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선우정아가 약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 미니 앨범 '너머 [1. Black Shimmer]'가 오늘(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이번 미니 앨범은 하반기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너머'의 첫 번째 파트에 해당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선우정아의 정규 앨범 '너머'는 언제나 저 너머를 향하는 뮤지션이 될 수 있기를 바라온 선우정아의 오랜 염원을 담고 있다"라고 전하며 "앨범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방향성은 뚜렷하지만 수록된 곡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을 자랑하는 만큼 한 앨범에 모든 곡들을 담는 대신 감정적으로 그리고 장르적인 스타일 별로 2개 파트로 나누어 공개하기로 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하나의 장르로 단정 짓기 어려운 동시에 다양한 스타일을 하나의 주제와 감정으로 연결시키는 선우정아만의 음악적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는 '너머 [1. Black Shimmer]'에는 더블 타이틀곡 '별사탕'(STAR CANDY)과 'what the hell'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별사탕'(STAR CANDY)은 폭발하는 별처럼 자유와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산울림의 신작 연극 <세 여자, 세 남자>가 오는 7월 26일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4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극 <세 여자, 세 남자>는 프랑스 작가 기 드 모파상의 단편소설 6편을 1인극 형식의 옴니버스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포스터 속 세 여자와 세 남자가 각기 다른 톤으로 표현된 것에서 암시하듯, 연극 <세 여자, 세 남자>는 ‘세 여자 이야기’와 ‘세 남자 이야기’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번갈아 공연된다. ‘세 여자 이야기’의 에피소드는 ‘목걸이’, ‘달빛’, ‘고백’ 그리고 ‘세 남자 이야기’의 에피소드는 ‘보석’, 그리고 동명이작인 ‘달빛’과 ‘고백’이다. 제목부터 내용까지 유사한 ‘세 여자 이야기’와 ‘세 남자 이야기’의 에피소드들은 각각 한 쌍을 이루며 서로를 거울처럼 비춘다. 그리고 이 6개의 에피소드들은 모두 살아가면서 발견하게 되는 진실과 거짓, 욕망을 담은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며 인간과 삶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 드 모파상은 소설 ‘여자의 일생’, ‘비계덩어리’, ‘목걸이’ 등의 대표작으로 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리즌콰이어 합창단의 제1회 정기연주회 ‘MZ모차르트’가 7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인하대학교 음악 봉사동아리 오케바리와 함께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리즌콰이어 합창단의 첫 정기연주회인 ‘MZ모차르트’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통해 MZ세대의 다양한 측면을 담아내어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하고 공감과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창작진은 18세기의 모차르트와 21세기의 MZ세대 사이에 3세기라는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모차르트의 자유롭고 당돌하며 솔직하고 순수한 음악은 오늘날 MZ세대의 특징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리즌콰이어는 이러한 점을 강조하여 모차르트의 음악을 통해 MZ세대의 모습을 솔직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리즌콰이어는 2023년에 유년 시절 합창 경험이 있는 단원을 중심으로 창단되었으며, 점차 음악 전공자와 합창 경험이 있는 비전공자 등 다양한 단원들로 구성되고 있다.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을 리즌콰이어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합창의 즐거움을 시도하고 있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보편적 아름다움과 감동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몽환적이고 과감한 사운드의 '라쿠나'와 염세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너드커넥션'의 무대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13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2024 인디 神(신) 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과 20일 오후 5시 양일간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 인디신 페스티벌은 인디신(SCENE)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신의 경지에 오른 아티스트를 만나보는 공연이다. 19일 출격하는 밴드 '라쿠나'는 '끝이 없는 꿈을 그대에게 줄게요'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네 명의 동갑내기 소년들은 브리티시 록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송라이팅과 시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진한 청춘의 색깔을 전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 'YOU'를 비롯한 공연 분위기를 한층 올려줄 '언제나 여름' 등을 들려준다. 20일 출연하는 밴드 '너드커넥션'은 2018년 싱글앨범 발매를 시작했다. 관객 참여형 공연을 선보이는 등 독보적인 공연 스타일로 많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록 사운드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멜로디, 깊이 있는 가사로 확실한 음악적 세계관을 구축한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대표곡 '좋은 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국 팝의 신성 그리프(Griff)가 데뷔 정규 앨범 [Vertigo]를 발매했다. 앨범 발매와 더불어 대표곡 'Tears For Fun'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그리프는 [Vertigo]의 작사작곡과 프로듀싱, 패션 디자인, 아트워크, 상징적인 헤어스타일까지 앨범의 전반적인 창작 과정에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신예 아티스트가 보여줄 수 있는 생동감을 전한다. 그리프의 아이디어를 담은 [Vertigo] 앨범 커버의 나선형 모티프는 무너짐이 아닌 무한한 변화의 기회를 가진 영원함과 희망의 상징을 담고 있다. 사랑과 이별, 혼돈, 자아 발견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반복하며, 팬데믹을 극복한 이후 팬들과 함께한 성장의 삶의 여정을 앨범 속에 긍정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보컬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피아노 편곡으로 참여한 발라드 트랙 ‘Astronaut’을 포함하여, 사랑에 대한 두려운 감정을 묘사한 앨범 동명의 수록곡 ‘Vertigo’, 미래와 믿음, 긍정적인 성찰을 담은 'Tears For Fun', 나이가 들수록 더 혼란스러워지는 아이러니를 다룬 'Mi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로 새로운 ‘서머퀸’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HYNN(박혜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너와 함께한 시간: 더 리슨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HYNN(박혜원)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을 열창하며 뜨거운 극찬을 얻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무진, 김희재, 김나영, 케이시와 함께 혼성 유닛을 결성해 ‘Perhaps Love (사랑인가요)’를 열창, 마치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라이브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HYNN(박혜원)의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는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와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HYNN(박혜원)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박근태 프로젝트의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발매하며,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만 콘텐츠 전문가들이 덱스터스튜디오의 작업 공정과 인프라를 둘러보고 제작 기술을 살폈다. 아시아 전역에서 K콘텐츠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 회사의 글로벌 진출 의지도 기대감을 더한다.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지난 10일 대만금마장영화제에서 본사를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영화제 측에서 주최하는 K-VFX 워크숍의 일환으로 대만 VFX 슈퍼바이저와 제작자, 감독 30여 명이 참여했다. 대만금마장영화제는 영화제작 활성화 및 우수 작품과 영화인을 시상하기 위한 행사다. 1962년 개최돼 올해로 61회를 맞이했고 '중화권 오스카'로 불리며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탐방은 회사가 구축한 올인원 후반작업 프로세스 전반 소개로 구성돼 디지털색보정(DI) 사업본부 견학, VFX 사례 분석, 자체 버추얼 스튜디오 D1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영상 부문은 DI본부장 박진영 상무, 제작관리본부장 진종현 이사가 맡았고 버추얼 프로덕션 파트는 VP본부장 이동준 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D1에서는 실제 프로젝트와 동일한 환경을 구현한 버추얼 프로덕션 시연이 있었다. 영화, OTT, 광고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옥주현, 김성식이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14일 오후 5시 40분부터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할 옥주현과 김성식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넘버를 라이브로 가창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과 김성식은 작품의 주요 넘버인 '베르사유의 장미', '독잔', '나 오스칼'을 가창할 예정이다. 이들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앙상블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공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만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본 공연 개막전 작품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옥주현은 7월 16일 충무아트센터에서 개막할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출연할 예정이며, 왕실을 호위하는 자르제 가문의 딸로, 왕실 근위대 장교가 되어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콘서트에서부터 참여해 온 옥주현이 노래할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넘버에 관객들의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역대급 분위기를 알리는 개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VANNER(배너)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27일, 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단독 앙코르 콘서트 ‘THE FLAG : A TO V’의 강렬한 분위기를 예고하는 개별 포스터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공개된 개별 포스터에서 VANNER(배너)의 태환, GON, 혜성, 영광은 컬러풀한 조명 속 자체 발광을 유발하는 물오른 비주얼로 꽉 찬 매력을 안기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인 포스를 드러내 앙코르 콘서트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매력들을 예고했다. VANNER(배너)는 개별 포스터를 통해 깃발을 원동력 삼아 제로 베이스(A)부터 시작해 승리의 항해(Victory Voyage)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질주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콘서트의 활기차면서도 거침없는 분위기를 예고하며 역대급 콘서트가 펼쳐질 것임을 알렸다. VANNER(배너)는 이번 앙코르 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그리고 숀 레비 감독의 역대급 내한 행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제: DEADPOOL & WOLVERINE, 감독: 숀 레비,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세트부터 의상까지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먼저 이번 작품의 연출 및 각본에 참여한 숀 레비 감독은 프로덕션 핵심 컨셉에 대해 “날 것 그대로의 리얼하고 실제 세계에 기반을 둔 ‘데드풀’만의 DNA에 충실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이번 작품은 6개의 사운드 스테이지와 거대한 야외 세트장, 사용되지 않는 비행장, 공원, 채석장에 제작된 세트에서 69일 간 촬영을 진행하며 사실감을 높였다.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 참여한 베테랑 프로덕션 디자이너 레이 찬은 “이전 시리즈들보다 캐릭터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2차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2차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메인 포스터는 한 치도 물러나지 않는 8인의 강렬한 분위기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를 중심으로 선 이들의 모습은 살인보상금 200억의 타깃이 된 ‘김국호’를 지키거나 죽이거나 혹은 살아남기 위해 대국민 살인청부에 뛰어든 각기 다른 목적을 암시한다. 특히 “출구는 없다!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카피는 그들이 맞닥뜨릴 출구 없는 상황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펼쳐질 처절한 싸움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대국민 살인청부를 둘러싼 8인의 치열한 대결과 연합을 강렬하게 그려낸다. 먼저, 흉악범을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 ‘백중식’(조진웅)이 그를 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뮤직비디오와 연습실 넘버 시연 영상 공개 뮤지컬 <살리에르>(주최, 제작 HJ컬쳐㈜)가 다가오는 개막에 맞춰 연습실에서 촬영한 넘버 시연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했다.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짜임새 높은 세 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뮤지컬 <살리에르>의 넘버를 선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백조의 노래 A’는 살리에르와 젤라스가 모차르트의 ‘백조의 노래’ 악보를 두고 벌이는 긴장감을 담은 넘버로, 살리에르 역에 박규원, 젤라스 역에 황민수, 유태양이 하나의 페어로, 살리에르 역에 백인태, 유현석, 젤라스 역에 백형훈, 김준영이 하나의 페어로 두 개의 영상을 선보였다. 강렬한 고음을 시원하게 내지르며 카리스마와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다음으로 공개된 ‘나의 음악’은 모차르트가 자신의 음악에 대한 애정과 고뇌의 감정을 담아낸 넘버이다. 모차르트 역의 정재환, 이동수, 박좌헌은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자유분방함 뒤에 숨겨져 있던 모차르트의 진중함을 담아내 매력을 뿜어냈다. 공개된 영상을 본 팬들은 “벌써 '살리에르'를 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7월 8일(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어워즈가 성대하게 열리며 18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스타상 수상자 6명이 발표되었다. 이번 수상자들은 자타공인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스타로, 모두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면서도 대중성을 두루 갖췄다. 쟁쟁한 후보를 뚫고 선정된 DIMF 올해의 스타상 수상자 명단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DIMF의 얼굴이자 홍보대사 최재림이 받았는데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오랜 기간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최고의 뮤지컬배우이다. 올해 대구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등에 출연했다. 수상 당시, 최근 크게 화제가 된 유튜브 속 묵찌빠 두 소절을 부르고 시상자 남경주 배우와 즉석 묵찌빠 대결을 펼쳐 관객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 날, 최재림 배우는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에서 팬들과 한 명 한 명 팬들의 싸인에 응하고 같이 사진을 남겨 대구까지 찾아온 팬에게 DIMF 홍보대사로 뜻깊은 팬서비스를 선물했다. 두 번째로, 뮤지컬 인생 30년 차인 유준상이 수상하였다. 유준상은 “30년 정도 무대에 섰는데 앞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벗이미술관이 이번 전시에는 김경두, 김동현, 김재형, 김현우, 이규재, 서은정, 윤미애까지 총 7인의 국내 아웃사이더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들은 사회적 통념과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예술의 창작 과정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표현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누구나 예술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음을 말한다. 이번 벗이미술관 특별 전시 ‘어쩌면 그건 정답이 아니었을지도’는 참여 작가들이 적어내는 각기 다른 정답을 통해 기존 미술제도의 영역에서 온전히 탈피해 순수한 창조성에 주목할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창작 세계와 예술의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작가들은 그림을 그리는 원초적인 행위를 통해 자신만의 정답을 써 내려간다. 이번 전시는 참여 작가들의 수많은 그림을 통해 우리 삶에 마치 정답처럼 놓여 있던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벗이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의 창작 과정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표현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누구나 예술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벗이미술관은 아시아 최초의 아트브룻(Art Brut) 전문 미술관으로 2015년 개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블랙핑크 멤버 리사(LISA)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는 12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리사가 ‘락스타(Rockstar)’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사의 ‘락스타’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7월 2주차 집계 기간 (2024년 7월 4일 ~ 2024년 7월 10일) 동안 2,746만뷰를 기록하였다. 2주차임에도 2천만뷰 넘는 기록을 보인 것.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1천 9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14만 6천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일주일 동안 리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18만 4천명 증가하며 압도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7천 8백명 증가한 수준으로 리사의 압도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2주차임에도 놀라운 수치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