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소셜 디스커버리 앱 '즐톡'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포르쉐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즐톡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에 성공한 커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결혼 인증 사진과 함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간략한 사연을 홈페이지 이벤트 참여란에 제출하면 된다. 즐톡에서 결혼한 커플이라면 누구나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오픈카 렌트와 고급 호텔 숙박권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전우호 대표는 "K소셜앱의 대표주자이자 한국판 틴더(Tinder)로 통하는 즐톡은 지난 10여년 간 많은 인연을 연결하며 커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받은 사랑을 즐톡 회원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마음에서다. 특히 즐톡에서 결혼한 앱커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결혼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즐톡은 국내에서 대표적인 소셜 앱으로 자리 잡으며, 결혼정보업체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인피니오는 최근 결혼중개업 신고를 마치고, 기존 데이팅 및 소개팅 앱에서 결혼중개까지 사업 범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가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9일 카드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카드(KARD)가 오는 13일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 (파트1 : 옐로우 라이트)(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 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블립 신규 아티스트로 서비스를 공식 오픈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더 많은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블립 앱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립은 카드의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소문내기 이벤트’와 ‘카드 오픈 7일 챌린지’를 선보인다. 카드 오픈 7일 챌린지는 매일 카드의 미공개 비하인드 컷과 손글씨 질문이 포함된 카드 형식의 질문이 순차적으로 하나씩 오픈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팬들은 블립을 통해 카드의 실시간 스케줄 정보, 플랫폼 별 트렌드, 마일스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립은 나만의 덕질 일기 ‘팬로그’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을 아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가수 남진의 뜨거운 진심과 오직 팬들만을 위한 헌정 무대를 담은 '오빠, 남진'이 9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1965년에 데뷔해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가수 남진이 콘서트 무비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다음 해 ‘가슴 아프게’로 MBC 신인가수상을 수상, 약 70여 편의 영화에 주연 배우로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성장한 남진. 닐 세다카, 엘비스 프레슬리, 냇 킹 콜, 레이 찰스 등 평소 팝가수를 좋아했다는 남다른 음악적 감각을 지닌 남진은 로커빌리 로큰롤 창법을 구사한 ‘마음이 고와야지’로 가요계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정받게 된다. 이후 수많은 소녀팬들을 거느리며 대한민국 최초로 ‘오빠’ 타이틀을 지닌 가수로 최정상을 찍게 된다. 남진은 최고의 순간에 해병대에 입대해 월남전까지 참전, 전역 이후에도 ‘님과 함께’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 세대를 풍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2000년에는 ‘둥지’로 성공을 거둔 그는, 장윤정과 함께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현재에도 ‘너는 나만 믿고 따라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어제를 지르밟고 오늘에 다다른, 지금 여기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 다섯 조각을 보여주는 박상현 작,연출의 연극 〈오슬로에서 온 남자〉가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8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재공연된다. 지난 2022년 공연되어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연극 〈오슬로에서 온 남자〉는 어찌보면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지만 그 일상을 들여다보면 입양과 다문화, 성소수자까지 우리가 언급하고 싶지 않았거나, 잊고 있던 기억들이 녹아있다. 연극은 산티아고에서 만났던 남녀가 서울의 등산로에서 다시 만나는 ‘사리아에서 있었던 일’, 이태원의 부동산을 배경으로 하는 ‘해방촌에서’, 아버지 땅 문제로 누나 집에 모여 어릴 적 살던 곳을 추억하는 ‘노량진에서’, 해외입양인에 관한 연극을 연습하는 ‘오슬로에서 온 남자’, 부대찌개집 할머니의 기일에 모인 가족 이야기인 ‘의정부부대찌개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5개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두 하나의 플롯 안에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서로의 핏줄과 신경이 연결된 동일한 문제의식과 주제, 그리고 동시대적 정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공탄 (비투비)이 금빛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비투비의 세 번째 유닛 구공탄은 9일 오후 8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뮤직웨이브’(Music Wave)를 통해 팬들과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구공탄 멤버 서은광, 이민혁은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싱글 ‘탕탕탕’에 대한 소개와 근황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적 스포츠 축제가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구공탄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번 주말 역도, 태권도, 여자골프, 브레이킹 등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마지막 ‘메달 사냥’에 나서는 만큼 서은광과 이민혁은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으로 금빛 질주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공탄은 자신들의 음악 뿐 아니라 응원 컨셉에 맞춘 다양한 선곡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뮤직웨이브에서 구공탄과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총 6명을 선정해 사인 폴라로이드(서은광 3장, 이민혁 3장)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구공탄은 데뷔곡 ‘탕탕탕’으로 활발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다가오는 9월 창작 뮤지컬 <부치하난>의 초연 개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부치하난>은 장용민 작가의 소설 『부치하난의 우물』을 각색하여 무대화한 작품으로 가상의 현실인 파라다이스의 뒷골목과 전설 속 어느 사막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배달 일을 하며 살아가는 순수 청년 ‘누리’가 아주 먼 옛날, 드넓은 사막의 마지막 우물을 지키는 전사 ‘부치하난’에 대한 전설을 듣게 된다. 그와 자신의 운명이 연결되어 있다고 믿게 된 누리가 부치하난이 사랑했던 소녀 ’올라’를 찾아 헤매던 중 힘겨운 하루를 꿋꿋이 버티며 살아가는 현실의 소녀 ‘태경’을 만나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포스터는 사막 한 가운데 어딘지 모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전사 ‘부치하난’의 뒷모습이 보이고, 그의 앞에 빛이 밝게 빛나고 있다. 밤인지 새벽인지 알 수 없는 신비한 하늘엔 작품의 주요한 배경인 ‘파라다이스’가 존재하고 있으며 “전설의 비밀이 깨어나는 순간, 운명의 문이 열린다”라는 카피 문구를 통해 작품이 가지는 판타지적 요소와 인물이 마주할 장대한 이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치즈(CHEEZE)' 달총이 흑화 매력으로 무장해 돌아온다. 달총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를 공개한다. ‘불꽃, 놀이’는 보사노바 기반의 미니멀한 힙합 비트가 섞인 유니크한 곡으로, 사랑 노래이지만 사랑 노래가 아닌 것 같은 미묘한 감정선을 표현했다. 감미로운 달총의 음색이 곡의 흐름을 이끌어가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관심이 더해진다. 특히 달총은 앞서 선공개한 뮤직비디오 속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새로운 ‘여름 납량송’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청량한 바이브를 선사했던 그는 ‘불꽃, 놀이’로 180도 달라진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역시 증명할 계획이다. 지난 5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을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린 달총은 ‘우릴 머금던 바다’에 이어 ‘불꽃, 놀이’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간 보여준 음악과는 사뭇 달라진 무드로 다채로운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그가 이번 신보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역의 문화예술 불균형 완화를 위한 찾아가는 공연 ‘가가호호’를 개최한다. 올해로 7년째 꾸준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획프로그램 ‘가가호호’는 은평지역의 곳곳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선보여 생활 곳곳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 공연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무대를 공연장이라는 틀을 깨고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남으로써 예술성과 문화접근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8월 21일 ‘환술극단 담’의 <얼씨구 절씨구 전통환술>은 국악과 한국무용을 토대로 옛 마술인 ‘환술’을 재창작한 작품이다. 대중적 장르인 마술 기반의 공연으로, 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 교사들과 함께 신명나게 호흡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툴즈 크리에이티브’의 <캔버스 사파리>는 10월 4일 은평문화재단의 대표적 축제인 은평누리축제와 은평구립도서관에서 각각 야외 버스킹 무대로 열리며, 11월 28일에는 ‘청송문화예술단’의 <레투스 성악 앙상블>이 은평구립 우리장애인복지관과 성우회 양로원을 직접 찾아가 공연장 방문이 어려웠던 구민들에게 예술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자체 제작 챌린지로 팬심 공략에 나섰다. 그룹 핑크버스의 멤버 루리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억의 만화 ‘슈가슈가룬’의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루리는 ‘슈가슈가룬’ OST 하이라이트 구간에 맞춰 자체 제작한 안무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루리의 귀여운 보이스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루리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루리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카드캡터 체리’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렇듯 루리는 인기 애니메이션 OST 챌린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동시에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했다. 핑크버스는(해나, 루리, 지나)는 지난 5월 ‘Call Devil(콜 데뷔)’로 데뷔한지 약 2개월 만에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으로 초고속 컴백했다. ‘냉면’은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에는 없는 랩 파트를 새롭게 추가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핑크버스는 버추얼 아이돌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보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뱅크아트페어 우수작품 도슨트선정작으로 리원작가의 커렌시아작품 주목받다. BAF 제12회가 8월 8일~11일 쎄택 전시장 1,2,3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2024뱅크아트페어는 129개의 갤러리와 약1200여 명의 작가, 15.000여 작품이 미술 애호가들에게 선보이며 활발히 미술활동중인 리원작가는 커렌시아시리즈로 갤러리쎄라와 함께한다. 김리원(개명전 김혜진)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로 이름을 알리며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테이너이다. 그동안 다채롭게 선보인 200회 넘는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품방향으로 도약하다 내면의 깊이와 길을 찾아 진정한 자신만의 커렌시아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세계관으로 성장했다 김리원작가의 『QUERENCIA』 치유시리즈는 최고의 힐링을 이미지로 남긴다. 꿈에서 본듯한 몽환적인 자연은 현실 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들며 작가는 희망, 행복, 자유, 사랑 등 무한 긍정의 메시지를 녹였다. 모든 형상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등장시키며 내면의 돌봄, 나 자신의 안녕(How am i?!)을 위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Browne)'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가 치열한 피켓팅을 예고했다. ‘원더리벳 2024’의 티켓이 오늘(8일) 오후 12시 예매처 티켓링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음악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제이팝 & 아이코닉 아티스트)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WANDERLOCH)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2기 OST의 주인공 Tatsuya Kitani(키타니 타츠야), 독특한 여고생 콘셉트로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이목을 끈 ATARASHII GAKKO!(아타라시이 각코!), 대표곡 ‘Bling-Bang-Bang-Born(블링-뱅-뱅-본)’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 뷰 돌파에 빛나는 힙합그룹 Creepy Nuts(크리피 넛츠) 등 총 17팀이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밴드신에서 대체 불가한 고유명사로 자리 잡은 Silica Gel(실리카겔), THORNAPPLE(쏜애플), 그리고 유튜버 김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입대 전 마지막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유승우는 8월 29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유승우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플레이리스트(playlist)’라는 타이틀로 단독공연을 연다. 이번 단독공연은 9월 2일 입소 나흘 전에 열리는 무대다. 유승우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 씨가 팬들과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마지막 만남은 공연장에서 음악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며 “11년간 한결같이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노래로 고마움을 직접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지난 11년간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유승우의 히트곡들이 공연되며 마지막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충실히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펴일 공연의 활성화를 지향하며 수많은 평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연 브랜드 ‘먼데이프로젝트’와 함께 한다. 유승우는 최근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playlist)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량감 넘치는 미들템포에 유승우 특유의 미성, 그의 시그니처인 어쿠스틱 기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에스파(aespa)'가 멜론 월간차트 왕좌에 두 달 연속 오른 한편, 이영지는 매서운 속도로 상승하며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지난 1일 7월 월간차트를 발표했다. 우선 에스파의 ‘Supernova’는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정상을 지키며 2달 연속 월간차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최근 주요 음악방송에서 왕좌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영지의 ‘Small girl (feat. 도경수(D.O.))’은 26계단 급상승해 2위에 오르며 에스파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어 뉴진스의 ‘Supernatural’은 무려 95위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이 곡 뿐만 아니라 ‘How Sweet’ 3위, ‘Bubble Gum’ 7위 등 TOP10 내에 무려 3곡이나 진입시키며 식지 않는 영향력과 인기를 증명했다. 2019년 발표한 DAY6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꾸준히 소폭 상승을 거듭한 결과 7월 월간차트 10위에 안착하며 ‘역주행 신화’를 이뤘다. 또 올해 여름을 강타한 대표곡으로 꼽히는 KISS OF LIFE의 ‘Sticky’는 14위로 첫 진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광화문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야기 세종픽(PICK) ‘미술관 옆 공연장’을 10월 14일 오후 3시, 7시에 세종체임버홀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미술관 옆 공연장’(부제: 페인팅 더 뮤직)은 도슨트 해설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세종예술아카데미만의 특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재즈 음악과 현대미술에 집중한다. 국내 최정상 재즈피아니스트 ‘고희안’, 17년 차 도슨트 ‘김찬용’과 함께 재즈 음악과 현대미술을 감상하며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매료시키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통영에서 미국까지, 재즈로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재즈피아니스트 고희안의 이야기를 따라 진행된다. 통영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재즈를 만나고 뒤바뀐 인생까지, 예술가로서의 전체적인 인생사를 톺아보며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을 연주한다. 고희안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고희안 트리오’, 재즈밴드‘프렐류드’의 수록곡을 직접 선보이며 이야기에 풍성한 사운드를 더한다.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미술작품은 국적을 넘나드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으로 구성된다. 남도와 바다 등 자연의 모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펜화 전업작가와 펜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모여 결성된 한국펜화연구회(회장 유경순)가 정기전을 갖는다. 2015년 창립 이래 매년 꾸준히 개최해 온 정기전이 올해 11번째다.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펜 드로잉에 관한 지식과 기법을 연구하고 작품을 공유하고 있다. 펜화를 새 세대를 선도하는 신개념 예술로 승화시키는데 밀알이 되자는 목표로 활동 중인 한국 펜화 연구회는 10대부터 80대가 폭넓게 참여하고 있으며 직업군도 다양하다. 이번 전시회는 김유연, 박보균, 박혜숙, 송주영, 신혜식, 안준걸, 유경순, 유재호, 전점득, 정예환, 조민호, 최동진, 황주연 작가가 참여 하며 총 36여점을 선보인다. 한국펜화연구회 유경순 회장은 "단순한 펜 하나로 선을 긋고 쌓아가면 마음의 정화가 되는 무아지경에 이르는 극치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라고 펜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공동연구, 자료공유, 작품감상, 상담 등에 수시로 응하기 위해 운영 중인 한국펜화연구회 카페(https://cafe.naver.com/kpda2015)는 펜화의 다양화 및 대중성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