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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풀랑크, 김유환, 모차르트로 문 여는 앙상블 에스프리 제8회 정기연주회 ENSEMBLE ESPRIT 8th Concert 융합의 시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앙상블 에스프리(Esprit) 제8회 정기연주회(ENSEMBLE ESPRIT 8th Concert) ’융합의 시대‘가 오는 2월 16일(일) 오후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

앙상블 에스프리는 다양한 관악기들과 피아노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피아니스트 이재완과 플루티스트 김상애, 오보이스트 윤지용, 클라리네티스트 이새롬 등 인천시향 수석진들이 주축이 되어 2017년 창단했다.

프랑시스 풀랑크(F. Poulenc, 1899-1963)의 피아노와 목관5중주(Sextet for Piano and Wind Quintet in C Major, FP.100)가 첫 무대에 선보인다. 무려 7년이 걸려 1932년 작품을 완성했다.

작곡가 김유환의 ’카멜레온‘은 세계초연이다. 김유환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작곡가로 알려져있다.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를 마치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1785년 10월에 작곡한 모차르트(W. A. Mozart, 1756-1791)의 피아노 4중주 1번(Piano Quartet in g minor, K.478)을 작곡가이며 동시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도 알려진 로버트 페터슨(Robert G. Patterson, 1957~)이 피아노와 목관5중주(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혼과 바순)로 편곡했다.

 

플룻 김상애, 오보에 윤지용, 클라리넷 이새롬, 바순 이준철, 호른 김정기, 피아노 이재완이 함께 한다. 르번미, 르미야, 오스테리아오르조, 르브텀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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