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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패브릭아트 고명옥 작가, 제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기념 국제우수작가로 선정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국제우수작가운영위원회,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와 국제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우수작가전에서 국제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2024년 제 35주년 기념 국제종합예술진흥회, 국제  우수작가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은 출품한 연작 중 <모란과 나비>이다. 고명옥 작가는 부상으로 개인전 특전을 부상으로 시상하게 된다.

고 작가는 자연스런 염색천을 배경으로 백모란의 우아함과 나비의 자유로움을 표현했으며 또한 모든 것이 어우러져 드러나지 않은 아름다움을 생각하고 표현하고자 했다고 한다.

 

천연염색한 원단 위에 아크릴물감을 채색하여 완성한 패브릭아트는 천연염색으로 추상적 기법을 완성 후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서 구상적 표현에 이르기까지 소박한 소재로 드러나지 않는 익숙한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반기는 숙련된 솜씨가 돋보이는 고 작가는 2023년 국제아트센터 라함에서 첫 개인전을 성대하게 성황리에 전시했다.

 

문하생들을 가르치느라 개인전을 계속 미루어 왔었다며 앞으로는 자신의 작품세계를 더욱 연구 발전시키고자 해서 과감하게 묵혀두었던 작품들을 정리하는 개념으로 1,2층 전관을 활용하여 2주간 전시한바 있다고 한다.

 

2013년 삼성미술대전 우수상, 2015년 남북예술대전 대상, 201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남북예술협회 예술인상 수상 등 수십 개의 미술전에 수상하였고, 여러 미술대전에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맡고 있고 2023년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에서 패브릭아트 명장으로 인증 받았다.

 

국제우수작가특별기획전은 2024년 3월19일~30일까지 국제아트센터 갤러리 라함에서 열리며, 부산시 진구 부전로71에 소재하고 있다.  


문의_ 갤러리 카페 051-804-9011,  갤러리 라함 051-804-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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