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피혁 전문브랜드 주)트레졀컬렉션의 차승희대표는 의류브랜드 '치유의옷장'과 소누아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손루미 대표와 콜라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관계망서비스인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핫 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손루미대표와 차승희대표의 만남은 패션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것으로 기대된다.
뛰어난 추진력의 차승희대표는 올 초 탁월한 디자인력과 경영부문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아 제품혁신상을 비롯 신제품개발상.그리고 개발혁신상까지 3개 분야의 상을 수상하며 비지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우는 스티비어워드상을 수상한 대표로서 브랜드(Pasietiti)를 올 초 라스베가스에서 런칭하고 돌아온바 있다.
한국이라는 작은나라에서 한국의 장인정신과 뛰어난 손기술을 이용 특수피혁가방(악어.파이톤 등)의 세계시장을 공략해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던 차승희대표는 '치유의 옷장' (손루미대표)와 손을 잡음으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시장 진출에 대한 또 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소외계층에 각 각 후원을 해오던 이 두 업체의 콜라보는 이 시대에 소외된 사회층에 일부를 환원하여 음지에 있는 사람들을 양지로 이끌 수 있는 빛을 밝혀 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이 최고의 성과를 이룰수 있길 응원하고 소외계층에 조금이라도 환원할 수 있길 기대해보며 지켜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