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과자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 2월 19일 극장 개봉을 확정지으며 ‘소원을 말해봐’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신비로운 주인 베니코가 가게를 찾아온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
공개된 ‘소원을 말해봐’ 예고편은 좁은 골목을 지나면 나타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과자 가게 ‘전천당’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고양이를 품에 안고 행운의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 ‘베니코’가 등장해 ‘전천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학생들을 아끼는 신입 교사 ‘고타로’, 어리숙한 패션 잡지 편집자 ‘요코’, 미대를 꿈꾸는 ‘고타로’의 동생 ‘마도카’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과자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모습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행운 또는 불행은 당신의 선택!”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행운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결과가 찾아올 수 있음을 암시하며 미스터리 판타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비밀스러운 가게 ‘전천당’에서 시작되는 마법 같은 미스터리 판타지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