 및 혁신적 미래 의료서비스 변화상’을 주제로, 마이데이터가 가져오는 변화와 의료분야 혁신사례 발표(삼정KPMG 김한수 상무), 만성질환중심 의료서비스 혁신 사례(강남성모병원 윤건호 교수) 및 정부의 마이헬스웨이 추진사업 소개(보건복지부 현영남 마이의료데이터추진TF팀장)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패널토론에서는 서울아산병원 김영학 교수를 좌장으로, 의료계, 산업계, 학계 및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여 의료데이터 기반 만성질환 및 건강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