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 번째주 화요일에 심산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산 영화관은 서초문화재단과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김창숙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와의 공동기획으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24년 심산 영화관은 매년 대중성과 예술성의 균형 있는 영화 상영으로 다양한 관객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올해는 미국 아카데미 수상작들로 구성했으며, 호국보훈의달 특별 상영, 뮤지컬영화 상영 등 이색적인 테마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2월 6일(화)은 영화 <사랑과 영혼(1990)>을 상영한다. 죽어서도 연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애틋한 순애보로 죽음을 초월한 두 남녀의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월 5일(화)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2005)>을 상영한다.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지워갈수록 더욱더 깊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멜로 작품이다. 기억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 아름다운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작품이다. 4월 2일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신예 싱어송라이터 g0nny(거니)가 ‘남과여’에 애틋함을 더한다. g0nny(거니)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채널A ‘남과여’ (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OST Part.3 ‘Stars(스타즈)’를 발매한다. ‘Stars’는 이별을 앞두고 있는 연인과 행복했던 과거를 별에 빗대어 회상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 안에서 차분하게 깔리는 드럼 비트와 베이스 사운드가 감성적이고 센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별을 앞둔 현성(이동해 분)과 성옥(이설 분)의 복잡한 심정을 g0nny(거니)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녹여내 몰입감을 더한다. 이번 ‘Stars’의 음원은 두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창자 g0nny(거니)가 영어 가사로 작업되었던 데모 버전은 물론 한글 가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두 버전 모두 발매를 결정했다는 후문. 한글 가사는 극 중 인물의 감정에, 영어 가사는 곡 자체의 그루브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Stars’를 통해 드라마 OST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g0nny(거니)는 2021년 싱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영상통화 플랫폼 ‘캠톡(Camtalk)’이 인플루언서 유나미와 파트너십을 맺고 SNS 플랫폼으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확장한다고 2일 밝혔다. 캠톡 앱은 메이트네트웍스에서 개발했는데 SNS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기능이 탁월하다. 캠톡의 퍼블리싱(유통)은 비씨이노베이션에서 맡고 있다. 메이트네트웍스는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약 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 유나미와 ‘캠톡 커뮤니케이션 통합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유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SNS 채널로 캠톡 브랜딩을 구축하고 홍보한다. 또 캠톡 회원들과 직접 영상통화로 소통하는 온라인 팬미팅과 공식 크리에이터인 캠톡커로서 활동도 병행한다. 인플루언서는 캠톡커 활동으로 새로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활용해 인지도를 넓힐 수 있고 캠톡 역시 SNS로 마케팅 채널을 확장하게 되는 것이다. 인플루언서와 플랫폼 기업이 상호 수익모델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메이트네트웍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메이트네트웍스는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서울패션위크’에 뜬다.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오늘(2일)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커넥트엑스’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데뷔 후 첫 완전체로 ‘서울패션위크’에 초청받은 오메가엑스는 이날 행사장을 꽉 채우며 브랜드의 자유로운 무드를 담은 룩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매 컴백마다 컨셉추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오메가엑스인 만큼,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보여줄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인다.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확정 지으며 ‘4세대 대표 패션돌’임을 여실히 증명한 오메가엑스는 앞서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멤버 한겸과 정훈, 예찬은 아리랑 라디오 ‘Radio'n Us (라디온 어스)’ 고정 게스트로 활약을 예고하며 연초부터 눈부신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4년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앞서 진행된 미니 팬미팅에서 (여자)아이들은 “저희의 가장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라고 신곡을 소개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워킹이 인상적인 챌린지 구간을 짧게 선보이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진 ‘Super Lady’ 무대에서 (여자)아이들은 반짝이는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보디수트 착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스케일 속 각 잡힌 대형과 다이내믹한 안무 구성을 자랑하며 ‘퍼포먼스 퀸’ 타이틀에 걸맞은 존재감까지 발휘했다. ‘Super Lady’는 이 세상 모든 ‘슈퍼 레이디’에게 전하는 곡으로,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한 내용이 가감 없이 담겼다.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함께 힘을 합쳐 전진하자’라는 메시지 속 (여자)아이들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돋보인다. 앞서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팝소프라노 한아름이 클래식과 뮤지컬 넘버, 가곡, 팝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한여름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비스타홀에서 콘서트 '어썸'을 개최한다. 바리톤 김동규가 공연 총감독을 맡았다. DK콘서트앙상블, 메조소프라노 공지영, 팝오보이스트 제시카 리, 섹소포니스트 루카스, 아나운서 황순유가 함께 한다. 비발디 사계 중 '겨울 1악장'으로 무대의 막이 오른다.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중 '다시 돌아와 주신다면'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하명남 기자 | '유퀴즈에서 만난 사람들: 모든 사람은 한 편의 드라마다'(비채)는 방송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기획자이자 메인 작가 이언주의 에세이다. 2018년 유퀴즈 첫 방송을 시작해 수백 명의 출연자를 만나온 저자는 방송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를 모아 이 책에 담았다. 프로그램에 기꺼이 자기 삶의 희로애락을 나눠준 '자기님' 중 50명과 자신의 이야기를 교차시켰다.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존재 사이에 유대와 신뢰가 쌓이는 것,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삶의 일부가 되는 것. 이러한 마음은 퇴근하고 잠들고 휴가를 떠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 서로 떨어져 있어도 친구이고 가족이듯, 사육사와 판다도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지켜보며 위로받는지도 모른다. 귀여운 겉모습과 익살스러운 애교도 사랑해 마지않지만, 어쩌면 그들 사이 두터이 쌓인 사랑을 사랑하는 것일지도. 사육사 강철원 푸바오와 대화할 수 있다면…" (20~21쪽) 판다 사육사 강철원을 보며 자신의 반려동물 이야기를 나누고, 축구심판 정동식 부자에게서는 자신과 아빠의 모습을 겹쳐 떠올리는 등 출연자의 이야기에 저자의 공감, 감동, 격려, 응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독보적 비주얼과 세련된 분위기가 담긴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가 연일 화제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에서 2일로 넘어가는 자정, 오피셜 SNS 채널을 통해 아이유의 6번째 미니앨범 ‘The Winning’의 콘셉트 포토(U win VER.)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야외를 배경으로 드레스와 운동화를 매치한 모습인데,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듯한 포즈를 취해 I win VER. 사진과 또 다른 역동적 느낌을 선사했다. 이어 청색 드레스 착장에 메마른 꽃을 가득 들고 어딘가를 응시했다. 또한 아이유는 형형색색 꽃의 형태를 한 것들에게 둘러싸여 있는가 하면, 작은 꽃들로 장식된 니트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린 채 유니크한 포즈를 취했다. 이때 그녀의 어깨에 작게 새겨진 문구들도 보는 이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외에도 ‘영수증’이 다시 등장해 흥미진진함을 선사했으며, 흑백사진 역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유는 이번 U win VER.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 층 깊어진 눈빛은 물론, 캐주얼한 패션까지 맵시 있게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설 극장가 유일한 장르 영화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할 범죄 추적극 '데드맨'이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바지사장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다 하루아침에 이름도, 가족도, 인생도 빼앗기고 ‘데드맨’이 된 ‘이만재’(조진웅).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1천억 돈의 행방을 쫓는 추적이 시작된다. 서로 속고 속이고, 물고 물리는 바지사장계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군상이 펼쳐지는 가운데, 누가 이 거대한 설계판의 배후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이만재’의 절친한 동생 ‘꼴통’(이시훈)은 바지사장과 쩐주를 연결해 주는 브로커로 ‘이만재’가 바지사장계에 입문할 때부터 알아온 막역한 사이. 바지사장계의 에이스로 이름을 날리던 ‘이만재’는 ‘꼴통’의 소개로 쩐주 ‘공문식’(김원해)과 인연이 닿는다. 실제로는 ‘이만재’를 벤처기업 대표 자리에 앉힌 또 다른 바지사장이었던 ‘공문식’은 ‘이만재’의 1천억 횡령 사건으로 자신 또한 궁지에 몰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에 이은 1980년 5월의 이야기 '1980'이 3월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담은 '서울의 봄'이 끊임없는 흥행 속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전체 영화 흥행 9위에 오른 가운데 12·12를 반드시 막았어야 하는 이유를 담은 '1980'이 3월 개봉을 확정했다. '1980'은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한 가족에게 들이닥치는 이야기. '서울의 봄'을 보고 분노했다면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1980'은 12·12 군사반란을 막지 못한 여파가 불과 몇 개월 만에 소시민들의 삶에 어떤 파장으로 등장하여 어떻게 망가지게 되는지 담아내며 끝없는 분노와 슬픔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1980'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호외의 신문을 모티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울의 봄을 기대했던 모든 이들을 절망하게 하는 “서울의 봄은 오지 않았다”라는 카피와 함께 1980년 5월 14일에서 3일간 전남도청 앞에 모인 열망의 인파를 담아낸 그날의 한 장의 사진으로 관객들을 80년의 한복판으로 불러들인다. 여기에 ’06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뮤지컬 제작사 엠스테이지의 <런던레코드>가 지난 1월 영국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틀 동안 런던의 중심부 웨스트 엔드 공연장 The Other Palace(디아더팰리스)에서 진행되었던 <런던레코드>는 티켓 오픈 당일 전 회차 매진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글로벌 인기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출 김인성, 배우 강다희, 프로듀서 배하은 등이 참여한 뮤지컬 <런던레코드>의 런던 초연은 “한국 창작 뮤지컬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감성”, “마음이 뭉클해지는 배우들의 에너지”, “향수병을 일으키는 KPOP 멜로디”와 같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선보이게 될 <런던레코드>는 레코드샵 주인 존과 세계 일주를 마치고 샵에 방문한 찰리, 오디션에서 떨어진 스칼렛이 레코드샵에서 만나게 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콘서트뮤지컬 이라는 타이틀과 걸맞는 후반부 스탠딩 공연은 다른 뮤지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런던레코드>만의 백미이다. 관객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연극 '그때도 오늘'은 '그때'를 '현재'로 여기며, 각자의 눈에 비친 미래를 확신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15일 서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개막한다. 1920년대 광복 전의 모습, 1940년대 제주도, 1920년대의 부산, 2020년대 최전방 등 각기 다른 장소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2인극이다. 각 지방색에 맞는 사투리를 근간으로 시대적 배경을 실감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2022년 초연한 이 작품은 인천·부산·세종·창원 등에서 관객을 만나고 같은 해 대학로에서 재연한 후 오랜만에 관객을 다시 만난다. 초연 후 오랜만에 합류하는 이희준을 비롯해 새롭게 참여하는 최영준, 초연부터 쭉 자리를 지켜온 차용학·오의식·박은석, 재연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양경원 등 6명의 배우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작품 속에서 2020년대의 은규, 1980년대의 주호, 1940년대의 사섭, 1920년대의 윤재로 분하는 남자1은 최영준·오의식·박은석이 연기한다. 2020년대의 문석, 1980년대의 해동, 1940년대의 윤삼, 1920년대의 용진을 맡는 남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지난해 슬램덩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가 블루레이로 제작된다. 예스24는 1일부터 슬램덩크 통상판 블루레이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발매는 오늘 28일이다. 슬램덩크는 지난해 1월 한국에서 개봉된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재상영하며 누적 관객 수 4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블루레이는 슬램덩크 영화의 자막판과 더빙판을 모두 제공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객들의 개봉 요청이 쇄도한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2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의 기대감을 키우는 인터내셔널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인생 권태기 11살 동춘이와 말하는 막걸리의 판타스틱한 우정과 모험을 그린 성장 드라마. 영화, 소설, 드라마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상상력의 스토리텔러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김다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감독이 직접 쓴 동명의 SF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막걸리의 기포 소리가 모스부호가 되어 말을 건다는 톡톡 터지는 발상과 그 안에 담긴 톡 쏘는 메시지로 “무한정 귀엽고 신나고 웃긴데 파괴적”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정한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주인공 ‘동춘’ 역을 맡은 배우 박나은이 '부산행' 김수안, '미쓰백' 김시아, '담보' 박소이를 잇는 특급 아역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 박효주와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김희원의 열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봉 소식과 함께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의 인터내셔널 포스터가 공개됐다. 청량한 하늘과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주인
문화저널코리아 최찬욱 기자 | ‘싱어게인3’ 최종 우승자 홍이삭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LP 앨범을 새롭게 선보인다. 홍이삭은 오는 4월 26일 영어 앨범 ‘everland’를 LP로 출시할 예정이다. ‘everland’는 홍이삭이 지난 해 훈남 재즈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협업해 극찬받은 앨범으로, 이번에 영어 앨범 발매 1주년을 기념해 LP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해당 영어 앨범이 지난 해 발매 당시 홍이삭, 진수영의 음악적 교감과 자유로움을 표현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고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LP에는 기존 수록된 곡들과 더불어 각 곡들의 데모 버전이 추가된다. 이에 홍이삭과 진수영의 음악 여정을 좀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홍이삭의 첫 LP 앨범이라는 점에서 소장가치를 한층 더한다. 홍이삭은 최근 ‘싱어게인3’에서 “유통기간이 없는 가수”등의 호평을 받으며 최종 우승자의 영예를 안았다. 홍이삭이 많은 방송,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 이번 LP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홍이삭, 진수영의 ‘everland’ LP 예약판매는 2월 1일부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