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진군은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된다고 밝혔다. 사적모임은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12명까지 가능하지만, 식당․카페에서는 미접종자는 최대 4명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단계적 일상회복 주요내용으로는 ▴행사・집회 100명 미만 가능(접종여부 관계없음), 500명 미만 가능(접종완료자 등만 가능) ▴유흥시설은 접종완료자만 이용가능 ▴노래연습장・목욕장업・실내체육시설은 접종완료자와 PCR검사 음성자 등만 이용가능 등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일상회복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기대와 걱정이 상존하고 있다”며“지금까지와 같이 군민들이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더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지만, 긴장을 늦추고 방역에 구멍이 생기면 언제든지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군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백신 미접종자들은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설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10월 31일 종료했다. 접종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6개월이상 13만 4천219명의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 시민의 일상회복 위한 첫걸음 의정부시는 2021년 1월 각 지자체가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해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정부의 주문에 따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해 예방접종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부가 구매한 여러 백신 중 주력 백신인 화이자가 –70℃ 이하 초저온 상태에서 운반·보관해야 하는 제약이 따르면서 초저온 냉동고를 구비한 접종센터 설치가 요구되었다. 시는 의정부체육관의 배구단 사용으로 기존 시설 활용이 어려워 대안 찾기에 고심하던 중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아이디어로 의정부역 앞 역전근린공원 부지에 접종센터 설치를 결정했다. 시는 약 한 달 만에 접종센터 설치를 완료했고, 3월 25일 의정부시보건소장을 센터장으로 하고 9명의 인원으로 T/F팀을 구성하는 등 효율적인 접종사무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4월 15일 접종을 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견주의 동물 등록된 3개월령 이상 개를 대상으로 ‘하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지정병원은 ▲안호영동물병원(갈마동) ▲정담동물병원(갈마동) ▲정동물병원(괴정동) ▲쌤아저씨(내동) ▲나아라동물병원(도안동) ▲케나인동물병원(탄방동) 등 6개소이다. 또한, 하반기 백신분량은 460마리 분으로, 병원별 배정내역이 완료되면 기한 내 조기 종료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고 위험하기 때문에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은 반드시 1년에 한 번씩 꼭 접종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등록된 개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하니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외출 시 배설물 처리봉투 휴대, 목줄 및 인식표 착용 등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에티켓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김포시는 외국인의 코로나19 확진이 지속되고 있고, 외국인의 접종률이 내국인에 비해 9%의 다소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어 접종률 제고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방문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외국인을 포함 외국인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사전 예약 등이 쉽지 않은 외국인을 위해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1차 접종은 11월 7일, 14일, 2차 접종은 11월 28일, 12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해 8월부터 얀센접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률이 11월 1일 0시 기준 김포시 전체 인구수 대비 78.7%(접종 완료율 74%)를 달성했고 집단면역 형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에 성공하려면 높은 접종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시민들은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행정명령을 통해 외국인 1인 이상 고용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11월 1일부터 코로나19 이후 시행됐던 단계적 거리두기 체계가 개편된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지역별·단계별 수칙 체계가 해체되고, 전국적으로 같은 기준의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춘천시정부는 1차 개편에 따른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먼저 현재 0시까지 운영할 수 있는 식당과 카페의 운영시간이 모두 해제된다. 사적모임은 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분없이 12명까지다. 다만 미접종자의 경우 식당과 카페에서 4명 모임 제한은 여전히 유효하다.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은 접종 증명 또는 음성 확인을 해야 출입할 수 있다. 이른바 ‘백신패스’가 적용되는 셈이다. 유흥시설은 0시까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 영화관과 스터디카페, PC방 등에서는 ‘백신패스’ 대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있다. 해당 시설에 접종자만 있을 경우 인원 제한에서 제외될 뿐 아니라 한 칸 띄우기도 적용받지 않으며, 경기 관림시 취식도 가능하다. 행사 집회는 접종자와 미접종자 포함 100명 미만 행사를 할 수 있고, 접종자 또는 음성확인서 보유자만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10월에 걸쳐 미국 숙련도평가기관에서 주관하는 환경분야 숙련도 평가(Proficiency Test, PT)에 참가하여 7년 연속으로 국제적인 분석 기관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평가는 ISO/IEC(국제표준화기구) 17043 인증을 받은 시험기관[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 Sigma-Aldrich RTC]에서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분석능력시험이다. 참가자들은 숙련도평가 기관에서 배포한 미지시료(Unknown sample)를 분석하여 값을 제출하고 참가한 전 항목에서“만족(Satisfactory)”판정을 받아야“최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연구원은 수질(Water pollution), 먹는물(Water supply), 토양(Soil) 등 3개 환경 분야의 52항목에 참가하였으며, 전 항목에서 만족을 받아 최우수 시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숙련도평가 항목 선정 시, 전년도 대비 3항목(염소이온, 황산이온, 주석)을 추가함으로써 갈수록 엄격해지는 오염물질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민의 70%가 접종을 완료(10.29)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을 보다 안전하게 이행하기 위해 미접종자와 불완전접종자 접종완료, 기본접종 이후 시간 경과로 접종효과가 감소한 고위험군 등에 대한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 대구시는 10월 29일 12시까지 총 183만 173명(76.2%)이 1차 접종을 받았고, 168만 895명(70.0%)이 접종을 완료했다. 18세 이상 미접종자(24만여 명)와 1차 접종 후 2차 미접종자(불완전접종자)는 위탁의료기관에 현장 방문 또는 잔여백신 당일예약을 통해 접종할 수 있다.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60세 이상 연령층 및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2,396명이 접종을 완료했고,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 종사자·입원환자는 11월 1일, 요양시설 대상자는 11월 10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11월 15일부터 추가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요양병원은 당초 11월 10일부터 추가접종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집단발생 우려가 높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외식산업 활성화와 나트륨 줄이기 사업 홍보를 위해 ‘나트륨 줄이기 SNS 소비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구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에서 식사를 한 후 SNS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쿠폰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나트륨줄이기 참여업소에서 식사 후, 방문인증 해시태그 3종(#나트륨줄이는동구, #대구동구나트륨줄이기, #업소상호)과 인증샷 3종(음식, 업소 간판, 이벤트포스터)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업소 명단은 ‘동구맛집’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매주 추첨을 통해 25명의 당첨자를 선정, ‘동구맛집’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쿠폰(이디야 커피, 교촌치킨) 중 선택한 한 가지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1일 나트륨 섭취량을 1천150mg(소금 2.9g) 줄이면 ▲항고혈압 요법 필요환자 50% 감소 ②▲뇌졸중 사망자 22% 감소 ▲관상동맥질환 사망자 16%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업소의 소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북 영주시는 30일 0시 이후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주 350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백신 접종 완료자인 영주 350번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가족이 최근 영주에 있는 본가를 방문 후 29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접촉자료 분류되어 29일 검사후 3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이동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 완화가 추진된다 "며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확진자 증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준수하고 백신 미접종자는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30일 0시 기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0.90%, 2차 접종률이 75.83%이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전체 대상인원 5092명중 1961명이 예약해 39.22%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9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거점 역할을 해왔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최종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3월 22일 대전시 1호로 유성구종합스포츠센터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했고, 개소 이래 철저한 보안과 안전한 운영을 통해 96,842명(백신1차 51,710명 / 2차 45,132명)의 구민들이 접종을 마치게 돼, 지역 거점 접종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효율적인 백신접종을 위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백신을 안전하게 운반․관리․접종했으며, 접종 후 이상 반응에도 신속하게 대응하며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섰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유성구자원봉사센터와 유성구자활센터, 행복누리재단 및 각종 직능단체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는 접종센터의 안정적이고 성공적 운영에 이바지했다. 구는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탁의료기관 접종체제로 전환해 효율적인 접종기관 운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규모를 줄여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11월 1일부터 도시철도 출입구 111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금연구역의 범위는 달서구 관내 1호선 7개역(대곡역~서부정류장역), 2호선 10개역(강창역~반고개역) 111개소 출입구 10m 이내 보도로,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치고, 2월 1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 2만원이 부과된다. 도시철도 계단, 엘리베이터에 금연표지판을 부착하고, 출입구에서 10m가 되는 지점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을 별도 표시 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지도원을 배치해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하고, 현수막 설치 및 캠페인을 통해 금연구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금연 환경 정착을 위해 노력중이다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공장소 금연구역을 점차 늘려나가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포항시는 50대 연령층과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대상자들은 11월 1일 오후 8시 이후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얀센 백신 접종자는 백신별 권고 횟수를 접종하고도 항체 부족으로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비율이 높아 추가접종 대상이 됐다. 얀센 접종자는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11월 8일부터 접종에 들어간다. 추가접종은 기본접종을 마치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감염 위험이 큰 면역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2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추가접종은 백신을 권고 횟수만큼 맞은 뒤 예방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일정 시점 후에 다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앞서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치료병원·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병원·요양시설·감염취약시설 입원(소)자 및 종사자 등을 추가접종 우선 대상자로 삼고 10월부터 접종에 들어갔다. 50대는 코로나19 감염시 치명률(0.31%)이 다른 연령대(20∼40대 0.02∼0.0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있으나, 최근 돌파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전남도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일간 고흥에서만 24명의 확진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신속대응반을 즉시 투입했다. 주요 감염경로는 미역 포자 작업장, 주간보호센터 등으로, 현재 추가 감염자를 찾기 위한 광범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확진자 24명 중 21명이 접종완료자로, 대부분 돌파감염으로 나타났다. 모두 접종완료 후 5개월 이상 경과해 면역력 저하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전남도는 높아진 접종률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에 대비해 돌파감염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11월부터 12월까지 고위험군 등에 대한 추가접종을 확대한다. 당초 추가접종 대상자인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력 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에 50세 이상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를 포함한다. 접종완료자라도 마스크 착용 생활화,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위험지역 방문 후 적극적 진단검사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권고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 지도‧점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오승연)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경주선덕로타리클럽, 경주알영로타리클럽,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울진로타리클럽 등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사업을 통해 50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 620여명을 위한 예방접종비 8만 1000달러(9400만원)를 지원하게 되며, 경주시는 홍보와 대상자 신청접수 등을 지원한다. 접종은 지정 병원(현대병원·하나연합의원)에서 이뤄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승연 회장은 “경주시가 적극 나서 준 덕분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됐다”며, “예방접종이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포진은 소아기에 앓았던 수두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노화나 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병으로, 주로 50세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 시민 예방접종 완료율 70%를 이끈 일등공신 ‘경주시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가 운영을 종료하니 시원섭섭하네요”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지난 29일 운영을 공식 종료했다. 경주시가 정부의 예방접종 목표치인 70%를 넘어 72.5%를 달성함에 따른 조치다. 지난 4월 15일 운영을 시작한 경주시 예방접종센터는 그동안 수많은 의료진은 물론 자원봉사자와 행정 인력 등이 집단면역력 형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곳이다. 센터 개소 이후 6개월 동안 9만7078건(1차 접종 5만1306건, 2차 접종 4만5772건)의 접종을 실시했다. 또 지난 9월에는 외국인 고용사업장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하자 임시번호를 부여하며 발 빠르게 대처한 결과, 미등록외국인 백신접종도 7036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접종센터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관리했으며,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백신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 소방서의 소방대원과 구급차를 지원받아 이상반응에 신속하게 대응한 덕분에 큰 문제없이 운영을 종료할 수 있었다. 이에 경주시는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