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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중구문화재단, 중구민을 위한 뮤직퍼레이드 ‘풍류’ 공연 개최!

중구민을 위한 뮤직퍼레이드 ‘풍류’ 공연 개최
2월 22일 오후 4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려
강태관·최재구·김보성 출연, 전통과 현대 감각 조화롭게 선보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중구민의 특별한 오후를 위한 뮤직퍼레이드 ‘풍류’ 공연을 이달 22일 16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 중구 거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된 ‘뮤직 퍼레이드’ 시리즈의 일환으로, ‘풍류’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트로트와 국악을 결합한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전통음악이 지닌 깊은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무대에는 2020년 트로트 앨범 ‘내 인생의 고속도로’로 데뷔하여 대중의 주목을 받고, TV조선 ‘미스터트롯’, JTBC ‘풍류대장’에서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독특한 무대로 큰 사랑을 받은 강태관과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부문에서 장원을 수상하고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여 전통 판소리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무대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최재구,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로 경기민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소리의 명인 김보성이 출연한다.

국악과 트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caci.or.kr)를 통해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 중구민 대상,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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