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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 '창궐' 현빈·장동건..10월 국내외 동시개봉

현빈·장동건,김의성..주연 영화 '창궐'이 해외로 간다.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창궐'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아시아와 유럽 동시개봉도 추진하고 있다.

해외세일즈 담당 콘텐츠판다는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창궐'의 동시개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토론토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거쳐 개봉국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이 리틀 히어로'(2012) '공조'(2017)를 연출한 김성훈(44)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 감독과 현빈(36)이 '공조'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장동건(46)·조우진(40)·김의성(53)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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