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인 배우 유의태가 SBS ’사내맞선’에 캐스팅, 직장인의 애환을 제대로 담아낸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 극본 한설희, 홍보희/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극 중 유의태는 강태무(안효섭 분)가 대표이사로 있는 k-fresh의 식품개발부 팀장으로 분해, 리얼한 생존경쟁과 애환으로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현실 밀착 오피스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내맞선’으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앞둔 유의태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유의태는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데뷔,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유산’(감독 남순아)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아이돌 최고의 '웃수저'로 등극했다. 진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하늘이 내린 아이돌 최강 웃수저(주변에 웃음을 주는 사람)는 누구?'라는 투표에서 37.6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투비 서은광이 28.53%로 2위를,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17.20%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진을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유년시절부터 남달랐던 진의 유머감각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일본 라인뮤직 주간 차트 정상을 밟았다. 현지 활동 없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에서 거둔 5연속 1위 행진이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타이틀곡 '직진 (JIKJIN)'이 라인뮤직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트레저는 라인뮤직 뿐만 아니라 여러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직진'은 앞서 애플뮤직, 아이튠즈, AWA, 라쿠텐뮤직, 무모(mu-mo) 등의 실시간 랭킹 1위를 석권한 뒤 현재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YG의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았던 트레저는 지난해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발표한 '보이(BOY)', '사랑해(I LOVE YOU)', '음(MMM)', '마이 트레저(MY TREASURE)' 모두 현지 주요 차트서 각각 1위를 기록했었다. 트레저는 지난 15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더 새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으로 매 순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 앨범은 발매 첫날 아이튠즈 3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더니 현재 7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지난 22일 방영된 SBS MTV '더쇼'에서 에이핑크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의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로 컴백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에이핑크는 "영광스럽게도 '더쇼'에서 좋은 상 주신 덕분에 또 에이핑크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 기다려준 우리 판다(공식 팬클럽명) 분들께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에이핑크는 약 1년 10개월 만의 컴백과 동시에 멜론 실시간 차트,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석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국 톱3 진입 등 '레전드 걸그룹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발매 이틀만에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주요 음악방송 및 리얼리티 방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스페셜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YLN Foreign의 첫 번째 싱글 ‘로우 라이더(Low Rider)’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등장과 동시에 ‘괴물 래퍼’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YLN Foreign의 신곡 ‘로우 라이더’는 성장하며 느낀 아픔들을 YLN Foreign만의 시각에서 가사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2000년대 힙합 트랙들의 레트로한 사운드와 웨스트 코스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곡으로 언컷포인트 소속 프로듀서 듀오인 크립스(Cribs)가 작곡을 맡았다. YLN Foreign은 ‘고등래퍼4’에서 박재범, pH-1과 함께 ‘디앤에이(DNA)’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무대를 찢어놓은 실력파 신예다. 방송 당시 박재범에게 선택받으면서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대형 신인으로 꼽힌다. 스무 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아티스트 못지않은 강력한 랩핑과 힙합 퍼포먼스를 갖췄다. YLN Foreign은 “이번 싱글을 만드는 작업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등래퍼4’ 출연 이후에 제가 점점 성장하고 커가면서 느낀 감정들을 녹인 곡이다. 저의 개인적인 아픔에 대해 꾸밈없이 말할 수 있는 솔직한 트랙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살인범’ 김성균과 ‘유령’ 이시영이 드디어 마주한다. 두 사람의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지난 16일 첫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들어간 배우들의 열연, 한번 봐도 잊히지 않는 강렬한 영상, 그리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쫄깃한 엔딩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 이 가운데 '그리드' 제작진이 정체불명의 살인마 김마녹(김성균)과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의 대면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마녹은 편의점 살인사건 용의자였다. 목격자 김새하(서강준)의 진술로 정새벽(김아중)을 비롯한 강력계 형사들은 용의자 추적에 성공했고, 김마녹은 꼼짝 없이 잡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갑자기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 그의 도주를 도왔다. 바로 1997년,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창시한 미지의 존재 ‘유령’이었다. 24년 만에 살인범의 공범이 되어 나타난 그는 정새벽을 공격하고 사라졌다. 짧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대목. ‘유령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밴드 '설(SURL)'이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SXSW)'에 초청됐다고 소속사 MPMG뮤직이 22일 밝혔다. SXSW는 싱가포르의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 프랑스의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으로 꼽힌다. 오는 3월 11~20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다. 설(SURL)은 이번 'SXSW' 참가로 2년 반 만에 해외 오프라인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박재범, 마마무, 효린, 레드벨벳, 타이거 JK, YB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공연했다. 올해는 설(SURL)과 함께 래퍼 우원재·쿠기, 싱어송라이터 드비타·소금, 밴드 아도이가 3월18일에 무대에 오른다. 엠피엠지 뮤직 관계자는 "SXSW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미 진출을 시작하고 2022년 하반기에 첫 미국 투어 진행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설(SURL)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케이엔터테인먼트는 예슬의 첫 솔로 앨범 '한걸음'을 발매했다고 21일 전했다.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 멤버인 예슬이 솔로 활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 곡은 '사랑이 서툴러서'로 알앤비(R·B) 발라드로 서툰 사랑과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수록곡인 '이 길 끝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서정적 가사와 애절한 보컬을 강조했다.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는 지난 2020년 8월 'Chitty Chitty'로 데뷔했다. 예슬은 "성공적인 첫 솔로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인 MBC '복면가왕'에서 실력을 입증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1일 소속사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에 따르면, 로지가 22일 오후 6시 공개하는 첫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의 수익금 전액이 글로벌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이번 기부금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의 백승엽 대표는 "로지는 국내 최초 가상인간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수익성 창출보다는 앞선 기술력과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함께 인간의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영역으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후 엠 아이'는 가상인간으로서 느끼는 로지의 고민을 담은 곡이다.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진정한 '나 다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직바인이 총괄 제작을 맡았고, '볼 빨간 사춘기'의 앨범을 프로듀싱 한 정재원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최다 인원이 모이는 콘서트를 연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잠실종합운동장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치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에 총 4만5000명이 운집한다. 회당 1만5000명씩이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나흘 동안 연 콘서트에는 21만 명이 넘게 다녀갔다. 이 인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회당 1만5000명은 문체부가 코로나19 이후 허가한 대중음악 콘서트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전까지 '위드 코로나19' 기간 열렸던 대중음악 콘서트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던 공연의 인원은 나훈아와 NCT127의 5000명 수준이다. 다만 두 콘서트는 각각 올림픽 체조경기장과 고척스카이돔 같은 실내 공연장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올림픽 주경기장 공연은 실외라 인원이 늘어났다. 안미란 문체부 대중문화산업과 과장은 "현재 대중음악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매거진 '데이즈드'가 3월호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엔믹스NMIXX의 최초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움으로 무장한 일곱 소녀의 파도가 몰아칠 참이다. 금일 선공개된 멤버 규진을 비롯한 설윤, 릴리, 지우, 배이, 해원, 지니, 등 멤버 전원의 시작을 다각도로 조망한 화보와 인터뷰가 무려 50페이지에 걸쳐 기록됐다. 이탈리아의 패션 하우스 프라다와 미우미우의 갖가지 의상들을 톡톡 튀는 저마다의 색깔로 소화한 소녀들은 K-아이돌의 또다른 장을 예고하는 듯 했다. 댄스와 보컬, 랩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막내 규진은 그룹 엔믹스가 물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K-pop계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처럼 중요한 그룹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오는 22일 공개되는 두 곡의 데뷔 싱글 소식에 일찍이 형성된 엔믹스 팬덤의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50페이지에 걸친 화보와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룹 '에이티즈(ATEEZ)'가 미주 투어를 성료한 뒤 인기 행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에이티즈의 공식 팬카페 누적 회원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에이티즈가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의 미주 투어가 성료된 뒤 빠른 속도로 회원수가 늘었다. 특히 미주 투어를 진행한 지난달 한 달 동안에만 3600여 명의 신규 가입 숫자를 기록했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사흘간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성료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댈러스, 로스앤젤레스까지 5개 도시 6회 공연으로 현지 7만여 팬을 불러 앉혔다. 특히 공연을 직접 관람한 문화 평론가 나탈리 모린(Natalie Morin)은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에 '마침내 미국으로 돌아온 K팝 스타 에이티즈, 모든 것을 무대에 남겨두다'라는 리뷰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에이티즈는 최근 트위터에서 발표한 '2021년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6인조 신예 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집권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각각 120위와 70위를 기록했다. 앞서 '일레븐'은 지난해 12월14일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에 처음 진입한 뒤 10주 연속 머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해당 차트는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한다.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다. 막 데뷔한 아이브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아이브의 호성적은 국내에서도 현재진행형이다. 멜론과 지니뮤직, 바이브(VIBE), 플로(FLO)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가온차트 2022년 7주 차(2월 6~12일) 디지털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활동을 종료한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공식 활동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음악방송 1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FNC 재팬 걸그룹 '프리킬(PRIKIL)'이 데뷔 전부터 행보가 활발하다. 19일 FNC에 따르면 프리킬은 오는 3월5일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간사이 컬렉션 2022 스프링 · 서머(SPRING · SUMMER)'에 출연한다. 관객들 앞 첫 라이브 무대다. 간사이 컬렉션은 2011년부터 이어온 행사로,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일본 최대 패션쇼 중에 하나다.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 59만 1000명을 돌파했다. 매년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유관객으로 개최된다. 사전에 이미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오쿠라 시몬, 이케다 미유, 키무라 유키 등 일본 유명 아티스트와 모델 등이 출연한다. 프리킬은 지난해 10월부터 방영된 NTV 서바이벌 방송 '후 이스 프린세스 - 걸스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돼 오는 5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린코(RINKO)(15), 우타(UTA)(15), 나나(NANA)(14), 린(RIN)(14), 유키노(YUKINO)(14) 등 총 다섯 명으로 전 멤버가 중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그룹명 프리킬은 프린센스(PRINCESS)의 프리(PRI)와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의미의 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두 연기 장인이 뭉친다.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이 배우 라미란과 엄지원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은 직장과 단절된 지 7년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한상재 감독과 ‘마음의 소리’의 박연경 작가가 의기투합, 웃기만 할 수 없는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작품 탄생을 기대케 한다. 게다가 지난 2013년 영화 ‘소원’ 이후 9년만에 라미란과 엄지원이 한 작품에서 만나 그 기대가 더욱 상승한다. 믿고 보는 두 연기 장인은 ‘잔혹한 인턴’을 통해 직‘장인’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라미란은 7년간 잊고 있던 자신의 이름과 자리를 되찾기 위해 재취업 전선에 뛰어든 ‘고해라’ 역을 맡았다. ‘독종 워커홀릭’으로 유명했던 직장인 시절, 최고의 MD로 승승장구했던 해라.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육아에 독하게 온 힘을 쏟았다. 그렇게 순식간에 흘러간 7년의 시간 동안, 자신에겐 ‘본캐’ 고해라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에 재취업을 위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