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죽은 남자의 휴대폰'이 오는 5월 8일 티켓 오픈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캐스팅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극작가 사라 룰(Sarah Ruhl)이 집필한 연극 '죽은 남자의 휴대폰'은 단절된 인간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사랑, 죽음,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2009~201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희곡 2위를 차지했을만큼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목은 '죽은 남자의 휴대폰'이지만 공개된 포스터에는 블루 레인코트를 입은 여성이 휴대폰을 들고 돌아서 있는 모습이 메인 이미지로 사용되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품은 죽은 남자 ‘고든’의 휴대폰에 걸려온 전화를 받은 후, 휴대폰을 통해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되는 여자, ‘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진’은 그의 가족, 지인들을 만나며 마치 토끼 굴로 빨려들어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휴대폰’은 현대 사회에서 타인과의 소통의 수단을 넘어서 나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또 하나의 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소통의 수단인 휴대폰이 발전할수록 인간 사회는 점점 더 진정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Z 짝사랑 아이콘’ 싱어송라이터 백아(Baek A)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아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총 2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편지‘를 진행한다. 백아는 최근 채종협이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곡 ‘시차’를 비롯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채워진 새 미니앨범 ‘편지’를 발매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백아는 새 앨범과 동명의 콘서트 ‘편지’에서 신곡 무대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며, 섬세한 표현력과 청아한 목소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첫사랑’, ‘미완성’ 등 그 동안 많은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았던 ‘MZ 짝사랑 스테디셀러’는 물론이고 백아의 독보적 음악성을 담은 다양한 곡들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2024 백아 단독 콘서트 ‘편지’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백아가 순수한 감성과 진솔한 가사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티켓 예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4 백아 단독 콘서트 ‘편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남윤수의 첫 번째 사진집 ‘BEING’ 이 오늘 5월 3일 발매된다. 진정한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 NAMYOONSU PHOTOBOOK ‘BEING’ 은 총 220페이지로 구성됐다. 포토그래퍼 척 김(CHUCK KIM) 과의 협업으로 여행을 하면서 꾸밈없는 맨 얼굴, 생기 있는 표정, 자연스러운 애티튜드로 일상 모습들이 포착됐다. 배우로서의 솔직한 마음가짐과 앞으로의 작은 포부, 꿈 등도 다채롭고 낭만적인 사진들과 함께 실었다고 한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타이틀인 ‘BEING’은 사전적 의미인 ‘존재’ 와 ‘~되고 있는 중 (수동형 진행형)’으로써 배우 남윤수의 배우로서 존재감과 성장 진행형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해왔다. NAMYOONSU PHOTOBOOK ‘BEING’ 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오늘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우 남윤수는 '인간수업', '연모', '오늘의 웹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 왔으며 최근 8부작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의 '고영'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고 2024년 하반기 OTT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어떠한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너 라면 먹을 때 면부터 넣니, 스프부터 넣니? 이래서 내가 너랑 더는 못 살겠다는 거야!” 서울 대학로를 대표하는 인기 연극 <라면>(연출 김두환)이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아산평생학습관(아산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연극 <라면>은 서로 다른 남녀의 사랑을 한국인에게 빼 놓을 수 없는 소울 푸드인 라면에 빗대어 풀어냄과 동시에 90년대~2000년대를 주 배경으로 그 시절의 감성과 추억, 향수를 이끌어내는 공연으로 2015년 초연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학로 대표 연극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공연은 <라면>이 찾는 열 번째 투어 공연이다. 2021년 경남 사천을 시작으로 계룡, 대전, 광주, 성남, 울산, 천안, 밀양 등 전국 아홉 개 시·도를 돌며 <라면>열풍을 입증하였다. 라면 가게를 차리기 위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면서 갈등을 빚는 주인공 ‘만수’와 여자친구 ‘은실’, 그리고 그들의 친구이자 오래된 부부 ‘경필’과 ‘희선’ 부부의 이혼 선언을 통한 친숙하고 공감되는 서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음악과 소품 활용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중국 상하이 나오인문화미디어유한회사(이하 나오인)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의 글로벌 오디션을 합작으로 개최해 차세대 뮤지컬스타 발굴에 나섰다. ‘DIMF 뮤지컬스타’는 DIMF가 뮤지컬의 미래를 견인할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한 한국 최초, 최대 규모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이다. 2008년에 문을 연 ‘나오인’은 국제 문화 교류를 비롯해 라이센싱 사업 및 공연기획과 투자, 국제 예술 인재 육성 등 교류에 주력하고 있는 문화예술전문기획사로, 2019년 나오인과 DIMF는 MOU를 체결 후 중국 현지 글로벌 오디션을 공동 추진하게 되었다. ‘제10회 DIMF 뮤지컬스타’는 국내 661명의 지원자 중 영상 심사를 거친 100명이 지난 4월 27~28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에서 2라운드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과한 28명과 글로벌 오디션에서 37: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중국 4명, 필리핀 1명, 총 33명이 다가오는 5월 18일(토)에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스타 3라운드에 참가해 마지막 단계인 파이널라운드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회의 그래미, 7회 브릿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글로벌 팝 슈퍼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세 번째 정규 앨범 [Radical Optimism]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앞서 발매되며 24시간 만에 1200만 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Houdini’, Training Season’, ‘Illusion’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제가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을 때 만들었어요."라며 두아 리파는 말했다. "저는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스튜디오에 들어갔고, 그 이야기들은 모두 다른 곡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전에는 없던 느슨함과 솔직함들이 있을 거예요." [Radical Optimism]은 두아 리파와 캐롤라인 에일린(Caroline Ailin), 대니 L.(Danny L.), 할(Harle), 토비아스 제소 주니어(Tobias Jesso Jr.), 케빈 파커(Kevin Parker.) 등과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두아 리파는 "모두의 배경과 작업 방식이 친구로서나 음악적으로 정말 잘 맞았어요. 우리는 서로에게 매우 열려있었고, 그 공간에서 저는 제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지코(ZICO)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는 3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지코가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함께한 신곡 ‘스팟!(SPOT! (feat. JENNIE))’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코의 ‘스팟!’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5월 1주차 집계 기간 (2024년 4월 25일 ~ 2024년 5월 1일) 동안 1,960만뷰를 기록하였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1천 9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3만 9천명을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더욱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지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해당 일주일 동안 무려 24만 6천명 증가하며 지난주보다 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6천 8백명 수준으로 지코의 압도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쟁쟁한 후보들 속 높은 SN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작년,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TBS가 제작한 <마흔세 살, 오일팔> '43 years later : Again in Gwangju(2023)' (구성·연출:박은주 · 공동연출:김수인, 김예림, 김한슬 · 촬영:김영남, 윤인우, 탁민웅 / 기획:김경헌 · CP:최성우)이 제57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역사필름&비디오 부문 ‘금상’ (History Film & Video : Gold Remi)을 수상했다. 올해로 57번째 개최하는 휴스턴국제영화제(WorldFest-Hou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1961년 첫 개최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영화제로, 뉴욕 필름 페스티벌, 샌프란시스코 필름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3대 영상 페스티벌이다. 이번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68개국 이상에서 4200개가 넘는 부문 출품작 중 17%가 레미상을 수상했다. 2022년 TBS에서 제작한 ‘오일팔 증명사진관’에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마흔세 살 오일팔’은 2년 연속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에 제작된 <오일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가 혜우원예술봉사단 주최, 갤러리미호 주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후원으로 열린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아트페어 김규리 관에서 오프닝 전시, 그리고 5월 13일부터 31일 강남구민회관 전시실에서 메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동안 남획으로 멸종된 한반도의 포식자들인 늑대, 호랑이, 표범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들 동물은 한 때 우리 땅을 누비며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 용기를 상징하는 존재였다. ‘잃어버린 송곳니’는 작품을 통해 이 멸종된 동물들을 다시 깨워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와 자존감을 되살리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 특징 = ‘Lost Fangs’의 메인 전시 테마는 ‘늑대무리’다. 늑대라는 동물은 사회성이 매우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가족이 무리를 이뤄 서로를 보호한다. 작가는 멸종과 소멸을 이겨내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서로를 수호하는 것, 즉 무리를 이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라고 생각한다. 늑대무리는 우두머리 ‘팽’과 그를 둘러싼 동료 늑대인 ‘물(mool)’, ‘낮이’, ‘밤이’, ‘불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성남시 도촌동 종합사회복지관 해찬솔은 만 60세이상 저소득(수급,차상위) 어르신들의 결식예방과 영양있는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분당횃불교회(이재희 담임목사) 초록봉사단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음식 재료준비를 통해 배식, 청소 등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밝고 정겨운 마을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바디 발표회’ 마지막 단체 촬영을 마치고 울컥한 소감을 전한다. 이어 지난 4개월간 다이어트로 몸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물을 위해 물 한 모금도 참으며 촬영에 임한 세 사람의 행복한 ‘팜유 타임’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단체 촬영에 나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의 마지막 단체 촬영을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끌어올려 카메라 앞에 선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는 순간, 스튜디오에서는 세 사람을 향한 박수가 쏟아지고, 이들은 모니터 속 단체 사진을 바라보며 울컥한 감정에 애써 웃음 짓는다. 4개월 간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세 사람의 소회도 공개된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이 희열, 우리 셋만 알잖아요”라며 “또 다른 의미의 패밀리십이 생겼다”라고 뿌듯해한다. 박나래는 “모니터 속 내가 나 같지 않았다”라며 이번 촬영 덕에 40년 동안 못 해본 ‘이것’을 착용했다고 밝히기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약 15년간 활동하며 있었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음악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5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옥상달빛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5월 2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 24살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운명적으로 처음 만나 올해 데뷔 15년차를 맞이한 옥상달빛은 이날 첫 만남 에피소드를 비롯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팀명 탄생 비화 등 웃음을 자아내는 다양하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솔직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을 펼친다. 옥상달빛은 지난 2018년 싱글로 발매한 ‘직업병’을 직접 선곡해 청취자들과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윤주는 이 노래와 관련한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옥상달빛은 ‘꾸준히, 성실하게’ 힐링과 위로를 전하고 있는 듀오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2010년 데뷔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곡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마흔살을 맞아 ‘40’이라는 정규 앨범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무려 10년 10개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극단 올리브와 찐콩(대표 이영숙)과 함께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가족극 <오늘도 바람> 공연을 선보인다. <오늘도 바람>은 제주 4.3을 주제로 한 그림책 ‘나무도장’(권윤덕 작, 그림)을 모티브로 삼고, 고순덕 작가에 의해 새로 창작된 연극이다. ‘와랑섬’이라는 가상의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시리’의 모험을 통해 차별과 증오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 과거를 마주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진다. 가족극 <오늘도 바람>은 오는 5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나루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전석 2만원으로 8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광진구민이면서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회원 가입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가족극 <오늘도 바람>은 새로운 상주단체 ‘올리브와 찐콩’과 함께하는 첫 작품이다. 진지한 주제지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문화회관)은 오는 8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그의 가족들로 구성된 실내악단 마이스키 트리오의 리사이틀 공연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시대의 거장으로도 꼽히는 미샤 마이스키는 전설적인 연주자 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와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를 모두 사사했다. 또 그가 발매한 음반들은 도쿄의 '레코드 아카데미 상'을 비롯해 프랑스 '황금 디아파종상(Diapason d’Or of the Year)', 파리의 '음반 대상(Grand Prix du Disque)'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무대에서 미샤 마이스키는 그의 딸인 피아니스트 릴리 마이스키, 아들인 바이올리니스트 사샤 마이스키와 함께 트리오로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슈만과 브람스,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의 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예매는 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이벤져스>와 전시 <전이수 작가전>을 선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EBS 인기 캐릭터 번개맨, 뚝딱이, 뿡뿡이, 야호, 뚜앙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이머시브 공연, 가족 뮤지컬 <이벤져스>는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5월 11일(토) 11시, 14시, 16시 30분 총 3회 공연된다. 귀에 익숙한 동요를 라이브 디제잉과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완성해가는 공연으로, 행복에너지를 한껏 끌어올려 줄 감동과 즐거움을 전한다. 공연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며, 은평구민이라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www.efac.or.kr) 공연·전시 일정 또는 인터파크 티켓(1544-1555)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한편, 은평문화예술회관 지하1층 전시실에서는 어린 나이이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터치로 놀라운 작품을 선보이는 청소년 화가이자 동화 작가인 <전이수 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바라본 세상에 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