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ROCKSTAR(락스타)’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오후 '리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콘셉트 포토 속 리사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고글과 체인, 투스젬을 매치한 리사는 전례 없던 ‘락스타’ 콘셉트를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이후 첫 컴백을 알린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도 오픈한 리사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계정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블랙핑크에 이어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린 리사는 ‘ROCKSTAR’를 통해 리스너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까지 뽐내며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트렌드지의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는 초동 66,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앨범부터 지난 해 발매된 ‘STILL ON MY WAY’에 이어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트렌드지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에서 음반 주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해외 주문 물량까지 합치면 약 8만장 이상이 제작되는 등 트렌드지의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처럼 전작 대비 확연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트렌드지는 컴백 직후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당당하게 2위에 오르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한 신곡 ‘GLOW’를 통해 무대와 음악으로 승부하는 실력파 루키로서의 면모를 입증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이번 주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GLOW’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싸이(PSY)'가 암표 근절을 위해 부정 거래 자제를 당부했다. '싸이'는 오는 29일 강원도 원주에서부터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4(썸머스웨그 2024)’(이하 ‘싸이흠뻑쇼 2024’)를 개최, 총 9개 도시에서 전국 각지 관객과 함께한다. 최근 티켓 오픈이 진행된 ‘싸이흠뻑쇼 2024’는 오픈과 동시에 이용자가 폭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인터파크 측에 따르면 공연 티켓 판매 첫날인 지난 10일에는 접속 트래픽이 최대 분당 800만 건 이상을 돌파, 싸이를 향한 뜨거운 대중의 관심을 입증해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싸이는 이번 ‘싸이흠뻑쇼 2024’ 암표 거래와 관련해 직접 입장을 남겼다. 싸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행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한 플미, 되팔이, 리셀러들을 철저히 외면해 주시면 취소 수수료 발생 전날(공연일 11일 전)에 반드시 인터파크에 취소표를 내놉니다”라며 “첫 도시인 원주 10일 전인 오늘부터 잔여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 도시도 동일하겠구요. 부디 이 방법으로 제값에 구매해 주세요! 관련법이 강화되기를 기원하며. 고객을 플미로부터 보호하고픈 업주 싸군드림”이라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제시'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공연을 주관한 주식회사 케이스바이케이스 관계자에 따르면 '제시'가 단국대학교 축제 ‘DANFESTA(단페스타)’ 출연료 전액을 단국대학교의 어려운 학생이나 학교 발전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제시'는 지난달 22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DANFESTA’에 출연해 ‘ZOOM(줌)’, ‘어떤X (What Type of X)’, ‘눈누난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제시는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남다른 무대매너로 학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 가운데, '제시'는 데뷔 이후 최초로 대학 축제 출연료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축제 무대에서 보낸 시간이 기억에 남은 제시는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출연료 전액 기부를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제시'는 그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 퀸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특히 ‘눈누난나’, ‘ZOOM’ 등 발매하는 곡마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대중의 흥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제시는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솔직한 입담과 남다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핑크버스(PINKVERSE)'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핑크버스'는 업로드하는 콘텐츠마다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며 인기를 증명해왔다. 특히,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Call Devil(콜 데빌)’ 뮤직비디오는 20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조회수 총합 390만 뷰를 돌파했다. '핑크버스'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룩삼(LookSam)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와 신곡 ‘Call Devil’이 소개됐다. ‘Call Devil’의 뮤직비디오를 본 룩삼은 “노래 사운드가 너무 좋다. 곡으로만 봤을 때 5400만 조회수도 가능할 것 같다. 중독성도 있다”라고 호평을 남겼다. 이어 그는 핑크버스의 비주얼 업데이트 소식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리릭 비디오를 본 룩삼은 “춤과 노래가 완벽하다. 춤이 생각보다 어려운데 디테일이 다르다. 또 드럼과 베이스 소리가 청각적 쾌감을 준다”라며 핑크버스를 향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룩삼은 약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로 과거 언더그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조권'이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카이브아침은 지난 18일 “다재다능한 '조권'을 뜨겁게 환영하며 조권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조권'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했으며 ‘이노래’, ‘친구의 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죽어도 못 보내’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또 2012년엔 솔로 가수로서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으며 음악 뿐 아니라 각종 예능, 뮤지컬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한계없는 아티스트다운 매력을 보여줘왔다. 또 오는 20일부터 인터파크 유니플렉스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이블데드’ 스캇 역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라 더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할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조권'이 새 둥지를 튼 아카이브아침에는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17일부터 10월20일까지 개최되는 '2024 부산비엔날레'의 최종 참여 작가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중국, 마다가스카르, 일본, 미국, 호주 등 총 36개국의 62팀(총 78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시각적인 역설을 뜻하는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베트남의 응우옌 프엉 린&트엉 꾸에 치, 캄보디아의 탄 속, 카니타 티스 등이 선보이는 서구 열강의 지배, 사회 권력 구조나 노동 문제와 같은 은유적 어둠을 내포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 홍이현숙 등 직접적으로 어둠을 작품에 녹여내 시각이 제한된 상황에서 청각과 촉각 등을 이용하는 체험형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해적 계몽주의’ 기초가 된 베치미사라카 왕조의 후손인 마다가스카르 출신의 디나 노메나 안드리아리만자카, 인종과 종교 등 복잡한 갈등으로 분쟁 중인 팔레스타인, 이란과 같은 중동의 작가 작품들도 부산을 찾는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세네갈, 자메이카, 코트디부아르, 토고와 같은 아프리카의 영상, 설치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유승호가 첫 연극 도전에 나선다.서울 LG아트센터서울 시그니처홀에서 오는 8월6일 개막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연출 신유청)에 출연한다. 유승호는 주인공 프라이어 역을 맡는다. 상대역은 고준희와 정혜인으로 약물 중독자 하퍼 역에 캐스팅됐다. 고준희는 2019년 드라마 '빙의' 이후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유승호는 "솔직하고 개성적인 인물에 매료되어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됐다. 삶과 사랑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는 프라이어와 친해지려 노력 중"이라며 "무대 위에서 관객 여러분께 새로운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198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에이즈 환자 프라이어 월터와 동성 연인 루이스 콘, 성 정체성에 괴로워하는 모르몬교도 조셉 피트와 약물 중독자 아내 하퍼, 권력에 집착하는 극우 보수주의 변호사 로이 아이언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91년 초연 이후 1993년 브로드웨이 공연으로 퓰리처상과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 알 파치노와 메릴 스트리프 주연의 TV 영화로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6월 4주차(6/10~6/16)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번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가 올해 최장기간 1위를 유지했던 ‘선재 업고 튀어’를 제치고 새로운 1위로 올라섰다. 하이틴 장르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2위는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다. 13살 소녀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배경으로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인사이드 아웃 2'는 개봉 닷새 만에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하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서 497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던 전편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어 3위에는 후속편과 나란히 2015년 개봉작 '인사이드 아웃'이 자리했다. '인사이드 아웃'은 주인공 ‘라일리’의 머릿속에서 일하는 다섯 감정들이 겪는 모험을 그려낸 애니메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제18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본선 진출 대학 9개교를 확정하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 관람 예약을 받는다.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책임질 공연 전공 대학생들에게 선의의 경쟁 장을 제공해 역량을 키우고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자 마련한 경연 축제이다.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예선을 거쳐 경성대학교, 계명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백석대학교, 상해시각예술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중앙대학교, 청운대학교까지 국내 8개교, 해외 1개교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대학생팀은 DIMF의 지원금과 대관, 운영 &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6월 21일(금) ~ 7월 8일(월)의 축제 기간 중 기존의 뮤지컬 작품 또는 직접 창작한 뮤지컬을 무대 위에 올린다. 국내 8개 대학의 작품을 경연 순서대로 살펴보면, 화려한 탭댄스로 경쾌하고 짜릿한 쇼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브로드웨이 42번가(순천향대학교)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코니 콜린스 쇼에 출연해 우승자인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10대 소녀 트레이시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고준희가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데뷔 이후 첫 연극에 도전,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통해 생생한 연기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고준희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하퍼 피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관객분들께 진정성 깊은 연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91년에 초연한 새 밀레니엄을 앞둔 세기말의 혼돈과 공포를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서사로 빚어낸 토니 커쉬너(Tony Kushner)의 명작으로, 1993년 브로드웨이 초연 시 퓰리처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등을 휩쓴 바 있다.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채 차별과 혼란을 겪는 사회적 소수자 5명의 이야기가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관객에게 던진다. 또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뉴욕을 배경으로 에이즈에 걸린 프라이어와 그의 동성 연인 루이스, 모르몬교로서 자신의 성정체성에 괴로워하는 남자 조셉과 약물에 중독된 그의 아내 하퍼, 극우 보수주의자이며 권력에 집착하는 악명 높은 변호사 로이 등 세 가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Ayatsuno Yuni)가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UPADOPA(수파도파)’를 발매한다. ‘SUPADOPA’는 ‘엄청난, 대단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SUPADUPA(수파두파)’와 ‘Dopamine(도파민)’의 합성어다. 존재 자체로 도파민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아야츠노 유니의 귀여운 잘난 체가 중독성 강한 비트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통통 튀는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작곡에는 첫 번째 싱글 ‘내꺼 하는 법’으로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웅킴과 Stereo13 콤비가 다시 뭉쳤다. 귀를 사로잡는 플럭 신스(Pluck Synth)를 비롯해 장난스러운 피아노 사운드, 코러스 파트의 다양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중독성 강한 카와이 하우스(Kawaii House) 스타일 곡으로 탄생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야츠노 유니는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도 뽐낼 예정이다. ‘내꺼 하는 법’에 이어 ‘SUPADOPA’로 다시 한번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그는 엉뚱한 아이디어를 노랫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컴백 1주차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트렌드지'는 최근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을 발매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1위 각축전을 벌이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도약을 예고했다. '트렌드지'는 컴백 직후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당당하게 2위에 올랐다. 특히 선배 가수인 트와이스 나연의 미니 2집 ‘NA’ 뒤를 쫓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트렌드지'가 노련미 넘치는 퍼포먼스와 귀를 사로잡는 음악으로 주요 음악방송 무대를 압도한 바 있어 앞으로의 활약과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현재 '트렌드지'는 ‘글로벌 슈퍼 루키’답게 전세계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중에도 국내 컴백 무대를 위해 귀국해 주요 음악방송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유럽 5개 국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렌드지는 미주 및 유럽 공연, 일본 데뷔 준비, 인도네시아와 온, 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등 바쁜 해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트렌드지'는 뜨거운 해외 러브콜 속에서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전문가들의 휴먼 큐레이션을 통해 음악추천 콘텐츠를 강화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국내외 과거의 명곡 및 명반을 멜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EDITION M)’을 1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멜론이 음악 전문가 집단과 함께 선보이는 ‘에디션M’은 전세계에서 K-POP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대표 뮤직플랫폼의 역량을 기반으로 장르의 탄생부터 대표 아티스트의 필청 음반까지 ‘세상의 모든 음악을 해설’하는 것을 표방한다. ‘에디션M’은 국내와 해외 가요를 아우르는 명반을 집대성하여 이를 멜론매거진 콘텐츠와 추천곡 플레이리스트로 제공한다. 국내는 1950년대부터의 가요 통사 등 6개 부문에서 명반 및 대표곡 플레이리스트를 집대성하고, 더불어 1980년~2010년대를 아우르며 댄스, 발라드, 인디, 알앤비, 힙합 등 6개 장르의 명반도 선정한다. 해외 가요에서는 팝, 락, 알앤비, 힙합, J-POP과 클래식, 재즈 등까지 총 7개 장르를 대상으로 1920년~2010년대까지 10년 단위의 시대별 명곡 및 명반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열 번째 정규 앨범 [Moon Music] 발매 일정을 밝혔다. 새 앨범 [Moon Music]은 오는 2024년 10월 4일에 매장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된다. 새 앨범의 신호탄을 쏘는 첫 번째 싱글 ‘feelslikeimfallinginlove’는 이번 주 6월 21일 전격 발매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밤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된 스타디움 공연에서 이 곡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맥스 마틴(Max Martin)이 프로듀싱한 [Moon Music]은 현재 모든 곳에서 예약 주문할 수 있으며, 콜드플레이 공식 스토어(store.coldplay.com)에서 직접 사인한 한정판 음반도 구매할 수 있다. [Moon Music]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작업하며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한 싱글 ‘My Universe’가 수록된 2021년 [Music Of The Spheres] 이후 발매되는 콜드플레이의 앨범이다. [Music Of The Spheres]는 이미 4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