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그룹 '인피니트' 출신 김명수와 탤런트 신예은이 애묘 로맨스를 펼친다. KBS 2TV 수목극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의 미묘한 설렘을 그린다. '연애 말고 결혼'(2014)의 주화미 작가와 '빅'(2012)의 지병현 PD가 만든다.홍조는 어린시절 딱 한 번 남자아이가 된 후 어떻게 고양이에서 사람으로 변하는지 모른다. 남자 어른이 되면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고양이 홍조는 우연히 떠맡겨진 솔아 집에서 털 뿜는 애물단지로 전락, 탈출하려고 한다. 인간이 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솔아는 강아지형 인간이다. 주위에 포진된 고양이형 인간들 때문에 마음 곳곳에 깊은 생채기로 가득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다.내년 3월 첫 방송.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탤런트 남궁민이 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와 다시 계약했다.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과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남궁민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더 큰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어 "남궁민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노력에 회사 직원들이 매번 감동하고 있다"라며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 더욱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5월 종방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마친 남궁민은 차기작으로 SBS TV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택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13일 밤 10시에 처음 방송한다. 남궁민은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 역을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그룹 'B1A4'의 공찬이 영화 '영수야'로 데뷔 후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공찬이 출연하는 영화 '영수야'는 7일 크랭크인(촬영 시작) 했다.영화 '영수야'는 현준이 고등학교에 진학 후 '진원'(홍은기), '병연'(최동구), 1년을 유급한 '영수'(이승현)를 만나게 되면서 4총사가 결성되고 이들이 교내에서 펼치는 파란 만장한 일들을 다룬다.공찬이 맡은 '현준' 역은 17살의 소년으로 소심하지만 비굴하지 않고, 연약해 보이지만 의리가 있는 캐릭터다.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로 인해 가족이 나뉘어 살게 된 상황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영화 '영수야’는 복고풍 학원 액션물로, 2009년 화제작 학원 액션물 '바람'의 제작진이 10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하는 영화다. 김형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B1A4 막내인 공찬은 아이돌계 대표 꽃미남으로 최근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나의 이름에게'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영화 ‘영수야’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배우 박하선이 영화 '첫 번째 아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박하선의 스크린 복귀는 '청년경찰'(2017) 이후 2년 만이다.'첫 번째 아이'는 첫 출산 후 1년의 육아휴직 끝에 복직한 정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박하선이 분하는 '이정아'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30대로, 의류 회사의 대리이자 회사원 '박우석'(오동민)의 아내, 생후 14개월 아기 '박서윤'의 엄마다. 복직 후 정아는 각박한 현실 앞에서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일과 육아 모두 잘 해내고 싶지만 여성에게 당연시 부가되는 육아의 무게에 짓눌리게 된다.박하선은 '청년경찰'에서 메두사라는 별명을 가진 경찰대학 신입생 훈련단장 '주희' 역으로 제38회 황금촬영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8월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는 섬세한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영화 '첫 번째 아이'는 2020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영화 '백두산'의 이병헌과 하정우가 오늘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생방송 출연한다.'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이병헌과 하정우는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백두산'에 대한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이병헌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은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을 맡았다. 하정우는 예기치 않게 작전을 이끌게 된 EOD 대위 '조인창' 역을 분한다.'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다. 이병헌, 하정우를 비롯해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12월19일 개봉 예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그룹 '엑소'가 말레이시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 부킷 잘릴에서 '엑소 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인 쿠알라룸푸르'를 개최했다.다채로운 음악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1만 여명의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2018년 7월 이후 약 1년5개월 만에 열린 말레이시아 콘서트다. 전석 매진을 기록해 엑소의 인기를 입증했다.이날 공연에서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 '몬스터' '파워'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템포' '러브 샷' '그래비티' '데미지' '웨이트' 등 정규 5집 및 리패키지 수록곡과 '폴링 포 유' '불공평해' '발자국' 등 겨울 스페셜 앨범 발표곡도 이어졌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유닛 무대까지 총 23곡을 열창했다.관객들은 드레스코드를 브라운과 베이지 색깔로 맞춰 입고 응원을 펼쳤다. '기다릴 필요 없어요 에리(팬클럽)는 항상 여기 있으니까요'라고 적힌 슬로건 이벤트도 선보였다. 엑소는 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연극 '이혼 예찬'[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연극 "이혼의 조건"이란 제목으로 지난 1989년에 민중극단에 의해 초연되었던 작품으로 노년에 접어든 부부의 갈등과 마침내 이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결혼생활 뿐 아니라 삶 그 자체의 ‘의미 없음’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담은 작품으로서 극작가 윤대성의 원숙한 삶의 경지를 보여주는 그의 대표작으로서 손색이 없다.윤대성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원제: 이혼의 조건)을 지난 1980년대에 아르코 대극장 및 소극장 등에서 이미 두차례 연출했던 경험이 있는 이 작품은 마치 테테씨 윌리암스의 "유리 동물원"처럼 ‘회상의 연극’으로 기본적으로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충실하게 극중 인물의 심리와 상황을 묘파하고 있으면서도 다분히 상징주의적이고 표현주의적 표현 수법들을 과감히 도입하여 마치 한편의 시적 환타지를 경험하는듯한 느낌을 전달한다.이를 위하여 연출은 배우들에게 절제된 연기 표현과 더불어 시적 감성을 요구하였으며 무대는 극의 전개에 필요한 모든 장소들을 생략적, 암시적으로 동시무대(simultaneous stage)의 형식을 빌려 극중 인물들의 내면 세계를 시각적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매년 연말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거미의 올해 콘서트는 투어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7일 토요일 대전에서 180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연말 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린 거미는 부산, 서울, 대구, 광주 총 5개 지역 공연을 완판시키며, 연말 시즌콘 역시 '믿고 보는 거미콘'의 명성을 또 한 번 확인시켰다.완성도 높은 거미의 대전 콘서트를 본 관객들은 공연 직 후 인터파크 공연 후기를 통해 "3시간 콘서트였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평생 잊지 못할 콘서트다", "거미 입담에 한 번, 노래 실력에 두 번, 콘서트 구성에 세 번 놀랐다. 너무 행복했던 순간이다",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고 무대 연출, 밴드 세션까지 모두 흠잡을 것 없는 완벽한 공연이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7회 공연을 개최 예정인 거미의 2019 연말 투어 콘서트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는 14일 토요일 부산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12월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24일 대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케이팝 레이더가 ‘이달의 아티스트’로 걸그룹 마마무를 선정했다.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설립한 세계 최초 ‘팬덤 연구소 블립’의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마마무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지난 3개월 동안 6,011명 증가했으며, ‘HIP’ 뮤직비디오의 경우 공개 13일 만에 2천만 뷰를 달성했다.케이팝 레이더 측은 “마마무가 단일 뮤직비디오 기준으로 4일만에 뮤직비디오 1천만 뷰를 돌파했다”며 “이는 지금까지 마마무가 선보인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말했다.이어 “이는 올 하반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엠넷 ‘퀸덤’을 통한 팬 증가가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또한 케이팝 레이더는 12월 중으로 갓세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00만을 달성하고, 다비치의 ‘이 사랑’ 뮤직비디오가 데뷔 후 처음으로 1억뷰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월간 소셜 차트에서는 지난 10월 개인 인스타그램을 새로 개설한 SF9 로운이 월간 4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11월 막을 내린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하루 역으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모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배우 엄지원이 직접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화제다.지난 12일 엄지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엄튜브(UHMTUBE)’를 오픈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두잉(DOING) 채널을 통해 뉴욕 생활이 담긴 스페셜 영상 시리즈 ‘엄지원의 생활기록부 in 뉴욕’을 공개했던 엄지원이 이번엔 직접 자신의 채널을 개설해 본격적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기획한 것.공개된 ‘엄튜브(UHMTUBE)’ 티저 영상에서는, 다양한 매력이 엿보이는 엄지원의 내추럴한 일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솔직함이 가득 묻어 나오는 엄지원의 달콤 살벌(?)한 말들과, 누구에게나 밝게 인사를 건네는 ‘인사 요정’의 면모, 손에서 놓는 법이 없는 달달한 간식 등이 비춰지며 친근하게 다가온 것.이어 긍정 파워의 대명사답게 하이텐션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과, 친한 동료 배우들과의 현실 친구 케미 또한 짤막하게 드러나며 유쾌함을 더했다.이처럼 이제까지의 방송이나 스크린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엄지원의 엉뚱함과 돌발 매력이 ‘엄튜브(UHMTUBE)’를 통해 공개될 것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그룹 '모모랜드'가 6인조로 돌아온다.모모랜드는 30일 오후 6시 싱글앨범 '떰즈 업'을 발매한다. 지난 앨범 '암쏘핫' 이후 9개월 만이다. 신곡 '떰즈 업'은 '뿜뿜' '배엠' 등과 다른 콘셉트의 뉴트로 댄스곡이다.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모모랜드 특유의 흥에 새로움이 더해졌다.모모랜드는 이번 활동부터 9인조에서 6인조로 재편한다. 멤버 태하와는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연우는 연기자 활동에 전념한다. 데이지는 소속사와 아직 협의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가수우이경이6일신곡'겨울꽃'을발표한다.우이경은6일정오12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디지털싱글'겨울꽃'을발매하며올겨울에따뜻한노래로팬들을찾아갈계획이다. 신곡'겨울꽃'은사랑하는사람과함께맞이하는겨울의설렘을표현한우이경의자작곡으로빅밴드편곡과브라스, 종소리등을통해연말의느낌을음악으로써한껏들려주고있다.겨울과꽃의합성어를통해차갑지만포근한의미의가사와청량한보컬이곡을더빛내주고있다.또한우이경은YOUTUBE 채널"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언어의정원이 세번째 싱글 '오늘은 여기까지'를 공개한다. 13일 정오 발매되는 언어의정원(로영, 르네)의 세 번째 싱글 '오늘은 여기까지'는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잠이 들기 전, 진심으로 아끼는 누군가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전하는 이야기다.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말하며 '고마워 많이 응원했어'라고 나즈막히 속삭이는 목소리는 우리의 일상 속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 '오늘은 여기까지'는 언어의정원이 데뷔 후 꾸준히 시도해온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다. 르네의 차분한 보이스와 기타와 피아노 단 두대의 악기를 섬세하게 어레인지한 로영의 프로듀싱은 평범한 하루와 그 속에서 주고받은 소소한 대화의 풍경을 고스란히 음악으로 담아 표현한다. 특히 데뷔 이후 방송과 클럽공연,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한층 성숙해진 전달력이 '오늘은 여기까지'에 녹아있다. 듣는 음악에서 대화하는 음악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V엔터테인먼트는 “서로의 체온이 그리워지는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트로트 대세 유산슬이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인 ‘MBC 가요베스트’ 공연을 위해 순천으로 향했다.유산슬은 일일 매니저로 합류한 ‘짜투리’ 김도일 작곡가, ‘짜사이’ 조세호과 함께 ‘트로트계 무법자 3인’을 결성, 막강 팀워크(?)로 순천행 고속도로 버스킹을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오는 14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연출 김태호)에서는 유산슬이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인 ‘MBC 가요베스트’ 출연을 위해 순천을 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유산슬은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인 ‘MBC 가요베스트’ 녹화가 진행되는 순천을 가기 위해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를 찾았다.먼 길을 가는 유산슬을 위해 무대 경험이 많은 ‘짜투리’ 김도일 작곡가와 그냥 온 ‘짜사이’ 조세호가 일일 매니저로 합류해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의 도플갱어 같은 투샷 비주얼에 유산슬은 웃음을 빵 터트리며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겠네~”라고 첫 지방 공연으로 긴장된 마음을 풀었다.그런 가운데 ‘유산슬-자투리-짜사이’로 하나된 트로트계 무법자 3인방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지석진과 박정아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과거 한 라디오 DJ 콘서트에서 함께 ‘이별 이야기’를 부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이날 박정아는 “딸이 나를 닮은 것 같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딸에게 사랑한다고 손가락을 내밀면 딸도 손가락을 맞댄다”라고 덧붙이며 “전국을 E.T 춤으로 강타했던 ‘One More Time’의 영향 때문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정아는 “멤버 서인영은 손가락을 맞대는 안무를 잘했지만, 나는 잘하지 못해 힘들었다”라는 깜짝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지석진 역시 남다른 자식 사랑을 드러냈다. 하지만 무덤덤하게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풀어 놓는 지석진 덕분에 형님들은 폭소했다는 후문.박정아와 지석진의 애정 가득한 ‘자식 사랑’ 에피소드는 1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