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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도자화 도혜정작가의 '정. 중ㆍ동... 쉼표하나'는 고요한 가운데 움직임 이란 뜻 처럼 산과 바다,물,꽃..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은 정지해 있는것 같지만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으며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발산하는 자연의 생명력과 에너지를 도자기라는 특수한 캔버스 위에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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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여유로움과 행복,안식 등을 불이라는 불확실성의 요소가 결합 되면서 더 매력적인 작품을 탄생 시킬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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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컨셉은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잠시 생각할수있는 공간과 평화로움을 청화와 블루안료를 사용하여 자기위에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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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과 잉어 라는 매개체로 정중동의 동의 이미지를 대체 하였다. 또한 물방울의 일그러짐을 표현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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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혜정 도자화 작가 개인전은 종로구 인사동마루 갤러리 3층에서 9월18일~9월23일까지 전시 되어진다.