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대세돌답게 케이팝을 이끌어갈 남자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VANNER(배너)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한터 초이스 K-POP 메일 아티스트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활약에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의 타이틀곡 ‘JACKPOT’으로 국내 이어 해외에서도 동시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케이팝 대세 남자 아티스트의 주인공이 됐다. VANNER(배너)는 “저희를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VVS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모든 영광을 VVS에게 돌린다. 정말 고맙고 소중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감격의 수상 소감을 남겼다. 케이팝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하며 활약 중인 VANNER(배너)의 상복은 지난해부터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 발매 직후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한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1월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2023 아시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토스카', '파우스트'의 명곡들을 스타 성악가들의 노래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오는 2월25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페라 클라이맥스'를 개최한다.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소프라노 캐슬린 김·이명주, 테너 정호윤·김민석, 바리톤 김기훈·최인식이 무대에 올라 아리아와 듀엣곡들을 들려준다. 김광현이 지휘를, 코리아콥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사무엘 윤은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의 영웅으로, 지난해 독일 성악가들의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았다. 캐슬린 김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주역 출신이며, 이명주 역시 전세계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호윤은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비엔나 국립오페라 전속 가수로 발탁, 세계 주요 극장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 중이다. 김민석은 힘 있는 미성과 깨끗하고 명징한 고음으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아우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기훈은 BBC 카디프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했다. 최인식은 쾰른 오페라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빈체로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가 아시아 투어를 돈다. 1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가 아시아 투어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헤이 데이' 인 아시아(2024 FTISLAND LIVE 'HEY DAY' IN ASIA)'를 연다. 오는 27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2월3일 방콕, 같은 18일 타이베이, 24일 쿠알라룸푸르, 3월2일 홍콩, 16일 자카르타, 22일 싱가포르까지 총 7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투어를 앞두고 FT아일랜드는 최민환의 드럼 솔로, 관객들의 드레스코드를 미리 예고했다. 특히 자카르타, 싱가포르 공연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됐다.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공연은 현재 매진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올해의 시작 역시 신년 음악회로 열었다.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New Year’s Concert 2024(뉴 이어 콘서트 2024)’(빈 신년 음악회 2024)가 발매됐다.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는 지난 1939년 개최된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1941년부터 꾸준히 새해를 열어왔다. 해당 음악회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 생중계되는 것과 동시에 5000만 명 이상의 청중이 시청하는 가장 유명한 클래식 공연이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지휘자들과 함께하는 중이다. 특히 빈 필하모닉은 2024년 신년 음악회를 함께할 음악가로 독일 출신의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Christian Thielemann)을 선정했다. 현재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틸레만은 2000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처음으로 지휘한 이후 꾸준히 악단의 초청을 받아왔고, 2019년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를 지휘하는데 이어 올해 공연까지 두 차례나 음악회를 지휘한 음악가가 됐다. 최근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전집 작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빈 필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10주년을 맞은 '킹키부츠', 25주년을 맞은 '베르테르'가 귀환한다. CJ ENM은 10일 탄탄한 스테디셀러가 포진한 2024~2025년 뮤지컬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어쩌면 해피엔딩(6~9월·예스24 스테이지) ▲킹키부츠(9~11월·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광화문연가(10월~2025년1월·디큐브 링크아트센터) ▲시라노(12월~2025년 2월·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베르테르(2025년 1~3월·디큐브 링크아트센터)가 이어진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다섯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가까운 미래,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들이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배우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킹키부츠'는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1호 뮤지컬로, 국내 초연 10주년을 맞았다. 전혀 다른 두 남자 '찰리'와 '롤라'가 만든 특별한 신발을 통해 폐업 위기의 구두공장을 살리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무대, 신나는 음악의 쇼뮤지컬로, 2014년 국내 초연 후 누적 공연 500회 이상, 누적 관객 약 50만명을 기록했다. '광화문연가'는 '소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케이(Young K)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집 투어부터 JYP(집)밥까지 JYP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영케이가 증언한 ‘영케이 코인’을 타기 위한 박진영의 노력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1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방송을 앞두고 ‘영케이, JYP가 댓글까지 모니터링 해준다?! (feat. 김구라를 숨넘어가게 만든 레전드 사건 탄생?!)’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케이는 JYP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DAY6)의 멤버이자, MBC ‘놀면 뭐하니?’의 6인조 보이 그룹 ‘원탑’의 막내로 활약하며 2023년 11월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9년 만에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MC 장도연이 “하반기 화제성 1위 영케이 주변에 영케이 코인을 타려는 사람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영케이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로 나오셨는데, 자기소개를 ‘안녕하세요. 영현(영케이 본명)이를 뽑은 박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멤버 김지훈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9일 "리베란테 김지훈이 지난 21일 3000만원을 '예술나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예술나무'는 예술위가 2012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예술후원 사업이다. 기부금은 음악인의 꿈을 가진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김지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음악적 재능을 펼치지 못한 자립준비청년들을 후원하는 방법을 고심하던 끝에 지난 9월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위가 예술 후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페스티벌로, 김지훈이 속한 리베란테를 포함해 박기훈 퀸텟, 추다혜차지스, 이찬혁, 김윤아, 최재림, 조수미(공연 일정 순서)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김지훈은 행사 참여 후 예술위와 지속적으로 후원 방법을 논의했다. 예술위는 "페스티벌을 통해 예술후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기부를 이어간 김지훈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훈이 속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선학균 화백은 강원도 사계의 자연현상과 주변의 풍정(風情)을 모티브로 자연풍광과 심상을 접목한 독창적 조형세계 구축에 천착해 왔다. 60년간 한국화 작가로 활동해 온 선학균 화백이 팔순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 인사아트 프라자 1층에서 연어가족 초대전을 갖는다. 선 화백의 ‘빗방울 화두법’은 젖은 상태에서 화선지위에 빗방울을 만들고 못으로 긁어 빗방울 떨어지는 효과를 내는 독창적 기법이다. 그는 장지 위에 백반, 아교 등을 사용하고, 바탕색 세가지를 일곱 번을 덧칠하는 작업을 하는 등 수묵과 채색의 조화를 통해 강렬한 색채감을 형성시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서 1960년대 선학균 화백의 작품이 스승의 영향력 아래의 수련기를 보여준다면, 1973년 첫 국전 입선을 시작으로 입·특선, 관동대에 출강하며 실경산수를 그리는 숙련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1996년 이후는 전통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선학균 화백은 "1964년 3월 서라벌 예대 미술학과에 입학해 작업을 한지도 어언 60년이 되어 간다. 올해 한국나이로 80세가 되어 팔순기념 연어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청량미 가득한 마린룩으로 매력 종결자에 등극했다. VANNER(배너)는 9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의 콘셉트 포토인 Victory Banner의 단체 버전을 공개하며 5인 5색의 세련미와 청량함을 더한 시원한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8일부터 순차적으로 멤버별로 색다른 변신들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개 중에 있어 연일 후끈거리는 컴백 열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단체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VANNER(배너)는 흰색 팬츠와 다양한 포인트 티셔츠에 팀명 마크가 박힌 모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청량한 스타일의 마린룩을 완벽하게 완성한 모습이다. VANNER(배너)의 이번 콘셉트 포토는 Victory Banner 버전으로 바다의 깊고 진한 느낌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블루와 샤이니한 화이트를 바탕으로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전원 시크한 마린 보이로 변신했다. 티셔츠만으로도 청량한 매력을 물씬 더한 VANNER(배너) 멤버들은 기품 있는 세련된 마린 보이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신용재가 J팝 ‘만나고 싶어서 지금’을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시킨다. NHN벅스에 따르면 신용재는 오늘(4일) 오후 6시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퍼스트핸드(Firsthand)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만나고 싶어서 지금’을 발매한다. ‘퍼스트핸드 프로젝트’는 본인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곡을 가창자가 직접 골라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로, 신용재는 지난 2009년 발매된 미샤(MISIA)의 대표곡 ‘만나고 싶어서 지금’을 선택해 재해석한다. ‘만나고 싶어서 지금’은 이제는 볼 수 없게 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긴 곡으로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스트링, 플룻 등 모든 악기를 리얼로 세션해 완성도를 높였고, 신용재의 짙은 호소력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최근 신용재의 많은 곡들을 작업해온 피노미노츠(Phenomenotes)가 음악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제이팝에 특화된 프로듀서 민켄(Minken)이 편곡을 맡았다. 이뿐만 아니라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작사한 민연재가 주축이 되어, 그가 이끄는 라라라스튜디오의 많은 작사가와 함께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가수 '키썸(KISUM)'이 새 싱글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1일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키썸'의 신곡 ‘냅두세요’ 리릭 포스터가 오픈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엔 편안한 쇼파 위 힙한 무드를 자아내는 키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끄는가 하면, ‘2023.08.05.(SAT) 6PM’이라는 문구로 발매 일시를 알리고 있다. 특히 2023년 최고의 ‘밈(meme·온라인 유행어)’으로 불리는 ‘너 T야?’, ‘너 T발 C야?’라는 가삿말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 작사에 직접 참여한 키썸이 ‘냅두세요’로 전하고자 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키썸은 이번 싱글을 통해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신선한 ‘밈’을 활용한 가사로 MZ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키썸만의 통통 튀는 매력까지 전달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이뿐만 아니라 키썸은 ‘냅두세요’ 발매를 비롯해 하반기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다. 그간 각종 라디오 및 방송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키썸은 음악 외에도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CRAVITY(이하 크래비티)가 Ktown4u의 글로벌 팬사인회에 참여, 다양한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케이타운포유(대표 송효민, 이하 케타포)는 ‘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Off-Line Sign Event in Hong Kong’을 7월 28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홍콩에서 열린 이번 글로벌 팬 사인회는 2023년 크래비티의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 기간 열린 이벤트로, 현지 팬들을 직접 초청해 진행됐다. 크래비티는 이날 홍콩 투어에 이어 마닐라, 방콕 투어를 통해 아시아의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케타포에서 수년째 진행 중인 ‘Ktown4u Global Fan Signing Event’는 한국의 특별한 K-POP문화 중 하나인 ‘한국식 팬사인회’를 시스템화 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케타포 만의 특별한 이벤트다. 한편, 전 세계 240개국 회원, 650만 가입자를 보유한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케이타운포유는 지난 5월 2일 코엑스아티움에 케타포 코엑스를 오픈했다.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 국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가수 키썸(KISUM)이 새 싱글로 올해 하반기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키썸은 오는 8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냅두세요’를 발매한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키썸의 ‘냅두세요’는 그가 올해 1월 새롭게 둥지를 튼 알앤디컴퍼니에서 나오는 첫 싱글이기도 하다. 길었던 공백을 거쳐 새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 키썸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 특히 ‘냅두세요’는 MZ세대라면 공감할 수 있는 재치있는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대를 저격할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감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멜로디로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꾸준한 앨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하나씩 완성해온 키썸은 ‘냅두세요’의 작사 참여 소식도 알렸다. 그간 수많은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 역시 키워온 키썸인 만큼, 신곡을 통해 MZ세대 워너비 뮤지션으로 거듭날 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악 외에도 키썸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필드 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음악이면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가 작품 속 명장면으로 돌아보는 흥미진진한 비하인드와 해석으로 가득 찬 명장면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30년 동안 강력계에서 경찰 생활을 해온 ‘택록’의 여성청소년계 발령으로 시작한다. 배우 이성민은 해당 발령이 “이빨과 발톱을 다 갈아버리고 풀을 뜯으면서 살라는 의미”였음을 전해 흥미를 돋운다. 이어 “그렇지만 발톱과 이빨을 숨기고 있는 상태”라는 이야기까지 덧붙여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풍성하게 했다. 여기에 이성민의 아이디어로 더욱 소름 끼치게 완성된 명장면 탄생 비하인드도 이어졌다. 후배 형사들을 지키기 위해 그토록 감추고자 했던 비밀의 방에 ‘경찬’(이학주)이 들어오자 이를 바라보는 ‘택록’의 손에 “흉기를 들게 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보탰던 것이다. 이성민은 “시청자들 역시 ‘택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3화를 위한 강력한 떡밥이었다”며 소름 끼치는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2화 엔딩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이성민은 이번 작품에 등장한 특별한 인물의 정체를 밝혀 현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화재시 유독가스로 부터 사망 골드타임 2-5분 인것을 15-20분으로 늘린 획기적인 아이템 생명구조타올 혁신조달제품이 출시되어 전국적으로 보급 확대 되고 있는 가운데 세이빙스토리 생명구조타올 회사 총괄CMo 주용범 과 특판 유통전문 기업 CEO플러스 대표 강미애는 회사의 기존 조직 영업망으로 통해 국민 생명을 살리고 보호한다는 사명감에 서울ㆍ경기지사 계약을 2023 7월20일 체결했다고 발표햇다 최근 대전에서 열린 국방부 주최 우수 상용 조달 시범 사용 설명회에 출품 해서 국방부 관계자들에게 인기를 끌은 특허 혁신조달 아이템 이고 또한 일본 수출 계약으로 제품의 효능및 안전성을 입증한 생명타올의 전 세대 보급과 노약자ㆍ어린이ㆍ청소년독서실 ㆍ장애인ᆞ 다중이용시설ᆞ전 학교ㆍ소방청ㆍ경찰청 ㆍ모든 지자체ㆍ기관 ᆞ병원ᆞ요양병원ㆍ산후조리원고층아파트ㆍ건물 등에 비치를 하루빨리 되기를 바란다고 강미애 대표는 말했다. 최근 YTN 뉴스7.2일자 방영된바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