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극작가 팔로마 페드레로(Paloma pedrero)의 자전적 희곡 ‘별’이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초연한다.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7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약 4일간 올라간다. 스페인의 성공한 작가 에스트레야는 바르셀로나 한 구석, 오래된 바를 찾는다. 영업이 끝났다는 바텐더의 말에도 그녀는 작품의 취재를 위해 이곳을 찾아왔다며 더 있게 해 달라고 고집을 부린다. 이때 술에 취한 한 남자, 후안 도밍게스가 들어온다. 그는 에스트레야를 알고 있다. 우정 어린 거짓말과 교양 없는 진실 사이. 그들은 이 밤, 붉은 별을 찾아 나선다. 극단 프로젝트그룹 낙타의 트라우마 치유극 ‘별’이 ‘2024 제 11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경연작’으로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한국연출가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김남언 연출을 필두로 배우 선종남, 김설, 김부경, 이현종 배우가 출연한다. 연극 ‘별’은 팔로마 페드레로 아홉 편의 단막극 ‘밤의 유희’ 중 하나의 단막극으로 알코올 도박과 중독된 아버지 때문에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에스트레야가 바에서 만난 후안 도밍게스의 의해 트라우마와 치유 과정을 그리고 있다. 공연은 7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KBS ‘TOP 밴드' 시즌 1의 우승팀인 밴드 톡식(TOXIC)이 지난 6월 27일 단 78분 동안만 진행되는 독특한 공연인 ’78LIVE‘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78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 그동안 못다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톡식은 10년이란 공백이 무색하게, 더욱 성숙한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년 전, 밴드는 4인조라는 편견을 뒤집고 기타와 드럼으로만 이루어진 특색있는 2인조 밴드로서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톡식. 당시 심사위원으로부터 천재라는 평까지 들었던 그들은 2011년 우승 이후 각종 방송과 예능, 그리고 락 페스티벌 무대까지 장악하며 2014년 까지 '카운트 다운(Count Down)', '타임(Time) 등의 앨범을 발매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짧은 활동을 끝으로 군입대 시기 등이 맞물려 개인 활동을 하게 되면서 멤버 김정우는 각종 앨범에 작곡가로서, 멤버 김슬옹은 2021년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드러냈다. 길어진 공백 시기를 마무리 짓고 다시 뭉친 그들은 당시의 열정 가득했던 소년들의 시선으로 돌아가 그 열정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복모델 출신 이설아 이진이 "내 여름을 줄게" 출연하면서 상큼 발랄한 컨셉으로 배우로써의 시작을 알리며, 이설아 예전부터 배우를 준비하여 앞으로가 기대된다. 이진이 "내 여름을 줄게" 뮤직비디오 = https://youtu.be/V9rwKrzweGo?si=gTl5ZueqVarZ6dBb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황우림이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황우림은 지난 달 28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막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한국 초연 무대에 올라 사와베 츠바키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남자 주인공인 아리마 코세이의 오랜 소꿉친구이자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인 사와베 츠바키 역을 맡은 황우림은 유쾌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해 ‘모차르트!’, ‘프리다’ 등 대작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뮤지컬 라이징 스타’라는 극찬을 얻은 황우림은 이번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는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10대 소녀로 변신해 차별화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교복 패션과 긍정 에너지로 똘똘 뭉친 명랑한 캐릭터는 황우림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작품은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청춘 스토리물이다.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는 지난 6월 29일 ‘도서관 실험실 리라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라프로젝트’는 ‘Library Laboratory’에서 따온 명칭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공공도서관 역사 속에서 작은도서관의 도서관 실험실로 역할을 확인하고 커뮤니티성이 강한 작은도서관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주제의 실험을 해나갈 계획이다.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는 독서커뮤니티, 새로운 이용자 개발, 기록, 서로돌봄을 주제로 실험할 작은도서관 네 개관을 선정하고, 내부 워크숍, 컨설팅, 리서치,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리라프로젝트’를 수행할 작은도서관으로는 작은도서관 웃는책, 예다움작은도서관, 초롱이네도서관, 작은도서관 CARU 등 네 개 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6월 18일에는 네 개 도서관 20여 명의 활동가가 모여 제3의 시간 인사이트 투어, 네 개 프로젝트 발표와 SWOT 분석 등을 통해 ‘리라프로젝트’가 각각 도서관이 개별로 활동하는 방식이 아닌 서로 협업하는 구조의 프로젝트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이은주 이사장은 “리라프로젝트를 통해 변화되는 지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무더운 여름 7월을 맞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영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바스락콘서트 ‘7월의 안부 : 이영훈’ 7월 11일(목) 오후 7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공연 ‘7월의 안부 : 이영훈’을 진행한다. ‘7월의 안부 : 이영훈’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7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본 공연은 어쿠스틱&포크 기반 여름밤의 감성 콘서트로, 솔직한 가사와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영훈이 출연한다. 시민청 어린이 통합프로그램 ‘에코 탐사대’ 7월 6일(토) 오후 10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만 4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 ‘에코 탐사대’를 진행한다. 에코 탐사대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장난감 제작 프로그램 ‘수요창작소’와 직접 체험하는 오감자극 동화구연 프로그램 ‘할머니동화책’의 통합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 가족들은 환경 관련 동화구연 감상 후 업사이클링 장난감 만들기를 진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옥상달빛의 정규 3집 앨범 [40]이 피지컬 앨범에 이어 LP로 재탄생한다.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40]은 2013년 [Where] 발매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으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옥상달빛의 성숙과 성장을 담았다. 이번에 발매되는 LP는 옥상달빛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바이닐로 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5일까지 YES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주간 한정된 기간의 주문 수량에 한해서만 제작되며 형광 컬러반 스페셜 에디션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옥상달빛은 '없는 게 메리트', '수고했어 오늘도' 등 보편적인 삶의 단상을 소박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가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를 전하며 데뷔 이후 '프로 힐러'라는 수식어와 함께 했다. 정규 3집 [40] 역시 20대부터 마흔을 맞은 지금까지 쌓아온 김윤주와 박세진 두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보편적인 공감을 견인하며 호평받았다. 한편 옥상달빛은 지난 2월 오프라인 이벤트 '옥탑라됴'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 [40] 발매 및 단독 공연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듀오의 컴백을 알렸으며, 7월 LP 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치즈(CHEEZE) '달총'이 기분 좋은 설렘을 건넬 준비를 마쳤다. 달총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우릴 머금던 바다’를 공개한다. ‘우릴 머금던 바다’는 연인 간의 이별과 그리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끔 만든다. 드림 팝 장르를 기반으로 달총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며,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베이스 리프 역시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는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예은과 배우 유장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앞서 오픈된 티저 영상만으로 계절과 꼭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을 통해 “오랜만에 여름에 인사드린다. 그만큼 청량함을 가득 넣은 곡으로 돌아왔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릴 머금던 바다’는 탁 트인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들으면, 기분까지 시원해지면서 지난 추억을 돌아보게 되는 곡이다. 재밌게 들어달라”고 리스닝 포인트까지 알렸다. 올해 5월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설립하고 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이달의 K-팝 루키'가 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28일(현지 시각) 홈페이지 기사 왜 '마그네틱' 그룹 아일릿이 필보드의 첫 번째 이달의 K팝 루키가 됐나(Why 'Magnetic' Group ILLIT Is Billboard’s First-Ever K-Pop Rookie of the Month'를 통해 2024년 6월 '이달의 K-팝 루키'로 아일릿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이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핫100'에 진입(91위/4월 20일 자)하고, 그 영향을 받아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도 '빌보드 200'에 입성(93위/5월 11일 자)한 점을 되짚었다. 빌보드는 '마그네틱'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 두 최신 차트(6월 29일 자)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음을 상기하며 "아일릿의 국제적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빌보드는 "아일릿이 데뷔와 동시에 매우 중요한 그룹으로 떠올랐다. K-팝 데뷔곡으로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이들은 중독성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역사는 1980년대 운동권과 그들의 자녀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불나비'를 7월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국극장에서 재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은 민주화를 외쳤던 우리 아버지 세대와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80년대 불나비라 불렸던 김기원과 이혜령은 기습 시위를 준비한다. 혜령을 짝사랑한 윤정근은 시위가 뭔지도 몰랐지만 이혜령을 따라 시위대에 참가한다. 시대적 아픔과 반복되는 현시대의 상황들이 변화하는 인물의 관계를 통해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또한 좌절한 80년대 운동권들의 모습과 반동의 편에 섰던 같은 80년대 학번 출신 경찰, 이들 자녀의 새로운 투쟁과 희망을 함께 선보인다. 송민길 연출가는 "우리는 언제까지 소중한 사람을 잃어야, 안전한 세상에 살 수 있을까"라며 "80년대 민주화를 외쳤던 우리 아버지 세대와 현재 이태원 참사를 겪고 있는 우리들까지. 이기적인 세상에 살지 않기 위해선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한류스타 박용하(1977~2010)가 세상을 떠난지 14년이 됐다. 연기, 노래 모두 진중하게 대했던 스타다. 박용하는 2010년 6월30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용하는 1994년 '테마극장'으로 데뷔했다. '겨울연가'(2002)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2003년 1집 '기별'을 통해 가수 활동도 병행했다. 일본에서 여러 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2004년 11월 내놓은 싱글 '가지마세요'는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2005년부터 5년 연속 일본 골든디스크 상을 받았다. 이 밖에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1999) '러빙유'(2002) '온에어'(2008) 영화 '작전'(2009)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올인'(2003) OST '처음 그 날처럼'도 불렀다. 유작은 드라마 '남자 이야기'(2009)다. 한국과 일본 양국 팬들은 기일마다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올해도 고인을 그리워하는 중이다. 특히 한류스타 김재중 등 그와 절친했던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도 여전히 기억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니콜라스 케이지의 디스토피아 액션 크리처 무비 '아카디안'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탈 누아르’ 섹션 공식 초청 되어 주목 받고 있다. '아카디안'은 문명의 대부분이 파괴된 지구, 쌍둥이 형제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로부터 아버지 ‘폴’과 이웃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로, 극강의 서스펜스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 특히, 골든 글로브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쥔 한계 없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버지 ‘폴’ 역을 맡아 또 한 번 폭발적인 명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나이브스 아웃','그것'의 ‘빌’ 역으로 잘 알려진 제이든 마텔과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리즈의 맥스웰 젱킨스까지 할리우드 신예들이 니콜라스 케이지의 쌍둥이 아들로 분해 부자 관계의 남다른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특수효과를 담당, 시각 효과 아티스트로서 여러 차례 찬사를 받았던 벤자민 브루어 감독의 신작으로, 종말 이후 지구를 리얼하고 생생하게 구현해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화려한 VFX 기술에 더해 강렬한 긴장감의 액션 시퀀스와 사운드트랙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유준상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유준상은 30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하는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극장을 꽉 채우는 존재감만큼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유준상은 2015년 재연 이후 오랜만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으로 돌아온 만큼, 그가 전할 작품 관련 다채로운 토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준상이 출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들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탄탄한 서사와 풍성한 음악은 물론 중 주요 인물 모두가 1인 2역을 맡아 레전드 배우들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준상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화인가 사람들의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화인가 속 인물들의 관계도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관계도는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이사장인 오완수(김하늘)를 중심으로, 화인가 속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관계를 나타내어 눈길을 끈다. 완수의 남편이자 화인가 부회장인 김용국(정겨운)과 완수를 지키는 경호원 서도윤(정지훈)의 삼각관계와 용국과 내연관계를 가진 장태라(기은세)까지,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숨 막히는 관계들은 앞으로의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화인가의 회장 박미란(서이숙)과 변호사 한상일(윤제문) 등 욕망으로 가득 찬 다채로운 인물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다양하고 매력 넘치는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화인가는 어떤 치명적인 스캔들에 휩싸이게 될지 귀추를 주목하게 하며 각 인물들이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관계도 공개만으로 도파민을 분비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새로운 썸머퀸의 탄생을 알렸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버추어스)’의 그룹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룹 티저 이미지는 명암의 대비를 극적으로 담아냈다. 드림캐쳐는 화이트 톤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7인 7색 개성을 표현한 오피스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드림캐쳐는 들꽃을 배경으로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우아한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특히 멤버들 곁에 세워진 비석이 서늘한 기운까지 감돌게 만들며 이번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드림캐쳐'는 매 앨범 다양한 세계관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VirtuouS’로 평행세계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예고한 이들은 이번 앨범 역시 ‘콘셉트 맛집’다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무궁무진한 스토리텔링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더불어 뜻깊은 메시지까지 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