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약 6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어나더는 31일 “권진아가 오는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정규 3집 ‘The Dreamest(더 드리미스트)’와 동명의 공연명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망원경 너머를 응시하는 권진아의 모습과, 그 안에 비친 또 다른 권진아의 모습이 교차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따스한 햇살과 바다를 배경으로, 풍선과 꽃다발을 든 채 리듬에 몸을 맡기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영상 전반에 봄 특유의 생기와 감성이 한껏 묻어난다. 권진아의 정규 3집 ‘The Dreamest’는 ‘꿈’의 최상급을 의미하는 제목으로, 지치지 않고 최고의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아티스트의 메시지가 담겼다. 이 앨범은 2019년 9월 발표된 정규 2집 ‘나의 모양’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작으로,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보 수록곡들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한층 깊어진 권진아의 음악 세계가 관객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밴드마스터 홍소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 세션들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국민대·성신여대 청소년적십자(Red Cross Youth, 이하 RCY) 회원들이 봄맞이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수)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는 총 52명의 RCY회원들이 참여했으며, RCY회원들은 직접 헌혈에 동참하고 3일간 학우들 대상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동부혈액원과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의 헌혈 참여자들은 안전한 헌혈을 위해 전자문진과 혈압 측정을 거쳤으며, 헌혈 후에는 △혈액 검사 결과 확인, △헌혈증서 발급, △기념품 제공, △자원봉사 4시간 인정 등의 혜택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관계자는 “최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RCY 회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캠페인 지원이 더욱 의미 깊다”며, “앞으로도 젊은 연령층들이 헌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와 성신여대에서 진행된 헌혈캠페인에는 총 112명이 신청했으며, 문진 결과 99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앞으로 한국외대, 성균관대 등 서울 전역에 있는 RCY회원들과 함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이콘(iKON) 구준회, DK(김동혁)가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구준회와 DK(김동혁)는 지난 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LANDCON(랜드콘)’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구준회는 ‘나 홀로’를 시작으로 ‘Want You Back(원트 유 백)’, ‘So cold(소 콜드)’까지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라이브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또한 그는 ‘빌어’, ‘나쁜놈’ 등 섬세한 보컬이 느껴지는 선곡으로 짙은 감성을 전하기도 했다. DK(김동혁) 역시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 ‘Intro. 모른척해 줘’를 비롯해 ‘오랜만이야’, ‘Groovin(그루빈)’으로 흥을 끌어올린 그는 ‘딴따라’와 ‘리듬 타’를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공연 말미 구준회와 DK(김동혁)는 아이콘의 메가 히트곡 ‘사랑을 했다’ 무대를 함께 펼치며 현장을 열광으로 몰아넣었다. 퍼포먼스는 물론, 능숙한 무대 매너와 적극적인 소통까지 이어가며 남다른 내공을 발휘한 두 사람에게 현지 관객들은 떼창으로 보답하며 장관을 이뤘다. 완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레드앤블루의 신작 연극<디 이펙트(THE EFFECT)>가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세계 최초 ‘젠더 밴딩’ 캐스팅으로 오는 6월 개막한다. 이 작품은 영국의 유명 극작가 루시 프레블(Lucy Prebble)의 희곡으로 2012년 런던 영국국립극장(Royal National Theatre)에서 초연되었으며 ‘비평가협회상 최우수 신작상(Critics' Circle Theatre Award-Best New Play)’ 수상을 비롯, 각종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상, 최우수 연극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증명했다 (Laurence Olivier Award, Evening Standard Theatre Awards 외). 이후 시드니극장(2014), 워싱턴 스튜디오극장(2017), 샌프란시스코 플레이하우스(2018), 런던 영국국립극장(2023), 뉴욕 더쉐드극장(2024)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관객과 평단의 끊임없는 호평과 찬사를 받아왔다. <디 이펙트>는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네 명의 인물이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웅시대 팬들의 힘으로 2025년 3월 선한스타 가왕에 또 다시 이름을 올리며 획득한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ㆍ백혈병ㆍ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금일(01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9,996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나눔과 선행을 실천해오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해왔다. 이번 기부 역시 혼자만이 아닌 그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한 팬들과 함께 이뤄낸 결실로, 사회 전반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ㆍ백혈병ㆍ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수 치즈(CHEEZE) 달총이 컴백 예열에 나선다. 달총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집 데이트’를 발매한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집 데이트’는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일상 속에서의 작은 행복을 노래하며, 특별한 장소나 활동보다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완벽하다는 달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집 데이트’는 빈티지한 신스와 오르간, 소울풀한 개성이 돋보이는 피아노 그리고 일렉 기타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사운드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달총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 색 역시 짙게 녹여냈다. 뮤직비디오는 밴드 엔플라잉(N.Flying) 멤버 이승협과 배우 김규남이 출연하고,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인 ‘원의 독백’ 임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이승협, 김규남은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들을 공개,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기도 했다. 설렘 가득한 러브송 ‘집 데이트’로 정규 2집의 포문을 여는 달총. 10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만큼, 달총은 ‘집 데이트’를 비롯해 그만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3월 5일부터~ 23일까지, 뉴욕 컬리지 포인트에 위치한 Gala Art Center에서 초대받은 나비킴(Navi Kim, 김현정)의 개인전《The Stellar within Me》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나비킴은 동양적 사유와 서구적 미감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빛과 색채를 매개로 인간 내면의 정서와 영적 경험을 시각화해 왔다. 전통 회화와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한 이번 전시는 ‘빛나는 색채’를 통해 내면의 우주를 탐색하는 작가의 철학을 강렬히 드러내며, 감각과 사유가 교차하는 미적 공간을 만들어냈다. 전시가 열린 Gala Art Center는 동시대 미술의 순수성과 실험성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현대미술의 철학적 깊이를 조망하는 전시 기획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이 이어졌으며, 일부 작품은 뉴욕 컬렉터들에게 소장되며 그 예술적 가치를 입증했다. Gala Art Center의 Jamie Jang 관장은 “빛과 색채를 매개로 인간의 내면과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시각적 언어를 구축해 온 나비킴 작가의 이 전시는, 감각적 체험과 깊은 사유를 동시에 이끌어낸 탁월한 사례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을 선보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오마이걸 스페셜 싱글 '오 마이'(Oh My)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 마이'는 오마이걸이 열번 째 미니 앨범 '드리미 레조넌스'(Dreamy Resonance) 발매 이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싱글이다. 2015년 데뷔한 오마이걸은 청순하고 몽환적인 콘셉트로 주목을 받았지만 좀처럼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2018년 '비밀정원'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눈도장을 찍더니, 이듬해 앰넷(Mnet)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 '퀸덤'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상승세를 탔다. 이후 2020년'살짝 설렜어'와 '돌핀(Dolphin)를 연달이 히트시키고, 2021년 '던 던 댄스'(Dun Dun Dance), 2023년 '여름이 들려'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기만성형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오마이걸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밀키 웨이'(Milky Way)를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카카오뱅크는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키키(KiiiKiii)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키키는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등 5명의 모든 멤버가 10대로 구성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이다. 카오뱅크는 신예 걸그룹 키키와 함께 청소년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출시한 미니(mini)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맵달 매력으로 올 4월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3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오는 4월 15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속에는 핑크색 레시피북 위로 'SWICY'의 프로모션 일정이 빼곡하게 펼쳐져 있다. 이와 함께 유니스의 영한 에너지와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하듯 교복, 학생증, 쿠키, 포크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유니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건다. 이들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다. 해당 콘셉트 포토에는 각각 어떤 유니스의 비주얼과 매력이 담겨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신보의 음악색을 가늠할 수 있는 콘텐츠 또한 풍성하다. 9일부터는 트랙리스트와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에 대한 힌트를 남긴다. 이어 마지막 신보 발매 직전인 1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고 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홍대 인디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30주년 맞이하여 31일 정오에 OGS, 송소희, 카디 등 아티스트 11팀의 5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롤링홀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된 5차 라인업에는 OGS, 송소희, 카디, 아디오스오디오, O.O.O, 오이스터, 김마리, 최정윤, dsel, 마인드유, 소란하는 밤 등이 라인업에 합류했다. 특히 한국 힙합의 정통 OGS, 국악과 현대 음악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송소희, 그리고 강렬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주목받는 카디까지 각기 다른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이며 공연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5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5글자 기대평’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차 라인업 공연의 전체 관람 프리패스 1명(전체 공연 관람권, 1인 2매), 보고싶은 공연 관람 2명(1인 2매)에게 티켓을 증정한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얼마전 관객으로 온 20대 초반 여성 팬 분이 롤링홀은 공연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듣는 순간 감동과 함께 더욱더 다채롭고 다양한 음악 확장성에 대해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롭게 공개된 5차 라인업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소유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가 경북지사는 "28일 가수 소유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적십자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소유는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분들께 애도를 먼저 표하며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유는 201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꾸준히 기부해 왔다. 2018년에는 대한적십자가 서울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2022년에는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한편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은 'Touch My Body', '나혼자', 썸'' 등이 있다. 최근에 MBC '히든아이'에도 출연하며 입담을 뽐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은 2025년 시즌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우리는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5월23~25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이 작품은 내로라는 국내 안무가들이 한데 모여 만든 창작물이다. 한국 무용계의 열악한 제작 환경에서 비롯한 재공연의 어려움과 작품의 일회성으로부터 콘셉트를 구체화했다. 각 안무가들이 기존 작품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장면들을 소환하며 '움직임'을 통해 창작자들의 내면적 가치와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몸의 언어로 보여준다. 콘셉트 및 연출에 예효승과 크리에이션 파트너로 박진영이 참여한다. 이들은 '주목받는, 경계에 있는, 알려진, 잊히는, 멈춰있는’이라는 키워드로 창작자들을 모았다. 김보람, 이대호, 이재영, 장혜림, 정철인, 최사월 등이 공동 창작하고 출연한다. 작곡은 송광호가, 무대미술은 남경식이 맡았다.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슈퍼주니어 출신 오드 엔터테인먼트 은혁 대표는 지난 28일 경북, 경남 지역 등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 대응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방관분들과 구호 요원분들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순직소방관 유가족 단체인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산불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애쓰고 계신 구호 요원분들의 지원과 부상 소방관분들의 치료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은혁 대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주민 생명보호를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소방관분들을 비롯한 구호 요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은혁 대표는 2023년부터 순직 소방관 유가족과 현장 소방대원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으로 소방가족희망나눔을 통해 누적 3억원의 선행을 이어 가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효신이 뮤지컬 '팬텀'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다섯 번째 시즌이자 10주년을 맞은 '팬텀' 캐스팅을 28일 공개했다.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는 '팬텀'은 빼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흉측한 얼굴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의 인간적인 면을 집중해 다룬다. 이번 시즌 '팬텀' 역에는 박효신과 카이, 전동석이 출연한다.박효신은 2016년 두 번째 시즌 이후 약 9년 만에 '팬텀' 무대에 오른다. 전동석은 2021년 네 번째 시즌 이후 4년 만에 '팬텀'을 연기한다. 카이는 초연과 삼연, 사연에 이어 네 번째로 팬텀을 맡는다. 사랑스럽고 순수한 여인에서 오페라극장의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이지혜, 송은혜, 장혜린이 캐스팅됐다. 파리 오페라 극장의 전 극장장으로 극단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제라드 카리에르' 역은 민경기와 홍경수가 맡는다. 형편없는 노래 실력에도 극장장인 남편의 권력을 등에 업고 오페라 극장의 디바 자리를 꿰찬 '마담 카를로타' 역에는 리사, 전수미, 윤사봉이 나선다. '팬텀'은 5월31일부터 8월11일까지 서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