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연 물품 공유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Re:Stage Seoul)'이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금)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스테이지 서울' 홈페이지에서 공연 물품을 대여·위탁·등록한 후 설문조사에 응답하거나 '리스테이지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을 공유한 후 양식에 따라 인증하면 추첨하여 블루투스 이어폰과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대여료 할인도 적용된다. '리스테이지 서울'은 공연이 끝난 후 보관의 어려움이나 같은 사람이 다시 사용할 여지가 없는 등의 이유로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지던 물품을 재사용하고, 공연예술인들이 공연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창고를 통해 공연에 필요한 물품을 공유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은 공연 후 사용된 물품을 위탁 신청할 수 있는 ‘위탁하기’, 위탁 물품들을 검색하고 대여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한 ‘대여하기’, 판매·대여·나눔의 방식으로 다른 이용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 ‘Re:마켓’등의 기능으로 운영된다. 위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저장을 부르는 클로즈업샷을 대방출했다. '이븐(EVNNE)'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따른 멤버별 무드 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드 비디오에서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는 시선을 강탈하는 또렷한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몽환적인 눈빛에 매혹적인 포즈들을 취해 빈틈 없는 매력 발산으로 글로벌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7인 7색의 개성이 클로즈업샷마다 과감하게 담기며 시선을 올킬하는 꽃비주얼로 얼굴 천재 아이돌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상처받기 쉬운’이라는 뜻이 내포된 ‘vulnerable’ 버전으로 꾸며져 강인함 속 여린 내면을 담아내 이전과 확 달라진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이븐(EVNNE)'은 1990년대 홍콩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엔티크한 분위기 속 서정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에서 말하고자 하는 ‘보여지는 (seen)’, 그리고 ‘보여지지 않은 (unseen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최승한 탐정사무소’는 흥신소 사기 피해자를 돕기 위해 흥신소 피해구제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최승한 대표는 “탐정업이 합법화 된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의뢰인을 상대로 사기를 치며 활동하는 업체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흥신소 사기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뢰인들이 전문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탐정사무소인지 잘 알아보아야 하는데, 대부분 의뢰인들이 탐정사무소에 의뢰를 처음하다 보니 이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다른 OECD 국가들처럼 탐정 공인제도가 시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승한 탐정사무소'는 불법적으로 증거수집을 감행하는 흥신소와는 다르게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으로 증거수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최승한 탐정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씨스타19(SISTAR19)'가 과감한 변신으로 유닛 퀸의 부활을 알렸다. '씨스타19(SISTAR19)'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명불허전 유닛 레전드다운 화려한 변신 예고로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씨스타19(SISTAR19)'은 관능적인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에 품격이 남다른 우아한 카리스마와 매혹적이면서도 성숙한 섹시미를 동시에 표출했다. 특히 멤버 효린과 보라는 동일한 화이트 크롭탑에 에코 퍼 스타일의 미니스커트와 상의 그리고 롱부츠를 매치한 일명 트윈룩으로 빈틈없는 무결점 미모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11년 만의 유닛 컴백임에도 공백기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완벽한 바디 피지컬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새 싱글 ‘NO MORE (MA BOY)’를 통해 보여줄 강렬한 무대와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타이틀곡 ‘NO MORE (MA BOY)’는 씨스타19(SISTAR19)의 데뷔곡인 ‘Ma Boy’ 연장선이 되는 내용이 표현된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싸이(PSY)가 또 한 번 대기록을 경신했다. 6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의 정규 9집 ‘싸다9’의 타이틀곡 ‘댓댓(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5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22년 4월 발매된 ‘댓댓’은 싸이와 BTS 슈가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았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탑 100 및 플로의 24시간 차트는 물론 지니뮤직과 벅스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무한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댓댓’은 미국 빌보드와 팝 시장을 대표하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무난히 진입함과 동시에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점유하며 ‘월드스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인 바 있다. 이번 ‘댓댓’ 뮤직비디오 5억 조회 수 달성은 글로벌 무대에서 여전한 싸이의 존재감과 꾸준한 인기를 여실히 드러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된 지 하루 만에 3천만 뷰, 일주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한데 이어 오랜 비활동기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조회 수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이 오는 1월 22일 컴백을 알린 가운데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븐(EVNNE)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유닛과 단체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3인 유닛 포토에서 멤버 케이타, 박한빈, 지윤서는 블루 벨벳 소파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걸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몽환적인 눈빛을 지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뒤이어 선보인 4인 유닛 포토에서는 멤버 이정현, 유승언, 박지후, 문정현이 나른한 분위기 속 차분한 무드를 연출해 스토리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완전체로 함께한 단체 포토에서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는 1990년대 홍콩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엔티크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서정적인 무드를 드러내며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븐(EVNNE)은 데뷔 앨범에서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라는 각오와 함께 와일드하면서도 주체적인 악동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5일 “그동안 HYNN의 데뷔부터 동행하면서 탁월한 음악적 역량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아낌없이 나눠주는 선한 마음에 끝없이 감동하고 감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HYNN의 음악적 발전과 성취는 물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함께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HYNN(박혜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감사한 팬분들께 알려드리고 픈 소식이 있어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함께 걷고 뛰어 준 뉴오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뉴오더와 함께 행복하게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2018년 데뷔한 후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화제를 모으며 ‘발라드 신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버스킹 등 많은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9년엔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는 등 ‘믿고 듣는 가수’로 성장했다. 또 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5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베이비몬스터가 ‘배러 업(BATTER UP)’으로 무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베이비몬스터의 ‘배러 업’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월 1주차 집계 기간 (2023년 12월 28일 ~ 2024년 1월 3일) 동안 1,880만뷰를 기록하였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1천 8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3만 5천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해당 일주일 동안 약 3만 9천명 증가하였으며, 트위터 팔로워는 약 1천 6백명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평균 6천 9백명, 트위터 팔로워가 평균 392명 가량 증가한 것을 보아 압도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혜리'가 새로운 콘텐츠인 ‘혤스클럽’을 오픈한다. 어제(4일) 저녁 유튜브 채널 ‘혜리’를 통해 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Hyells Club)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공개 전부터 혜리의 개인 SNS를 통해 블랙핑크 지수, (여자)아이들 미연과 관련된 질문을 제보받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콘텐츠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것. 이날 공개된 영상은 “유튜브를 한지 어느덧 4년이 되었다. 그동안 제 일상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늘 브이로그만 하긴 좀 아쉽더라. 그래서 새로운 콘텐츠로 인사드리려고 한다.”라는 자막으로 시작됐다. 이어 혜리는 제작진과의 회의에서 “저는 술을 잘 못 마신다. 그래서 ‘칵테일을 같이 만들면서 토크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혜리'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혤스클럽’은 구독자, 팬들과 함께하는 콘텐츠다. 매주 촬영에 앞서 혜리의 SNS를 통해 게스트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소통형 토크쇼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신박한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시아(XIA) 준수 표’ 브랜드 공연의 새로운 챕터를 알리며 지난 2023 연말을 뜨겁게 마무리한 가수 김준수의 콘서트가 연일 화제다. 지난해 12월 26일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자타공인 ‘공연킹’ 김준수의 새로운 연말 콘서트 ‘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시아 콘서트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12월 29일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공연이 성료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김준수의 이번 레크리에이션 콘서트에 대한 화제성과 반응이 남다르다. 앙코르 공연을 요청하는 팬들이 후기와 각종 밈들이 쇄도할 만큼 팬들의 반응과 열성적인 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끊이지 않는 상황인 것. # ‘대체불가 퍼포먼스 장인’ 공연킹 김준수의 뉴 챕터.. 팬들 열광!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오프닝 VCR을 시작으로, 베테랑 밴드마스터들로 구성된 풀 라이브 밴드와 함께 ‘Cake Love(케이크 러브)’로 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김준수는 ‘No Reason(노리즌)’과 ‘예뻐’로 전매특허 시아표 퍼포먼스를 선사. 초반부터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공연장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은 시대를 막론하고 당시의 상황과 연관 속 인간과 함께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는 인간의 정신과 감각의 표상이 되어 다양한 해석의 변화에 따라 양식이나 이념을 달리하며 오늘에 이르게 된다. 인간은 자신이 당면한 상황에 얼마나 집중했느냐에 따라 내면에 깔린 심리적인 연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물리적 환경은 공간의 기호가 되어 화면에 심리적, 정신적 영향으로 표출되고 그러한 과정은 언어적인 기호로 상징이 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Paul Kim 작가는 개인적 경험과 예술적 본성을 드러내고자 그리드(Grid) 형태를 통해 철학적 관심과 학문적 지식을 토대로 한 독특하고도 상징적인 언어 체계를 구축한다. 그리드는 수직선과 수평선이 교차되어 만들어지는 공간구성의 개념이며 격자로 이루어진 조형의 구조로서는 가장 단순한 구조이자 추상으로서 그 자체로 존재의 의미를 갖는다. 이에 따라 작가의 작품은 규칙적이고 단순하며 명쾌한 조형적 감각을 유발시키는 강력한 질서를 갖는다. 사각형의 작은 나무 조각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는 탓에 작업에 있어서 자연스레 수련과 명상을 불러일으켜 내면에 깔린 감각을 다시금 상기하게 만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차세대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멤버 필릭스(24·필릭스 용복 리)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필릭스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필릭스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올해 첫 멤버가 됐다. 필릭스는 평소에도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것으로 팬덤 '스테이' 사이에서 유명했다. 특히 이번에는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 라오스는 전체 인구 중 18%만이 안전한 식수를 이용하고, 5세 미만 영유아의 33%는 발육부진을 겪는 등 식수위생 환경 및 영양 상태가 열악한 국가 중 한곳이다. 필릭스는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오염된 물과 위생환경, 부족한 영양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들이 새해에는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필릭스가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네 개 앨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 K팝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새 앨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겸 가수 노민우(MINUE)가 3년2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4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노민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곡 '스크림'(SCREAM)을 발매한다. 노민우의 신곡은 밴드 '호피폴라' 멤버 아일과 함께 작업한 MBC TV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2019) OST '포이즌'(Poison) 이후 처음이다. 또 워너뮤직코리아 합류 후 처음 내는 신곡이기도 하다. '스크림'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클래식 하모니가 어우러진 곡이다. 인공지능 시스템에 물들어가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인 노민우는 이번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 노민우는 지난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2009년 첫 EP '스토리 오브 와인'(Story of Wine)을 내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영탁'이 전국 투어 성료의 감동을 앵콜 콘서트로 잇는다. '영탁'은 오는 2024년 2월 17일(토), 18일(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KSPO DOME에서 단독 앵콜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개최한다. 앞서 '영탁'이 전국 투어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서울 앵콜 콘서트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다시 한 번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지난 8월 25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한 영탁의 전국 투어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잇는 것으로 서울,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최하는 매 도시마다 폭발적인 성원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9,10일 마지막 공연지인 대전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영탁'이 이번에 선보인 ‘TAK SHOW2: TAK'S WORLD’는 ‘탁스 월드’라는 주제로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콘셉트로 꾸며져 관객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영탁 특유의 시원하고 깊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생소한 이름의 싱어송라이터가 한 명 있다. 바로 노갈(NOGAL). 오랫동안 '나비맛'이란 독특한 이름의 밴드에서 활동했었고, 그가 추구하던 밴드 음악은 하나의 장르로 규정짓기에는 다소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적 성향을 가졌다. 이러한 성향의 연장선일까? 노갈의 '일상윤회' 역시 다채롭다. 2020년 4월에 첫 녹음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이번 앨범은 세월의 흐름만큼이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58분이라는 시간을 피지컬 음반 위에서 유영한다. 또한, 이 음반에 담긴 어느 곡 하나, 빠지지 않는 나름의 아름다움이 담겨있다. 반갑다. 너무 반가운 음악이다. 음악으로 만들어낸 소설 한편 이름 모를 한 뮤지션의 시작. 노갈 정규 1집 음반 '일상윤회' 발매 기념 콘서트가 충무로 필동 ‘공간 하제'에서 일주일간 펼쳐진다. 특히, 관록 있는 뮤지션들이 노갈의 이번 공연에 노래손님으로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공연구성 = 객석 뒤편은 공연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암막을 쳐 놓는다. 암막 뒤에서는 공연장 천정을 향해 공연하는 곡마다의 영상을 쏘게 된다. 공연이 끝나고 난 후, 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