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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가수 최유나, ‘혜은이 가요제’ 성공 기원…“혜은이 언니, 진짜 아티스트”

2025 11월 50주년 기념가요제 혜은이 가요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가수 최유나가 지난 28일 파주 프로방스 랍스터 레스토랑 ‘흔적’에서 오는 11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혜은이 가요제’에 대한 기대와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최유나는 “혜은이 언니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깨끗하고 예쁘며 노래 실력은 물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진짜 아티스트”라며 존경의 뜻을 밝혔다. 가수 최유나는 이번 혜은이 가요제의 메인 MC를 맡은 오혜성 아나운서도 함께 응원하며 “혜은이 가요제가 1000회, 10000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유나는 “혜은이 언니 파이팅! 여러분들도 함께 파이팅!”이라며 긍정의 에너지는 물론 여가수로서의 의리를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선후배를 향한 끈끈한 의리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최유나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파주 프로방스 초입에 위치한 ‘흔적 랍스터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는 “레스토랑을 찾는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지친 분들에게 위안을, 행복한 분들에게는 더 큰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음식과 노래로 마음을 나누는 아티스트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혜은이 가요제’를 향한 최유나의 응원이 어떤 감동을 남길지, 그리고 그녀가 건네는 따뜻한 메시지처럼 제주에서 펼쳐질 음악 축제에도 훈훈한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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