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조혜주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자유분방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이 돋보인 이번 촬영에서는 그동안 본 적 없는 배우 조혜주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배우는 자신의 역할과 포즈 등을 틈틈이 모니터링하며 뉴욕 도시의 세련된 분위기를 살리는 데에 집중했다. 패션 필름 촬영에서는 조혜주 특유의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에서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 조혜주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꽃선비 열애사’, ‘마이 데몬’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각광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도 캐스팅 돼 시청자와 만난다.
코치의 2024 가을 컬렉션 ‘뉴 뉴욕 라인’ 론칭과 조혜주의 첫 만남을 어필하는 이번 <엘르> 화보 촬영에서 배우가 든 가방은 뉴욕 명소의 이름을 딴 새로운 가방인 ‘타임스퀘어 태비 백’, ‘브루클린 백’, ‘엠파이어 백’이다. 조혜주의 화보와 패션 필름은 엘르 웹사이트와 엘르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