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간판 앵커’ 김주하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여야 정치인들과 함께 국내 정치사회계 다양한 이슈를 짚어본다.[문화저널코리아]
김주하 앵커가 1일(오늘)과 8일 양일간 신년 특집으로 방송되는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판도라’의 특별 진행을 맡는 것.
지난 2017년부터 방송된 ‘판도라’는 국내외 다양한 정치∙사회 이슈를 시청자가 알기 쉽게 풀어주는 정치 토크쇼.
1일 방송에서는 국회부의장 출신 이석현 전 의원과 새누리당 당대표 출신 이정현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 김한규 변호사, 국민의힘 김재섭 비대위원이 출연해 김주하 앵커와 다양한 정치 현안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이들은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전망과 나아가 내년 대선과 관련한 이슈까지 짚어볼 예정.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등 올해 초부터 정치권을 뜨겁게 달군 이슈들의 시시비비도 가리는 시간을 갖는다.
MBN 측은 “6년째 메인 뉴스를 진행 중인 김주하 앵커가 뉴스가 아닌 정치 토크쇼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여야 정치인들의 치열한 공방 속에서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