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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승리(28)가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8월 4, 5일 오후 6시 장충체육관에서 '승리 2018 1st 솔로 투어-더 그레이트 승리 인 서울'을 펼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빅뱅의 막내 혹은 사업가 승리가 아닌 '솔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고 예고했다. 라이브 밴드 연주와 DJ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진다.
빅뱅은 멤버 다섯 중 넷이 군 복무 중이다. YG는 "승리가 빅뱅 멤버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혼자서도 꽉 채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