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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문인화가 박정숙, 2024년 제 35주년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로 선정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제 35주년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일련의 작품들 중 <사슴>이다.

 

 

물욕을 탐내지 않으면 금은의 기를 알고 해를 멀리하면 아침에 큰사슴과 사슴들이 노는 것을 본다.

사슴은 천년을 살고 황제를 상징하며 장수하는 동물로 혹은 신선한 동물로 일컬어진다

학은 상서러운 의미를 지닌 영물로써 평화와 장수를 상징하는 새로 고귀한 자태로 하늘을 나는 모습과 울음소리로 귀한 존재로 생각하고 길조로 여겼으며 무궁한 발전을 상징한다.

소나무는 장수를 뜻하는 십장생의 하나이며 변치않는 절개의 상징으로도 쓰이기도 한다.

 

박정숙 작가가 2002년 처음 문인화를 접한 이후 사군자를 일필법으로 배운 후 독학으로 문인화 기법인 구륵법과 몰골법으로 스스로 깨쳐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고한 학과 소나무, 사슴 등 십장생을 소재로 한 그림이 유독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전체적인 균형감을 위해 구상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박정숙 작가는 화제와 그림, 채색까지 끊임없는 습작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부산미술협회, 서예비엔날레, 서예전람회 초대작가와 대한서화예술협회 중진작가 심사위원 및 여성문인화 작가회와 한국서예협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이고 양산시 보훈의 달 깃발전과 프랑스 파리 삐아쉬레 art fastival, 한중일 싱가폴 교류전 등 해외에서도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국제우수작가특별기획전은  2024년 3월19일~30일까지 국제아트센터 갤러리 라함에서 열리며, 부산시 진구 부전로71에 소재하고 있다.

 

문의_ 갤러리 카페 051-804-9011, 갤러리 라함 051-804-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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