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충남 천안 풍세면 곡교천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됨에 따라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및 가금 사육농가의 차단방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일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즉시 상향하고 이날부터 7일까지 1주간 도내 모든 오리농장과 전통시장 거래농장을 일제 검사하고, 가금 사육농가의 방사 사육을 금지했다. 특히 농장 간 방역거리를 확보하고 겨울 철새와 오리농장의 접촉 기회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도내 오리농장 108농가 183만 5천 마리에 대해 휴지기제를 시행키로 했다. 현장에서 농장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방역 전문가인 도 가축방역관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방역요원을 동원해 농장 점검을 강화한다. 가축방역관과 방역요원은 농장 CCTV에 저장된 영상으로 농장 출입 통제상황, 출입자 방역수칙 준수 여부, 손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비롯해 축사 소독 등 정보를 확인해 미흡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할 방침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선제적 예방 방역조치로 도내 699개 모든 가금농장을 일제 점검했으며,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함양군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과 함께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근로자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외국인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체를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불법체류 외국인도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백신 접종 시 불이익이 전혀 없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의 접종 편의성을 위해 보건소에서는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임시번호를 발급하여 등록, 접종을 하는 원스톱 백신접종 체계를 유지하고 주말에도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백신접종을 완료(2021. 12. 31.)한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자진 출국하는 경우 범칙금 면제 및 입국 규제 유예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이에 일자리경제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적극적인 백신접종이 불가피한 시점으로 불법체류자 신분 때문에 백신접종을 꺼리는 외국인들이 아직도 있는데, 방역당국이 파악한 개인정보는 단속 등에 활용되지 않으며,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장성군이 오는 11월 4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시작한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로, 접종을 완료한 뒤 6개월 이상 지난 ▲만 75세 이상 고령층 ▲만 60세 이상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접종 장소는 장성읍 군민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와 보건지소, 장성병원, 혜원병원이다. 단, 장북보건지소에서는 접종을 하지 않는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요양시설 입소자들은 방문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 예약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 콜센터,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저하된다”면서 “추가접종(부스터샷)을 통해 코로나19 면역력을 강화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성군은 향후 경찰, 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통영시는 11월 1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실에서‘건강도시 통영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제7회 건강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주제발표, 패널토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 통영시장, 주제발표자 및 패널토의자, 추진과제 6개분야 39개 세부사업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주제발표’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회 위원장인 고신대학교 고광욱교수의 ”건강도시 통영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사람과 지구가 공존하는 지속가능 건강도시 공동정책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패널 참여자인 △강윤식 경상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건강한 삶, 건강한 도시를 생각하다”, △박재완 ㈜문화도시재생연구소 대표이사는 ”통영, 도시재생 BEYOND COVID-19”, △성병원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사무국장은”통영은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으로 특화해야 합니다”, △김진현 경상대학교 정보통신학과 교수는”건강도시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하여 각각의 의견으로 통영만의 특색있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관점에서 발표와 토론의 장이 이루어졌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럼을 통한 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홍성군은 쇠고기 취급업소 및 학교급식 납품 업체에 대한 원산지표시 이행과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단속 및 한우유전자검사에 나선다. 군 특사경 및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11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단속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판매 여부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위·변조 여부 ▲포장육 재분할 포장시 유통기한 변경 여부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식육 매입, 매출에 관한 서류 작성 여부(허위작성)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닭·오리 미포장 행위 여부 등이며, 쇠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한우유전자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단속과 한우유전자 검사를 통해 우리 군의 믿을 수 있는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보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쇠고기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1월 1일 금산군청에서 최근 관내 학교의 코로나19 발생과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20일 이후 관내 9개 학교의 감염 발생은 학생 65명, 가족 등 18명 등 총 83명이다. 감염 원인은 3개로 파악되고 있으며 A학교의 경우 감염경로가 미확인된 학생 3명이 확진된 후 전수검사를 실시해 5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현재 학생 12명, 가족 6명, 일반 5명 등 총 23명의 감염이 있고 지난 10월 27일 이후 진정세로 접어들었다. B학교에서는 지난 10월 24일 확진자 자녀를 시작으로 코인노래방이 연결고리가 돼 인근 5개 학교 49명까지 확대된 경우로 이와 관련 일반인 3명의 감염도 확인됐다. C학교는 지난 10월 29일 2명이 확진된 후 전교생을 검사한 결과 6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추가 역학조사가 실시 중이다. 관련 학교들의 수업에 대해서는 금산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비대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별 전수검사 및 노래방 살균방역소독 등 조치가 완료됐다. 군은 감염 학생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감염이 빠르게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학생 백신 접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지난 10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에 ‘정신건강 바로알기’ 영상을 게시해 정신건강 관련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정신건강 인식향상 피켓을 들고 봉화읍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힘썼다. 조성일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잘못된 정보와 편견으로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힘들어 하는 주민이 없길 바란다.”며 “정신건강의 날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편견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건복지부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3일부터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과 병원 내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관기관은 병원과 바이오 클러스터(생명공학 협력단지)의 기반시설·자원(실험 장비, 입주공간, 임상의사 연계 등)을 활용하여 산·학·연·병 연계를 통해 보건산업분야 창업 활성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시행한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 인큐베이팅(육성) 지원사업을 확대·고도화하여 기술사업화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2022년 총사업비 약 37억 원 규모로, 지역 클러스터와 병원의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에게 시설·장비·연구자원 등을 지원하여 아이디어 발굴, 사업화·컨설팅 지원, 임상 자문 등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에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의 일환으로 ’백신 특화형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를 신규로 3개소 모집하여 국산 백신 개발과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조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0년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現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3개 주관기관*은 총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관내 주점 및 유흥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미국 전역에서 유래된 핼러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며 즐기는 축제다. 주된 참여 계층이 최근 집단 확진이 발생한 외국인·젊은 계층임을 감안해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방지하고자 선제적 관리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봉화군과 봉화경찰서 합동 점검반 1개조 6명을 편성해 주점 등 식품접객업소 50개소를 점검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관리 등 방역수칙 미흡으로 적발된 11개 업소에 대해 시정 조치했다. 임일현 종합민원과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With Corona)과 함께 새로운 코로나19 방역이 새 국면을 맞았다.”며 “순차적으로 완화되는 방역수칙을 영업주들께서는 실천해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봉화군은 정부가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하기로 함에 따라 봉화군에서도 이달부터 개편된 거리두기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및 장기화된 방역조치로 인한 높은 피로도 등을 고려해 거리두기 개편으로 지속 가능한 방역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을 우선적으로 전면 해제한다. 다만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 고위험시설은 방역관리를 위해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해 모든 출입자는 입장 시 접종완료 확인 및 PCR검사 음성 확인 후 입장이 허용된다. 접종증명·음성확인제는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1주간 계도기간을 운영하면서 홍보를 강화한다. 단, 실내 체육시설은 미접종자 이용권 환불·연장 등을 고려해 2주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사적모임의 경우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12명까지 사적모임 인원을 확대하지만, 식당·카페에서는 취식행위로 감염위험이 높아 미접종자는 최대 4명까지만 허용된다. 사적 모임을 제외한 집합·모임·행사는 접종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99명까지 가능하며 접종 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가을·겨울철 유행하는 장염바이러스의 원인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구원에 따르면 기온이 낮아지면서 장관감염병(식중독 등) 위험도가 낮아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노로바이러스는 ‘온도가 떨어지면 오히려 생존기간이 길어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등의 세균과는 정반대다.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어패류 굴 등) 또는 물(지하수 등)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전파가 가능하다. 또한 생활환경 중 바이러스에 오염된 수도꼭지, 문고리, 손잡이 등 매개체를 통해서도 감염되는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특별한 후유증 없이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소아는 감염에 더 취약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의 유행 양상을 예측하기 위하여 울산대학병원 등 의료기관과 연계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을 수행하는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적극 나서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일(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주353번 확진자는 328번 확진자(10.22.확진)의 접촉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지난 1일 실시한 해제 검사에서 양정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준수하고 백신미접종자는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2일 0시 기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1.09%, 2차 접종률이 76.42%이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전체 대상인원 5092명중 2061명이 예약해 40.48%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급성기병원(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과 치과병원에 새롭게 적용할 의료기관 인증기준을 개정하여 일선 의료기관에 안내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관의 자율적 참여를 전제로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시설관리, 경영 및 조직 운영 등 전반을 평가하여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의 수준을 꾸준히 높여 나가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최근 의료법 등 개정사항의 반영, 코로나19 등 감염관리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급성기병원 대상 주요 내용은 ▲응급실 내원 감염성질환 관리 절차(신설), ▲유행성 감염병 대응체계 점검 대상 기관 확대(국가지정병상 운영 종합병원 → 모든 종합병원), ▲수술장 출입제한 및 관리, 공기 질 관리, 안전관리규정 등의 기준 신설이다. 또한, ▲(혈액관리법) 수혈관리위원회 설치 여부, ▲(의료기관세탁물관리규칙) 수집용기, 소독 등 관리 강화 내용, ▲(의료법) 비상벨 및 보안인력 배치 여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활동 수행(신설), ▲불만고충 등의 처리기한, 의무기록의 완전한 파기 등을 신설했다. 치과병원 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강화군이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1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경제·문화·복지·방역 등 지역 생활과 군정의 모든 영역에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진단은 유천호 군수를 단장으로 문화복지분과, 안전경제분과, 방역·의료분과로 구성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관광업 회복지원 ▲소상공인·영세업자 회복지원,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발굴, ▲코로나19 복지서비스 수요발굴 ▲일상과 방역이 균형을 이룬 효율적인 의료 대응체계 구축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군정 선도사업을 발굴하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1년 10개월 넘는 오랜 기간, 군민들께서 높은 군민의식으로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일상회복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추진단 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 서구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그간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이동 건강상담실은 1일 10시부터 12시까지 가좌노인문화센터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혈압, 혈당, 고지혈증과 체성분을 측정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 고위험군에 혈당기, 혈압기를 대여해주고 추후 관리까지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동 건강상담실을 주기적으로 운영해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