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11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라움아트센터 화이트원갤러리에서 김리원 작가의 45번째 초대 개인전 ‘Ubermensch log’가 열린다.
특별히 이번 개인전에서 첫 선을 보이는 김리원작가의 ‘LW kendi bag’ 브랜드 출시로 2025년 11월 7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오프닝 리셉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김리원 작가의 작품세계를 담아 예술이 빚은 럭셔리, 희망을 품은 치유의 오브제 ‘LW kendi bag’을 공개한다.
〈LW Kendi Bag〉은 작가 김리원의 대표 세계관인 “QUERENCIA 시리즈의 철학에서 탄생했다. 그녀의 예술이 전하는 회복·치유·희망의 미학은, 엘리체의 정제된 장인정신과 만나 하나의 새로운 형태로 구현되었다.

김리원 작가의 예술 세계에서 탄생한 LW Kendi Bag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치유와 희망, 그리고 내면의 회복”을 상징하는 하나의 예술적 오브제로 단순한 소유의 대상이 아닌, 삶의 여정을 함께하는 영감과 회복의 상징이다.
브랜드 심벌은 김리원 작가 ‘Querencia’ 시리즈 중 천사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천사의 날개는 치유와 비상(飛翔)을 상징하며, 상처 입은 내면이 회복되어 다시 날아오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회복의 미학과 새로운 도약’이라는 작가의 세계관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시각화한 상징이다. 작가의 회복·치유·자아탐색 중심의 예술 철학과 크로커다일 핸드백의 프리미엄 소재, 디자인 요소가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 CROCODILE 가죽은 이태리 Florence Tennery공장으로부터 엄선된 공정을 거처서 생산된다.

뉴욕과 부르나이 왕국에서도 개인전을 연 바 있는 김리원 작가의 빛나는 글로벌 활동으로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크림트’ 생가에서 열리는 ‘2024 Gustav Klimt AWARD’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최근 전통 깊은 탁청예술협회전 일본국제공모전에서 ‘최우수작가상’ 을 수상하는 등 현대미술가로서의 확장과 성장으로 영국 사치갤러리 초청작가로 선정되어 sold out의 성과를 이루고 2025 Art Shopping Paris 루브르 카루젤 국제 현대예술 박람회 ‘올해의 작가상’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리원 작가의 빛나는 글로벌 활동으로 11월 참가하는 싱가폴어포더블, 중국 상하이 HIFE 아트페어에 초청작가로 선정되는 등 2026 파리 앙뎅팡당 및 베니스 비엔날레 참가까지 세계적으로 작가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움아트센터 화이트원갤러리에서 열리는 45번째 개인전을 통해 선보이는 김리원 작가의 ‘Querencia’ 천사시리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첫 협업 가방 브랜드인 ‘LW Kendi Bag’ 출시로 김리원작가의 힘찬 비상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