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영화 '소주전쟁'이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인 최고의 제작진들의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먼저 '완벽한 타인', '파일럿', '탈주' 등 여러 작품의 촬영을 맡았던 김성안 촬영감독은 각 인물에 따라 카메라 무빙을 차별화함으로써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 변화를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다양하게 등장하는 술자리 또한 특별한 기법을 활용해 촬영하기보단 캐릭터의 감정에 중점을 두고 촬영했다는 김성안 촬영감독은 “종록과 인범 두 사람이 갖고 있는 감정을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했다. 술을 마시는 배우들의 표정이 캐릭터의 감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에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는 것도 재밌을 것”이라고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택시운전사', '남산의 부장들', '탈주' 등에서 극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든 이승빈 조명감독은 “사실 소주병이나 소주잔을 찍는 일은 매우 까다롭다. 지나치게 입체적으로 보이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배우 설경구와 류준열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들쥐'에서 호흡을 맞춘다. 20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들쥐'는 은둔 중인 작가 문재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정체불명의 인물 들쥐로부터 삶을 되찾기 위해 사채업자 노자와 함께 추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전래동화에서 영감을 얻은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류준열은 대인기피증으로 고립된 생활을 하는 소설가 문재 역을 맡았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던 문재는 들쥐에게 모든 것을 빼앗겨 하루아침에 내몰린 신세가 된다. 설경구는 돈이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사채업자 노자를 연기한다. 들쥐의 정체를 밝혀달라는 문재의 요청을 받고 자신의 돈을 돌려받기 위해 사건에 뛰어든다.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등을 만든 김홍선 감독이, 각본은 '모범가족',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이재곤 작가가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영화 '분리수거'가 5월 21일 개봉을 맞아 다양한 극장 이벤트를 예고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 로맨스토리를 다룬 '분리수거'는 관객들을 영화 속 게스트하우스 파티에 초대하는 컨셉의 이벤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먼저 개봉일부터 릴레이 컨셉 GV가 진행될 예정이다. ‘힐링 리사이클 GV’와 ‘게스트 하우스 파티 GV’로 영화의 한 장면을 현실로 옮긴 듯, 관객들이 맥주를 마시며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분리수거' 커스텀 맥주를 증정한다. 이소민 감독과 박보경, 윤혁진을 비롯한 주연배우가 참석하고, 전찬일 평론가와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가 각각 진행을 맡는다. 단순한 관객과의 대화를 넘어, 영화의 한 장면을 함께 하는 듯한 이번 이벤트에 관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개봉일부터 '분리수거'를 관람한 관객들 대상으로 제주도행 '분리수거' 보딩패스 티켓을 증정한다. 영화에서 상처받은 일상을 잊고 제주도로 떠나 힐링하는 주인공 ‘재연’처럼 관객들에게 잠시나마 영화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대리 설렘을 선사할 예정. 특히, '분리수거'는 현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5월 2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분리수거'가 박보겸, 윤혁진, 태항호 배우 인터뷰를 통해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 로맨스토리 를 다룬 영화 '분리수거' 가 배우 박보겸, 윤혁진, 태항호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제15회 인도 아메다바드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분리수거'는 이소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이별과 감정을 정리하는 섬세한 과정을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그려낸 감성 드라마다. '분리수거'는 리얼리티를 살린 감정선이 돋보이는 작품인 만큼, 감독과 배우들 간의 호흡도 남달랐다. 주인공 ‘재연’역의 박보겸은 “이소민 감독님은 배우를 믿어주시는 편이라 연기하면서 굉장히 편했다”며, 즉흥적인 표현조차 유연하게 받아들여주는 현장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에서 촬영한 마지막 밤 파티 장면은 “100% 애드립이었다”고 귀띔하기도. 뿐만 아니라, ‘범주’ 역의 태항호 역시 “사전에 감독님과 충분히 이야기 나눌 수 있었고, 현장에서 서로 의견을 조율하며 자유롭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8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배우 한채영과 배우 현우성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 끝나는 파국적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마주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악의 도시'의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강렬한 구도로 시선을 압도한다. 포스터 중앙, 주인공 ‘유정’을 둘러싼 수상한 인물들의 실루엣은 그녀가 마주할 잔혹한 운명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각기 다른 표정과 시선을 지닌 등장인물들은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조차 알 수 없는 위태로운 관계를 드러내며 여기에 “벗어날 수 없다면 죽여라”라는 카피는 인물들 사이 피어날 끔찍한 음모와 배신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스타 강사 ‘유정’은 지인의 소개로 인상 좋은 사업가 ‘선희’를 만나게 된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선희’에게 점점 부담을 느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파과’가 개봉 2주차에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과’는 5월 7일 오후 6시 10분 기준 예매율 15.1%를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바이러스’ 등 신작 개봉과 ‘야당’, ‘썬더볼츠*’를 비롯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타고 예매율 역주행에 성공한 것으로 더욱 뜻깊다. 과몰입을 유발하며 2030세대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자극했던 ‘파과’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전 세대 고른 예매율을 보여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러한 반응은 수치로 확인이 가능하다. 일일 관객수의 경우 좌석수 감소 속에서도 개봉 첫날과 7일차를 비교했을 때 33,389명에서 39,173명으로 증가했다. CGV 골드에그 지수는 92%에서 93%로, 좌석판매율도 첫날 15.8%를 기록한 이후 최고 29.0%까지 치솟아 모든 지표가 개싸라기 흥행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파과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이혜영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과’가 4월 2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최초 GV를 진행한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파과’의 민규동 감독과 배우 이혜영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4월 27일 오후 1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GV를 통해 관객과 처음 만난다. 해당 GV는 영화 ‘파과’ 상영 직후 이어지며, 작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에서는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부터 작업 과정, 감독과 배우가 바라본 캐릭터 해석 등의 보다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받아 온 민규동 감독과 깊은 내공의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이혜영 배우의 만남은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영화의 디테일까지 함께 이야기하는 뜻깊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과거를 재점검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9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리셋'이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희망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11년, 다큐멘터리 영화 '리셋'은 깊이 잠들어 있던 기억을 다시 꺼내 온 작품이다.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한 가족과 친구들의 목소리를 담으며, 잊혀져선 안 되는 진실을 마주 보아야 한다고 스크린을 통해 전한다. 사고 직후부터 유가족들의 옆에서 9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촬영한 방대한 양의 자료를 기반으로 완성되어 신뢰도를 더하며 밝혀지지 않은 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계기를 만들 것이다. 영화는 2022 리자이나 국제 영화제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노미네이트를 시작으로, 2023 레드록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2024 마드리드 독립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2025 런던 프레임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등 일찍이 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11년 전 4월의 그날에 멈춰버린 시간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으며, 모두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이야기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충격적인 실제 아동학대 사건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현실을 고발하고 가슴 아픈 반전으로 먹먹한 여운을 남기는 화제의 영화 '울지 않는 아이'가 4월9일 개봉했다. 2022년 6살 아이가 집에 홀로 방치된 채 굶주림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친모가 지적 장애까지 가진 아이를 두고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니는 등 3주나 집을 비운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공분했고, 방임이나 학대가 일어나도 쉽게 개입하기 어려운 친부모 아동학대의 사각지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 '울지 않는 아이'는 바로 이 사건을 다룬 영화로, 실제 사건의 상당 부분을 그대로 가져왔다. 여기에, 현실에는 없었지만 아이를 위해 꼭 있었어야 할, 아이의 구조에 인생 전부를 거는 두 어른 캐릭터를 더했다. 먼저,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인 최대철 배우가, 자신의 삶도 힘겹지만 우연히 알게 된 아이의 존재를 외면하지 않고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는 옆집 남자 정민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TV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잔뼈가 굵은 이칸희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충격적인 아동 학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울지 않는 아이'가 6살 아이가 가장 꿈꿨던 행복의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첫 공개했다. 할머니와 아이가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는 따스한 풍경은 ‘2025년,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충격 실화!’라는 강렬한 카피와 대조를 이뤄 호기심을 자극하며 4월 9일 공개될 영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4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이번에 첫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할머니와 아이의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핑크색 원피스 차림으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어른인 친할머니의 손을 꼭 붙잡은 채 할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눈길을 오롯이 받으며 편안한 표정으로 걸어가는 아이 역의 박은별 배우의 모습이 ‘울지 않는 아이’라는 타이틀과 어우러지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혹 놓칠세라 손녀의 손을 꽉 붙들고, 아이에게만 온통 시선과 관심이 가 있는 할머니 역의 이칸희 배우의 표정 역시 시선이 간다. 웃고 있는데도 어쩐지 슬픔이 엿보이는, 애잔한 느낌을 주는 할머니의 눈길이, 어떤 사연이 담고 있을지 관객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더 폴: 디렉터스 컷'이 개봉한 지 100일을 채워가는 가운데 여전히 신선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연이어 생일인 두 주연 배우를 위한 이벤트 상영회가 개최된다. 3월 21일은 순수함으로 국민 여동생이 된 카틴카 언타루의 생일을 맞아 ‘알렉산드리아 생일 상영회’가 열린다. 관객에게는 ‘'더 폴: 디렉터스 컷' 포스터 랜덤 3종 & 알렉산드리아 가면’이 증정된다. 25일은 ‘알렉산드리아’ 뿐만 아니라 관객마저 홀린 얼굴 천재, 연기 천재 리 페이스의 생일 기념 ‘로이 생일 상영회’가 진행되며 ‘'더 폴: 디렉터스 컷' 포스터 랜덤 3종 & 로이 포토 카드 1종’을 선물한다. 해당 상영관 입구는 캐릭터 등신대와 케이크로 장식한 미니 포토존으로 꾸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3월 23일과 29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명대사 머그컵 상영회’가 진행된다. 머그컵은 관객이 직접 선정한 명대사와 주인공들이 만난 병원을 상징하는 뉴트럴톤으로 제작했는데, 샌드 컬러에 “This is my story. Mine too”가 새겨진 ‘나의 이야기’ 버전과 올리브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박광현, 오수정, 최준용, 권남희 주연의 탈출 로드 액션 영화 '남으로 가는 길'이 탈북민 가족들의 험난한 여정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남으로 가는 길'은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은 북한 일가족 생사의 탈북 여정을 그린 로드 액션 영화.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자유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북한 일가족의 뒷모습이 시선을 끈다. 대자연의 고비사막 위로 올라서는 태양을 보며 앉아 있는 탈북민 가족의 모습은 마치 기적의 순간을 기다리는 그들의 바람을 느끼게 하며 포스터 중심에 있는 ‘자유를 향해 가는 그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라는 카피 문구가 어우러져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감성적 메시지를 연상케 한다. 또한 극한의 환경 속에서 희망을 품고 자유를 찾아가는 감동 실화를 전해줄, 탈북민 가족의 여정을 느끼게 해주는 배우들의 절박하고 간절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아 북한 일가족 역을 맡은 주연 배우들의 베테랑 같은 연기력과 짙은 호흡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해 줄 것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몽골 고비사막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에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관람한 셀럽 관객들이 “행복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봐주세요! 정말 눈물 나게 행복하게 봤습니다“(배우 이제훈), “재밌네요!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배우 신하균),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예쁘고 다 하는 영화!”(배우 김민하), “이 영화 정말 꼭 보세요!”(배우 이민기), “사랑스러움으로 압도되는 영화 '괜괜괜'!“(배우 공명), “오랜만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 덕분에 생각 없이 웃었고 뭉클하고 여러 감정이 들었어요“(배우 정건주), “유쾌하고 감동 가득한 영화예요. 강추!”(펜타곤 홍석) 등 유쾌한 스토리부터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뛰어난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로 극찬하고 있어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들의 강력 추천 리뷰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2월 2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2025년 극장가에서 아파트 열풍을 이어갈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이다. 영화 '백수아파트'의 주역들이 3월 1일(토), 2일(일), 3일(월)에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먼저, 경수진, 이지훈, 최유정, 이루다 감독은 3월 1일(토)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한다. 이어 3월 2일(일)에는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은평,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연남,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까지 다양한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3월 3일(월)에는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열혈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제작에 참여한 마동석이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한때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다양한 직업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성이 코인, 주식, 보이스피싱, 사기 등에 휘말려 갈 곳이 없게 되자 한 명씩 한 명씩 찜질방을 찾게 되고 그렇게 모이게 된 7명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코믹 가족 영화 '7인의 황후'가 오는 2월 26일을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은다. '7인의 황후'는 서로 다른 직업군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자들이 각자의 사연을 품고 찜질방에 모여 서로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좌충우돌 코믹 가족 영화.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감동, 슬픔, 전혀 없는 그저 웃기는 영화, 심지어 쌈마이 감독~ 그러나 최고의 셀럽들!’ 이라는 카피 문구가 눈에 띈다. 김청 배우를 중심으로 각자의 사연을 가진 총 7명의 주인공들이 한복을 입고 황후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김정자(김청)가 투자 사기로 인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주변 사람들마저 등을 돌리게 되는 시련을 겪게 되며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자 결국 건물 옥상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