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대한 전 세계 언론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삼식이 삼촌'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역대급 웰메이드 시리즈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8-9화 공개 이후 본격적으로 휘몰아치는 전개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삼식이 삼촌'이 세계 각국의 시청자 또한 열광시키며 다시 한번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시리즈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에 북미는 물론,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의 언론이 앞다투어 호평 세례를 쏟아내고 있다. “송강호의 연기는 물론이고, 이야기 전개와 모든 캐릭터까지 전체적으로 매우 흥미롭다”(Los Angeles Times), “Oh My God, 너무 훌륭하다!”(Hollywood First Look Features), “송강호는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캐릭터를 창조해 냈다.
그의 ‘삼식이 삼촌’은 혼을 쏙 빼놓는다” (Forbes), “눈을 뗄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이 보는 이를 완전히 몰입하게 만든다”(Dorkaholics), “눈빛 하나만으로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은 보는 이를 완벽히 사로잡고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United Daily News) 등 숨 막히게 펼쳐지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삼식이 삼촌'은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며 K-시리즈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수요일(5일) 공개를 앞둔 10-11화부터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까지 더욱 격동적인 사건들이 벌어지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달려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 각자의 목표를 쫓는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그려낸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까지.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서 OTT 시리즈의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